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3-12_허공장보살경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03-12_허공장보살경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3. 12. 16:13



®


『허공장보살경』
K0062
T0405

허공장보살경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허공장보살경_K0062_T0405 핵심요약



♣0062-001♧

허공장보살경









mus0fl--Ginie Line - Jusqu'à La Tolérance.lrc 

쉬는 가운데 가섭여래님의 게송을 떠올려 보았는데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과거 일곱 부처님 게송이 서로 비슷해서 
오래 시간이 지나면 혼동이 일어난다. 

그래서 무언가 부처님의 명호와 관련지어 특징을 잡아 
기억이 잘 되도록 하지 않으면 외우기가 힘들다. 

모든 중생의 성품은 청정하여 

본래부터 생겨남이 없고 없어질 수 없네. 

이 몸과 마음은 

환술[환幻]으로 생겨난 것이니 

환술로 만들어진 것에는 

죄와 복이 없다네. 



迦葉佛賢劫第三偈曰 

一切衆生性淸淨 從本無生無可滅 

卽此身心是幻生 幻化之中無罪福 


迦葉佛賢劫第三偈曰 

가섭불현겁제삼게왈 


一切衆生性淸淨 從本無生無可滅 

일체중생성청정 종본무생무가멸 


卽此身心是幻生 幻化之中無罪福 

즉차신심시환생 환화지중무죄복 



허공장보살경에서 계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그런데 그 바탕도 위 가섭여래님의 게송과 
그 입장이 차이가 없다. 

핵심을 뽑아 놓은 부분에 
제시된 것처럼 
허공장보살님도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시한다. 


...

세존이시여, 


마치 허공이 

파괴도 성취도 없고, 

기억도 분별도 없고, 

움직임도 흔들림도 없고, 

사랑도 미움도 없고, 

싹도 종자도 없고, 

과보도 업보도 없어서 


언어와 문자를 다 여읜 것처럼, 

일체의 법이 

또한 이와 같습니다. 

...

그런데 사정이 그렇다면 
왜 현실 영역에서 수행자는 
살도음망을 비롯하여 
계율을 지켜야 하는가. 

본래 생사도 얻을 수 없고 
나와 나의 것도 얻을 수 없다면 
그런 것을 얻을 수 없는데 
왜 살해를 하면 안 되고, 
다른 이의 것을 훔치면 안 되고 
이런 식으로 제시를 하는가.

그리고 수행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본 바탕에서는 어떤 차별을 얻을 수 없다면 
또 왜 현실 영역에서는 이러저러한 수행을 
이러저러하게 행해야만 한다고 하는가. 
이런 이론적인 의문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래서 왜 앞과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수행자가 현실 영역에서 
그런 계, 정, 혜에 해당하는 수행을 
열심히 정진해야 한다고 하는지를 
잘 이해해야 한다. 

그 사정은 지극히 간단하다. ,

원래 생사고통을 벗어나는 수행이란, 
그런 문제가 실재라는 본 바탕의 영역에 있어서 
제기된 것이 아니다. 

또 본래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는 실재영역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제시되는 것도 아니다. 

수행이 문제되는 것은 
본 바탕의 실재에서는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는데 
그러나 전도망상분별을 일으키고 
탐욕 분노 어리석음의 번뇌에 집착을 가지고 
현실에 임하는 상태에서 
생사고통을 겪어나가기에 
그 해결이 그 현실 영역에서 문제된 것이다. 

이 부분을 먼저 잘 이해해야 한다. 

그런 상태에서 본 바탕에 그런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고
본래의 상태는 본래부터 청정한 니르바나의 상태라고 
제시하는 것은 
그런 사정을 잘 깨달아서 
본 바탕이 그런데도 엉뚱하게 망집에 묶여서 
생사고통을 받아나가는 현실에서 
생사의 묶임을 풀려나 벗어나오라는 의미다. 

문제는 이와 같이 수행에서 
생사를 벗어나온 입장에서는 
앞의 내용이 타당하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상태가 문제가 아니고 
그렇지 못한 상태로 묶여 있는 중생의 상태가 문제다. 
그리고 현실의 99.999% 가 바로 이런 상태다. 

