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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3-04-24_도행반야경_0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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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3-04-24_도행반야경_005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9. 4. 24. 15:33



®

『도행반야경』
K0006
T0224

9. 각품(覺品)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도행반야경_K0006_T0224 핵심요약



♣0006-005♧

9. 각품(覺品) 

도행반야경 제5권

후한 월지국 삼장 지루가참 한역


● 10. 조명품(照明品)

● 악마의 수행방해

● 부처님의 위신력과 호념

● 반야바라밀이 밝히는 내용과 수단

● 반야바라밀이 밝히는 내용-세상과 중생심과 그 수단-오음

● 중생심

● 일체지 증득과 결과

● 마음의 정체 파악

● 중생심 상태

● 여래의 깨달음과 여래

● 여래의 가르침의 모양과 성불

● 불가득임에도 세상을 나타내 보이는 사정


● 11. 불가계품(不可計品)

● 반야바라밀의 크기와 양

● 반야바라밀과 수행 증과 및 자세

● 수행자의 생사현실


● 12. 비유품(譬喩品) 

● 방편과 반야바라밀


● 13. 분별품(分別品) 

● 반야바라밀의 수행방안 - 선지식

● 반야바라밀수행과 무집착

● 반야바라밀 수행정진 관찰



● 14. 본무품(本無品)

● 일체 무소유 불가득 무집착

● 공과 반야바라밀의 방편

● 무상정등정각의 증득의 어려움과 쉬움

● 보살도의 성취방안 - 평등, 선, 자비, 애호심


살운야 =>● 일체지

용어풀이 
■ 불교사전 링크 및 불교 사전 출처 종합 안내

http://buddhism007.tistory.com/5710


도행반야경 

지루가참

천중천

달살아갈 => 여래

삼야삼불 => 정변지

아라하  => 응공

아유삼불 => 아비삼불타  => 아비삼불 => 현등각

정각

마하

승나승열  =>  서원 

아뇩다라삼먁삼보리  => 무상정등정각, 

무상정등정각

아사부  => 부동, 무동, 

보살

신발의보살  => 초발심보살 

초발심보살

오음  => 색수상행식 

수보리 

반야바라밀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

벽지불

석제환인  => 도리천의 주인 

욕계천  => 

범가이천 => 색계 초선천 

아수륜  

인비인

비구승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구화구사라  => 선교방편 

돈대    => 돈대(墩臺)[명사]조금 높직한 평지.

항하  => 갠지스강 

분만타니불 => 부루나

단바라밀  => 보시바라밀

시바라밀  => 지계바라밀

찬제바라밀  => 인욕바라밀

유체바라밀=> 정진바라밀

선바라밀=> 선정바라밀

반야바라밀








○ [pt op tr]



>>>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Piaf Edith - Le Vagabond.lrc

●악마의 수행방해 사유와 애매모호한 생사현실 

이번에 뽑힌 『도행반야경』 제 5 권은 5 개의 품이 들어 있는데 
과거에 비슷한 내용을 많이 살펴 크게 내용이 어렵지않아 
분량은 조금 많지만, 이것을 모두 다 함께  중간중간 핵심 키워드를 뽑아가면서 
살폈다. 
최근 일반적인 입장에서 낯설어서 이해하기 힘들다고 보는 불교 용어에 대해 
사전 풀이를 붙이는 페이지를 만들어 반복되는 용어 풀이를 링크 처리를 하려 했는데 
대표적인 용어만 테스트차원에서 하고 나머지 용어들은
일단 좀 더 체계가 완비되는 것을 기다려서 천천히 해나가고 
일반적인 사전 검색 참조 방안에 대한 안내 페이지만 링크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이런 상태에서 제 5 권에 제시된 내용을 대강 살피는데 
이는 수행자나 일반적입장에서 대하는 생사현실에서 
각 입장에서 극단적으로 달리 대하는 사정과 함께 
이 두 입장에 따라 상당히 애매모호하기도 하고 
혼동을 심하게 일으키게 하는 내용들이 마찬가지로 제시되고 있다. 

그래서 반복되는 감이 있지만, 
이 사정을 살피고자 한다. 

