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본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1384_T0997_in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차후 링크가 변경되어 연결되지 않을 때는 다음 페이지 안내를 참조한다. buddhism0077
024▲ 攵丰夫父不 ■ 복봉부부부 24 ( 칠 복 / 등 글월문 )( 예쁠 봉 / 풍채 풍 )( 지아비 부 )( 아버지 부/ 아비 부, 자 보 )( 아닐 부 / 아닐 불 )
037▲ 去巨古瓜丱 ■ 거거고과관 37 ( 갈 거 ) ( 클 거/ 어찌 거 ) ( 옛 고 ) ( 오이 과 ) ( 쌍상투 관 / 쇳돌 광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Tara (Buddhism) [san-chn]
vi-√cal 動搖, 離散 [san-eng]
kāleṣu $ 범어 times [pali-chn]
kilesa 煩惱 [pal-eng]
abhitudi $ 팔리어 aor. of abhitudatipierced; pricked; incited. [Eng-Ch-Eng]
智慧 Wisdom 智慧 the highest of Paramita; the virtue of wisdom as the principal means of attaining Nirvana. It connotes a knowledge of the illusory character of everything earthly, and destroys error, ignorance, prejudice and heresy. [Muller-jpn-Eng]
月 コクゲツ moon\n\nツキ\nmoon\n\nガツ\nmoon [Glossary_of_Buddhism-Eng]
DHARMA MASTER☞ In Mahayana Buddhism, an honorific title for a monk of maturity and high standing.
[fra-eng]
innocent $ 불어 guiltless, innocent [chn_eng_soothil]
道理 Truth, doctrine, principle; the principles of Buddhism, Taoism, etc.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何以故? 此人, 無我相、無人相、無衆生相、無壽者相. 무슨 까닭인가 하오면, 이 사람은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전혀 없기 때 문입니다. [玄奘] 何以故? 世尊, 彼諸有情無我想轉、無有情想、無命者想、無士夫想、無補特伽羅想、無意生想、 無摩納婆想、無作者想、無受者想轉. [義淨] 何以故? 彼人無我想、眾生想、壽者想、更求趣想. 14-05 अपि तु खलु पुनर्भगवन् न तेषामात्मसंज्ञा प्रवर्तिष्यते, न सत्त्वसंज्ञा न जीवसंज्ञा न पुद्गलसंज्ञा प्रवर्तिष्यते, नापि तेषां काचित्संज्ञा नासंज्ञा प्रवर्तते। api tu khalu punarbhagavan na teṣāmātmasaṁjñā pravartiṣyate | na sattvasaṁjñā na jīvasaṁjñā na pudgalasaṁjñā pravartiṣyate | nāpi teṣāṁ kācitsaṁjñā nāsaṁjñā pravartate | “그리고 또한 참으로 다시, 복덕갖춘분이시여! 그들의 경우 자아에 대한 산냐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중생에 대한 산냐가、 영혼에 대한 산냐가、 개체아에 대한 산냐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그들의 경우 어떠한 산냐인 것이나 산냐가 아닌 것도 생겨나지 않습니다. ▼▷[api] ① api(ƺ.) → [또한] ▼[tu] ① tu(ƺ.) → [그런데 → 그리고] ▼[khalu] ① khalu(ƺ.) → [참으로] ▼[punarbhagavan] ① punar(ƺ.) + bhagavan(ƾ.voc.) → [다시、 복덕갖춘분이시여!] ▼[na] ① na(ƺ.) → [(否定)] ▼[teṣāmātmasaṁjñā] ① teṣām(pn.ƾ.gen.pl.) + ātma+saṁjñā(Ʒ.nom.) → [그들의(→ 그들의 경우)、 자아에 대한 산냐가] ② ātman(ƾ. the soul; self; supreme deity and soul of the universe) ② saṁjñā(Ʒ. consciousness; knowledge, understanding; intellect, mind) ▼[pravartiṣyate] ① pravartiṣyate(fut.Ⅲ.sg.) →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② pravṛt(1.Ʋ. to go forward, proceed; to arise, be produced; to happen, take place) ▼▷[na] ① na(ƺ.) → [(否定)] ▼[sattvasaṁjñā] ① sattva+saṁjñā(Ʒ.nom.) → [중생에 대한 산냐가] ② sattva(ƿƾ. being, existence, entity; nature; nature character) ▼[na] ① na(ƺ.) → [(否定)] ▼[jīvasaṁjñā] ① jīva+saṁjñā(Ʒ.nom.) → [영혼에 대한 산냐가] ② jīva(nj. living, existing, alive: ƾ. the principle of life, the individual or personal soul) ▼[na] ① na(ƺ.) → [(否定)] ▼[pudgalasaṁjñā] ① pudgala+saṁjñā(Ʒ.nom.) → [개체아에 대한 산냐가] ② pudgala(nj. beautiful, lovely, handsome: ƾ. atom; the body matter; the ego or individual) ▼[pravartiṣyate] ① pravartiṣyate(fut.