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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55-01-11_수지칠불명호소생공덕경_001 본문
『수지칠불명호소생공덕경』
K0484
T0436
칠불명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수지칠불명호소생공덕경_K0484_T0436 핵심요약
♣0484-001♧
『수지칠불명호소생공덕경』
칠불명호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원문번역문
수지 칠불명호 소생공덕 경
수지칠불명호소생공덕경(受持七佛名號所生功德經)
대당(大唐)삼장 현장(玄奘) 한역
권영대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 박가범(薄伽梵)께서
실라벌(室羅筏) 서다림(誓多林) 급고독원(給孤獨園)에서
한량없이 무수한 성문ㆍ보살마하살들과 함께 계셨는데,
여러 하늘ㆍ사람ㆍ아수라 등 모든 대중이 앞뒤로 둘러싸고 있었다.
■ 그때 세존께서 사리자(舍利子)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제 모든 유정(有情)을 가엾이 생각한 나머지
이 일곱 부처님의 명호를 수지함으로써 공덕이 자라남을 대략 설명하여
그 수지하는 자로 하여금 뛰어난 이익과 안락을 얻게 하려 하니,
너는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여라.
내가 분별하여 해설하리라.”
사리자가 대답하였다.
“그리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원컨대 즐거이 듣고자 합니다.”
■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이 동방에 이구중덕장엄(離垢衆德莊嚴)이라는 불토가 있고,
그 불토에 부처님께서 계시니,
그의 명호는 윤변조길상(輪遍照吉祥) 여래ㆍ응공(應供)ㆍ정등각(正等覺)ㆍ명행원만(明行圓滿)ㆍ선서(善逝)ㆍ
세간해(世間解)ㆍ무상장부(無上丈夫)ㆍ조어사(調御士)ㆍ천인사(天人師)ㆍ불박가범(佛薄伽梵)이시니라.
그 부처님께서 지금 현재 세간을 가엾이 여기어
여러 대중들에게 미묘한 법을 연설하시어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나중도 훌륭하며,
교묘하고 순일(純一)한 글월의 뜻과 원만하고 청백한 범행(梵行)을 열어 보이시니,
누구나 그 부처님의 명호를 들은 자는
곧 백천억 대겁의 생사에 오래 헤매는 지극한 고통을 벗어나
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전생을 기억할 것이다.
더구나 그 부처님의 명호를 수지한 자는
틀림없이 앞서와 같은 공덕을 얻는 한편
다시 백천억 대겁에 태어나는 곳마다
어리석은 마음을 여의고 하늘ㆍ사람 중에 모든 묘한 즐거움을 받을 것이며,
그 부처님의 형상을 세워 두고서 공경히 공양하고 존중하여 찬탄하는 자도
틀림없이 앞서와 같은 공덕을 얻어
다시 한량없는 억만 대겁에 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부처님을 만나게 되어 빨리 위없는 바르고 참된 보리를 증득하리라.
■ 다시 사리자야,
이 동방에 또 묘각중덕장엄(妙覺衆德莊嚴)이라는 불토가 있고,
그 불토에 부처님께서 계시니,
그의 명호는 묘공덕주길상(妙功德住吉祥) 여래ㆍ응공ㆍ등정각ㆍ명행원만ㆍ선서ㆍ
세간해ㆍ무상장부ㆍ조어사ㆍ천인사ㆍ불박가범이시니라.
그 부처님께서 지금 현재 세간을 가엾이 여기어
모든 하늘ㆍ사람을 위해 거기에서 미묘한 법을 연설하시어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나중도 훌륭하며,
교묘하고 순일한 글월의 뜻과 원만하고 청백한 범행을 열어 보이시니,
누구나 그 부처님의 명호를 들은 자는
곧 모든 여덟 가지 장애[八難]을 벗어나
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전생의 일을 기억할 것이다.
더구나 그 부처님의 명호를 수지한 자는
틀림없이 앞서와 같은 공덕을 얻는 한편,
다시 한량없는 억만 대겁에 태어나는 곳마다
마음이 밝고 지혜로워 항상 선취(善趣)에 살면서
모든 묘한 즐거움을 받을 것이며,
그 부처님의 형상을 세워 두고서 공경히 공양하고 존중하여 찬탄하는 자도
틀림없이 앞서와 같은 공덕을 얻고
다시 한량없는 억만 대겁에 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부처님을 만나게 됨으로써
모든 바라밀다를 수행하여 한량없는 중생을 제도하는 큰 도사가 되리라.