그래서 이런 상태의 중생을 생사고통에서 벗어나오게 하는 것을 
목표로 수행에 임할 때는 
수행자는 철저하게 수행방안을 행해서 임해야 함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것은 다른 중생을 제도할 꼉우에도 마찬가지지만, 
당장 자신부터 생사고통을 벗어나오고자 할 때도 
그 내용이 다르지 않다. 


이론적으로만 살펴보자. 
어떤 이가 그런 망집상태를 벗어나서 
정말 아상도 갖지 않고 생사고통을 겪지 않고 
문제삼지 않는 상태라고 가정하자. 
그런 상태에서 어떤 이가 자신의 생명이나 재산을 빼앗다고 해서 
자신이 이것을 문제삼을 이유가 있는가. 

만일 있다면 그것은 나머지 중생을 제도하는 부분과 
관련해서 어떤 문제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앞의 입장을 전제로 하면 
그 자신에게는 하등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그런 상태의 어떤 이가 자신이 그렇다고 
그렇지 못한 중생을 상대로 
목숨을 빼앗고 재산도 뺏고 그런다면 
또 어떠한가. 
그것은 이상한 일이다. 
물론 그 자신의 입장에서는 그런 것을 본래 얻을 수 없기에 
이것이나 저것이나 관계없다고 보기에 그런다고 할 수는 있지만, 
이것이나 저것이나 다 마찬가지라면서 
왜 하필 다른 생명이 집착하는 것을 침해할 것인가가 문제다. 

그래서 앞의 입장을 관철하면 
어느 입장이나 마찬가지라고 보는 것이지만, 
그래도 그 수행자가 현실에 임하는 이유를 찾는다면 
다른 중생을 그런 생사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그 취지다. 

그런데 그 취지를 놓고 볼 때 
수행자가 과연 그렇게 임하면 
다른 중생이 그를 통해서 생사고통을 벗어나게 되는가. 
아니면 그로 인해 더 생사고통을 극심하게 겪게 되는가가 
문제의 핵심이다. 

이것은 어떤 입장이 자신은 완전히 그런 것을 문제삼지 않게된 
경전에서 말하는 무생법인을 증득한 상태를 전제로 한 내용이다. 

그런 경우는 결국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 
어떤 방편을 취해야 그 상대가 제도가 빨리 되는가라는 
입장에서만 그것을 취사선택하는 것이 된다. 

그런데 만일 자신부터 그런 무생법인이나 안인을 성취하지 못한 상태이고 
그래서 자신도 그런 생사고통을 당면하면 
자신부터 생사고통을 겪게 되는 그런 상태라면 
그것은 또 앞과는 사정이 다르다. 
자신부터도 생사고통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이 경우는 앞에서 처음 제시한 내용이 그대로 적용된다. 

자신도 생명이나 재산을 뺏기고 침해받으면 
지극히 고통을 느끼는데 
왜 다른 중생을 제도한다고 하면서 그렇게 임할 것인가 
이것을 답해야 한다. 

그래서 그것은 중생을 제도하는 좋은 방편이 
되지도 못할 뿐 아니라, 
또 자신부터도 생사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안도 못 된다.

본 바탕이 그렇지만, 그러나 전도망상에 바탕해 
생사고통을 받아나가는 현실 영역에서는 
자신과 다른 중생이 함께 생사고통을 벗어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택해서 수행에 임해야 한다. 

본 바탕이 그렇기에 
생사고통을 받는 현실영역에서 아무렇게 행해도 무방하다거나, 
현실 영역의 내용을 그대로 방치해도 
본 바탕이 그렇기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본 바탕의 내용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본 바탕이 그렇다는 것을 잘 관하고 
그런 바탕이 되어야 
생사고통을 벗어날 수 있는 수행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수행자가 매 순간 순간 
쉽게 행해 나갈 수 있는 것이고 
또 그런 생사고통을 당면한 순간에도 
또 잘 벗어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자신을 생사고통에 묶어 놓고 있는 
업의 장애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그런 수행을 행하는 것이 요구되고 

더 나아가 그처럼 망상분별에 바탕해서 
자신의 생명과 재산 가족 등등을 집착하고 
생사현실을 받아나가는 중생을 
생사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한 방편으로도 
그런 상대가 집착하고 있는 그런 것을 
함부로 침해하면서 제도라려고 하면 
대단히 곤란하다. 

