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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어연구

십이부경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9. 5. 1. 19:14



®



【십이부경
[한문]十二部經
[범어]dvādaśāṅga-buddha-vacana
[티벳]gsum rab yan lag bcu gnyis
[영어]twelve divisions of expression in the buddhist canon】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십이부경

[한문]十二部經
또는 십이분경(十二分經)ㆍ십이분교(十二分敎).
부처님의 일대교설(敎說)을 그 경문의 성질과 형식으로 구분하여 12로 나눈 것.


(1) 수다라(修多羅).
계경(●契經)ㆍ법본(法本)이라 번역, 산문체의 경전.


(2) 기야(祇夜).
중송(重頌)ㆍ응송(●應頌)이라 번역,
산문체 경문의 뒤에,
그 내용을 운문(韻文)으로 노래한 것.


(3) 수기(授●記).
경 중에 말한 뜻을 문답 해석하고,
또는 제자의 다음 세상에 날 곳을 예언한 것.


(4) 가타(伽陀).
풍송(●諷頌)ㆍ고기송(孤起頌)이라 번역,
4언(言)ㆍ5언(言) 또는 7언의 운문(韻文).


(5) 우타나(優陀那).
무문자설(無問●自說)이라 번역,
남이 묻지 않는데 부처님이 스스로 말씀한 경.
『아미타경(阿彌陀經)』 등.


(6) 니타나(尼陀那).
연기(緣起)ㆍ인연(●因緣)이라 번역,
경 중에서 부처님을 만나 법을 들은 인연 등을 말한 것.


(7) 아파타나(阿波陀那).
비유(●譬喩)라 번역,
경전 중에서 비유로써 은밀(隱密)한 교리를 명백하게 한 곳.


(8) 이제왈다가(伊帝曰多伽).
본사(●本事)라 번역,
부처님이나 제자들의 지난 세상 인연을 말한 곳.
사타가는 제함.


(9) 사타가(闍陀伽).
본생(本●生)이라 번역,
부처님 자신의 지난 세상을 행하던 보살행을 말한 곳.


(10) 비불략(毘佛略).
방광(●方廣)ㆍ방등(方等)이라 번역,
방정(方正)ㆍ광대한 진리를 말한 곳.


(11) 아부타달마(阿浮陀達摩).
미증유법(未曾有法)ㆍ희유법(●希有法)이라 번역,
부처님이 여러 가지 신통력부사의(神通力不思議)를 나타내는 것을 말한 것.
경전의 흥기한 인연[興起因緣]에 부사의한 일을 말함과 같은 것.


(12) 우바제사(優波提舍).
논의(●論議)라 번역,
교법의 의리를 논의 문답한 경문을 말함.



❋추가참조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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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참조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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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다라(修多羅). 계경(●契經)ㆍ법본(法本)이라 번역, 산문체의 경전.
(2) 기야(祇夜). 중송(重頌)ㆍ응송(●應頌)이라 번역, 산문체 경문의 뒤에, 그 내용을 운문(韻文)으로 노래한 것.
(3) 수기(授●記). 경 중에 말한 뜻을 문답 해석하고, 또는 제자의 다음 세상에 날 곳을 예언한 것.
(4) 가타(伽陀). 풍송(●諷頌)ㆍ고기송(孤起頌)이라 번역, 4언(言)ㆍ5언(言) 또는 7언의 운문(韻文).
(5) 우타나(優陀那). 무문자설(無問●自說)이라 번역, 남이 묻지 않는데 부처님이 스스로 말씀한 경. 『아미타경(阿彌陀經)』 등.


(6) 니타나(尼陀那). 연기(緣起)ㆍ인연(●因緣)이라 번역, 경 중에서 부처님을 만나 법을 들은 인연 등을 말한 것.
(7) 아파타나(阿波陀那). 비유(●譬喩)라 번역, 경전 중에서 비유로써 은밀(隱密)한 교리를 명백하게 한 곳.
(8) 이제왈다가(伊帝曰多伽). 본사(●本事)라 번역, 부처님이나 제자들의 지난 세상 인연을 말한 곳. 사타가는 제함.
(9) 사타가(闍陀伽). 본생(本●生)이라 번역, 부처님 자신의 지난 세상을 행하던 보살행을 말한 곳.
(10) 비불략(毘佛略). 방광(●方廣)ㆍ방등(方等)이라 번역, 방정(方正)ㆍ광대한 진리를 말한 곳.


(11) 아부타달마(阿浮陀達摩). 미증유법(未曾有法)ㆍ희유법(●希有法)이라 번역,
부처님이 여러 가지 신통력부사의(神通力不思議)를 나타내는 것을 말한 것.
경전의 흥기한 인연[興起因緣] 에 부사의한 일을 말함과 같은 것.
(12) 우바제사(優波提舍). 논의(●論議)라 번역, 교법의 의리를 논의 문답한 경문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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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수_암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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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논의] ❋추가참조





● 12부경 암기 방안


12 부경은 경전을 읽다 보면 여러 번 만나게 된다.
그 때마다 잘 기억해보려고 외어보게 된다.
그러나 한참 지나 다시 대할 때쯤 확인해보면
여전히 기억이 잘 안 떠오른다.
대강 뒤섞여 떠오른다.


이는 평소 기억과정에서 습관이 잘 안 되어서 그렇다.