우선 처음에 생사현실에서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한편
중생제도를 위해서 수행을 해나가려는 수행자를 
욕계의 최상의 지위에 있는 악마가 방해하게 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 사정이 왜 그런가부터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또 생사현실에 임하는 중생이 처하게 되는 각 세계
즉 무색계, 색계, 욕계의 성격과 특성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현재 생사현실에 임하는 중생들이 놓여 있는 욕계와 
그 욕계의 최상의 상태에 있는 악마의 입장이 
왜 이런 생사현실에서 중생을 제도하는 수행자와 
이해가 상반된다고 망집을 일으켜 대하게 되는가 하는 사정을 
이해하는 문제가 된다. 

그것은 또 마왕과 같은 욕계의 최고의 상태가 비록 아니더라도 
욕계의 생사현실에 묶여 희망을 붙잡고 살아가는 일반적 입장과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생명이 처해 살아가는 생사현실을  
무색계, 색계, 욕계로 나누게 되는데 
욕계는 축생과 아귀, 지옥과 같이 극심한 생사고통을 겪는 3 악도가 
있는 세계다. 
그런데 왜 욕계에만 그런 극심한 생사고통을 겪는 세계가 있는가는 
욕계가 갖는 성격 때문에 그렇다. 

그것은 욕계 중생이 가진 망집 때문에 또 그런 것이기도 하다. 
그 사정은 또 욕계란 욕계 중생이 가진 망집에 의해 
그렇게 나타나 있다고 욕계 중생이 대하는 세계임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식탁위에 사과와 썩은 생선조각이 있을 때 
이를 사람이 대하는 내용과 
파리나 모기가 대하는 내용이 각기 다르다. 
그처럼 각 중생이 대하는 내용은 각 중생마다 다르다. 

그리고 한 중생이 감각하고 대하는 내용이 바로 
그 중생 입장에서는 외부 세계이고 자신의 내용으로 여기는 내용이기도 하다. 
그런데 욕계중생은 욕계 중생이 가진 망집을 바탕으로 
그렇게 외부세계와 자신으로 여기는 내용을 매순간 이해하고 받아들인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므로 
욕계의 사정과 성격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그 욕계에 살아가는 중생이 생을 출발하기 전에 일으킨 
망집의 성격과 특성을 이해하는 문제와 같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 가장 문제로 보고 
또 사정이 그렇기에 수행의 목표점이 되는 
생사고통의 해결은 이 욕계의 3 악도를 벗어나는 것에 
기본적인 초점이 있게 된다. 

그것은 책상위에 사과가 하나 놓여 있을 때 
사람이 그 사과를 눈을 떠 대하고 
그 사과를 눈으로 보고 
사과를 두드리며 귀로 소리를 듣고 
코로 사과 냄새를 맡고 
입으로 사과 맛을 보고 
손으로 사과의 촉감을 얻고 
그리고 자신이 대하는 그런 내용이 사과라고 뚜렷하게 분별하는 가운데 
이들 내용의 정체를 무엇이라고 여기고 대하는가와 깊은 관련이 있다. 

욕계 중생이 공통해 일으키는 망상분별과 집착이 
욕계 전체의 중생이 갖는 특성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최상부에 타화자재천과 마왕이 위치하고 
그 최하부에 지옥과 아귀와 축생이 위치하고 
그 중간에 인간 세계가 있다. 

그래서 인간 세계에서 생활하는 상태는 
어떻게 보면 욕계의 3 악도란 수행소를 향해 나아가는 상황이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 그런 3 악도의 생사고통에서 잠시 벗어나 가출소한 상태에서 
욕계의 하늘이나 섹계 무색계의 하늘을 향해 나아가는 한편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날 계기를 찾아내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날 수행을 할 수 있는 
중간 상황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욕계의 상황에 집착하고 묶인 상황은 
마치 소를 키워서 생계를 유지하고 우유를 팔아 수입도 얻고 
소를 도축해 수입도 얻어 부를 추구하는 목장 주인과 
소의 상황과 그 사정이 비슷하다. 

이런 상황에서 목장 주인이나 소는 정도 차이이고,
소의 상태보다는 목장 주인의 상태가 훨씬 뛰어나고 낫다고는 보지만, 
그런 욕계 상황에 묶여 종합적인 생사고통을 장구하게 겪어 나가는 사실 자체는 
마찬가지다. 


그런데 정작 이런 상태에서 지금 겪고 있고
장차 겪어 나가게 될 생사고통을 벗어나게 하기 위해
중생제도 수행을 행하는 수행자는

마치 목장 주인이나 소를 안타깝게 여기고
그 목장이나 축사에서 벗어나오게 하려고 하는 이를
목장주인이나 소가 대하게 되는 태도와 그 사정이 마찬가지다. 

