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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4-10_반니원경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04-10_반니원경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4. 10. 13:01



®

『반니원경』
K0654
T0006

반니원경 상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반니원경_K0654_T0006 핵심요약



♣0654-001♧

반니원경 상권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Da Silva - Les Plus Belles Lettres.lrc 


오늘 살피는 경전에서는 

수행자가 지녀야 하는 7가지 기본적인 자산도 제시된다. 
이미 앞 부분에서 우유와 돈의 관계를 놓고 
어떤 자산이 가장 오래 보전되고 
또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증가되는 자산인가를 살폈는데 
이 부분이 곧 부처님이 제시하는 그 답이기도 하다. 

이 7가지 자산에 념(念) 지(持) 변(辯)을 더하면 
바수밀다 여인이 등장하는 화엄경에서 제시하는 
10 가지 다함이 없는 창고의 항목이 되는데 
창고는 비록 텅텅 비어있다고 해도 
창고 제목이라도 평소 외우고 있으면 
삶에 도움이 된다. 

최소한 매 순간 대하는 내용들을 
어떤 항목으로 맞바꾸어 채워야 하는가 하는 
방향이라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 10개의 창고는 
신계참괴문사혜념지변[信戒慚愧聞施慧念持辯] 이렇게 제시되는데 
버릴 사와 베풀 시는 같은 의미로 보면 된다. 


그런데 왜 이런 항목이 자산이 되는가는 
이미 우유와 돈의 비유를 통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과거의 어떤 잘못이 있다고 할 때 
이것이 수행자 자신의 창고에 들어가면 
무량겁에 걸쳐서 같은 잘못을 행하지 않게 하기에 
그 항목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서 
그 내용이 달라지게 하는 것이다. 

또 믿음이 수행자 창고에 들어 있으면 
비록 복잡한 논의를 통해 이해가 되는 내용을 
다 살펴보지 않더라도 
바로 수행에 임해 그 과보를 얻게 하는데 반해서 
무량겁에 걸쳐서 복잡한 논의를 다 살피고 
이해하게 되었다 해도 
정작 수행을 행하지 않으면 
복덕과 지혜 자량은 텅빈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나머지 항목도 마찬가지다. 

본인이 노래를 많이 듣지만, 
매번 노래제목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10개의 창고제목도 대강만 생각나고 
잘 기억하지 못한다. 

게송과 같은 경우도 기억을 해도 
평상시 제목이나 순서와 같이 외우지 않는 습관 때문에 
어떤 내용에 관한 것인지 잘 모르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신계참괴문사혜념지변을 외울 때는 
10 무진장 -신계참괴문사혜념지변 이렇게 외어야 한다.  
그리고 이 내용이 잘 연상이 되도록 평소 
특별한 노력을 해두지 않으면 
시간이 오래 지나면 
위 창고에 보관이 안 되거나 
보관이 되어도 필요시 잘 꺼내지지 않아 
사용하기 힘든 자산이 된다. 

즉, 대강 내용을 대하면 
결국 위 10 무진장 가운데 념이나 지 이런 창고에 
내용이 잘 보관이 안 된 상태다. 

올려진 노래를 듣다보면 
이 분이 한국의 탈랜트를 연상시키는데 
그 탈랜트가 누구인지 평소에 잘 생각이 안 난다.  
그런데 이 노래를 들으면 김수미양이라는 이름이 떠오른다. 
다 실답게 본다는 다실바..이런 분도 함께 기억이 나면 
다음에 곡을 찾을 때 도움이 되는데 
평소에 신경을 기울이는 것을 포기하고 있기에 
들으면 김수미양이고 
그리고 듣고 나면 끝이다. 

그런데 노래에서 
자신의 노래가 
세 성자매들에게 무언가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메세지로 전하는 것으로 시감상하게 된다. 

김수미양이 평소 할머니로 등장해 
드라마 등에서 걸쭉한 욕을 잘 하는데 
이것이 삶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하튼 수행자가 
우유를 보관할 것인가를 놓고 
자신이 오래 지녀야 할 자산으로 어떤 것을 
택하고 초점을 맞출 것인가를 잘 판단해야 한다. 

그런데 여하튼 현실을 보면 
수행자던 아니던 
10개의 창고안에 내용이 텅텅 비어서 
매 순간 매 순간 
매번 같은 형태의 잘못이나 실수를 반복해 간다. 

대부분 보면 역사 이래 수없이 같은 형태로 
반복한 실수를 또 반복하고 반복해간다. 

이미 부처님이 위와 같은 중요한 내용을 
제시한지가 2562 년이 되가는데 
처음 7 항목에 다음 7 항목이 이어지고 
또 7 항목이 이어지고 이러다 보면 
마음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내용을 보고 난 다음에는 
그 가운데 하나도 생각이 안 나는 상태가 되기 쉽다. 