처음에는 기억나는 만큼만 외운다.
두번째 만날 때는 그 다음을 또 붙여 외운다.
그리고 이것을 반복해야 한다. .
이것이 무언가를 외우는 원칙적 방안이다.


그런데 조금 편하게 외우려면
처음부터 십이부=>계경, 응송......이런 식으로
제목과 내용을 같이 붙여 외운다.
제목이 내용을 떠올르게 하는 단서가 되기 때문이다.


제목을 붙여 외우지 않으면 곤란한다.
내용만 열심히 붙여 외어도, 그 내용을 꺼내줄 단서가 없게 된다.


한편, 각 부분 내용을 계속 연상이 되도록 만든다.
즉, 말이 되게끔 변형시켜 묶어준다.
하나하나 떼어서 외우지 않는 것이 좋다.


한편 사전마다 12 부경을 달리 표현한다.
범어를 음역한 형태 그리고 번역용어가 여럿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암기를 위해서 일단 단일화해야 한다.
여러 표현이 있으면 그 가운데 암기가 쉽고 대표적인 표현을 먼저 선택해 단일화한다.
순서도 마찬가지다. 각 경우마다 배열 순서가 달리 제시된다면 하나를 선택해 단일화한다.
그렇지 않으면 암기과정에서 혼동이 발생해서 곤란하다.
정리가 안 된 상태로 혼란스러우면 암기에 장애가 생기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이것인지 저것인지 오락가락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다른 판본이나 각기 다른 번역표현, 순서나 내용이 다른 부분은
이후 단일화된 내용이 꺼내주도록 다시 연결해 외어야 한다.


12 부경을 나타내는 여러 표현가운데
우선 앞 뒤로 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첫 글자를 떼낼 부분을 표시해보았다.


12 부경- 계응기풍자 /인비본생방 /희론
12 부경 - 契應記諷自 / 因譬本生方 /希論


이렇게 한글자씩 떼낸 다음 전체로 묶어 본다.
이 경우 한자를 잘 알면 이 전체를 하나의 한문시로 감상해서 이어 묶을 수도 있다.
한문자체에 많은 뜻이 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연결되기 쉽다.


한편, 한글로만 외우면 조금 말이 안 된다.
그래서 말이 되도록 조금 변형하는 것도 좋다.


또는 논리적으로 이어져도 된다.


여하튼 제목에서 내용까지
이렇게 시나리오나 말이 되게 묶이면
하나의 내용이 나머지 내용들을 잘 꺼내주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앞 뒤로 시나리오 형태로 내용이 이어지게 하는 방편은 다양하다.
이는 암기를 위한 방편이다.
꼭 어떤 특정한 방안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하나의 방안만 고집할 것은 아니다.
단지 자신의 입장에서 잘 떠오르는 편한 방식을 택하면 된다.


그리고 하나 방안을 주로 하되
다른 여러 방안도 함께 병행하면 효과가 좋다.


주된 방안으로 생각이 안나면
보조적으로 다른 방안을 사용해 떠올릴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Lab value 불기2564/03/19/목/07:51


● 12 부경 분류체계


12 부경을 나열할 때 주로 경전에서 일정한 순서로 반복해 나열된다.
이를 다시 조금 분류하면 다음과 같이
각 기준에 의거 분류해볼 수도 있다.

형식 - 산문체 계경 - 운문체 응송 풍송
분량 - 방광
방식 - 비유
상황 - 자설
내용특성 - 수기 인연 본사 본생 희유법 논의


원래 일정한 내용을 분류할 때 요구되는 내용이 있다.
우선 어느 한 내용이 각 분류항목에 중복 포함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단일한 분류기준을 가지고 구분해 나누는 것이 낫다.


그런데 위 방식은
형식*분량* 방식*상황*내용특성이라는 중첩된 기준을 사용한다.
그래서 일정한 내용이 여러 항목에 중복될 여지도 있다.


예를 들어
어떤 가르침은 그 내용이 보살의 전생에 대해 제시하기에 '본사'에 해당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형태가 산문체로 되면 계경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운문체이면 풍송의 형태에 해당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부처님이 스스로 말씀하셨다면 또 자설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위 분류가 갖는 의미는 다음 취지다.
우선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이와 같은 특징들에 초점을 갖고 구분해 대할 의미가 있다.
따라서 이처럼 그런 특징을 나열해 제시한다.


일반적으로는 부처님 가르침은 모두 넓은 의미의 계경에 포함된다.
그런데 일정한 가르침의 경우는
형식*분량* 방식*상황*내용특성 면에서
계경과는 다른 독특한 특성을 갖는다.
그래서 이를 특별히 구분해 제시하는 취지다.


그리고 그 독특한 특성이 중복되는 경우에도
좀더 더 특수한 항목에 넣고 일반적인 부분에 넣지 않으면 된다.
그러면 중복 포함되지 않게 된다.


주로 뒤에 나열되는 분류항목이 특수한 항목이 된다.
예를 들어 어떤 부분이 본사에 해당하면
그것이 산문체나 운문체여도 계경이나 풍송에는 포함시키지 않으면 관계없다.


◧◧◧ para-end-return ◧◧◧







★1★








◆vtdt1081


◈Lab value 불기2566/11/03/목/08:25


○ 2019_1104_131615_nik_ct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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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United Theological University – Seoul and Yangpyeong County
[장소정보2]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Naver 지도
Monty-Ca N'est Pas Vrai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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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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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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