원래는 그런 중생이 각자 알아서 
곧바로 그런 전도망상분별을 벗어나고 
생사고통을 일으키는 업을 중지하고 벗어나오면 
가장 간단하다고 보겠지만, 
그것이 잘 안되기에 그렇게 생사고통에 묶여 있는 상태다. 

그런 상태에서 상대가 집착하는 것을 
침해하면서 임하면 
그것은 상태를 더 악화시키는 것이 될 뿐 
상대가 그로 인해 
그런 본 바탕에 대해 이해하여 깨닫고 
생사고통을 벗어나온다는 것을 더욱 기대하기 힘들게 된다. 
오히려 그로 인해 
그 수행자부터 업의 장애가 더 쌓이게 되고 
얽히게 되는 사정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본 바탕인 실재에서는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는 
내용을 통해서 
얻을 것이 없음(무소득)을 방편으로 수행에 임해야 
수행이 원만하게 성취된다고 제시한다. 

그런 본 바탕에서 그런 생사를 얻을 수 없기에 
그런 사정으로 생사현실영역에서 
아무렇게 행해도 된다고 제시하지 않고 
오히려 현실 영역에서 그런 사정을 관하고 
집착을 제거하고 수행을 열심히 행해야 함을 제시한다. 


그 사정은 다음과 같다. 
그런 생사를 얻을 수 없는 본 바탕에서 
망집을 일으킨 사정으로 현실영역에서 생사고통을 받아나가고 있는 것이므로 
그것을 제거하여 생사현실영역도 그런 본 바탕에 상응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수행자 자신은 자신대로 
자신을 생사고통을 받도록 하는 업의 장애를 해소해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와야 한다. 
또 그런 바탕에서 다시 다른 중생을 제도하고자 할 경우에도 
역시 다른 중생을 제도할 수 있는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쌓아야 
그런 일이 가능한 것이므로 
그에 필요한 그런 수행을 그처럼 정진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본 바탕의 영역에서 그런 문제가 제기되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본 바탕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현실 영역에서 겪는 생사고통을 제거하기 위해서 
그렇게 현실 영역에서 그런 수행을 그렇게 임하게 됨을 
혼동을 일으키면 곤란하다. 

종종 이 두 문제에서 혼동을 일으켜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vqqk1465

◈Lab value 불기2562/03/12/월/16:14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aître Gims - Changer_(360p).lrc 

♥ 잡담 ♥양경존찬의 필요성


본인이 미투 운동에 대해 언급하는 가운데 
닥터 지바고를 불륜범죄 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마치고 귀가시키고 
닥터지바고와 혁명가 파샤 그리고 고위 법관인ㅈ,ㅊ 코마~스키 이런 인물과 
불륜관계에 있었던 라라를 다시 체포해서 조사를 마쳤다.
그리고 표준 불륜방안?을 마련해서 사회에 보급하기로 하였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신이 어떤 계기로 보게 되었다면 
이 풍광을 자신만 혼자 보고 
다른 이는 보지 못하게 이곳을 도로를 폐쇄하고 
방문을 못하게 하는 것이 적당할 것인가. 
그렇지는 않지만, 그러나 인간관계는 이런 내용과 단순하게 
같이 취급할 수 없는 특징이 있다. 

상식적인 내용을 여기에 언급할 여유는 없는데 
여하튼 라라가 신문을 받는 과정에서 
본 고난 탐정에게 요구한 바는 
다음과 같이 압축할 수 있다. 

자신이 아름답기에 여러 사람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자신에게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무시하는 것보다는 좋은데 
그러나 그 관심이 적절해야 한다. 

한마디로 여성들이 자신이 주변에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무시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mun 님이나 성희룡 거사님의 눈빛으로 
자신을 대하는 것을 원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왜 이 분들이 라라님에 의해 지목되었는가하고 의아할 수 있고
이 분들은 이 분들대로 다시 본인 조각글을 놓고 
아후쿵텡풍텡테 현상을 다시 일으키고 페이지 통편집을 단행할 수도 있다, 
※ [특수전문용어 참고] - 아후쿵텡풍텡테


그러나 여하튼 라라님의 입장에서는 그렇다. 