이런 경우는 처음부터 욕심을 내기 때문이다. 

무조건 그 가운데 한 항목만 외울 수 있는 부분 
한 두개라도 외우자. 
이렇게 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또 만나게 되는데 
그 때 여기에 또 붙이면 된다고 편하게 마음을 가지면 된다. 
그러면 여하튼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자산이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2562 년이 아니라 
앞으로 몇 억년 몇 겁이 지나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vfym1938

◈Lab value 불기2562/04/10/화/13:01





mus0fl--Calogero - Prouver l' amour.lrc

옥상기지에 올라가 쉬는데 비가 내린다. 

이전 조각글에서 

철수는 사람이다. 
사람은 죽는다. 
∴ 철수는 죽는다. 
라고 추론하거나 

종이를 불에 태우면 연기와 재가 생긴다.
이런 내용을 놓고 
논리학의 추론 문제를 살폈는데 

왜 이것이 망상분별증상이라고 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현실에서 행하는 분별과 
부처님이 제시하는 내용은 
극과 극으로 다른 입장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사정으로 
자신이 평소 갖는 사실과 가치에 대한 판단이나 
자신이 갖는 희망과
그를 성취하기 위해 취하는 방안이 
모두 올바른 내용과 거꾸로 뒤집힌 것인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현실에 임하여 생사고통을 극심하게 받아나가기가 쉽다. 


그래서 어떤 계기를 통해서 
이렇게 뒤바뀐 전도망상분별 증상을 제거하고 
집착을 제거하여 수행에 임해야 하는데 

옥상기지에서 들은 노래는 
오늘 뽑아 살피는 반니원경과 관련된 내용으로 
니르바나를 얻으려면 미리 바꿔야 한다고 하는 메세지를 전하고 
또 조금이라도 덜 아끼고 탐욕을 제거했으면 
아마 지금 만나는 상황자체도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불어 노래에 그런 한글 메세지가 들어 있겠는가만 
여하튼 수행에 도움이 되는 메세지를 듣게 되므로 
참조해야 한다고 본다. 



이전 조각글에서 
우유통에 가득한 우유를 비유로 들어서 
우유통을 계속 지니고 있는 것과 
그것을 돈으로 바꿔 갖는 것 등을 놓고 
무엇을 무엇으로 바꾸어 갖는 것이 나은가를 
살폈는데 
이것이 곧 수행자가 매 순간 신중하게 잘 선택해서 
행할 수행방안과 밀접하게 관련이 된다고 본다. 

이 비유에서 
우유통의 우유도 그것이 썩지 않을 때는 
우유로 갖고 있으나 돈으로 갖고 있으나 
다 마찬가지라고 쉽게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그 우유가 썩고 나면 
그 차이를 분명하게 보게 되는 것이다. 

이 비유에서는 마치 우유는 지니지 말고 
언제나 돈으로 바꿔 갖고 있어야 함을 제시하는 것 같지만, 
이것은 비유일 뿐이다. 

그래서 또 현실에서 문제되는 재화나 돈도 
이와 마찬가지로 생각해야 하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어떤 것을 구하고 
지녀야 무량한 겁에 걸쳐서 
좋고 좋음을 얻을 수 있는가를 
수행자는 잘 판단해서 현실에 임해야 하는 것이다. 

알고보면 수행자의 수행이란, 
매 순간 자신이 대하고 지니는 내용을 
그런 형태로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 조각글에서 논리 문제를 살피려면 
비유를 위해서라도 
철수를 들지 말고 
이런 논리로 인해 망상분별을 증폭시켜 나가는 바바라양에 상대하여 
새로운 인물 바수밀다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낫다고 보았는데 
바수밀다라는 여인이 불교에서 상징하는 바가 
또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앞과 같이 설명을 해도 
현실에서 아무리 눈을 뜨고 보아도 
종이는 종이로 보이고 
그 종이에 불을 붙이면 
연기와 재가 나는 것을 매번 보는데 
왜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엉터리라고 하는가. 

그리고 
바수밀다는 사람이다. 
사람은 죽는다. 
 ∴ 바수밀다는 죽는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나가는 것은 
논리 정연하고 올바른 것으로 보이는데 
왜 이것을 또 엉터리이고 
망상분별을 증폭시켜나가는 희론이고
지적 최면이라고 하는가. 

이 부분을 잘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위 예만 놓고 보아도 
바수밀다는 생사를 초월해
무량겁에 걸쳐 중생제도의 수행에 임하는 여인의 
대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문제를 좀 쉽게 이해하려면 
다시 그림의 동원이 필요하다고 본다. 

너무 많이 이용해서 이제는 
질리게 되는 측면도 있는데 
이제는 조금 달리 설명해보려고 하는 것이다. 