■ 다시 사리자야,
이 동방에 또 중생주(衆生住)라는 불토가 있고,
그 불토에 부처님께서 계시니,
그의 명호는 일보개왕(一寶蓋王) 여래ㆍ응공ㆍ등정각ㆍ명행원만ㆍ선서ㆍ
세간해ㆍ무상장부ㆍ조어사ㆍ천인사ㆍ불박가범이시니라.
그 부처님께서 지금 현재 세간을 가엾이 여기어
모든 중생을 위해 거기에서 미묘한 법을 연설하시어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나중도 훌륭하며,
교묘하고 순일한 글월의 뜻과 원만하고 청백한 범행을 열어 보이시니,
누구나 그 부처님의 명호를 들은 자에 있어서
전생에 결정된 나쁜 업인(業因)을 지은 이만 제외하고는,
모두 근심 고통을 멀리 여의고 관직에서 물러나거나 재보(財寶)를 잃어버림이 없을 것이다.
더구나 그 부처님의 명호를 수지한 자는
틀림없이 앞서와 같은 공덕을 얻는 한편,
태어나는 곳마다 큰 위덕(威德)을 갖추어 신통이 자재롭고 몸에 광명을 띠며
형모가 단정하므로 뭇 사람들이 보기를 즐겨 할 것이며,
그 부처님의 형상을 세워 두고서 공경히 공양하고 존중하여 찬탄하는 자도
틀림없이 앞서와 같은 공덕을 얻고
다시 한량없는 억만 대겁에 걸쳐 항상 부처님 없는 세계에 왕생하지 않음으로써
보살행을 닦아 큰 서원을 장엄하고 위없는 깨달음을 이룩하여 모든 중생을 요익케 하리라.
■ 다시 사리자야,
이 동방에 또 자재력(自在力)이라는 불토가 있고,
그 불토에 부처님께서 계시니,
그의 명호는 선서정적(善逝定迹) 여래ㆍ응공ㆍ등정각ㆍ명행원만ㆍ선서ㆍ
세간해ㆍ무상장부ㆍ조어사ㆍ천인사ㆍ불박가범이시니라.
그 부처님께서 지금 현재 세간을 가엾이 여기어
모든 대중을 위해 거기에서 미묘한 법을 연설하시어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나중도 훌륭하며,
교묘하고 순일한 글월의 뜻과 원만하고 청백한 범행을 열어 보이시니,
누구나 그 부처님의 명호를 들은 자는 마음이 곧 고요하여 온갖 잡되고 시끄러움을 여의게 되리며,
그 부처님의 명호를 수지한 자는 틀림없이 앞서와 같은 공덕을 얻을 것이다.
또한 다시 한량없는 억만 대겁에 태어나는 곳마다
몸에 네 가지 위의를 갖추어
말할 때나 침묵할 때나 마음이 항상 선정에 있게 될 것이며,
그 부처님의 형상을 세워 두고서 공경히 공양하고 존중하여 찬탄하는 자도
틀림없이 앞서와 같은 공덕을 얻고,
다시 한량없는 억만 대겁에 걸쳐 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부처님을 만나게 됨으로써
빨리 모든 등지문(等持門)을 마치고 양족중(兩足衆) 중에 높은 이가 되어서 한량없는 중생을 제도하리라.
■ 다시 사리자야,
이 동방에 또 최승보(最勝寶)라는 불토가 있고,
그 불토에 부처님께서 계시니,
그의 명호는 보화광길상(寶華光吉祥) 여래ㆍ응공ㆍ등정각ㆍ명행원만ㆍ선서ㆍ
세간해ㆍ무상장부ㆍ조어사ㆍ천인사ㆍ불박가범이시니라.
그 부처님께서 지금 현재 세간을 가엾이 여기어
모든 대중을 위해 거기에서 미묘한 법을 연설하시어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나중도 훌륭하며,
교묘하고 순일한 글월의 뜻과 원만하고 청백한 범행을 연설하시니,
누구나 그 부처님의 명호를 들은 자는
곧 뛰어난 생각과 슬기로운 행을 구족함으로써
사부대중 가운데 설법하여도 두려움이 없고
말씨와 위의가 엄숙하여 듣는 이들이 다 공경히 받들며,
그 부처님의 명호를 수지한 자는 틀림없이 앞서와 같은 공덕을 얻는 한편,
다시 한량없는 억만 대겁에 태어나는 곳마다 훌륭한 행을 갖추고
영리한 지혜를 이룩하여 뛰어난 법을 듣고는,
모두 지니게 되리며,
그 부처님의 형상을 세워 두고서
공경히 공양하고 존중하여 찬탄하는 자도 틀림없이 앞서와 같은 공덕을 얻고
다시 한량없는 억만 대겁에 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여래를 만남으로써 변재(辯才)가 걸림 없어
널리 미묘한 법을 선포하고,
점차 복덕과 지혜의 자량(資糧)을 닦아 익혀서
한량없는 중생을 제도하는 하늘ㆍ사람 중의 높은 이가 되리라.