그래서 늘 극단을 피하고 적절함을 찾아야 한다. 
이는 전등을 켜는 스위치가 벽에 있다고 해서 
벽 전체에 있는 것이 아니고 
있는 곳에 있는 것과 사정이 같다. 

그래서 적절함은 
극단이 아니라면
그 사이 중간의 애매한 어떤 것이나 다 되는 것이 아니고 
상대의 입장에서 적절한 내용이어야 한다는 의미다. 

그것이 문화나 지역이나 각 개인 성향별로 다 다르다.
그러나 눈먼 거북이 맹구가 아닌 이상 
스스로 각 상황에서 잘 알아서 
파악해서 임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매 경우마다 적절하지 못하면 
매 경우마다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한 사례로 
한국이나 미국 등지에서 손을 펴서 앞으로 내밀면 
이것은 통상 그 곳에 정지하고 더 이상 다가오지 말라는 표시인데 
이라크에서는 이 표시가 빨리 앞으로 오라는 손동작이라고 한다. 

그래서 초기에 이라크에서 
민간인 부상자가 많이 발생한 사정은 
미군이 차를 세우고 오지 말라고 손으로 표시하면 
이 손 동작의 의미를 오해하고 
앞으로 차를 몰고 나아 가다가
총격을 집중으로 받고 
민간인들이 많이 피해를 받았다고 전한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그처럼 문화나 관습 언어표현 등등이 
서로 달라 문제를 일으키는 그런 사례가 상당히 많다. 

한국에서는 경찰이 차를 세우면 
운전하는 분들 가운데 조금 성격이 급한 분은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려고 문을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총기 보유가 허용된 미국에서는 
이런 경우 현장에서 경찰관에 의해 총기로 피격 당해
사망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한다. 

꼼작말라는 의미로 freeze 라고 강도나 경찰이나 자주 말하는데 
한국인 입장에서는
이를 please 란 말로 알아듣고
자신에게 무슨 부탁을 하려고 그러는가 하고 동작을 취하다가 
정말 곧바로 얼음창고로 이동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부정의문문에 대해 예, 아니오로만 말하라고 할 때도 
한국인과 미국인은 서로 엉뚱한 내용을 
예, 아니오란 말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서 재판정에서 
억울하게 재판을 받았다고 호소하는 그런 사례도 보고받는다.  

예를 들어 법관이 
'당신이 저 사람을 죽이지 않았는가' 예 아니오로만 
간단히 답하시오.  

이렇게 물으면 
보통 한국인은 자신이 안 죽였다는 뜻으로
예, 아니오 가운데 무엇으로 표현하는가. 
그런데 그렇게 대답하면 영미국가 등에서는 
자신이 살인죄를 범했음을 자백한 것이 된다. 

여하튼 이처럼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서로의 생각과 입장과 상황이
각경우마다 다 달라서 그런 것이고
더 나아가 상대의 입장을 미리 잘 헤아려 보고
고려하고 배려하는 그런 자세가 부족해서 그렇다. 



그래도 인간관계에서 어떤 표준이 있다면 
일단 자신이 상대로부터 대우받고 싶은 내용을 
자신이 다른 상대들에게 먼저 잘 행해야 한다는 내용을 
기본 원리로 제시할 수 있다. 
또 이와 관련된 내용은 
경전에서 양경존찬이라고 반복해서 제시된다.


자신은 다른 이들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고 싶은가. 
무시당하고 싶은가. 
차별을 당하고 싶은가. 
그런 것은 아니다 
그러면 자신도 다른 이를 그렇게 대하면 곤란하다. 

그러면 어떤 대우를 받고 싶은 것인가. 

공양을 받고 싶다. 
공경을 받고 싶다. 
존중을 받고 싶다. 
찬탄 찬양을 받고 싶다. 

이런 내용을 나열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먼저 자신이 다른 상대를 
그렇게 대해야 한다. 