08pfl--image/진리의오류55.jpg
[img2]
[그림] 08pfl--image/진리의오류55.jpg
http://buddhism007.tistory.com/228 ☞○ 마음과 색의 의미에 관한 논의
http://thegood007.tistory.com/1172 ☞○ 진리에 관한 수많은 오류와 착각의 문제
03fl--ghpt/r1030.htm ☞○ 진리에 관한 수많은 오류와 착각의 문제



위 그림은 1 이 눈을 감고 있다가 
눈을 떴을 때 보게 되는 상황을 그려 놓은 것이다. 

이 상황에는 1 이 1 자신의 몸이라고 보게 되는 부분도 위 그림에 1 로 표시되어 있지만,
자신과 비슷한 영희나 철수도 자신처럼
무언가를 놓고 눈을 떴다 감았다하면서 같은 실험을 행하는 상태인데
이 상황을 1 이 관찰하고 있는 것을 그려 놓은 것이다.


그런 가운데 2 가 눈을 감으면 보이지 않고 
눈을 뜨면 무언가 보인다고 보고를 하므로 
1 이 생각하기를 
자신이 그 상황에서 관찰할 때 별 다른 변화가 없는데 
2 가 그런 변화를 보고하니 
그 변화는 2 몸 안의 5^ 와 같은 부분에서 일어나는 
2 에게만 있는 변화라고 판단하고 

그 내용을 위 그림처럼 표시해 놓은 것이다. 

이 그림을 제시하고 설명할 때마다 
매번 덧붙이는데 
이 추리 또한 엉터리인 것이지만, 
여하튼 일반적으로 이렇게 이해한다. 

그래서 가정적 논의상,
그렇다고 하고 
위 그림을 놓고 
종이에 불을 붙이면 연기와 재가 난다고 
이해하는 것이 어떤 문제가 있는가를 
살펴보자. 

여기서 다음을 먼저 생각해보자. 
저 상황에서 2 가 종이라고 보고 불이라고 보고 또 연기나 재라고 보는 것은 무엇인가. 

그 내용은 2 가 눈을 감았다 떠서 위와 같은 모습을 본다고 할 때 
5^ 안에서 얻는 그런 내용들을 놓고 
그가 종이나 불, 연기, 재라고 이해한다. 

그리고 알고보면 
1이 눈을 감았다 뜨는 순간에 보는 위 그림과 같은 내용도 
사실은 사정이 마찬가지라고 이해해야 한다. 

이제 다시 앞 문제로 돌아가 보자. 

2 를 놓고 볼 때
5^ 안에서 2 가 종이로 본 것이 
5 ^ 안에서 불을 만나면 연기가 된다는 것이 
이치에 맞는가. 

그래서 만일 2 가 연기가 나는 것을 본다면 
2 안의 5 ^ 영역안에서 그런 연기가 나는 것이라고 할 것인가를  
먼저 살펴야 한다. 

그렇지 않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위 상황에서 
2 가 반복해서 
종이에 불을 붙이면 연기가 나는 것을 본다는 것이 
2 가 보고하는 내용이고 
그것은 영희나 철수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이 상황을 대한다. 

그래서 이 사정은 한편으로 
그런 망상분별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주된 사정이기도 하다. 


지금 살피는 조각글에서도
평소 이 현실에는 생멸이나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다고 제시하는 부처님이 
이제 나이가 80 이 되어서 몸도 늙고 병이 들어서 
반니원 즉 완전한 니르바나에 들어가는 상황을 제시하는데 
이런 부처님의 니르바나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이해하기를 
부처님이 늙어서 죽고 이제 세상에서 사라져버린다.
이렇게 이 상황을 이해하고 대하는 경우가 많다. 


앞 문장에서 앞 부분과
뒷 부분이 서로 모순이 되는데도 
자신이 평소 이해하는 죽음을 놓고 
이 니르바나를 그렇게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리 부처님이
생사를 벗어나는 방안에 대해 설법을 하셨지만, 
결국은 도로아미타불로 
망상분별에 임하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어느 부분에서 이런 엉뚱한 판단을 하게 되는가를 
놓고 보면 
결국 현실에서 어떤 이가 눈을 뜨고 보는 내용과 
그에 대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내용을 놓고 
엉뚱한 망상분별을 일으키기에 
이런 상태가 된다. 


과거 조각글에서도 많이 반복해 제시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안으로 이것을 설명해보고자 한다. 

그런데 일단 글이 길어졌기에 
조금 쉬고 이어나가야 한다고 보고 
쉬기로 한다. 



지금 종이에 불을 붙이면 연기와 재가 나타난다
이런 내용을 살피려는데 
이 내용도 마찬가지다. 