■ 다시 사리자야,
이 남방에 적정주(寂靜珠)라는 불토가 있고,
그 불토에 부처님께서 계시니,
그의 명호는 초무변적(超無邊迹) 여래ㆍ응공ㆍ등정각ㆍ명행원만ㆍ선서ㆍ
세간해ㆍ무상장부ㆍ조어사ㆍ천인사ㆍ불박가범이시니라.
그 부처님께서 지금 현재 세간을 가엾이 여기어
모든 대중을 위해 거기에서 미묘한 법을 연설하시어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나중도 훌륭하며,
교묘하고 순일한 글월의 뜻과 원만하고 청백한 범행을 열어 보이시니,
누구나 그 부처님의 명호를 들은 자는 그 마음이 태연하여 요란하지 않을 것이며,
그 부처님의 명호를 수지한 자는 틀림없이 앞서와 같은 공덕을 얻는 한편,
다시 월광승(月光勝)선정을 빨리 증득하고 이 선정을 증득하고는,
또 항하의 모래와 같이 많은 삼마지문(三摩地門)1)을 증득하리며,
그 부처님의 형상을 세워 두고서 공경히 공양하고 존중하여 찬탄하는 자도 틀림없이 앞서와 같은 공덕을 얻고,
다시 여러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법문에 따라 그 이치를 수지하고 통달하여 해[日]와 같은 걸림 없는 광명을 비추는 동시에 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부처님을 만나게 되어 그 인연으로 빨리 위없는 보리를 증득하리라.
■ 다시 사리자야,
이 남방에 또 최상향(最上香)이라는 불토가 있고,
그 불토에 부처님께서 계시니,
그의 명호는 묘향왕(妙香王) 여래ㆍ응공ㆍ등정각ㆍ명행원만ㆍ선서ㆍ
세간해ㆍ무상장부ㆍ조어사ㆍ천인사ㆍ불박가범이시니라.
그 부처님께서 지금 현재 세간을 가엾이 여기어
모든 대중을 위해 미묘한 법을 연설하시어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나중도 훌륭하며,
교묘하고 순일한 글월의 뜻과 원만하고 청백한 범행을 열어 보이시니,
누구나 그 부처님의 명호를 들은 자는
몸과 마음이 트여서 모든 더러움을 여의고 악업이 소멸되어 번뇌가 적을 것이며,
그 부처님의 명호를 수지한 자는 틀림없이 앞서와 같은 공덕을 얻는 한편,
다시 오는 세상에서 태어나는 곳마다 32대장부의 모습을 갖춤으로써 모든 유정(有情)들이 함께 우러러볼 것이며,
그 부처님의 형상을 세워 두고서 공경히 공양하고 존중하여 찬탄하는 자도
틀림없이 앞서와 같은 공덕을 얻고,
다시 오는 세상에서 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출가하여 청정한 계율을 갖추는 동시에
여러 불토에 다니면서 법을 들어 수지하고,
모든 공덕을 원만히 수행하는 그 인연으로 빨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증득하리라.
■ 사리자야,
만약 어떤 유정이든지
이러한 일곱 부처님의 명호를 듣고 수지하고 공양한다면,
그는 반드시 앞서 말한 바와 같은 공덕을 얻으리니,
왜냐 하면 이 일곱 부처님의 명호와 형상은
다 본래의 원력을 말미암아 대비를 성취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부처님들의 명호를 듣고 수지하였거나
형상을 공양한 중생들로 하여금
다 이러한 이익과 안락을 얻게 하느니라.”
그때 부처님께서 이 경법을 말씀하시고 나자,
사리자를 비롯한 여러 큰 성문과 보살마하살들과
하늘ㆍ사람ㆍ아수라 등 그 밖의 모든 대중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는 모두 다 크게 기뻐하여서 믿고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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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마지(三摩地)의 법문(法門).
밀교에서는 3밀(密)을 평등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 [pt op tr]
>>>
● 정리
수지칠불명호 소생공덕 경
부처님 명호
동방 >>>
윤변조길상(輪遍照吉祥) 여래
묘공덕주길상(妙功德住吉祥) 여래
일보개왕(一寶蓋王) 여래
보화광길상(寶華光吉祥) 여래
보화광길상(寶華光吉祥) 여래
남방 >>>
초무변적(超無邊迹) 여래
묘향왕(妙香王) 여래
명호를 먼저 완전히 외우고,
다 외우면 부처님명호에 불국토명을 결합시켜 외운다.