Ⅲ.sg.) →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nāpi] ① na(ƺ.) + api(ƺ.) → [(否定)、 또한] ▼[teṣāṁ] ① teṣāṁ(pn.ƾ.gen.pl.) → [그들의(→그들의 경우)] ▼[kācitsaṁjñā] ① kācit(pn.Ʒ.nom.) + saṁjñā(Ʒ.nom.) → [어떠한、 산냐가 → ~ 산냐도] ② kimcit(ƺ. to a certain degree, somewhat, a little) ▼[nāsaṁjñā] ① na(ƺ.) + asaṁjñā(Ʒ.nom.) → [(否定)、 산냐 아님이 → 산냐 아님도] ▼[pravartate] ① pravartate(pres.Ⅲ.sg.) → [생겨나지 않습니다.] ② pravṛt(1.Ʋ. to go forward, proceed; to arise, be produced; to happen, take place)
13 노뼈 [radius]
102 heart 心臟 【심장】
104 스몰 인테스틴 small intestine 小腸 【소장】
37 종지뼈 ( the kneecap, / the patella무릎 종지뼈)
6 쇄골 【쇄골】
102 heart 心臟 【심장】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9_0414_034118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 ① 한(漢)나라 『법본내전(法本內傳)』의 경험
한나라 『법본내전(法本內傳)』에서 말하였다. 한나라 명제(明帝)는 채암(蔡愔)ㆍ진경(秦景)ㆍ왕준(王遵) 등 16인을 보내어 천축국(天竺國)으로 가서 마등(摩騰)ㆍ법란(法蘭) 등과 불경(佛經)과 불상(佛像)을 맞이해 돌아왔다. 명제는 그들에게 물었다. “법왕(法王)께서 세상에 나오셨는데 왜 그 교화가 여기에 미치지 않는가?” 마등이 대답했다. “천축의 가비라위국(迦毘羅衛國)은 삼천대천세계와 백억 일월(日月)의 중심입니다. 3세(世)의 모든 부처님께서 다 거기서 나셨고, 내지 하늘과 용과 사람과 귀신으로서 원행(願行)의 힘이 있는 것은 다 거기 나서 부처님의 교화를 받아 모두 도를 깨칩니다. 그러나 다른 곳의 승려들은 인연의 느낌이 없으므로 그 때문에 부처님께서는 거기 가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 거기 가시지 않는다고는 하나 광상(光相)이 미치는 곳이면 5백 년 혹은 천 년 혹은 2천 년 뒤에는 성인이 있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며 거기 가서 교화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명제는 크게 기뻐하였다.
또 한나라 영평(永平) 14년 1월 1일에 이르러 5악(岳)의 모든 도사(道士) 690인은 새해 조회(朝會)에 들어가 글을 올려 서역(西域)의 불도(佛道)와 그 우열을 시험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명제(明帝)는 상서령(尙書令) 손상인(孫庠引)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 달 15일에 모두 모여 백마사(白馬寺) 남문에 3단(檀)을 세워라. 즉 5악(岳) 8산(山)의 모든 도사들은 경 369권을 가지고 와서 서단(西壇)에 두고 27가(家)의 제자서(諸子書) 235권은 중단에 두고 전식 백신(奠食百神)은 동단에 두라.” 그리고 명제는 행전(行殿)을 절 문 서쪽에 두고 부처님의 사리(舍利)와 경전을 거두었다. 도사들은 3단을 둘러싸고 섶에 불을 붙였다. 도경(道經)에까지 불이 붙으려고 하자 도사들은 눈물을 흘리며 말하였다. “임금님은 사교(邪敎)를 믿어 현풍(玄風)이 계통을 잃게 되는구나.” 경전을 단 위에 늘어놓고 불로 시험해 그 진위(眞僞)를 분별하기 위해 곧 불을 놓자 경전이 모두 재로 변했다. 도사들은 서로 돌아보고 얼굴빛이 변하면서, 어떤 이는 하늘에 오르고 땅 속으로 들어가려고 갖가지 주술(呪術)을 부렸으나 모두 되지 않았으므로 크게 부끄러워하여 항복했다. 태부 장연(張衍)은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은 지금 시험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서역의 불법을 따라 머리를 깎으라.” 그러나 외도 저선신(褚善信) 등은 아무 답도 하지 않았고 남악 도사(南岳道士) 비숙재(費叔才) 등은 한탄하며 죽었다. 그런데 부처님의 사리는 5색 광명을 놓으며 공중에 올라가 일산처럼 해를 가리고 대중을 비추며, 마등 법사는 몸을 솟구쳐 높이 날면서 신통이 자재하였다. 그 때 하늘은 보배꽃을 내려 일찍이 없었던 일을 보였으며 법란 법사는 대중을 위해 설법하여 듣지 못한 이들을 교화했다. 그 때 사공(司空) 유준(劉峻)과 경사(京師)의 관리들과 후궁(後宮)의 부인들과 5악의 모든 도사, 여혜통(呂慧通) 등 천여 인은 모두 출가하기를 청하자 임금은 허락했다. 그리고 모두 10사(寺)를 세워 성밖의 7사에는 비구를 있게 하고 성안의 3사에는 비구니를 있게 했다. 그 뒤에 드디어 불법을 널리 일으키고 절을 더욱 많이 세워 지금까지 이르렀다. [이 한 가지 증험은 한나라 『법본내전(法本內傳)』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