이미 같은 내용을 몇십년째 반복하는지 모르는데 
또 같은 내용을 적으려니 
해야 할 작업은 밀려 있어 바쁜데 
그러나 어떤 계기가 되었던 
평소 일으키는 망상분별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것을 또 이어서 살펴야 한다. 

그런데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만 살피면 
곤란하다고 보고 
조금 다른 방안을 도입해 설명해 보려고 한다. 


이제 앞 그림과 함께
조금 다른 그림을 붙여 놓고 살피기로 한다. 



08pfl--image/8-vinyl-magic.jpg








[img2-9]
08pfl--image/8식-9.jpg




처음에 논리 추론의 문제를 살필 때 
도대체 어떤 이가 
철수라고 하고 죽는다라고 하고 
또는 종이나 불이나 연기나 재라고 할 때 
무엇을 놓고 그렇게 말하는가부터 
살펴야 한다고 제시한 바 있다. 


[img2-9] 그림을 놓고 살피기로 하자. 

1 은 눈으로 본 내용이고 
2,3,4,5 는 각기 귀, 코, 입, 몸으로 얻는 감각현실이라고 하자. 

이런 내용을 얻고 나서 
그 각 부분이 무엇무엇이라고 생각하는 경우 
그 생각은 6 영역안에 표시한다고 하자. 

이런 경우 
처음에 살핀 내용은 
눈으로 본 감각현실을 놓고 살핀 것이므로 
결국 1 의 내용을 그렇게 놓고 살핀 것이다. 


여기서 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조금 다른 사례를 놓고 살피기로 하자. 

바수밀다여인이 바를 운영하는데 
돈도 없이 들어온 손님이 있었는데 
자신을 만나고도 생사 번뇌를 벗어나지 못하고 헤메고 있기에 
손으로 상대를 철썩하고 때렸다고 가정해보자. 
조금 비유로 드는 사례가 이상할 수 있다. 
그런데 여하튼 바수밀다 여인이 
손으로 손뼉을 쳐서 소리를 내는 상황이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여기서 손은 무엇이고 소리는 무엇인가. 

어떤 이가 손으로 보는 것은 
눈으로 보아 손으로 보이는 것을 손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1 영역의 내용으로서 시각정보다. 

이제 소리는 2 의 영역의 내용으로서 청각정보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에서 
시각정보가 청각정보를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하면 
그것이 이치에 맞는가 
이것이 처음 문제다. 

그런데 이 내용을 잘 이해해야 
자다가 떡이 먹고 싶으면 
떡을 바로 먹게 되고 
우유로 황금을 바꿔 갖고 싶으면 
바로 황금을 얻게 되고 
기타 등등 자신의 뜻을 쉽게 쉽게 성취할 수 있다. 

그 사정은 경전에서 제시하는 
여환삼매를 취득하려면 
기본적으로 이 내용을 잘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처음 소리가 왜 나는가 하는 과정조차 
잘 이해하지 못하고 
망상분별에 바탕해서 이 내용을 대하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청각정보를 시각정보를 통해서 얻는다고 
이해하고 현실에 임하면 어떡하는가. 
여환삼매는 커녕 
생사고통도 면하기 힘들다. 

일단 그림만 제시하고 또 쉬기로 한다. 

그림을 본다고 
여환삼매가 쉽게 성취되는 것은 아닌데 
그림내용을 놓고도 사정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면 
더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왜 이것을 논의하는가. 

그것은 
일단 빨리 현실 사정을 잘 파악해 
생사고통을 벗어나는 것이 첫번째 목표고 

두번째는 수행을 통해서 
수행자 자산을 빨리 빨리 채워 놓고 

세번째는 이를 바탕으로 
여환삼매를 비롯해서 
고급 수행자가 갖추는 온갖 
항목을 빨리 빨리 갖출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그런 취지를 잘 이해하고 
조금 더 쉬었다가 살피기로 하자. 

이렇게 하면 작업이 또 미뤄지고 
작업을 먼저 하면 이 글이 미뤄지는데 
조금씩 피곤하지 않도록 번갈아 살피기로 한다.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ean - Jacques Goldman - La Vie Par Procuration.lrc

쉬는 동안 사진 앨범 dvd 작업을 하였는데 

마침표와 따옴표 이런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산수계산은 늘 검토 검산이 필요함을 생각하게 된다. 
당연히 되겠지 생각하면서 한번씩 버튼을 눌러보면 번번히 안 되는데 
원인을 찾아 보면 마침표가 하나 더 찍혀 있다거나 
쉼표가 빠져있어서 그런 것임을 확인하게 된다. 

여하튼 작업이 어느 정도 안정적인 상태가 되어서 다행인데 
처리할 작업이 아직도 끝난 것이 아니다. 

