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2020_0909_125146_can_ori_rs 무주 백련사
○ 2020_0606_140151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hambordGrundriss
English: Floor plan of the Château de Chambord Source/Photographer Axel M. Moser, Thorsten Droste: Die Schlösser der Loire, Bucher, München und Berlin 1911, S. 141, ISBN 3-7658-0648-X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Kaskinen ,Finland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055▲ 卍米百缶糸 ■ 만미백부사 55 ( 만자 만 )( 쌀 미 )(일백 백/ 힘쓸 맥 )(장군 부 / 두레박 관 )CF 장군( =배가 불룩하고 목 좁은 아가리가 있는 질그릇)(실 사 / 가는 실 멱, )
056▲ 色西覀舌成 ■ 색서아설성 56 ( 빛 색 )( 서녘 서 )( 덮을 아 )(혀 설 )(이룰 성 )
재춘법한자
[fra-eng]
allaitée $ 불어 suckled [chn_eng_soothil]
大無量壽經 idem 大經 q.v.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須菩提, 於意云何? 若人, 滿三千大千世界七寶, 以用布施, 是人所得福德, 寧爲多不?」 “수보리야, 네 생각에 어떠하냐? 어떤 사람이 삼천대천세계에 칠보를 가득 히 쌓아두고 모두 보시에 쓴다면 그 사람이 받을 복덕이 많지 않겠느냐?” [玄奘] 佛告善現: 於汝意云何, 若善男子或善女人, 以此三千大千世界盛滿七寶, 持用布施, 是善男子或善女人, 由此因緣所生福聚寧為多不? [義淨] 妙生, 於汝意云何, 若善男子善女人, 以滿三千大千世界七寶持用布施, 得福多不? 08-01 भगवानाह- तत्किं मन्यसे सुभूते यः कश्चित्कुलपुत्रो वा कुलदुहिता वा इमं त्रिसाहस्रमहासाहस्रं लोकधातुं सप्तरत्नपरिपूर्णं कृत्वा तथागतेभ्योऽर्हद्भयः सम्यक्संबुद्धेभ्यो दानं दद्यात्, अपि नु स कुलपुत्रो वा कुलदुहिता वा ततोनिदानं बहु पुण्यस्कन्धं प्रसुनुयात्। bhagavānāha | tatkiṁ manyase subhūte yaḥ kaścitkulaputro vā kuladuhitā vemaṁ trisāhasramahāsāhasram lokadhātuṁ saptaratnaparipūrṇaṁ kṛtvā tathāgatebhyo'rhadbhyaḥ samyaksambuddhebhyo dānaṁ dadyāt | api nu sa kulaputro vā kuladuhitā vā tato nidānaṁ bahutaraṁ puṇyaskandham prasunuyāt | 복덕갖춘분께서 말씀하셨다.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수보리여! 누구든지 어떤 귀족자제거나 귀족여식이거나 이 삼천대천의 세계영역을 일곱 가지 보석으로 가득 찬 것으로 만들어두고 응당공양올려야될분들이자 바르고동등하게깨달으신분들인 그렇게오신분들을 위해 보시를 행한다면, 그 귀족자제나 귀족여식이 그것이 원인이 되어 반드시 많은 공덕무더기를 생성할 수 있겠는가?” ▼▷[bhagavānāha] ① bhagavān(ƾ.nom.) + āha(ƺ.) → [복덕갖춘분께서、 말씀하셨다.] ▼▷[tatkiṁ] ① tat(pn.ƿ.acc.) + kiṁ(ƺ.) → [그것을、 어떻게] ▼[manyase] ① manyase(pres.Ⅱ.sg.) → [(그대는) 생각하는가?]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yaḥ] ① yaḥ(pn.ƾ.nom.) → [(어떠한) 그가] ▼[kaścitkulaputro] ① kaścit(pn.