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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1-18_백자론_001 본문
『백자론』
K0631
T1572
백자론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백자론_K0631_T1572 핵심요약
♣0631-001♧
『백자론』
백자론
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원문번역문
백자론
○ [pt op tr]
Lab value 불기2564/01/18
[오래된조각글재정리]
☎잡담☎ = 순전한 잡담부분
● = 논의부분
사이트가없어진개인촬영사진 = 사진파일명만 기재
○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Indochine - Le grand secret ft. Melissa auf der Maur.lrc
『백자론』은 한 번 전에 살핀 내용을
다시 또 읽어 보며 정리를 했다.
『중론』, 『12문론』, 『100론』 이들 3 논서는
인도의 중관학파 그리고 중국의 3론종에서 중요한 논서가 된다.
일전에 『회쟁론』을 살필 때도
이 『회쟁론』이란 논서가 갖는 성격을
가정적 항변구조로서 살핀 바 있다.
그런데 100론도 그 사정이 마찬가지다.
그런데 구체적인 논서가 가정적 항변방식을 사용한 것인지 아닌지는
이 논서내용에 대해 다시 가정적 항변을 사용해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만일 이들 3 논서가
일체가 공하다는 주장을 제시하면서
이들 내용을 가정적항변 방식으로 제시하지 않았다면,
그런 경우는 자체적으로 자신의 주장이 성립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이런 입장은 결국
가정적 항변 방식을 사용해 내용을 제시해가는 것임을 이해할 수 있다.
위 논서에서 무엇을 결론적으로 제시하려고 하는가는
논서 앞 부분에 분명하게 제시되고 있다.
다음 내용이다.
'무슨 까닭으로 이 논서를 짓는가?'라고 묻는다면,
'온갖 법들은
제각기 스스로의 모습[자상自相]을 갖는다'는
아견(我見) 따위의 주장을 부수기 위함이라고 대답하겠다.
이렇게 제시한다.
그런데 여기서 어려운 표현들이 몇몇 보인다.
'법'도 그렇고
'자상'이란 표현도 그렇고
'아견'이란 표현도 그렇다.
그런데 여하튼 왜 아견을 부수어서
아견을 갖지 못하게 하는 취지를 이해하면
앞의 내용도 이에 맞추어서 맥락상 그 의미를 잘 찾아낼 수 있다.
현실에서 무엇을 놓고 자신이라고 여기고
그것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면서
생활에 임하기에 문제가 된다고 할 것인가.
이것부터 곰곰히 검토하면
법이나 자상이나 아견 이런 표현이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가를
가정적 항변 방식으로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가정적 항변이란 다음을 의미한다.
가정적 항변을 제시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내용을 내세우지 않는다.
다만 그런 내용들을 상대가 그렇게 내세우므로
그것을 '가정적'으로 그렇다고 받아들인다.
그런 바탕에서 왜 그런 내용들이 엉터리인가를
살피겠다는 입장임을 의미한다.
그래서 현실에서 어떤 입장으로
자신에 대해 집착을 갖고 임하길레
그것이 생사고통의 문제를 일으키는가를 놓고 잘 검토해보면 된다.
그것은 자신이 일반적으로
무엇을 놓고 자신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가를 다시 되돌아보면서
검토해보는 문제다.
◧◧◧ para-end-return ◧◧◧
법 자상 아견 이런 용어가 무엇을 나타내는 표현인지
기본적으로 살핀다.
여기서 먼저 아견을 살피고자 한다.
현실에서 무엇을 나라고 보는가 하는 문제는
무엇을 남이라고 보는 문제와 성격이 유사하다.
어떤 사진을 놓고 이름은 모르지만,
일정한 부분을 어떤 사람이라고 본다면
현실에서도 그처럼 일정부분을 다른 사람으로 여기고 대함을 뜻한다.
마찬가지로 또 일정부분은 어떤 새라고 여기고 대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또 일정한 부분을 자신이라고 여기며 현실에 임한다.
현실에서 늘 이런 바탕에서 생활한다.
그런데 이런 판단이 모두 잘못된 망집이다.
그 사정을 이미 살폈다. [ ▼ 참고 => 앞 조각글]
그리고 어떤 주체가 3 악도에 묶여
생생하게 극심한 고통을 겪게되는 근본 사정이 이와 같다.
따라서 이것을 자세히 살펴야 한다.
이를 위해 현실에서 자신이 무엇을 놓고 자신이라고 보는가를 잘 검토해야 한다.
그런데 평소 자신이 무엇을 자신이라고 보는가 하는 문제는
의외로 간단하지 않다.
그래서 상당히 자세히 살펴야 한다.
이를 위해서
1차적으로는 눈을 떠서 무언가를 볼 때
무엇을 자신이라고 보는가하는 문제부터 살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그런 상황에서
자신이 눈을 떠 보는 모든 모습 가운데 일정부분
즉 평소 자신의 몸이라고 보는 부분을 자신의 몸이라고 잘못 여기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눈을 떠 보게 된 그 일체의 모습 가운데에서
그런 자신에 해당하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외부 세계나 자신의 감관이 대하는 외부대상으로 잘못 여기고 대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마음과 떨어져 있는 외부 물질이라고 잘못 여기게 된다.
