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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21. 3. 13. 22:23



®





『승천왕반야바라밀경』
K0008
T0231

제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승천왕반야바라밀경』 ♣0008-001♧





제1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중간중간 수정작업시마다 각 사이트별 사정상 일치화 작업을 함께 행하기 힘듭니다.
* 따라서 게시 이후 작업 수정 및 보충은 blogspot 사이트 페이지에서만 반영하기로 합니다.
만일 업데이트된 내용을 확인하고자 할 경우는 blogspot 사이트 주소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19_1106_120004_nik_exc




❋❋본문 ◎[개별논의]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勝天王般若波羅蜜經卷第一
K0008

○ [pt op tr]








● 언설 명자를 얻을 수 없음의 의미




몸에 종기가 나서 아프다고 해보자.
이 경우 종기 치료를 위해서 사람의 몸을 전부 없앤다고 하자.
그러면 대부분 환자가 당황하게 될 것이다.


반야경전은 실상이 공함을 강조해 제시한다.
이는 망집에 바탕해 생사고통을 겪는 것을 치유하기 위해서다.
본 바탕에 생사현실에서 겪는 내용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생사현실은 침대에 누어서 꾸는 바다나 황금꿈과 성격이 같다.
실답지 않다.
그런 사정을 이해하면 생사현실에 대해 집착을 제거할 수 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당장 생사고통을 겪는 상황에서조차도 벗어날 수 있다.


반야심경에서 첫 줄에 제시하는 내용이 이 사정을 제시한다.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이런 표현이 그 내용이다.


반야바라밀다를 닦아서 현실 일체(5 온)의 정체를 실상을 꿰뚫어 관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 본 바탕 실상이 공함을 관하게 된다 .
결국 현실에서 대하는 일체는 본 바탕에서 얻을 수 없는 내용들이다.
그런 내용을 임시적으로 화합해 얻는 상태일 뿐이다.
그런 사정을 관해서 원칙적으로 관철해 임한다고 하자.
즉 본 바탕의 측면을 99.999% 취하고 현실을 대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현실의 어떤 극한 고통도 다 벗어나고 뛰어 넘을 수 있다.
물론 현실적으로 실천하기는 수행정도에 따라 대단히 힘들다.
그러나 원칙적으로는 그렇다.
그래서 생사현실 안의 일체 고액을 모두 이 내용을 통해 벗어날 수 있다.


이런 내용을 제시한다.


『승천왕반야바라밀경』 2. 현상품(顯相品)에서는 그런 측면을 다음처럼 제시한다.




...

▸ 이름으로 얻는 것은 진실한 법이 아니니,
법은 이름이 아니고 말의 경계도 아니며,
법은 의논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헤아릴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니라.
이름은 법이 아니고 법은 이름이 아니되
다만 세상의 진리로 허망하게 이름을 빌려서 설하는 것뿐이니라.
이름이 없는 법을 이름으로 설하나 이름은 바로 공한 것이다.
공한 것은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은 제일의(第一義)가 아니고
제일의가 아닌 것은 곧 이 허망한 범부의 법인 것이니라.
대왕이여,
이것을 보살마하살의 교묘한[善巧] 설법이라고 하느니라. ◂



...


『승천왕반야바라밀경』 ♣0008-001♧ 2. 현상품(顯相品)




그런데 반야경전에서 제시하는 공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다.
공함은 그 내용을 얻지 못해 유무 판단을 모두 떠난다는 의미다.
그래서 어떤 내용이 있다고 적극적으로 제시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아무 것도 전혀 없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자칫 공함을 아무 것도 전혀 없음으로 잘못 이해하기도 한다.


한편, 공함을 강조하면 현실 내용을 일체 부정하기 쉽다.
즉 본 바탕의 측면을 99.999% 취하고 현실을 대한다고 하자.
그러면 생사현실 일체를 다 부정하려는 경향을 갖기 쉽다.
이래도 무방하고 저래도 무방하다는 자세를 취하게도 된다.
심지어 본 바탕이 공함을 알아도 무방하고 몰라도 무방하다.
수행을 해도 무방하고 안해도 무방하다.
이런 자세로 임하기 쉽다.
그런데 현실 사정이 그렇지 못하다.


생사현실은 하나하나 단면이 다 공하다.
그래서 다 꿈처럼 실답지 않다.
그러나 문제는 생사현실이 꿈은 아니다.


그 한단면 하나하나가 꿈과 같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다수 주체에게 일정 시간과 상황에서 일정조건에 의해
대단히 비슷한 형태로 무량겁에 걸쳐 반복된다.
마치 게임화면과 같다.
그래서 꿈과는 또 다르다.
또 이런 사정으로 생사현실을 대단히 실답게 여기게끔 된다.
그래서 생사현실을 실답게 여기는 정도에 비례해서 이를 벗어날 수행이 필요하다.


