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Kobzar_1844
Description Русский: «Чигиринский Кобзарь и Гайдамаки. Две поэмы на малороссийском языке» Author Шевченко, Тарас Григорьевич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凵 ■ ( 입 벌릴 감 )
002▲ 一丶凵犭冂 ■ 일주감견경 2 ( 하나 일 )( 점 주 )( 입 벌릴 감 )( 개사슴록변 견 / 개견( -犬) 부수( 部首)의 이체자( 異體字). )( 멀 경 )
028▲ 予五午王夭 ■ 여오오왕요 28 ( 나 여/ 줄 여, 미리 예 ) ( 다섯 오 )( 낮 오 / 일곱째 지지( 地支) 오 )(임금 왕 / 구슬 옥 옥 )( 일찍 죽을 요/ 어릴 요, 어린아이 오, 땅 이름 옥, 예쁠 외 )
재춘법한자
제목 : 그때 청총이 절하고 돌아와 앉으니, 파구로(波拘盧)라고 하는 또 한 비구가 자리에서 일어나 옷깃을 다듬고 절하고는 장궤하고 합장하여 세존께 여쭈었다.
“제가 숙명을 생각하니, 구이나갈국(拘夷那竭國)에 태어났을 때에 장자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때 세상에는 부처님이 없으시고 스님들이 교화하셨습니다. 큰 법회에서 설법하실 때에 제가 가서 법을 들었고, 법을 듣고는 몹시 기뻐서 아리륵(阿梨勒)이라는 약과(藥果) 하나를 갖다 스님에게 바쳤더니, 이 과보로 목숨을 마친 뒤 하늘에 났으며, 내려와 세간에 날 때에는 항상 존귀하게 되었고, 단정하고 출중함이 무리에 뛰어났습니다. 91겁 동안 한 번도 병이 없었으며, 남은 복으로 부처님을 만나니, 광명으로 어리석음을 인도하시고, 저에게 법약(法藥)을 주시어 응진(應眞)을 얻게 하셨습니다. 힘은 능히 산을 옮기며, 슬기는 능히 악을 소멸하니, 거룩하여라, 복의 과보여. 참된 진리라 하겠습니다.”
그때 파구로가 게송으로 말하였다.
자비로써 마른 초목 윤택하게 하시고 드높은 덕훈(德勳) 괴로움을 건지네. 과일 한 개 베푼 착한 근본이 복을 받고 아직도 남아 있다오.
부처님이 드리우신 참된 진리의 뜻 가르침 입어 구렁을 벗어나고 성현들의 도우심 끝이 없나니 뛰어난 복전에 머리 조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