( 먼저 같이 외우면 혼동이 발생할 수 있다. )
>>>
불국토 명호
동방 >>>
이구중덕장엄(離垢衆德莊嚴)이라는 불토
묘각중덕장엄(妙覺衆德莊嚴)이라는 불토
중생주(衆生住)라는 불토
자재력(自在力)이라는 불토
최승보(最勝寶)라는 불토
남방 >>>
적정주(寂靜珠)라는 불토
최상향(最上香)이라는 불토
[오래된 조각글재정리 안내]
☎잡담☎ = 순전한 잡담부분
● = 논의부분
재검토시작 Lab value 불기2564/03/24/화/19:16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문단, 표현 재정리 작업중
경전정리 (▽정리중) (▼마침)
논의 (○정리중) (●마침)
조각글 (☆정리중) (★마침)
Lab value 불기2564/03/24/화/19:16
● 부처님 명호를 념송하는 취지
경전에 부처님 명호를 념송할 때 얻는 공덕이 나열된다.
당연히 부처님 명호를 외우면 좋다.
따라서 외어야 한다.
그래서 외울 내용을 찾아 외우게 된다.
그런데 외울 때는
수행자는 그런 명호를 념하고 부처님을 본받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배우기 위해서 명호를 외우게 된다.
그리고 외어야 하는 내용이지만 외우고 싶어해서 외우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다보면 경전에 나열된 공덕을 얻을 수 있다고 그 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그것이 순서가 바뀌어서 그런 공덕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외운다거나,
외우기 싫은데 억지로 외운다거나 하면 선후나 바탕이 바뀌어서 조금 곤란하다.
목적 취지와 실현 방편 수단의 관계가 서로 뒤바뀐다.
이는 다음 의미다.
수행을 하면 => 그로 인해 복덕을 얻게 된다.
사정이 그렇기에 그런 사정을 그렇게 제시한다.
그리고 그런 사정으로 좋기에 그런 수행을 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사정이 그렇다고
복덕을 얻으려고 복덕에 집착해서 어떤 수행을 행하면 곤란하다.
그러나 사정을 알고 나면 그렇게 잘 안 된다.
수행자는 한편으로는 그런 수행을 해야 하는 사정을 잘 파악한다.
그러나 또 한편, 그 수행을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취해서
수행을 실천해가야 한다.
그렇게 해야 할 내용을 잘 파악한다.
그러나 그 수행을 할 때는 또 수희원요의 마음을 일으켜서
하고 싶어서 즐겁게 행해 나가야 한다.
이는 흥보와 놀보의 관계와도 사정이 같다.
제비를 불쌍해서 다리를 고쳐준다. => 그래서 복덕을 받게 된다.
그런데 그 사정을 다 알고나서 복덕을 받으려고 다리를 고쳐준다. => 그러면 번뇌가 생기는 과보를 받게 된다.
이런 사정이다.
그래서 주의해야 한다.
불상을 조성해서 공경하는 것도 사정이 같다.
그러나 그런 부처님에 어떤 상은 본래 얻을 수 없다.
본 사정은 그렇지만,
생사 현실에서는 부처님을 본받아 수행해야 할 내용이 많다.
그래서 수행자에게 부처님 명호나 불상은 그런 내용을 주는 측면이 있다.
그래서 또 현실에서 부처님 명호를 념하고 불상에 공양을 올리면
또 그런 공덕을 얻게 된다.
그러나 어느 경우에도 본 바탕에서는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수행자는 불상을 조성해 공양하더라도
본래 그러한 사정을 한편으로 잘 이해하면서
그런 상을 취하지 않는 가운데 집착을 갖지 않는 바탕에서
그런 수행을 행해야 한다.
그래야 그 수행도 원만하게 성취된다.
이런 내용은 『금강경』에서도 제시된다.
◧◧◧ para-end-return ◧◧◧
◈Lab value 불기2555/01/11 |
댓글내용 |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2958#1325
sfed--수지칠불명호소생공덕경_K0484_T0436.txt ☞칠불명 sfd8--불교단상_2555_01.txt ☞◆veql1325 불기2555-01-11 θ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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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相待). 절대(絶對)라고도 쓴다. 한 법 뿐이요, 이밖에 견줄 것이 없는 것.답 후보
절대(絶待)
정각(正覺)
정명(正命)
정성이생(定性離生)
정업(正業)
정정취(正定聚)
정토만다라(淨土曼茶羅)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K0484_
05gfl--가치_단상_lab_2011_0101.TXT
가치단상_lab_2011_0101~~31
http://story007.tistory.co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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