소 마저도 지금 그 상태에서 
목장 주인이 모든 의식주를 다 제공해주고 평안하게 돌바주고 있는데 
왜 자신을 목장에서 나오라고 하는가를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둥절해 하게 되고 
목장 주인은 목장 주인대로 
지금 소를 잔뜩 잡아 축사에 가두어 기르면서 
막대한 이익과 편안함을 누리고 있는데 
자신의 이런 생활의 바탕이 되는 소들을 모두 다 축사에서 
벗어나오게 하려고 하는가 하면서 
경계하고 방해하게끔 된다는 의미다.


또 수산물시장이나 회집에서 수조나 어항에 갇힌 물고기를 
구출하기 위해 뜰채로 물고기를 들어 바닷가에 던져주려고 누가 한다면 
그 상황에서 시장 주인이나 회집 주인뿐만 아니라
그 물고기 마저도 그것을 꺼려하고 싫어하는 상황과 
이 사정이 비슷하다.


그리고 정작 생사의 묶임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부처님을 믿고 이해하고 반야바라밀의 수행을 실천해 가는
일반인이 생사현실에서 대단히 희박하고, 
또 그런 수행자를 악마가 장난을 일으키고 방해하게 되는 
그 사정도 이와 마찬가지다. 


도행반야경 처음 부분에서 
악마가 수행자에게 장난을 일으키고 방해하게 된다는 사정을 제시하고 
천자들이 세상에서 부처님을 믿고 이해하는 이가 대단히 드물다고 제시하는 사정도 
이 사정을 말하는 것이다. 

 

● 모호하여 입장따라 혼동을 일으키는 생사현실의 사정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ane Birkin - Just Me And You.lrc 








◆vdau1493

◈Lab value 불기2563/04/24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French Anthology Enrico Macias - City Romance - La Part Du Pauvre.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elf-portrait_at_13_by_Albrecht_Dürer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ose,_Roman_-_Flickr_-_nekonomania_(1)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Kinnon_Wat_Phra_Kaew


♥Cloughmills, ,Ireland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buddhism007.tistory.com/5237


♥ 잡담 ♥1석 7조의 산책에서 7조 병행연구로 전환 


약 1 달전부터 1 석 5조의 산책 운동을 실행해오고 있다. 
이는 산책운동에 

운동과 건강증진 + 재미, 즐거움 + 수행 + 연구, 작업 + 수익 
이렇게 결합시켜서 하나의 활동으로 5 개의 효과를 동시에 거두는 방안이다. 
어디엔가 그 방안을 자세히 적었던 것 같은데 링크를 찾아 걸어 놓기로 한다. 

그런데 이 방안을 더 개선해서 1 석 7 조의 산책방안을 만드는 한편, 
산책 운동만 그렇게 하지 않고 
평소 연구활동을 하거나 다른 활동을 할 때도 
이들 내용을 모두 동시에 병행해 얻는 방안을 구상하게 되었다. 

그것은 주로 연구활동에서 부족한 운동을 
이 연구활동에 넣는 것이 주 목적이 된다. 


우선 1 석 5 조에서 1석 7 조로 늘어난 것은 
처음 일반인의 입장에서 좋다고 보는 내용을 결합시키고 
물론 추가사항은 자유인데
다시 수행자의 상태에서 수행목표로 하는 무량한 복덕과 수명과 지혜를 구족하고 
중생제도와 불국토장엄 성불 이런 내용을 여기에 추가해 넣기 위해서다. 

그런데 이들 활동은 대부분 비슷한 성격을 갖는다. 

식사와 같다. 
요즘은 과식의 문제점에 초점을 두는데 
그것은 그나마 생활이 여유가 있어서 그렇고 
과거에는 예를 들어 보릿고개와 같은 말이 의미하듯, 
굶어 주는 기아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초점이 대부분 있었다. 
그런데 식사를 전혀 안하고 지내면 배도 고프고 활동할 수가 없는데 
그렇다고 반대로 쉼없이 먹고 지내면 그것도 건강에 극히 나빠진다. 
그래서 이 양극단이 좋지 않음은 쉽게 이해하지만, 
정확히 어떤 내용이 적절히 좋은가를 알기 쉽지 않다. 