그것은 부처님을 대할 때는 더욱 그렇지만, 
일체 생명이 다 장차 위대한 부처님이 되는 
고귀한 존재라는 것은 
경전에서 제시하므로 

일체 생명을 대할 때 
이런 입장에서 
상대를 존중하는 가운데 
좋음에 해당하는 내용을 베풀 수 있도록 
쉼없이 노력을 해야 한다. 

그것이 곧 위 내용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모든 생명이 부처님이 되기 직전의 이전 단계에서부터는 
일정 기간 계속 왕, 황제, 천왕 이런 지위로만 계속 옮겨 다닌다고 보는데 
그 때마다 자신은 계속 지옥고를 받는 상태가 된다. 
이는 그렇게 되는 사정이 위에 적혀 있다. 

~~의 자세로 주변 생명을 대했어야 하는데
평소 그렇게 하지 않았기에 그런 것이다. 

이것이 무량겁에 걸친 가피 중첩의 관계일 수 있다. 
그런 경우 상대를 이상하게 여기기 보다는 
자신이 만일 그런 상태가 된다면 
자신을 오랜 기간 그렇게 무시하고 차별하고 
불쾌하게 만들고 고통을 준 이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이런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그리고 앞에 처음 제시된 원리를 살피면 
왜 그런 내용이 제시되었는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이 자신의 생명, 신체, 재산, 가족 등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집착을 갖는다면 
그것은 자신만 특유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생명이면 모두 다 그 내용을 기반으로 
현실에 임하게 된다. 

그래서 그런 것을 침해하면 당연히 곤란하다. 

시한폭탄을 이곳 저곳 열심히 묻어 두고 
지금 당장 폭발하지 않는다고 
그것이 없어졌다고 이해하면 곤란하다. 

그것도 자신을 놓고 이해하면 그 사정을 이해하기 쉽다. 
지금은 생각을 못하지만, 
어떤 초등학교 동창을 50 년 지나 만나면 
또 그와 관련된 생각이 죽 떠오르게 된다. 

가끔 치매환자가 있지만, 이는 표면의 의식을 다루는 부분의 문제이고 
문제는 근본정신에서는 그렇지 않음을 
주의해야 한다. 

여하튼 오늘 뽑힌 경전은 
허공장보살경이고 많은 다라니가 제시되는데 
자신이 자신 주변에 쉼없이
시한폭탄이나 지뢰매설작업을 열심히 하고 
살아온 것 같은데 
어떻게 이것을 일일히 찾아 
뇌관을 해체할 지 
잘 모르는 경우는 
경전 내용을 참조해서 
열심히 수행에 임하기 시작해야 한다. 

터지고 난 다음 손과 발이 잘려진 상태에서 
손과 발을 찾아 붙여주면 
대단히 고맙다고 여기기 쉬운데 

그러나 지혜가 있으면 
처음부터 그런 손과 다리가 잘려지지 않고 
평소 지내는 상태를 이보다 더 감사하고
환희를 느껴야 할 상태로 이해하는 가운데
미리 그렇게 되지 않도록 
미리 노력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img2-49] [그림] - 이하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 표현교정, 수정, 보완/ 문단 재배치 순서 정리 등 ] 작업중입니다. -

작업 시점 2563_0912_215506






○ [pt op tr]  mus0fl--Jali - Bonnie.lrc 


♥ 잡담 ♥풍광스크립트 

구글 풍광 스크립트를 개선해서 
현재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동작시킬 수 있는 형태를 
구상중이다. 

거의 작업이 완료되었는데 
조금 테스트를 더 해서 
약간 남아 있을 수 있는 버그를 찾아 방생시키고 
문서작성 스크립트에 포함시켜서 올려 놓을 생각이다. 

이번에는 세계의 예술품을 관람할 수 있는 버튼도 
하나 더 추가해 보았다. 

그리고 사용자가 제각각 자신만의 주제로 
목록을 편집해서 사용자 버튼을 눌러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한국에서 늘 생활하는 입장에서는 국내풍광은 
늘 익숙하게 대해 별 감흥이 없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가 
한국 구석구석 거리거리를 다 둘러 본 것은 또 아니다. 
그래서 다시 한 10000 여곳 정도 되는 지명을 추가해 넣었는데 
초중고대학교가 각 지역의 중심이 된다고 보고 
이곳을 목록에 넣어 이곳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을 방문해볼 수 있게 하였다. 