그리고 이들 내용은 또 자신만 아니라 다른 영희나 철수도 모두
이처럼 보고 이처럼 생각하며 대하게 되는 외부의 객관적 실재라고 평소 잘못 여기면서 살아간다.
이런 판단이 모두 망상분별이다.
기본적으로 그렇게 보는 그 일체의 내용은
자신의 마음안에 들어와 있는 마음안 내용물이다.
따라서 앞과 같은 내용이 아님을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자꾸만 현실에서 그런 내용을 자신이라고 여기며 대하게끔 되는 사정이 있다.
그래서 알고보면 현실에서 갖는 망상분별은 뿌리가 상당히 깊다.
그 사정이란, 각 주체가 삶을 출발하는 단계에서
공중 3 회전에 해당하는 망상분별을 일으키는 과정[3 능변]과 관련된다.
이런 망집이 중첩되어 현실에서 생을 출발하여
그런 상태에서 살아간다.
그런 사정으로 일반적으로 망집 상태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따라서 이런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풀려 나려면
한편으로는 그렇게 된 배경사정을 잘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 수행을 통해
자신을 3 악도로 묶어 끌고 가는 업의 장애를 제거해내야 한다.
이런 내용들을 이미 살폈다. [ ▼ 참고 => 앞 조각글]
이런 바탕에서 일단 현실에서 무엇을 자신이라고 여기고 대하는
아견의 문제를 살펴보자.
앞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면
일반적으로 어떤 주체가
현실에서 자신이라고 보고 대하는 그 내용은
자신의 마음에 일시적으로 들어와 머물고 있는 손님이나 티끌과 같다.
다음처럼 간단히 실험해볼 수 있다.
당장 눈으로 본 내용은 눈만 감아도 사라지고 없어진다.
그런데 이와는 또 다른 성격을 갖는 아견도 문제된다.
현실에서 앞과 같은 망상분별을 일으키는 데에는 그렇게 임하게 되는 배경 사정이 따로 있다
예를 들어 정신을 잃은 이가 몇달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지낸다.
그런데 음식을 그렇게 두면 며칠 지나지 않아 썩는다.
그런데 이 경우는 그렇지 않다.
따라서 그렇게 계속해 신체에 해당하는 일정부분을 잘 관리유지하는 활동도
아견의 문제와 관련된다. [제7식의 아견]
이는 처음 생을 출발하는 단계에서 일으키는 3 능변과 관련된다.
그리고 이는 근본정신과 관련되어 일으키는 아견이다. [ 참고 제 7 식의 아견, 아애, 아만, 아치 ]
이 부분은 다음과 같이 살펴보자.
처음 현실에서 눈을 떠 세상모습을 보는 가운데
무엇을 자신이라고 여기게 되는가에 대해 살폈다.
그런데 정신없이 잠을 자거나
자신이 무엇을 자신이라고 의식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평소 현실에서 자신이 자신이라고 보는 부분은
나름대로 무언가에 의해서 열심히 관리 보존 유지되고 있다
그래서 정신없이 술을 마서서 의식을 잃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 주체가 그런 의식을 하던 하지 않던
나름 일정한 부분을 계속해서 일정하게 유지한다.
그래서 이는 현실에서
망상분별에 바탕해 명료하게 이 부분이 자신의 몸이라고 의식하는 경우와 다르다.
이 때 그런 작용을 행하는 그 무엇도
역시 일정한 부분을 자신으로 여긴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또 그렇지 않다고 여기며 임한다.
그래서 처음 아견을 살필 때는
이처럼 성격이 조금 다른 이들 내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논의할 부분을 나누면 혼동이 일어나기 쉽다.
그런데 이들이 모두 아견의 문제와 관련된다.
따라서 논점이 애매해질 수 있고 또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현실에서 일반적으로 갖는 망상분별을 먼저 살피는 것이 낫다.
현실에서 망집을 바탕으로 자신이라고 여기며 대하는 그런 부분이 우선 문제되기 때문이다.
○ [▼] ▼mus0fl--Carole Fredericks - Jean-Jacques Goldman - Michael Jones - Juste Apres.lrc
아견의 문제를 대강 살폈으니
자상의 문제에 대해서 살핀다.
자상의 사전풀이는 다음과 같다.
자상 From Korea-tipitaka-dic
[Kor]자상[Chn]自相[San]svarūpa ; svātman ; svalakṣaṇa[Tib]rang gi mtshan nyid[Eng]individuality
[mean][1]자체. 그 자신. 본질. 특질. 자기의 본성. 다른 것과 공통하지 않는 그 자체만의 특질로서,
언어가 미치지 않는 직접 지각의 대상.[opp]반}공상(共相).
자상의 반대말은 타상이 아니고 공상이다.
여기에는 사정이 있다.
영희가 화가인 본인의 모델이 되기 위해서
저쪽거리에서부터 여기까지 걸어온다고 해보자.
저쪽 100 m 떨어진 곳에 있던 영희는
여기서 보기에는 손가락만한 크기였다.