그것은 어떤 점은 좋은데 그것을 극단적으로 계속 유지하고 나아가면 
그 문제점이 늘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각 경우에서 추구하는 좋은점만 빼내고 나쁜 점은 제거해서 
이것을 계속 결합시키는 방안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데 식사만 그런 것이 아니고 연구도 그렇고 다른 활동이 마찬가지다. 
어떤 경우는 가볍게 풍광이 좋은 숲길을 걸어가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즐겁다고 여길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을 쉬지 않고 1 주일 계속한다면 그것으로 사람이 사망하게 된다. 

연구도 마찬가지다. 
일일히 예를 들지 않지만, 연구를 하고 글자를 적어 넣으려다 보면 
앉아서 작업을 하는 것이 편하게 된다. 
그런데 안 그럴 것 같은데 한번 연구에 빠지면 중간에 마치기 어렵고 
그 상태로 세시간 네시간 그런 상태로 임하기가 쉽다. 
요즘 컴퓨터가 연구에 도움을 준다고 하지만, 
오히려 컴퓨터가 그렇게 사람을 붙잡아 놓고 일을 시켜대는 경우도 많다. 

나머지 분야도 마찬가지다. 
피곤해서 누어 쉬는 것이 편하다고 느끼면서 쉴 수 있지만,
그러나 또 그 상태로 3 일 지내면 그 상태처럼 고통스러운 상황이 없다. 

그런데 또 이들 내용이 다 아주 적절하게 힘들지 않을 지점에서 
좋음만 취하고 다시 다른 좋음으로 이동해가면 일단 그런 부작용을 덜 수 있다. 
힘들지 않게 쉬고 걷고 하면 걸어서 세계 일주도 가능하다. 
그런데 하루에 쉬지 않고 만키로를 달려야 한다고 하면 그날 아니면 그 다음날 
사망에 이르게 된다. 무언가를 심하게 해서 힘들고 그로 인해 그런 상태가 된다. 

그래서 적절한 시간마다 작업 상황을 바꿔주는 것이 일단 중요하다. 
과거에는 1시간도 잡고 
또 한창 때는 1시간 반, 3 시간 이렇게도 잡았다면 
이제 나이가 들어갈 수록 그 시간도 줄여야 한다. 

자꾸 일이 끊기는 듯 하지만, 사실은 그것이 일을 길게 오래 할 수 있는 방안이다. 
지금 더 써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조금 쉬어 보기로 한다. 

그런데 이런 상태에서 다시 추가하면 
같은 일을 하는데 다른 분야가 갖는 좋음을 여기에 같이 입혀서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하면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어떻게 보면 한 분야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질 수도 있지만 
이것도 마찬가지 문제다. 
운동을 하더라도 그 사이사이 잠깐씩 연구주제도 섞어주는 것이 
가능하고 또 그러면 바람직하다. 

마찬가지로 연구활동을 할 때도 거의 운동 상황과 마찬가지로 만들면 
또 같은 효과를 얻는다. 

일단 되도록 서서 작업하고 쉬엄쉬엄 팔운동도 하는 것이 
계속 같은 자세로 앉아서 작업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보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별 내용이 아닌데 
그런 의식을 갖고 좋다고 보는 각 요소를 결합시키려는 의식을 갖고 
그것을 찾으면 스스로 그런 요소를 모두 결합시켜서 
동시에 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 내용은 수행과 관련해서는 
6 바라밀 수행을 따로 따로 하나씩 해야 하는가. 
아니면 반야바라밀이 주가 되어 나머지를 다 이끌고 가는가. 
아니면 이 각 수행을 다 동시에 겸할 수 있는가. 
이런 문제와도 관련된다. 
그래서 결국 앞에 제시한 이념과 같은 내용이 
겸행6도라는 표현으로 제시되는 사정이기도 하다. 








 








♥ 잡담 ♥불교 전문용어의 이해와 문장의 이해 문제 

>>>

일일단상코너에서 뽑혀 나온 경전을 살피는 것은 
경률논 코너에서 살피는 것과는 달리 
불교를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의 입장을 기준으로 놓고
내용을 살피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그래서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생을 기준으로 해서 
의미가 파악이 안 되는 단어들은  
일단 풀이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 풀이가 필요한 단어 가운데는 
설령 대학원을 졸업한 상태라 해도 
불교 전공이 아닌 경우는 알기 힘든 단어도 있고 

또 불교를 전공해 연구를 하는 경우에도 
그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여하튼 이들 용어 풀이가 모두 필요한데, 
이것을 매 단상코너 페이지에서 반복하기가 곤란하다. 

