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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가 되면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0947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2019_0801_080905_can_Ab31
○ 2016_1008_150604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Description Qurtobah, Az-Zarqa, Jordan Date Taken on 9 September 2013 Source https://www.panoramio.com/photo/96046702 Author Adeeb Atwan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The trade center in Zarqa Date Source Own work Author Kht01 Aarhus[...이하 줄임...]
060▲ 朿自在舟朱 ■ 자자재주주 60 ( 가시 자 / 가시나무 극 )( 스스로 자 ) ( 있을 재 ) ( 배 주 ) ( 붉을 주 )
061▲ 州竹至舛虫 ■ 주죽지천충 61 ( 고을 주 ) ( 대 죽 )( 이를 지, / 덜렁대는 모양 질 )( 어그러질 천 )( 벌레 충, / 벌레 훼, 찔 동)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Manjusri [san-chn]
hrīḥ 係, 紇利, 紇利倶, 紇哩, 纈唎 [san-eng]
pūrvābhadrapada $ 범어 ṭwenty-fifth nakṣatra [pali-chn]
kañcaka 干闍那 [pal-eng]
asanthava $ 팔리어 adj.without a companion. [Eng-Ch-Eng]
十結 The ten fetters;" ten kinds of defilements which bind sentient beings to sam!sa^ra: desire 貪欲, anger 嗔恚, pride 慢, false views 見, doubt 疑, attachment to discipline 戒禁取, attachment to existence 有貪, jealousy 嫉, parsimony 慳, ignorance 無明. [Muller-jpn-Eng]
規機 キキ to fathom a sentient being's capacity [Glossary_of_Buddhism-Eng]
THREE REALMS☞ See: Triple Realm.
[fra-eng]
suggérée $ 불어 suggested [chn_eng_soothil]
十界皆成佛 The teaching of the Lotus sūtra of universalism, that all become Buddha.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何以故? 須菩提, 一切諸佛及諸佛阿耨多羅三藐三菩提法, 皆從此經出. 무슨 까닭이겠는가? 수보리야, 여러 부처님들과 부처님들의 아뇩다라삼먁보 리 법이 모두 이 경에서 나왔기 때문이니라. [玄奘] 何以故? 一切如來、應、正等覺阿耨多羅三藐三菩提皆從此經出, 諸佛世尊皆從此經生. [義淨] 何以故? 妙生, 由諸如來無上等覺從此經出, 諸佛世尊從此經生. 08-06 तत्कस्य हेतोः ? अतोनिर्जाता हि सुभूते तथागतानामर्हतां सम्यक्संबुद्धानामनुत्तरा सम्यक्संबोधिः, अतोनिर्जाताश्च बुद्धा भगवन्तः। tatkasya hetoḥ | atonirjātā hi subhūte tathāgatānāmarhatāṁ samyaksambuddhānāmanuttarā samyaksambodhiḥ | atonirjātāśca buddhā bhagavantaḥ | 그것은 어떤 이유인가 하면, 수보리여! 그렇게오신분들과 응당공양올려야될분들과 바르고동등하게깨달으신분들의 위없는 바르고동등한깨달음은 이것으로부터 생겨났기 때문이며, 그리고 깨달은님들과 복덕갖춘분들께서 이것으로부터 생겨나셨기 때문이다. ▼▷[tatkasya] ① tat(pn.ƿ.nom.) + kasya(pn.ƾ.gen.) → [그것은、 어떤] ▼[hetoḥ] ① hetoḥ(ƾ.gen.) → [이유의? → 이유인가 하면,] ▼▷[atonirjātā] ① ataḥ(ƺ.) + nirjātā(njp.→Ʒ.nom.) → [이것(→此經)으로부터、 생겨났다(→생겨났기 때문이다)] ② tatas(ƺ. from that, thence; then, thereupon; therefore) ② nirjāta(nj. visible, come forth, appeared) ▼[hi] ① hi(ƺ.) → [참으로]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tathāgatānāmarhatāṁ] ① tathāgatānām(ƾ.gen.pl.) + arhatāṁ(ƾ.gen.pl.) → ▼[그렇게오신분들의, 응당공양올려야될분들의] ▼[samyaksambuddhānāmanuttarā] ① samyaksambuddhānām(ƾ.gen.pl.) + anuttarā(nj.→Ʒ.nom.) → [바르고동등하게깨달으신분들의、 위없는] ② anuttṝ(nj.) < an(not) + uttṝ(1.ǁ. to pass out of [water], disembark, come out of; to cross, pass or get over; to vanquish, overcome, get out of; to raise, strengthen) ▼[samyaksambodhiḥ] ① samyaksambodhiḥ([nj.→]Ʒ.nom.) → [바르고동등한깨달음은.] ▼▷[atonirjātāśca] ① ataḥ(ƺ.) + nirjātāḥ(njp.→ƾ.nom.pl.) + ca(ƺ.) → [그리고、 이것으로부터、 생겨나셨다(→생겨나셨기 때문이다)] ▼[buddhā] ① buddhāḥ(ƾ.nom.pl.) → [깨달은님들께서] ② buddha(p.p. known, understood, perceived; awakened, awake; observed; enlightened, wise) ▼[bhagavantaḥ] ① bhagavantaḥ(ƾ.nom.pl.) → [복덕갖춘분들께서.]
그는 증성證聖 원년(695) 3월 14일 신유辛酉에 동도東都 불수기사佛授記寺에서 『화엄경』을 재차 번역하기 시작하여 성력聖曆 2년(699) 10월 8일에 경전의 새 번역을 마쳤다. 『지도론智度論』을 살펴보면 이를 『부사의경不思議經』이라 하고 10만 게송이라 하였으며, 『양섭론梁攝論』40)에서도 역시 『백천41)경百千經』이라 하였다. 그러나 이전 진晋나라 때 번역된 것은 3만 6천 게송에 그쳤으니, 이른바 반쪽짜리 구슬과 같은 법령法領이었다. 그래서 그때 우전에 사신을 파견하여 범본을 맞이해서는 스님에게 드려 재차 번역하게 하였고, 아울러 예전 번역에서 누락된 부분을 보완하게 하였다. 이에 더해진 부분을 계산해 보니 9천 송이었고, 구본과 합하면 총 4만 5천 송이었다. 이것이 당본唐本 80권 39품 9회이다. 전傳에서는 “법장法藏42)이 열 종류의 경經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약본경略本經이니, 곧 지금 두 가지 번역의 저본이다. 총 10만 게송을 요약한 것으로서 완전히 다 번역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첫 번째 회상의 화장세계華藏世界에 대한 설명이 진본晋本에서는 빠지고 축약된 문장이 많았는데, 80권본에 이르러 비로소 문맥이 환히 통하고 또 찬란히 정비되었다. 당시 대덕이었던 의정義淨 삼장ㆍ홍경弘景 선사ㆍ원측圓測ㆍ신영神英ㆍ법보法寶ㆍ현수賢首 등 여러 법사가 함께 번역하였고, 복례復禮 법사가 문장을 지었다. 신유일辛酉日에 번역을 시작하였고, 하루 다음인 임술일壬戌日에 하늘에서 감로가 내리는 서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