다만 이는 별도로 
개인 취향이 다르기에 
사용자가 알아서 빼고 넣고 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개별적으로 목록을 편집해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목록에 포함시켜 넣었다. 


드디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풍광 스크립트가 대강 만들어졌다. 




대략 14 만 장소가 목록에서 지원되어서 
열심히 하면 이번 생에 
세계 각 곳을 방문해볼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문서작성 스크립트부터는 
사용자가 실행모드를 선택해서 
커다란 타이틀 창이 아닌 단순한 
미니 바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에 실행모드 설정 버튼을 추가해 넣었다. 





포토메뉴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슬라이드쇼 와 배경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바가 다시 열리고 

사용하지 않을 시는 tray 버튼을 누르면 
tray 박스로 들어가서 
일반 문서 작업에 지장을 주지 않게 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더 기능을 추가할 것이 없는가 
또 생각해보고 

조금 더 테스트를 해서 
업데이트를 해보려고 한다. 

이번에 작업을 하면서 
갑자기 없어진 prince 님이 지금은 어디에 가있는가를 
궁금해 하게 된다. 

정말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 
현재 행방불명 상태인데 
상당히 궁금하지만, 
별 도리가 없다. 

오고감이 없다는 본 바탕을 한편으로 생각하면서도 
상당히 궁금하다. 


일단 여기까지 쓰고 
버그를 찾아 방생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한번 업데이트 작업을 하는 것이 
상당히 번거롭기에 
미리 버그를 찾아 방생조치를 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본다. 

버그를 방생하려면 테스트를 여러번 해보아야 하기에 
조금 길게 쉬기로 한다.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Claire Keim - Marc Lavoine - Je Ne Veux Qu'elle.lrc

열심히 풍광 스크립트를 이용해 
이곳 저곳을 방문해야 하는데 
하루에 한 서너곳 정도 쉴 때 방문하게 되기에 
풍광 목록은 그렇게 쉽게 늘지 않는다. 
그래서 기존에 방문한 장소가 현재는 반복해 
뽑혀 나온다.

새로운 기능으로 음악방송 기능 외에
TV 세트를 하나 더 추가해 장착해 넣으면 
어떤가 하는 의견이 있는데 
일단 한번 고려해 볼 일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음악방송과 달리
Tv 기능은 문서작성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장애를 주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한다. 


mun 님에 의해 금지된 노래가 뽑혀 나왔는데 
요즘 doctr 님이나 mun 님이나 
과거와 달리 뽑혀 올려 놓는 곡들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고  
통편집 처리를 잘 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에 
그냥 올려 놓는다. 

오늘은 작업이 힘들었으므로 
일단 구상만 대강 하고 
길게 쉬기로 한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4166#1465
sfed--허공장보살경_K0062_T0405.txt
sfd8--불교단상_2562_03.txt ☞◆vqqk1465 
불기2562-03-12
θθ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mus0fl--Jali - Bonnie.lrc


2017_0101_150800_nikon_ab3.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onet_in_Garden,_New_York_Times,_1922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lumen_6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เรือสำเภาจำลอง_วัดยานนาวา_Wat_Yannawa



♥Borox ,Spain
[위성정보4]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mus0fl--Maître Gims - Changer_(360p).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atehouse_at_Ballymaleel_-_geograph.org.uk_-_1756034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ose,_Roman_-_Flickr_-_nekonomania_(5)




♡신창중학교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Naver 지도>>>


2016_1010_182133_nikon.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argent_MadameX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egonia_x_tuberhybrida_1005Pink1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120730_Yakushiji_Kodo



♥포트 브로턴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mus0fl--Claire Keim - Marc Lavoine - Je Ne Veux Qu'elle.lrc

2015_1125_154739_canon.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lbin_Egger-Lienz_001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Flowers_in_the_rain_3_-_geograph.org.uk_-_1428266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Israel-2013-Aerial_00-Negev-Makhtesh_Ramon



♡해남 대흥사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