그런데 점점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오면서
그 크기가 점점 커지고
그 형체도 조금씩 달라짐을 현실에서 경험하게 된다.
대단히 이상한 일이다.
그러나 망집상태에서는 이런 이상한 일을 당연한 일로 여긴다.
그래서 자상과 공상이란 개념이 다시 등장한다.
이 사정을 잘 놓고 이해해보자.
매 순간 영희가 걸어오면서 팔도 흔들고 다리도 움직인다.
각 순간 순간마다 그 모습이 일정하지 않다.
그리고 매순간 크기도 다 달리 보인다.
그런데 그것을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그 모두를 '영희'라고 여기게 된다.
망집현상의 하나다.
만일 이 상황을 1/10000 초로 찍어내는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을 했다면
1 초 사이에 10000 장의 사진을 얻게된다.
그리고 그 사진 하나하나를 다 들여다보면 서로 같지 않다.
그렇지만, 이런 여러 사진을 놓고
그 가운데 일정부분은 또 다 영희의 모습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여기서 이렇게 망상을 일으킨 바탕에서는
이를 통해 자상과 공상의 관념을 구분하게 된다.
각 사진 한장 한장마다 영희라고 보는 부분을 표시하면
그 하나하나가 그런 영희라는 관념에 해당하는 자상이 된다.
그런데 공상은 이 수많은 사진의 각 부분들이
하나같이 영희라고 할 어떤 공통적인 내용을 함께 갖는다고 여긴다.
그래서 그런 공통한 내용이 그 각 부분마다 다 그렇게 있다고 여길 경우
그 내용을 그런 공통된 어떤 모습[공상]이라고 표현하게 된다.
그런데 이는 망집에 바탕한 생각이다.
따라서 이런 현실의 일반적인 입장을 놓고
그러한 현실에서 과연 무엇이 그런 것인가를 잘 찾아봐야 한다.
그런데 자상과 공상에 대해 이렇게 마치면
망집환자의 증상을 긍정해준 것처럼 여기기 쉽다.
그런데 이에 대해 가정적 항변방식을 적용해보자.
가정적 항변방식이란, 다음을 의미한다.
본래 사정이 그렇지 않다.
그런데 상대가 억지를 피운다.
따라서 그것을 제거하고 논파하기 위해
그런 상대의 주장을 그렇다고 일단 가정적으로 받아들인 상태에서
그 문제를 살피는 경우다.
그래서 상대 입장에서 계속 그런 억지를 고집하면
어떤 문제상황에 귀결되게 되고
어떤 곤란한 상태를 맞이하게 되는가를 살펴나간다.
그래서 결국 상대가 처음 억지 주장을 고집하면
결국 최종적으로는 벼랑으로 굴러 떨어지는 사정을 상대에게 보여준다.
그래서 처음의 억지주장을 스스로 버리게 하는 것이 가정적 항변이다.
그러므로 가정적 항변방식에서는
일반적으로 옳다고 여기는 위 판단 어느 부분에 잘못이 있는가를
그 바탕에서 잘 살펴야 한다.
그리고 『백자론』에서 행하고자 하는 논의도 이와 같다.
◈Lab value 불기2562/01/18/목/16:23 |
시시비비를 따지는 경우 다양한 부작용이 생기기 쉽다.
그런 경우 소리를 내게 한 책임이 있는 두 손이 다 함께 묶여 3 악도로 가게 된다. 그래서 이는 표현을 달리해서 '시그럽다'라고 표현해보게 된다.
☎잡담☎ 이전 조각글부터 논서가 뽑히면 논서 전체를 살피기 보다는 백자론과 관련해 아견 등의 문제를 살폈는데 다음에 또 '법'을 살펴야 한다. 사회생활 과정에서 중요하고
구글이나 다음 네이버 관광을 이용할 때 아쉬운 점은 거리에 오가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기 힘들다. 오히려 장애를 일으키는 사례가 과거에 많이 보고 되고 있다.
문제가 있음이 발견되면 곧바로 삭제조치하는 사이트다. 다만 그런 사정을 설명하기 위한 취지로 일부사진을 남겨두기로 한다. => 523730-women-archer-The_Hunger_Games-artwork-bokeh 저작권 사항을 잘 보면 remix 를 해도 된다고 적혀 있어 해본 것이다.
이후 인물이 나오는 사진을 블로그에 올릴 수 있도록 |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3897#1979 θθ |
Lab value 불기2564/01/19/일/13:02 표현재정리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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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Mireille Mathieu - Si Mes Amis Pouvaient Me Voir.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Leonardo_da_Vinci_-_Plan_of_Imola_-_Google_Art_Project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ose,_GeorgeBurns,_バラ,_ジョージ_バーンズ,_(14524935153)
○ [pt op tr] 523730-women-archer-The_Hunger_Games-artwork-bok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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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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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Carole Fredericks - Jean-Jacques Goldman - Michael Jones - Juste Apres.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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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orginal photo - The_Equestrian_Session_(2828508601)
○ [pt op tr] orginal photo - The_Equestrian_Session_(282850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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