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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장구경_K0797_T0741 본문

경전

오고장구경_K0797_T074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8. 3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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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장구경
K0797
T0741

오고장구경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오고장구경_K0797_T0741 핵심요약



♣0797-001♧

♧오고장구경




오고장구경(五苦章句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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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께서 말씀하셨다. 

“3계(三界)의 5도(道)1)에는 

나고 죽는 일이 끊이지 않느니라. 

괴로움은 대체로 5 가지가 있으니, 

무엇이 5 가지인가. 


첫째는 모든 하늘의 괴로움[諸天苦]이고, 

둘째는 인간의 괴로움[人道苦]이며, 

셋째는 축생의 괴로움[畜生苦]이고, 

넷째는 아귀의 괴로움[餓鬼苦]이며, 

다섯째는 지옥의 괴로움[地獄苦]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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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도의 마음을 일으킨 이는 

마땅히 금계(禁戒)와 4등(等)의 큰 자비와 

6바라밀(波羅蜜)과 안반(安般)의 뜻 지킴과 37품(品)과 

모든 선정의 삼매(三昧)와 총지(總持)4)의 문을 갖추어야 할 것이니라. 

온갖 법과 뜻에는 

높음도 없고 낮음도 없으며, 

망상도 없고 소원도 없으니 

3 가지 해탈의 문[三解脫門]을 벗어나서 

3 가지 다스리는 법[三治法]을 얻으며, 

3 가지 회향(廻向)을 분별하여 3 가지 통달한 지혜를 깨달을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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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여서 있는 바가 없다거나 형상도 없고 소원도 없는 것이 도의 요점이라 하거나 

지혜로운 도는 ‘공’으로써 으뜸을 삼는다거나 

배움은 하는 것이 없는 것으로써 으뜸을 삼는다 하거니와, 

이 세 구절은 새로 배우는 사람에게는 말하지 말아야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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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가운데 연설하신 바는 헤아릴 수 없으며, 

혹은 반복되어서 깨닫기도 어렵고 밝히기도 어려우니, 

대략 6 가지 일[六事]로써 그 큰 요지를 알게 하리라. 

첫째는 바른 도요, 

둘째는 좋은 방편[善權]이며, 

셋째는 지극한 가르침[至敎]이요, 

넷째는 인도함이며, 

다섯째는 복덕이요, 

여섯째는 계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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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바 죄와 복은 그림자가 형상을 따르는 것과 같고, 

메아리가 소리에 응하는 것과 같아서 터럭만큼도 어기지 않는다 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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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은 『정제죄개오락불법(淨除罪蓋娛樂佛法)』이며, 

또는 『수무사의광보살도결(授無思議光菩薩道決)』이니, 마땅히 받들어 지니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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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빈저(阿難邠邸)

梵 Anāthapiṇḍada, 巴 Anāthapiṇḍika

아나타빈도타(阿那他擯荼陀), 아난빈지(阿難賓坻)․아나빈지(阿那邠地) 급고독식(給孤獨食)․급고독(給孤獨)

수달(須達) 범명 Sudatta, 수달다(須達多) 소달치(蘇達哆) 선수(善授) 선여(善與) 선시(善施) 선급(善給) 선온(善溫)   

중인도 사위성(舍衛城)의 장자, 파사닉왕(波斯匿王)의 대신. 

기원정사(범 Jetavana)를 세워 부처님께 공양하다. 

[잡아함경 권22․ 중본기경 권하 수달품․현우경권10 수달기정사품․북본열반경권 29․구사론소권 23]


팔난(八難) 

[San]aṣṭa-akṣaṇa[Eng]eight difficulties

[1]부처님을 볼 수 없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들을 수 없는 8종의 영역. 

불법(佛法)과는 인연이 없는 8종의 장소. 

고통이 격렬한 3악도로서 지옥, 아귀, 축생, 장수를 즐기므로 구도심이 일어나지 않는 장수천(長壽天), 

즐거움이 지나치게 많은 변지(邊地), 

감각 기관에 결함이 있는 맹농음아(盲聾瘖瘂), 

바른 이치에 따르지 않고 세속의 사견에 맹종하는 세지변총(世智辯聰), 

부처님이 세상에 없는 시기인 불전불후(佛前佛後).

[syn]동}팔난처(八難處) * 팔난해법(八難解法) * 팔무가(八無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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