그런 가운데 카드사에서 연체대금 납부를 하라고 
연락이 와서 확인해보니 
통신요금에 적용되는 할인이 안 되어 있다. 
그래서 또 알아보니 카드를 일정액을 사용해야 할인이 된다. 

자신과 세계를 뜻대로 변화시키는 여환삼매에 대한 
기본 이론을 소개하려는데 
왜 쉼표나 마침표 따옴표가 장애를 일으키고 
카드 연체액이 온 장부를 다 뒤져보게 만드는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현실이 환과 같다는 내용이기도 하다. 


앞에 그림을 통해서 현실 상황을 소개했는데 
위와 같이 내용을 제시하면 
자신이 보고 듣고한 내용이 마음안 내용이지만, 
그 내용을 그대로 마음 밖 실재영역에 밀어 넣으면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일반적으로 하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현실에서 판단하는 내용이 
큰 문제가 없다고 여긴다. 

그런데 과연 그런가가 또 문제된다. 

이 내용은 이미 과거에 많이 반복해 살폈기에 
링크로 연결하고 생략하기로 한다. 


○실재에 대한 여러 입장
http://buddhism007.tistory.com/3560#002
sfx--자신의-정체에-대한-판단오류와-수행.txt ☞○실재에 대한 여러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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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에 대한 여러 입장


그림의 위치가 멀어서 살피기 힘드므로 
그림을 다시 복사해 놓고 다시 이 관계를 살펴보기로 한다. 





[img2-9]
08pfl--image/8식-9.jpg






처음 눈으로 떠서 1 의 영역에서 어떤 내용을 얻고 
그 일정부분에 대해 자신이나 영희 철수라고 여기게 되면 
자신이 이렇게 생각하는 내용이 
감각현실을 얻는 1 영역에 그대로 있다고 여기는 증상을 
망상증상이라고 했다. 

예를 들어 위 그림에서 
처음 1 영역에서 a! 와 같은 내용을 얻고 
그 부분이 a@라고 생각하게 되면 
그런  a@ 가 1 의 영역에 있는 내용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이것을 앞의 비닐 마술의 비유로 설명한 것이다. 


08pfl--image/8-vinyl-magic.jpg 

즉 비닐마술의 비유에서 세모가 그려진 비닐과 
동그라미가 그려진 비닐을 겹쳐 놓으면 
세모가 있는 비닐판에 동그라미가 그렇게 있다고 여기고
그래서 
안이 세모인 도너츠가 그렇게 각 영역에 있다고 여기면서 
이를 대하게 되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그런데 

감각현실에서 어떤 내용을 얻으면
실재의 영역에도 그와 같은 내용이 그대로 있다고 여기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 증상이다.




[img2-9]
08pfl--image/8식-9.jpg

그런데 1 과 같은 어떤 한 영역에서 어떤 내용을 얻었다고 하여 
그 내용이 실재영역을 포함하여
다른 영역에도 그처럼 있다고 본다면 

그런 내용은 관념영역인 6 영역도 그렇고
또 다른 감각현실을 얻는 1,2,3,4,5 영역간에서도 그렇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적어도 현실에서 내용을 얻는
각 감각현실 영역이나 관념분별 영역의 사정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1 에서 어떤 내용을 얻었다고 하여
그것이 #실재영역도 그렇다고 주장하려면

1에서 얻는 어떤 내용은
2,3,4,5,6,7,8 과 같은 다른 영역에서도
그런 내용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그래서 1 에서 얻는 내용은  
실재영역에서 그렇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여하튼
1 의 영역에서 종이에 불을 붙이는 것을 보고 난 후에는 
반복해서 연기와 재를 보게 되는 것이고 

또 1 의 영역에서 
손을 마주치면 2 와 같은 영역에서는
손뼉소리를 듣게 되는 경험을 반복하게 된다. 

여기서 종이에 불을 붙이는 모습을 보면 
연기가 난다는 내용이 서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게 되는 사정은
그 상황에서 불을 붙이는 내용이 없다면 연기를 보지 못하는데 
그러나 그 상황에서 불을 붙이면 묘하게 연기를 또 보게 된다는 관계로 인해 
이 둘을 관련지어 이해한다. 

현실에서 인과의 관계로 이해하는 내용들은 
바로 이런 차유고피유(此有故彼有)의 관계를 의미한다. 

그런데 앞과 같이 눈을 떠서 종이와 불을 보는 상황에서 
만일 감각현실 영역과 #실재 영역의 내용을 명확히 구분한다면 
적어도 이 상황에서 그런 감각현실을 얻지 못해도 
결과를 얻는다. 

예를 들어 눈을 감고 손뼉을 쳐서
눈으로는 손의 모습을 보지 못해도
손뼉소리는 듣게 된다. 
그러니 여기서 눈으로 본 그 감각현실을
소리가 나게 한 원인으로 볼 수는 없다.  


