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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4-13_보행왕정론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04-13_보행왕정론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4. 13. 11:04



®

『보행왕정론』
K0617
T1656

보행왕정론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보행왕정론_K0617_T1656 핵심요약



♣0617-001♧

보행왕정론


3. 보리자량품(菩提資粮品) 







◆vaeo8071

◈Lab value 불기2562/04/13/금/11:05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Edith Piaf - La Valse De L'amour.lrc

♥ 잡담 ♥인기많은 콘덴츠의 문제

인기가 많은 콘덴츠는 각 사용자가 
그것으로부터 좋음을 얻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만 그것이 반드시 좋고 좋음이라고 할 수 없고 
그렇게 좋고 좋지 않은 부분이 문제다. 

나도 좋고 남도 좋고 온 생명이 제한없이 좋고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고 오래오래 무량하게 좋고 
이 측면도 좋고 저 측면도 좋고 두루두루 모든 측면이 좋아야 하는데 
어느 부분에서 좋지 않으면 
당연히 그 부분이 좋지 않은 것이므로 
그런 부분까지 좋게 되도록 만드는 것이 
어떻게 보면 수행자가 생사현실에 임해서 
행해야 할 목표점이다. 


요즘 거의 대부분의 콘텐츠를 구글사 페이지에서 링크를 걸어 해결하고 있다.
그런데 음악도 그렇고 가사 번역도 그렇고 
풍광 360 도 사진도 그렇다.  
그외 구글사와 관련되지 않은 부분은 wiki 백과 사이트 자료와 
또 wikiart 라는 예술 작품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다.

여하튼 이런 사정으로 
요즘은 본인이 일일히 사진을 찍어 올리는 부담도 줄어들었다.

그런 가운데 요즘 wikiart 가 링크를 걸기가 조금 복잡하게 바뀌어서 
wikiart 사이트 운영방침이 바뀌어서 그런 것인가하고 살펴보니 
방침은 그대로다. 
링크를 걸어도 되고 다운을 받아도 된다고 되어 있다. 

사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더 인기가 높다고 보는 사이트는 

warning 이란 유명한 사이트가 따로 있는데 
국내에서 접속빈도가 대단히 높은 상당히 유명한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warning 이란 사이트에 링크를 걸어 이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와서 
본인은 아무리 예술성이나 작품 가치가 높고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드높다고 해도
가끔 자료 연구를 위해 방문할 뿐
이 사이트는 되도록 피하고 있다. 

현재 wikiart 도 링크를 걸기가 불편해서 
앞으로 이 사이트에 올려진 예술작품을 지금과 같은 형태로 
계속 올릴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블로그 글 작성하는 가운데 지리함과 피곤함을 덜기 위해서 
링크를 걸어 이용하는데 너무 이 작업에 시간을 많이 뺏기게 되면 
본 연구에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본 블로그 통계에 의하면 
블로그 방문자 수가 대단히 미미하다. 
그래서 거의 홀로 외롭게 연구를 하는 상태에 가까운데 
그래도 인터넷 상에서 작업하면 
누군가는 방문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기에 

마치 sns 상의 대화창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연구를 하는 기분을 갖고 
조금 생동감있게 연구를 하고자 하는 취지다. 

개인 디스크에 논문작성하듯 
글을 써도 되지만, 
이렇게 작업하면 똑같은 작업이라고 해도 
왠지 무언가 
마치 무언가에 묶여서 작업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고
또 곧 지치게 된다.

같은 내용에 대해 비슷한 글을 쓰는 것인데도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생각해보면 조금 이상한 것이다. 

디스크에서 혼자 작업해 글을 쓴다면 
결국 그것을 누군가가 읽게 하기 위해서는 
출판물 형태가 될 수 있도록 
글을 잘 정리를 다 마친 후에 
출판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지금 글을 써도 대단히 긴 시간을 들여 
출판형태로 정리해야 할 숙제처럼 여기게 되어 
부담을 갖게 되고 

그래서 글을 더 잘 작성하게 된다기 보다는 
마음이 무언가에 매이고 
또 작업을 함에도 조금 더 지치게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인터넷 상에서 실시간으로 글을 올리면 덜 지치고  
또 이 내용을 누군가 방문해 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기에 
조금은 덜 외롭다고 여겨지기도 하고 
바로 바로 올리고 
출판의 경우와 같은 시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도 느끼지 않기에 
마음도 조금 편해진다고 본다. 

그런데 현재 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통계에 의하면 
거의 혼자서 작업하는 것과 별로 다른 상태는 아니기에 
일단 기분만 그렇게 느끼면서 
작업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기가 높다고 반드시 좋고 좋은 콘텐츠는 아닌데 
인기가 없다고 해서 반드시 좋고 좋은 콘텐츠인 것도 아니다.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면서도 
내용도 좋고 
그 결과도 좋고 
그래서 앞에 제시한 것처럼 
다양한 측면에서 좋고 좋은 내용이 되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본다. 

오늘 올린 저 wikiart 에 올려진 아주머니는 
도대체 어떤 삶을 어떻게 살다가 간 것일까. 
이런 생각을 엉뚱하게 해보게 된다. 

일단 초상화가 그려진 과거의 인물들은 
평범한 인물은 일단 아니라고 보게 된다. 

최소한 화가와 상당히 관계가 깊어야 
일단 화가가 그림으로 작품을 
남겨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처럼 언제나 쉽게 찍은 그런 
사진과는 조금 사정이 다른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해도 
생사문제에서 자유로운 입장이었겠는가. 
결국 그러고보면 어차피 다 마찬가지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작품 감상 차원에서 살피면 
경전에 나오는 바수밀다 여인과 
엇비슷한 이미지가 아닌가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Karine Costa - Paolo Domingo - Ce Reve Bleu.lrc


요즘 본인이 연구만 하고 외롭게 보내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한다. 