ƾ.nom.) + kulaputraḥ(ƾ.nom.) → [어떤、 貴族子弟거나] ② kimcit(ƺ. to a certain degree, somewhat, a little) ② kulaputra(ƾ. a nobleborn youth man) < kula(ƿ. a race, family; the residence of a family, a seat, house; a high or noble family) + putra(ƾ. a son, child) ▼[vā] ① vā(ƺ.) ② vā(ƺ. or, either, or else) ▼[kuladuhitā] ① kuladuhitā(Ʒ.nom.) → [貴族女息이거나] ② kuladuhitṛ(Ʒ.) = kulaputrī(Ʒ. a nobleborn youth woman) ▼[vemaṁ] ① vā(ƺ.) + imaṁ(pn.ƾ.acc.) → [이] ▼[trisāhasramahāsāhasram] ① tri+sāhasra+mahā+sāhasram(nj.→ƾ.acc.) → [三千大千의] ② tri(num.nj.pl. three) ② sāhasra(nj. relating to a thousand; consisting of a thousand; exceedingly numerous) ② mahā(in comp. of mahat) < mahat(nj. great, big) ▼[lokadhātuṁ] ① lokadhātuṁ(ƾ.acc.) → [세계영역을] ② lokadhātu(ƾ. a particular division of the world) ② loka(ƾ. free or open space, room, place; the sky or heaven; the human race, mankind) ② dhātu(ƾ. a constituent or essential part, an ingredient; an element; a part, portion) ▼[saptaratnaparipūrṇaṁ] ① sapta+ratna+paripūrṇaṁ([nj.→]ƾ.acc.) → [일곱 가지 보석으로 가득 찬 것으로] ② sapta(num.nj. seven) ② ratna(ƿ. a gem, jewel; anything best or excellent of its kind) ② paripūrṇa(nj. quite full, completely filled or covered with; selfsatisfied, content) ▼[kṛtvā] ① kṛtvā(ger.) → [만들고] → 만들어두고 ② kṛ(8.dž. to do, make, perform → to create, to produce) ▼[tathāgatebhyo'rhadbhyaḥ] ① tathāgatebhyaḥ(ƾ.dat.pl.) + arhadbhyaḥ(nj.→ƾ.dat.pl.) → ▼[그렇게오신분들을 위해、 응당공양올려야될] ② arhat(nj. worthy, deserving, deserving respect; praised, celebrated; worthy of deserving: ƾ. a Buddha, the highest rank in Buddhist hierarchy; a superior divinity with the Jainas) ▼[samyaksambuddhebhyo] ① samyaksambuddhebhyaḥ(nj.→ƾ.dat.pl.) → ▼[바르고동등하게깨달으신] ▼[dānaṁ] ① dānaṁ(ƿ.acc.) → [보시를] ② dāna(ƿ. giving, granting, teaching; delivering, handing over; a gift, donation) ▼[dadyāt] ① dadyāt(pot.Ⅲ.sg.) → [드릴 수 있다. → 드릴 수 있다면,] ② dā(1.ǁ. to give, bestow, grant: 2.ǁ. to cut: 4.ǁ. to bind: 3.dž. to give, bestow, grant) ▼▷[api] ① api(ƺ.) → [또한] ② api(ƺ. and, also, besides; often used to express emphasis. even, also, very) ▼[nu] ① nu(ƺ.) → [반드시] ② nu(ƺ. now, still, just, at once; certainly, surely) ▼[sa] ① saḥ(ƾ.nom.) → [그] ▼[kulaputro] ① kulaputraḥ(ƾ.nom.) → [貴族子弟가] ▼[vā] ① vā(ƺ.) → [또는] ▼[kuladuhitā] ① kuladuhitā(Ʒ.nom.) → [貴族女息이] ▼[vā] ① vā(ƺ.) → [또는] ▼[tato] ① tataḥ(ƺ.) → [그것으로부터] ② tatas(ƺ. from that, thence; then, thereupon; therefore) ▼[nidānaṁ] ① nidānaṁ(ƿ.acc.