그리고 앞과 같이 그렇게 관계지어 제시한 내용이 
하나같이 마음 내용일 뿐임을 이해하게 되면 
마음안의 시각 내용이 
마음안의 다른 청각 내용을 일으킨다고 보기도 힘드므로 
이들 내용은 일단 직접 원인과 결과의 관계로 보기 힘들다.

때문에 
이 대신 현실의 감각내용을 
실재 영역으로 밀어 넣어 
실재영역에서도 그런 감각현실과 일치하는 내용이 그대로 있어서 
각 마음에서 그런 내용을 얻는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런데 #실재 영역에
감각현실 내용과 일치한 내용이 그대로 있어서 

그렇게 된다는 내용이 엉터리라는 것은 링크를 통해서 살폈다. 

그러나 또 이는 
#실재가 전혀 아무 것도 없는 상태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단지 #실재란, 현실에서 얻고 
문제삼는 그 어떤 a 는 적어도 아니고
어떤 주체가 그 내용을 직접 얻을 수 없는 그 무엇인 점에서 
현실에서 문제삼는 생사고통을 벗어나 있는 니르바나라고 제시하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이제 여하튼 현실에서 얻는 각 내용으로
눈으로 보는 색깔이나 귀로 듣는 소리, 냄새 맛, 촉감과 같은
1,2,3,4,5 와 같은 감각현실 내용은
하나같이 실답지 않지만, 

이것이 중복되고 겹쳐지면 
마치 이로 인해 자신이 대하는 현실이 
대단히 실다운 것처럼 여기게 되기 쉽다. 

종이를 바라보고 만지는데 
단지 색깔만 보게 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만지면 촉감도 느껴지고
또 동시에 종이가 구겨지는 소리도 듣게 되기에 
자신이 대하는 종이는 대단히 실다운 어떤 것이라고 
여기게 된다. 










mus0fl--Johnny Hallyday - Laura.lrc


8 지 이상의 고급수행자가 취득하는 

여환삼매의 기본 이론까지 소개하려고 했는데 
앞 부분까지만 제시하고 마치면 
과거 내용의 반복에 그치고 
조금 부족하다. 

그래서 일단 다음 내용을 제시하고 
글을 마치기로 한다. 

현실에서 자신이나 세계를 뜻대로 
변화시키는 것을 여환삼매라고 하는데 
유마힐소설경에서도 그 내용이 나오고 
경전에 많이 제시된다.
그런데 법화경에 나오는
관자재보살님이나 약왕보살 묘음보살님이 
선보이는 현일체색신삼매나 다라니도 
그런 내용이다. 

즉 중생제도를 위해서 필요한 
형태로 변해서 나타난다거나 
또는 필요가 있을 때
방안에 우주를 집어 넣었다가 
다시 꺼내거나 하는 등의 내용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너무 심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하기 쉽다. 

그런데 그 내용의 핵심은 
현실에서 대하는 내용이 
환과 그 속성이 같아서 
실답지 않음을 잘 이해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 내용을 『수능엄경에서는 
문수보살님과 관자재보살님이 
소리를 잘 관하는 것에서 
수행을 시작하라고 제시한다. 

그것은 현실에서 망집에 걸린 상황에서 
현실에서 얻는 정보의 90 %를
눈에 의존한다. 
현실에서도 많은 기관 가운데 
눈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보통 여기고 살아가게 되는데 
이는 그 만큼 눈으로 인해 일으키는 망집의 정도가 심하고
또 그 만큼 그 망집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그러나 소리나 귀는 조금 사정이 다르기에 
이것을 잘 돌파하면 나머지도 
잘 돌파할 수 있다고 보는 한편 
눈은 자신의 후방을 보지 못하는 사정으로 
공덕이 조금 부족하다고도 제시된다. 

그리고 벽을 통해서 바로 갈 수도 있는 불국토를 두고 
빛을 기준으로 해서 10 억 광년이 걸려서 
자신은 갈 수 없다고 포기하는 경우도 많기에 
그런 내용이 제시되는 것으로 보게 된다. 

그런데 여하튼 현실에서 대하는 내용이 
환과 그 속성이 같아서 실답지 않다. 
그런데 중생제도를 위해서는 
그 환과 같은 내용을 
그 중생이 제도될 수 있는 상태로 변화를 시켜야 한다. 
이것이 여환삼매가 필요한 이유다. 

그 때 위 그림에서 제시한 내용이 
그 기본이론이 된다. 


쉽게 살펴보자. 

전등을 켜야 하는데 
전등은 오늘날 무엇으로 켜는가. 
스위치다. 

그 스위치가 어디에 있는가를 모르면 
하루 종일 벽을 더듬고 다녀도 
전등을 켜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앞에서 그림으로 
12345678 이렇게 내용을 제시했는데 

현실에서 예를 들어 
1 의 영역에서 무언가를 원한다면 
그 내용을 얻는 스위치가 
어디에 있을 것인가가 첫 문제다. 