예를 들어 수다원 아라한 보살 
이런 단어는
거의 매 페이지마다 나올 수도 있는데 
사정이 그렇다고 이것을 매 페이지마다 그 풀이를 붙일 수는 없다. 


그렇다고 이런 단어는 각자 알아서 
불교사전이나 인터넷 사전을 참조해가며
기본적으로 뜻을 이해하라고 방치하기도 곤란하다. 

그리고 그렇게 문장에 사용된
단어나 내용 파악 자체가 안 되는 상태에서 
문장의 의미를 살펴 나가는 것도 대단히 곤란하다. 

그래서 현재 시간이 조금 걸려도 
하나하나 중요한 단어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두어서 
사전 풀이를 넣어 링크를 걸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테스트 작업 과정 중에서 
만들어 놓은 페이지로 
불교용어 링크가 현재 잘 안 되고 있다. 

같은 상태인데도 어떤 때는 되고 어떤 때는 안 된다. 

그것은 본 사이트 메인 페이지와 상황이 비슷하다. 
대부분 트래픽이 어쩌구 하는 메세지창이 뜨면서 연결이 안 되는데 
또 어떤 때는 되기도 하고 오락가락하는 그런 상태다. 



우선 용어풀이 페이지를 만들고 이에 링크를 만들어 붙이는 과정에서 
해당 용어 글자에 대해 링크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다음 4 가지가 있다. 

예: 일체지 

https://buddhism007.tistory.com/entry/%EF%BB%BF%EC%9D%BC%EC%B2%B4%EC%A7%80#gsc.tab=0
https://buddhism007.tistory.com/entry/%EF%BB%BF%EC%9D%BC%EC%B2%B4%EC%A7%80
https://buddhism007.tistory.com/entry/일체지#gsc.tab=0
https://buddhism007.tistory.com/entry/일체지


맨 위 두 링크는 urlcode 로 표기된 방식이다. 
그런데 주소창에 하나하나 넣어 테스트를 해보니
위 2 는 잘 안 된다. 
아래 2는 좀 잘 된다. 

● 일체지 이 링크부분은 맨 아래 형태로 링크를 건 것인데 
그런데 이것이 경우에 따라서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한다. 
똑같은 상태인데 왜 경우따라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지 이해하기 곤란한데 
여하튼 그런 상태다. 

그런데 또 아주 안 되는 것도 아니고,
몇번 하다보면 된다. 
그래서 이상한 일이다. 

추정해보면 페이지를 만들어도 
무언가 사이트 측에서 연결을 하면 연결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안 되는 어떤 사정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열심히 페이지를 만들고
링크를 걸어놓아도 
막상 연결이 안 되면 
공연한 수고를 하는 셈이다.
 
일단 링크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되는 지
표본을 가지고 테스트를 잘 마치고 
하나하나 페이지 내용을 채워야 한다고 본다. 

다만 여하튼 시간이 많이 걸리리라 본다. 
잘못하면 사전 정리 및 편집 작업만 하고 연구를 마치기 쉬운데 
또 알고보면 그만큼 사전 공부나
기본 용어에 대한 공부가 중요한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사전을 놓고 공부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불교 용어가 나올 때마다 
하나하나 이런 사전 정리 편집 작업을 해가면서 
연구에 임하는 것은 한편으로 곤란하다고 보게 된다. 
이렇게 임하면 결국 사전 편집작업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용어들 가운데 꼭 필요하다고 보는 몇몇 용어만 그 때 그 때 발췌헤서 
살피고 그런 경우 페이지를 독립시켜서 링크를 달아가는 방안으로 하기로 한다. 

그 이전까지는 제시된 용어들 가운데 
사전 참조가 필요한 용어는 개별적으로 
안내된 내용을 통해서 참조하고 
그 바탕에서 논의해나가는 것으로 한다. 

그렇다고 매번 같은 안내를 할 수는 없고 
간단히 다음과 같은 안내만 붙이고 용어를 나열하고 넘어가기로 한다. 

■ 불교사전 링크 및 불교 사전 출처 종합 안내
http://buddhism007.tistory.com/5710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513#1493 
sfed--도행반야경_K0006_T0224.txt ☞9. 각품(覺品) 
sfd8--불교단상_2563_04.txt ☞◆vdau1493
불기2563-04-24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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