→adv.) → [까닭하여] → 그것이 원인이 되어 ② nidāna(ƿ. a band, rope, halter; a primary cause, the first or essential cause; a cause) ▼[bahutaraṁ] ① bahuṁ(nj.→ƾ.acc.) → [많은] ② bahu(nj. much, many, frequent, numerous) ▼[puṇyaskandham] ① puṇya+skandham(ƾ.acc.) → [공덕무더기를] ② puṇya(ƿ. virtue, religious or moral merit; a virtuous or meritorious act; purity) ② skandha(ƾ. the shoulder; the body; the five objects of sense; the five forms of mundane consciousness [in Buddhism phil.]) ▼[prasunuyāt] ① prasunuyāt(pot.Ⅲ.sg.) → [생성할 수 있다. → 생성할 수 있겠는가?] ② prasu(1.ǁ.2.4.Ʋ. to beget, generate, produce; to bring forth, be delivered of)
10 손목 WRIST
55 이마 forehead, 額上 【액상】 이마의 위
56 눈거풀 瞼 【검】 eye lid
55 이마 forehead, 額上 【액상】 이마의 위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9_0224_233357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 송(宋)의 사문 석법진(釋法進)
송(宋)나라 고창(高昌)의 석법진(釋法進)[혹은 도진(道進)]은 성은 장(張)씨요 양주(凉州)의 장액(張掖) 사람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부지런히 공부하여 뛰어난 덕이 있었으므로 저거몽손(沮渠蒙遜)의 신임을 받았다. 몽손이 죽고 그 아들 경환(景環)이 오랑캐에게 패하게 되어 법진에게 가서 물었다. “고창을 치려는데 이길 수 있겠습니까?” 법진은 답하였다.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다만 흉년이 걱정일 뿐입니다.” 그래서 군사를 돌려 곧 평정했다. 3년 뒤에 경환이 죽고 그 아우 안주(安周)가 뒤를 이었다. 이 해에 흉년이 들어 죽는 자가 무수했다. 안주는 전부터 법진을 섬기고 있었으므로 법진은 자주 안주에게 청하여 굶주리는 사람들을 구휼했다. 그러나 나라의 재물이 자꾸 말라가서 다시 청할 수 없었다. 법진은 이에 목욕한 뒤에 칼과 소금을 준비하여 깊은 굴 속의 굶주리는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가서 차례로 3귀계(歸戒)를 주었다. 그리고 옷과 발우를 나뭇가지에 걸어 굶주리는 사람들 앞에 맨몸을 던지면서 말하였다. “여러분에게 보시합니다. 모두 함께 먹으시오.” 그러나 대중은 비록 주리기는 하나 의리가 있어 차마 먹을 수 없었다. 법진은 자기 손으로 살을 베고 버티어 서서 소금을 찍어 그것을 먹었다. 두 다리의 살이 다하고 마음이 흐리어 더 벨 수 없어지자 인해 대중에게 말했다. “여러분은 내 껍질과 살을 가지십시오. 며칠은 더 부지할 것입니다. 만일 왕의 사자가 오면 반드시 가져갈 것이니 감추십시오.” 그러나 대중은 아무도 그것을 취하는 사람이 없었다. 조금 있다가 법진의 제자들이 찾아오고 또 왕의 사자도 왔다. 온 나라 사람들이 모두 달려와 울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곧 가마에 메고 궁중으로 돌아갔다. 안주는 영을 내려 3백 석의 보리를 내어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주고 따로 창고를 열어 빈민들을 구휼했다. 이튿날 새벽에 그의 숨이 끊어져 성의 북쪽으로 나가 화장할 때는 연기와 불꽃이 하늘을 찔러 7일 만에야 그쳤다. 시체는 다 타고 없었으나 오직 혀만이 타지 않았으므로, 그 자리에 3층탑을 세우고 그 오른편에 비를 세웠다.[이 한 가지 증험은 『양고승전(梁高僧傳)』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