연기를 일으키고 싶다면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그것이 1 에서 보는 종이와 라이터에 있다고 
그 스위치 위치를 찾아내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는 손뼉소리를 내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다. 

역시 1 영역에서 보는 손에서 
그 스위치를 찾아내려고 한다. 

물론 현실에서는 이것이 통용된다고 
여기게 된다. 

그런데 또 거기에 묶인다. 


그런데 이것이 환과 같다는 것은 무슨 이야기인가. 

마술사나 환사가 손에 코기름을 몇번 바르고 
모자에서 손을 넣어 비둘기를 꺼낸다고 하자. 

이 경우 관객입장에서는 
손에 코기름을 바른 일과 
비둘기가 모자에서 나오는 것이 
무언가 관련이 있다고 보게 된다. 

이것이 그 상태에서
'차유고피유'의 관계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즉 그 상황에서 마술사가 코에 기름을 바르면 
비둘기가 나오는데 
그렇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관계가 파악되기에 
이 둘을 연결시키는데 무리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파악하는 내용들이 
바로 이와 사정이 같다. 
'여환'이란 의미는 이런 의미다. 

그런데 사실 마술사가 비둘기를 모자에서 
꺼내는 것이 코기름과 관련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 

그래서 현실내용의 정체와 
그것이 나타나게 된 사정을 잘 이해하고 
다시 처음에 제시한 비닐마술의 내용까지 잘 이해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안이 세모인 도너츠를 쉭하고 
나타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론이다. 

여기서 삼매란 것은 
결국 그렇게 되게 하는 도미노 조각을 처음에 
쓰러뜨리게 하는 리모콘과 같다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리고 오늘 자신이 자신의 온 몸에 
소름이 돋게 하는 훈련을 할 때 
그소름이 어떤 과정으로 돋는가를 
잘 이해해서 성공하면 
여환삼매 성취의 싹이 보인다. 

그런데 소름을 돋게 한다고 
수건으로 문지른다거나 하면 
비록 성공하더라도 조잡하다고 평가된다. 
그래서 수행이 많이 필요하다. 


앞에 제시한 기본이론은 
고급수행자가 여환삼매를 취득하는 데에 있어서도 
기본이 되는 내용이지만, 
또한 수행자가 기본적으로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고 
생사현실에서 중생제도를 위해 
무량한 복덕과 지혜 자량을 얻는 수행을 하는데에 있어서도 
기본이 되는 내용이다. 

그런데 사정은 그렇지만,
여하튼 수행의 가장 기본되는 핵심은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 
생사를 초월함에 있다. 

그리고 본 조각글에서 살핀 반니원경에 
그 핵심이 제시되고 있다. 

핵심부분에 내용을 뽑아 놓았는데 
그것은 다음이다. 


>>>


만일 지옥·아귀·축생의 길을 끊으려 하거든 

마땅히 1심(一心)으로 경과 계율을 받들어 행할지니라. 

이제 부처가 세상을 위하여 

'나고 죽는 데서 해탈하게 하려고' 

바른 도를 열어 보였나니 

배우고자 하는 이는 

마땅히 자세히 생각하여라."

...

>>>


그러므로 

먼저 너희들을 위하여 말하였으니, 

'어리석은 이에게는 나고 죽음이 있지만' 

'지혜 있는 이는 도를 지니어 다시 나고 죽지 않느니라.' 


마땅히 이것을 생각하여 

마음을 조복 받아 

다시는 나고 죽는 일을 반복하지 말아라. 



또 도를 가까이하고자 하면 

마땅히 4 가지 기쁨이 있으니, 

잘 명심하여 행하여라.  



첫째는 부처님을 생각하여 뜻으로 기뻐하며 늘 여의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법을 생각하여 뜻으로 기뻐하며 늘 여의지 않는 것이고, 

셋째는 스님들을 생각하여 뜻으로 기뻐하며 늘 여의지 않는 것이고, 

넷째는 계율을 생각하여 뜻으로 기뻐하며 늘 여의지 않는 것이니라. 


이 4 가지 기쁨을 생각하여 반드시 구족하게 하면, 

스스로 깨닫게 되리라. 

... 

>>>


경전에서 부처님이 이렇게 제시하고 있는데
그런 부처님이 열반에 들었다는 내용을 놓고
일반인이 늙어서 죽고 삼악도로 묶여 끌려가 생사고통을 받고 지내게 되고
그래서 현실에서 더 이상 그를 보지 못하게 되는 상황처럼
이를 여기고 대하면 대단히 곤란하다. 