원래 삶이란 무량겁에 걸쳐 

매생 혼자 세상에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이어서 

다른 이가 대신 할 수 없다. 

여럿이 함께 있어도 

잠시 그렇게 어울릴 뿐 

결국 홀로 자신의 길을 쉼없이 가는 것이다. 


그래서 매 순간 대하는 내용에서 

스스로 의미와 보람을 느끼며 지낼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이의 눈과 평가에 의존해 살면 

연예인이 잘 지내다 인기가 떨어지면 

허무와 우울에 빠져 지내는 것처럼 

불안정한 삶을 살게 되기 쉽다. 


삶에서 인간관계가 중요하므로 

다른 이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의식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이는 각각 자신에 골몰하고 

다른 이에 대해 그렇게 오래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인간관계가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홀로 대하는 매 순간에서 

스스로 알찬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무언가를 이뤄도 허무하게 된다. 

다른 이는 그에 대해 오래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삶에 아름다움과 의미와 가치를 넣어 줄 존재는 자신이다. 



부처님께서도 자등명 법등명이라는 유훈을 남기셨다. 


“너 자신을 등불로 삼고 너 자신에 의지하라. 

너 자신 밖에 다른 것에 의지하지 말고 

오직 너 자신에게 전념하라. 

법(진리)을 등불로 삼고, 법에 의지하라. 

법을 떠나 다른 것에 매달리지 말라.”



따라서 삶을 아름답고 가치있고 선하고 

보람있고 의미있게 살려면 

그런 뜻을 지니고 추구하며 

매 순간 스스로 몰입해 즐거움과 재미를 얻고 

매 순간 성취해가는 내용을 통해 충족감을 그때그때 얻고 


또 그 가운데 중요한 내용을 잘 확보해 

다음 생에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자신의 마음 창고에 잘 보관해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 


이전에 신계참괴문-사혜념지변이란
수행자의 7가지 재산[7재]와
10 가지 다함이 없는 창고[10무진장]을 말했는데 

이것이 가득하면 아무리 홀로 지내도 

매 순간 의미있게 보내는 반면 

그렇지 못하면 아무리 집이 넓고 사람이 많아도 공허하게 된다. 



한편 몰입하면 다른 번뇌가 사라지고[지] 

집중된 마음으로는 일정 주제를 잘 살필 수 있다. 

이를 지관이라고 하는데 


부처님께서는 이러한 지관(止觀)을 수레로 삼고 

큰 기억과 지혜와 수행을 길로 삼아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문에 들어가고  

성취한 온갖 공덕을 궁전으로 삼아 머무신다고 한다.  [참조- 해심밀경] 



그래서 평소 대하는 내용에서 

핵심을 그 제목과 함께 마음에 잘 보관해둬야 한다고 본다. 


산만하게 무언가를 열심히 하지만, 

나중에 그에 대해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으면 

이는 정신없이 헤메 시간을 보낸 것뿐이다. 


최근에 혼자하는 놀이를 개발했다. 


아무리 병이 심하게 걸리고
마비상태가 되어 오래 지내다 임종을 맞이하게 된다해도 
최후 순간까지 숨은 쉬게 되는데 
숨을 자신의 의식으로 쉬게 되는 경우까지는
자신이 이번 생에 담당할 몫이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설령 생존하더라도 
자신이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할 것이므로 
그 부분은 자신의 몫은 아닌 것이다. 

그래서 

평소 이 숨 쉬는 활동에
집중해 몸과 마음을 하나로 결합시키고 

이 상태에서 몸은 손가락발가락 정도만 움직이며 

마음으로 테니스를 치는 것이다. 

그렇게 마음으로 서브를 하며 

서브를 할 때 지금까지 외운 게송이나 다라니를 상대에게
서브해 던지는 것이다.
그것을 상대가 받아치면
또 다음 게송을 던지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하루에 연구한 내용에 대해 다시 익히는 의미도 갖고
몸도 순환이 잘 되어 좋다. 

원래 이는 대자대비의 마음으로
색계나 무색계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정려수행의 방안을 

응용한 것인데 요즘 혼자 해보니 좋다. 

물론 운동을 안하고 오로지 이런 활동만으로 
몸을 좋게 만드려 하면 곤란하다고 보지만, 
보조적 수단으로는 좋고
이렇게 행하면 이후 심신이 가벼워지는 것도 
곧바로 스스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여하튼 혼자서도 다양한 방편을 내어서
평소 아름답고 가치있고 보람있고 가치있는 선한 뜻을 갖고 
이를 즐겁고 재미있게 잘 성취해가야 삶에 후회가 없게 된다고 본다. 

현재 조각글이 밀려 있는 상태라 
이번 조각글은 

이만 마치기로 한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4375#8071
sfed--보행왕정론_K0617_T1656.txt
sfd8--불교단상_2562_04.txt ☞◆vaeo8071
불기2562-04-13 

θθ

 



▼mus0fl--Edith Piaf - La Valse De L'amour.lrc 
▼2016_0123_160614_canon.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aul_Cezanne,_A_Modern_Olympia,_c._1873-1874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flower-18-1478980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eking_University_tower



♡Wat Si Khom Kham วัดศรีโคมคำ
[위성정보4]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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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of Elsa Frank Dicksee Style: Romanticism Genre: port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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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Karine Costa - Paolo Domingo - Ce Reve Bleu.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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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ablo-picasso-portrait-of-dora-maar-1937-2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rt_Ladislav_Kopůnec_Univerzon_440255_Natura_Photo_original_Nature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tanford_University_Arches_with_Memorial_Church_in_the_background



♡관음사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1760-2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Naver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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