041▲ 犮发白丙本 ■ 발발백병본 41 ( 달릴 발 ) (터럭 발 / 필 발 )( 흰 백/ 아뢸 백 )( 남녘 병/ 셋째 천간 병 )( 근본 본, / 달릴 분 )
028▲ 予五午王夭 ■ 여오오왕요 28 ( 나 여/ 줄 여, 미리 예 ) ( 다섯 오 )( 낮 오 / 일곱째 지지( 地支) 오 )(임금 왕 / 구슬 옥 옥 )( 일찍 죽을 요/ 어릴 요, 어린아이 오, 땅 이름 옥, 예쁠 외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Viññāṇa [san-chn]
kālânusāri-candana 堅黑栴檀 [san-eng]
unmūlayati $ 범어 to pull out, uproot [pali-chn]
upasampadā 正受 [pal-eng]
sampadaana $ 팔리어 nt.handing on; giving over; the dative case; supplying; making ready. [Eng-Ch-Eng]
大方等陀羅尼經 Dafangdeng tuoluoni jing; 4 fasc., trans. by Fazhong 法眾. T 1339.21.641a-661a. [Muller-jpn-Eng]
大方廣菩薩藏經中文殊室利根本一字陀羅尼經 ダイホウコウボサツゾウキョウチュウモンジュシツリコンポンイチジダラニキョウ (title) Mañjuśrī's Fundamental One-Syllable Dhāraṇī from the Mahāvaipulya-bodhisattvapiṭaka [Glossary_of_Buddhism-Eng]
DIFFERENTIATING KNOWLEDGE☞ See also: Discrimination. For ordinary beings, it is the everyday mind continually making distinctions between self and others, right and wrong, etc. For the Bodhisattvas and Buddhas, it is provisional wisdom. Editor: na #1259
[fra-eng]
organigramme $ 불어 flow chart [chn_eng_soothil]
果海 The ocean of bodhi or enightenment.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佛告須菩提: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玄奘] 說是語已, 佛復告具壽善現言: [義淨] (缺譯) 05-04 एवमुक्ते भगवानायुष्मन्तं सुभूतिमेतदवोचत् | evamukte bhagavānāyuṣmantaṁ subhūtimetadavocat | 그렇게 말해졌을 때 복덕갖춘분께서 장로인 수보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evamukte] ① evam(ƺ.) + ukte(njp.→ƿ.abso.loc.) → [그렇게、 말해졌을 때] ② evam(ƺ. thus, so, in this manner or way) ② ukta(nj. uttered, said: ƿ. a speech, words) < vac(2.ǁ. to say, speak) ▼[bhagavānāyuṣmantaṁ] ① bhagavān(ƾ.nom.) + āyuṣmantaṁ(nj.→ƾ.acc.) → ▼[복덕갖춘분께서、 장로인] ② bhagavat(nj. glorious, illustrious: ƾ. a god, deity; of Buddha) ② āyuṣmat(nj. alive, living; longlived; lasting) ▼[subhūtimetadavocat] ① subhūtim(ƾ.acc.) + etad(ƺ.) + avocat(aaor.Ⅲ.sg.) → ▼[수보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② subhūti(ƾ. N. of …; wellbeing, wellfare) ② etad(ƺ. in this manner, thus, so, here, at this time) ② vac(2.ǁ. to speak, say, tell)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가리저 어미가 선세에 무슨 업을 지었기에 5백의 아들을 낳고, 사람의 정기를 빨며 왕사성 사람들이 낳은 아들딸을 먹었나이까?”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잘 들으라. 이 야차녀와 이 성 사람들이 먼저 지은 바 업을 도로 받은 것이니라.
너희들 비구야, 먼 과거에 왕사성에 소를 기르는 사람이 있었는데 결혼한 지 오래지 않아 드디어 임신하였느니라. 이때에 부처님이 없고 독각만이 있어 인간에 출현하여 고요한 곳에 즐기어 있으면서 되는 대로 바깥에 잠자리를 하고 있었으니, 세간 복밭이란 오직 이 한 독각뿐이었다. 그때 이 독각이 인간에 노닐다가 왕사성에 이르니, 그때 거기에는 큰 모임이 있어서 5백 사람이 각각 몸을 잘 차리고 모두 음식을 가지고 아울러 음악을 연주하면서 함께 꽃다운 동산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그 중도에서 임신한 한 여인이 소를 기르고 있었는데, 마침 우유병을 가지고 가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말하였다. ‘자매여, 와서 함께 춤을 추면서 즐기자.’ 여자가 부르는 것을 보고 문득 욕심이 일어나서 눈을 들어서 눈썹을 찡긋하고 함께 춤을 추었다. 그러자 그 피로로 말미암아 갑자기 낙태를 하였다. 성중의 모든 사람은 다 동산으로 들어가는데, 그 여인은 근심을 품고 턱을 괴고 있다가 곧 우유로 5백 개의 암몰라 과일을 샀다. 그때 마침 저 독각이 그 여자의 곁으로 오고 있었다. 그 여자가 바라보니 몸과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위의가 높아 보이는 분이 오고 있는지라, 우러러 존경하는 마음이 생겨서 드디어 가까이 가서 절하고 향기롭고 아름다운 과일을 가져다가 그 성자에게 바쳤다. 모든 독각들은 다만 몸으로써 감화하고 입으로 설법을 하지 않는다. 그도 저 여인에게 이익을 주고자 하여 마치 큰 거위의 왕이 두 날개를 편 것처럼, 허공으로 올라가서 모든 신통변화를 나타내었다. 대체로 범부들은 그러한 신통을 볼 때 마음이 곧 돌아가 쏠리는지라, 마치 큰 나무가 쓰러지듯 몸을 땅에 던지면서 합장하고 발원하였다. ‘내가 이제 이 진실한 복밭에 베푼 공덕으로 원컨대 내가 앞으로 왕사성에 태어나서 이 성중 사람들이 낳은 아들딸을 다 잡아먹으리라.’ 너희들 비구야, 어떠한 생각이 드느냐. 저 소 치던 여자가 어찌 다른 사람이겠느냐. 곧 가리저 야차녀가 그녀이니라. 그가 옛적에 독각에게 5백의 암몰라과를 바치고 나쁜 원을 발하였기 때문에, 이제 왕사성 야차녀로 태어나서 5백의 아들을 낳고 사람의 정기를 빨며 성중에 있는 어린애를 먹은 것이니라. 너희들 비구야, 내가 항상 말하였다. 흑업에는 흑보이고 잡업에는 잡보이며, 백업에는 백보가 오는 것이니, 너희들은 마땅히 부지런히 백업을 닦고 흑업이나 잡업을 떠나야 하느니라. 모든 과보는 도로 제가 받느니라.” 그때 모든 비구들이 부처님 말씀을 듣고는 마음으로 크게 기뻐하면서 절하여 하직하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