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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1-12-12-금강수광명관정경최승입인성무동존대위노왕염송의궤법품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1(2017)

불기2561-12-12-금강수광명관정경최승입인성무동존대위노왕염송의궤법품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7. 12. 12. 18:19



®

『금강수광명관정경최승입인성무동존대위노왕염송의궤법품』
K1376
T1199

무동존대위노왕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금강수광명관정경최승입인성무동존대위노왕염송의궤법품_K1376_T1199 핵심요약




♣1376-001♧
『금강수광명관정경최승입인성무동존대위노왕염송의궤법품』

무동존대위노왕








◆vzyg2417

◈Lab value 불기2561/12/12/화/18:20



○ [pt op tr]  mus0fl--AMIR - Etats d'Amour.lrc 

♥ 잡담 ♥3만개의 목록파일

이전 페이지에서 
공 무상 무원무작삼매에 대한 내용을 적었는데 
내용을 다 제시하지 못하고 끝마쳤다. 

금강경과 같은 경전에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가지면
수행자 라이센스를 박탈당한다라는
내용이 제시되는데
현실에서 무엇을 아상이라고 하는지 부터 
파악해야 아상을 갖지 않을 수 있다고 보게 된다. 

아상이 무엇인가라는 문제는 
현실에서 무엇을 나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가하는 문제와 관련된다고 본다.


현실에서 영희가 있다면 영희는
무엇을 가지고 영희 자신이라고 여기면서 살고
철수가 있다면 또 철수는
무엇을 가지고 철수 자신이라고 여기면서 사는가.

그리고 또 이런 영희나 철수를 보는 자신은 자신대로 
무엇을 자신이라고 여기면서 사는가. 

위와 같은 문제에서는 자신의 하루 생활을 
되살펴보면 쉽게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기에 
별로 어렵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이 눈을 떠서 세상의 모습을 바라보는데 
설마 이 세상을 모두 담은 어떤 그릇과 같은 것을 
생각하면서 그 그릇이 이런 내용을 모두 담아서 
얻게 해주는 자신의 마음과 같은 것이라고 여기면서 
임한 경우가 많은가. 

설령 그런 그릇을 생각하면서 그것을 자신이라고 여겨도 
여전히 문제가 있다고 할 것인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살아가는 경우가 거의 없고 
자신이 눈을 떠 세상을 바라볼 때 
그 가운데 자신이라고 여기는 부분이 따로 있는 것이다.

여하튼 이와 같이 현실에서 자신이라고 스스로 
여기는 부분을 놓고 
그 부분이 자신이라고 생각할 때 
처음 생사고통을 받게 하는 전도망상이 시작된 것이고 
어떻게 보면 이렇게 자신이 자신을 생각하면서
현실에 임하는 것이
자신이 무량한 기간 생사고통을 받아나가는 
최면에 걸린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 이후는 계속해서 그런 바탕에서 
자신과 자신의 것을 생각하면서 
그에 바탕해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의 번뇌를 일으키고 
그 번뇌에 묶여서 사역을 당하는 한편 
그와 같은 상태인 또 다른 생명을 사역시켜가면서 
분주히 살아가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공 무상 무원무작삼매에서 비록 공삼매가 
먼저 나열되지만, 

앞과 같은 상태에서는 보통 
실재가 무언가라는 생각 자체를 하는 경우가 
대단히 드물다고 보게 된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 앞에 영희가 
커피를 가지고 오는데 
자신이 영희라고 보거나
커피라고 보는 것들의 본 바탕이 되는 실재는 
무엇일까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서 
그 상황을 대하는 경우가 
대단히 드문 것이다. 

이런 주제는 철학자가 세계나 자신의 본 정체를 
깊이 탐구할 때는 연구주제로 삼을 만하지만, 
일반인의 경우는
하루 종일 생계나 재산 사업문제나 기타 등등
생활상의 여러 문제를 놓고 마음이 점유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고

어떤 것의 실재나 실체유무와 같은 주제를 놓고 
깊이 생각할 정신적 여유자체가
별로 없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철학자는 
논의하는 주제 자체는 이해하기 어렵고 해결하기도 어려운데
그러나 설령 해결해보았자 당장 생계에 그다지 도움이 안 되는 
내용을 붙잡고 연구하는 것으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정으로 현실에서
어떤 것의 실재가 무언가
그리고 왜 그 실재를 공하다고 하는가 
이런 주제는 상당히 현실생활과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내용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서 현실에서 당장 문제되는 것은 
실재가 공함을 관하는 공삼매보다는 
당장 자신이 눈코귀입몸 등을 통해 감각하는 감각현실을 놓고
그 내용이 무엇이라고 여기면서 대하는 가운데
일으키는 전도몽상과 관련이 깊은
무상삼매가 현실과 직접 관려이 되는 수행방안이라고 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공 무상 무원무작 삼매에 관련되어
오해를 일으키는 문제를 제시할 때
무상삼매부터 먼저 살피게 되는 사정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생각해보니 작업을 그간 너무 오래해서 
식사를 할 시간이 되었는데 잊었다. 
식사를 하고나서 이어나가기로 한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3793#2417
sfed--금강수광명관정경최승입인성무동존대위노왕염송의궤법품_K1376_T1199.txt ☞무동존대위노왕 
sfd8--불교단상_2561_12.txt ☞◆vzyg2417
불기2561-12-12 
θθ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 2016-07-05-15-57-25-ar02.jpg


○ [pt op tr]Jasper_Francis_Cropsey_The_Narrows_from_Staten_Island_detail_2_Amon_Carter_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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