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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가 되면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0649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enoir portrait-of-a-young-girl-1912
Artist: Pierre-Auguste Renoir from https://en.wikipedia.org/wiki/Pierre-Auguste_Renoir Title : portrait-of-a-young-girl-1912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 2020_0525_185656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urney_Drive,_George_Town_(2011)
【범】vajrakīlaka 벌절라지라가(伐折囉枳羅迦)라 음역. 사방궐(四方橛)ㆍ사궐(四橛)이라고도 한다. 수법(修法)할 때에 단(壇) 위에 네 귀에 세우는 기둥. 그 모양은 독고저(獨股杵)와 같고, 길이는 6촌ㆍ8촌 5분ㆍ9촌, 끝은 연꽃 모양이나 보배 모양을 만들되 수법에 따라 같지 않다.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Sesshin [san-chn]
dharmavirāja 淸淨法 [san-eng]
śikhariṇāṃ $ 범어 of all mountains [pali-chn]
bahu-puttaka-cetiya 多子塔 [pal-eng]
asanthava $ 팔리어 adj.without a companion. [Eng-Ch-Eng]
Record of the Mirror of Orthodoxy 宗鏡錄 [Muller-jpn-Eng]
行苦 ギョウク suffering induced by the changes that occur in conditioned existence [Glossary_of_Buddhism-Eng]
YOJANA☞ “A unit of measurement in ancient India, equal to the distance which the royal army would march in a day. Approximations vary as widely as 9.6, 18 and 24 kilometers.” Sokk: 513 #0311 【book-page-882 883】
[fra-eng]
indignation $ 불어 indignation [chn_eng_soothil]
禿人 禿居士; 禿奴 A monk; a nun, sometimes used as a term of abuse.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須菩提, 所謂佛法者, 卽非佛法.」 수보리야, 불법이라고 하는 것은 곧 불법이 아니니라.” [玄奘] 所以者何? 善現, 諸佛法諸佛法者, 如來說為非諸佛法, 是故如來說名諸佛法諸佛法. [義淨] 是故, 妙生, 佛法者, 如來說非佛法, 是名佛法. 08-07 तत्कस्य हेतोः ? बुद्धधर्मा बुद्धधर्मा इति सुभूते अबुद्धधर्माश्चैव ते तथागतेन भाषिताः। तेनोच्यन्ते बुद्धधर्मा इति॥८॥ tatkasya hetoḥ | buddhadharmā buddhadharmā iti subhūte abuddhadharmāścaiva te tathāgatena bhāṣitāḥ | tenocyante buddhadharmā iti ||8|| 그것은 어떤 이유인가 하면, ‘깨달은 법들이다, 깨달은 법들이다’라는 것은, 수보리여! 그것은 깨달은 법들이 아니라고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말해졌기 때문이니, 그래서 ‘깨달은 법들이다’라고 이야기되어지는 것이다.”˚ ▼▷[tatkasya] ① tat(pn.ƿ.nom.) + kasya(pn.ƾ.gen.) → [그것은、 어떤] ▼[hetoḥ] ① hetoḥ(ƾ.gen.) → [이유의? → 이유인가 하면,] ▼▷[buddhadharmā] ① buddha+dharmāḥ(ƾ.nom.pl.) → [깨달아진 법들이다] ② buddha(p.p. known, understood, perceived; awakened, awake; observed; enlightened, wise) ② dharma(ƾ. that which is established or firm, law; usage, practice, duty; right, justice) ▼[buddhadharmā] ① buddha+dharmāḥ(ƾ.nom.pl.) → [깨달아진 법들이다] ▼[iti] ① iti(ƺ.) → [라고]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abuddhadharmāścaiva] ① a|buddha+dharmāḥ(ƾ.nom.pl.) + ca(ƺ.) + eva(ƺ.) → ▼[그리고、 깨닫지 못한 법들이다、 오직] ▼[te] ① te(pn.ƾ.nom.pl.) → [그것들은] ▼[tathāgatena] ① tathāgatena(ƾ.ins.) →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bhāṣitāḥ] ① bhāṣitāḥ(njp.→ƾ.nom.pl.) → [말해졌다. → 말해졌기 때문에,] ② bhāṣita(p.p. spoken, said, uttered) ▼▷[tenocyante] ① tena(ƺ.) + ucyante(pass.pres.Ⅲ.pl.) → [그래서、 (+그것들은) 이야기되어진다] ② tena(ƺ. in that direction, in that manner, thus) ② vac(2.ǁ. to speak, say, tell) ▼[buddhadharmā] ① buddha+dharmāḥ(ƾ.nom.pl.) → [깨달아진 법들이다] ▼[iti] ① iti(ƺ.) → [라고.]