만일 사정이 그렇지 않다고 하자.
그렇다면 그대로 방치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런 경우에는 설령 생사현실에서 심한 고통을 받는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예를 들어 정말 꿈과 완전히 같다면 꿈에서 그냥 깨어나는 것만으로 충분할 것이다.
그런데 생사현실은 꿈과 성격이 같아도 꿈은 아니다.
꿈과 다르다.
그래서 이를 방치하기 힘들다.


그래서 생사현실에서 생사고통을 겪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반야경전은 이런 실상을 올바로 깨닫는 가운데
집착을 갖지 않는 가운데
현실에서 수행을 열심히 행해야 한다고 제시한다.


즉 실상이 공하기에 현실에서 아무렇게 행해도 된다고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실상이 공함을 관하고 생사현실 일체를 부정해야 한다고 하자.
그것은 몸에 종기가 문제된다고 해서
몸 자체를 모두 없애야 한다는 처방을 제시하는 것과 성격이 같다.


물론 몸에 종기가 난 부분은 그 방안으로 극복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종기가 나도록 하는 부분은 그것대로 예방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훨씬 쉽고 편하기 때문이다.
한편 그렇게 하는 예방노력도 힘들게 여길 수 있다.
그런 경우 그 힘듬도 역시 위 원리로 극복할 필요가 있다.


만일 그렇게 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꿈과 같은 생사현실에서도 고통이 예방되고 제거될 수 있다.
그리고 그 생사현실 안에서도 무량한 복덕과 지혜를 갖출 수 있게 된다.
결국 양 측면의 좋은 점을 다 취할 수 있다.


만일 공해서 얻을 수 없음을 전혀 없음으로 잘못 이해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공이 갖는 효용을 한쪽 측면만 편벽되게 취하는 것이 된다.
이 경우는 공함을 통해서 생사현실에서 겪는 망집번뇌와 고통만 제거하는 것에 그치게 된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는 무량한 선법을 닦지 못하게 된다.
그런 결과 생사현실에서 무량한 복덕과 지혜자량을 갖추지 못하게 된다
또 그런 결과 생사현실에서 다른 중생을 이끌어 제도하기도 힘들게 된다.
그래서 손실이 크다.


결국 생사현실이 공함을 잘 이해하고 집착을 갖지 않으면서도
생사현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생사현실에서 다른 중생과 눈높이를 맞추어 임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생사현실에서 무량한 복덕과 지혜를 갖출 수행에 정진해야 한다.


따라서 반야경전에서는 그런 바탕에서 정진해야 할 수행을 반복해 제시한다.
그리고 그런 수행을 상을 취하지 않고 집착없이 닦아나가면 무량한 복덕을 얻게 됨을
반복해 제시한다.




예를 들어 1. 통달품(通達品)에서
승천왕의 질문에 부처님은 다음처럼 제시한다.




...

▸ 그때 승천왕이 뛸 듯이 기뻐하며 일찍이 없었던 일을 얻어 곧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무엇을 보살마하살이 한 가지 법[一法]을 수학(修學)하여
일체법을 통달한다고 하는 것입니까?”◂



...




▸ 부처님께서 승천왕께 말씀하셨다.
“대왕이여,
보살마하살이 한 가지 법을 수학하여 일체법을 통달한다는 것이란 말하자면 반야바라밀이니,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을 닦으면
단나(檀那 : 布施)바라밀ㆍ
시라(尸羅 : 持戒)바라밀ㆍ
찬제(羼提 : 忍辱)바라밀ㆍ
비리야(毘梨耶 : 精進)바라밀ㆍ
선나(禪那 : 禪定)바라밀ㆍ
반야(般若)바라밀ㆍ
선교방편[優波憍舍羅]바라밀ㆍ
원(願 : 尼坻)바라밀ㆍ
역(力 : 婆羅)바라밀ㆍ
지(智 : 闍那)바라밀을 통달할 수 있다. ◂



...


『승천왕반야바라밀경』 ♣0008-001♧ 2. 현상품(顯相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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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ireille Mathieu - La Vraie Vie (With Francis Lai).lrc






◎◎[개별논의] ❋본문









★1★





◆vmpa1457

◈Lab value 불기2565/03/15


○ 2018_1022_170024_can_ab43.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iovanni-Battista-Piranesi-general-sections-of-the-three-previous-houses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2322px-Amezing_flower_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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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Prizren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s://buddhism007.tistory.com/3891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Richard Gotainer - Leche-Bottes Blues.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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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가치회계상 수행자 자산 부채 자본 평가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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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5-03-15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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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을 환히 비쳐주는 등불처럼 진리는 중생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지혜롭게 하므로 등불에 비유된다. 그러한 진리, 부처님의 가르침을 스승이 제자에게 서로 전하여 가는 것을 전등이라 한다. 법맥(法脈)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가는 일을, 마치 등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하는 데 비유한 것.

답 후보
● 전등(傳燈)
전식득지(轉識得智)
점교(漸敎)
점돈(漸頓)
정념(正念)

정반왕(淨飯王)
정심(定心)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2019_1106_130342_can_exc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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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천왕반야바라밀경_K0008_T0231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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