앞에서 제시한 여환삼매는 비록 그 이론은 같아도 
안인을 성취하고 무생법인을 증득하고 
불퇴전위에 오르고 
그리고 다시 수행을 계속해서 8 지 수행자의 단계에 
이르러야 그 성취가 가능하다고 경전에 제시되지만, 

그러나 생사의 묶임에서 풀려나는 것은 
위 이론을 바탕으로 
업의 장애를 제거하는 
기본적인 수행만으로도 쉽게 성취가 되는 것이고
또 이것이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인 것이므로
우선은 이런 상태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mus0fl--Daniel Balavoine - Petite Angele.lrc 

♥ 잡담 ♥청소의 효과 

 
사용자가 1,2,3,4,5,6,7,8,9,0 이렇게 10 명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리고 이들 사용자가 사용할 파일이 A,B,C.. 등이 있다고 하자. 

그런데 
A 는 10 명이 모두 공통적으로 사용할 파일이고 
B 는 10 명이 모두 다 제각각 다른 설정으로 사용할 파일이고 

C 는 또 1,2,3, 만 공통적으로 사용할 파일이고 
D 는 또 3 과 5 만 공통적으로 사용할 파일이고 
이런 식으로 다 제각각일 수 있다. 


현재 이렇게 사용자마다 사정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이것을 효율적으로 작업을 하고자 방안을 마련하려고 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사용자마다 다 제각각 폴더를 따로 만들면 되는데 
예를 들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A 를 한번 내용을 개선하거나 
수정할 때는 이것을 다 찾아서 변경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설정이 조금씩 다른 경우에도 
일부는 공통하고 일부는 다른 경우도 있게 된다. 

그래서 이런 경우 
공통된 파일은 하나의 파일만 놓고 
이를 심볼링크 기능을 이용하여 연결해 사용하고 
이 파일이 수정되면 나머지가 다 함께 
수정이 반영되게 하는 방안을 취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작업을 하다보면 
개별 사정이 다 다르기에 그것을 일일히 반영하는 것이 
상당히 복잡함을 느끼게 된다. 

위에서는 간단히 사용자를 10 명이라고 했지만, 
행사 사진을 가지고 PHOTO 앨범 DVD를 제작하다보면 
그것이 아님을 보게 된다. 
그렇다고 행사사진마다 매번 다 다른 형태로 
사진 앨범 dvd 를 일일히 만들 수는 없기에 
공통된 부분은 그대로 사용하고 
일부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만 설정을 달리하면 된다고 보는데 
너무 복잡하다. 

작업 분량의 한 1/2 정도를 마친 상태인데 
아직도 갈 길이 많이 남아 있다. 

그런데 사용자마다 어떤 차이가 필요한가를 살피려면 
파일을 하나씩 열어서 살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시간이 오래 지나 아무 필요도 없는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파일들이 많이 있다. 

책상에서 작업하다보면 어느 때인가 필요해서 
자리를 차지했는데 
계속 작업하다보면 필요가 없는데도 
계속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오히려 작업에 불편을 주는 경우가 많다. 
날을 잡아서 청소를 해야 하는데 게으르거나 
시간이 바빠서 그럴 수 있다. 

오늘 작업을 하다가 그런 파일들을 몽땅 발견해서 
삭제 조치를 하니까 아주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간혹 나중에 다시 작업하려다 보면 
어떤 파일이 없어져서 그것을 찾느라고 
곤란을 겪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임시 휴지통에 넣어두고 다시 찾아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것이 마음에도 마찬가지로 남아 있으면  상쾌하지 않게 해준다. 
그래서 불필요한 것을 잘 찾아서 
휴지통에 남겨 두지 말고 
완전히 제거하는 노력이 때로는 필요하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4357#1938
sfed--반니원경_K0654_T0006.txt
sfd8--불교단상_2562_04.txt ☞◆vfym1938
불기2562-04-10  
θθ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louis-comfort-tiffany-favrile-vase-1903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_view_showing_tulip_flowers_in_full_bloom_at_the_Mughal_Gardens_of_the_India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1280px-Sumadera_Ojyuin


♥Valentigney ,France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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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Kwidzyn_zamek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John_Singer_Sargent_Grave_2016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sangbongsa_11-05169



♡円覚寺 (那覇市) Japan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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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Da Silva - Les Plus Belles Lettres.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Katsushika-Hokusai-surumaru-daiyu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egonia_×_hiemalis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Kunming_Lake_in_the_Summer_Palace



♡Shitthaung Paya, Mrauk-U, 미얀마(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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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사,여주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Naver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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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Jean - Jacques Goldman - La Vie Par Procuration.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enoir view-of-cagnes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JHTwachtmanBranchville



♡흥룡사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Naver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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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Theophile Steinlen-montmartre-1897-2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egonia_blossoms_maleandfe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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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bné (Village - Jihlava) ,Cz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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