●아난아, 만일 모든 세계의 여러 국토에 있는 중생들이 그 나라에서 나는 자작나무 껍질[樺皮]이나 패엽(貝葉)이나 종이나 흰 천[白疊]에 이 주문을 쓰고 베껴서 향주머니에 넣어 두거나, 이 사람의 마음이 어두워서 외울 수 없을 경우, 몸에 지니고 다니거나 집안에 써둔다면,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의 일생 동안에는 온갖 독이 해칠 수 없느니라.
제목 : 옛날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시면서 여러 천인(天人)과 네 무리를 위해 설법하셨다.
그때 어떤 젊은 비구가 있었는데 그는 사람됨이 미련하고 어리석으며 질박하고 고지식한 데다가 성질마저 거칠어 도를 알지 못하였다. 그러면서 생각은 왕성하여 항상 탐욕을 생각하였고 또한 양기(陽氣)가 왕성하여 스스로 억제하지 못하였다. 그는 그 때문에 늘 번민하면서 세간을 벗어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 스스로 생각하였다. ‘이 뿌리를 끊어 버린 후에야 청정하게 되어 도적(道迹: 須陀洹)을 증득할 수 있으리라.’ 그는 곧 시주의 집으로 가서 도끼를 빌려왔다.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옷을 벗은 다음 나무판자 위에 앉아 그의 음경을 끊으려 하면서 바르게 앉아 생각하였다. ‘이 음경이 나를 괴롭히면서 무수한 겁 동안 생사(生死)를 헤매이게 했으니, 세 갈래 길[三塗]과 여섯 가지 세계[六趣]는 모두 이 색욕(色欲) 때문이다. 이것을 자르지 않으면 도를 얻을 인연이 없을 것이다.’ 부처님께서 그의 마음을 아셨다. ‘어리석음이 어쩌면 저러할고. 도(道)는 마음을 억제하는 데서 얻어지는 것이므로 마음이 바로 그 근본인 것이다. 그런데 장차 죽을 것을 알지 못하고 제 자신을 해치면 죄에 떨어져 오랫동안 고통받을 것이다.’ 그리고는 세존께서 곧 그의 방으로 들어가 비구에게 물으셨다. “너는 무엇을 하려고 그러느냐?” 그는 곧 도끼를 놓고 옷을 걸친 뒤 부처님께 예배하고 사정을 아뢰었다. “도를 배운 지는 오래 되었으나 아직 법의 문[法門]을 알지 못합니다. 매번 앉아서 선정에 들 때에는 곧 도를 얻을 것 같았으나, 그만 음욕에 덮여 양기가 왕성하게 일어나므로 마음이 미혹해지고 눈이 어두워져 천지를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제 자신을 꾸짖으면서 생각해보니 이것은 모두 색욕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도끼를 빌려다가 그것을 잘라 제거하려고 합니다.” 부처님께서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찌 그리도 어리석어 도의 이치를 알지 못하느냐? 도를 구하려면 먼저 그 어리석음부터 끊고 그 다음에 마음을 제어하여라. 마음은 선ㆍ악의 근원이니, 그 근원을 끊으려면 먼저 그 마음을 제어하여야 한다. 마음이 안정되고 그 생각이 풀린 뒤에라야 도를 얻게 될 것이다.” 이에 부처님께서는 곧 게송을 말씀하셨다.
배울 땐 먼저 그 근본[母]을 끊고 임금은 다만 두 신하만 거느리고 여러 시종들을 없애버리면
그가 훌륭한 도인이니라.
부처님께서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열두 가지 인연(因緣)은 어리석음[癡]을 근본으로 삼는다. 어리석음은 뭇 죄의 근원이요, 지혜는 온갖 행의 근본이다. 그러므로 먼저 어리석음을 끊은 뒤에야 비로소 뜻이 안정될 것이다.”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그 비구는 몹시 부끄러워[慙愧] 제 자신을 꾸짖으면서 아뢰었다. “저는 어리석고 미혹하여 오랫동안 옛 말씀[古典]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지금 부처님의 말씀은 매우 미묘합니다.” 그는 안[內]을 사유하여 바른 선정에 들어 안반(安般)1) 으로 마음을 지켰다. 마음을 억제하고 정(情)을 항복받고 온갖 욕심을 막아 곧 안정된 마음을 얻어, 부처님 앞에서 아라한[應眞]을 체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