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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1-12_사미니계경_0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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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2-01-12_사미니계경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1. 12. 11:55



®

『사미니계경』
K0913
T1474

사미니계경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사미니계경_K0913_T1474 핵심요약



♣0913-001♧
『사미니계경』









Lab value 불기2564/03/13/금/00:14
[오래된 조각글재정리 안내]
☎잡담☎ = 순전한 잡담부분
● = 논의부분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사미니계경


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원문번역문

사미니계경




 

사미니계경(沙彌尼戒經)



실역(失譯)

노혜능 번역



■ 사미니계(沙彌尼戒)의 첫째는 ‘살생을 하지 말라’이다.

뭇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기를
마치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것처럼 하여
꿈틀거리는 미물조차도 마치 갓난아기인 양 불쌍히 여겨야 한다.


무엇을 살생하지 않는 것이라 하는가?

몸과 입과 마음을 잘 보호하되, 

몸으로는 사람이나 기어다니며 숨을 쉬는 부류에 이르기까지
내 손으로 하거나
남을 시켜 살생하지 말라. 


살생을 보았다면 먹지 말라. 

살생한 것임을 들었다면 먹지 말며, 

의심스럽다면 먹지 말라. 


나를 위해서 죽인 것이라면 먹지 말라. 

입으로 죽이라고 한다든가
원수를 갚도록 해치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또한 죽거나 죽이는 것이 좋다거나, 

어떤 것은 살이 찌고 어떤 것은 말랐다거나, 

어떤 고기는 많아서 좋고
어떤 고기는 적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마음속으로라도
‘죽임을 당해 마땅하다, 

죽이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한다든가, 

‘어떤 것은 살이 찌고, 

어떤 것은 야위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모든 중생을 불쌍히 여기기를 자신의 골수와 같이 여기고, 

부모나 자식이나 자신의 몸과 같이 여겨 똑 같아서 차별이 없어야 한다. 


널리 평등한 일심으로 항상 대승에 뜻을 두는 것, 

이것이 사미니가 비로소 배워야 할 계이다.




■ 다시 사미니계가 있으니, 

도둑질하지 말라.


일전(一錢) 이상의 풀잎이나 털 끝, 

쌀알 하나라도 취하지 말라. 

주인이 손으로 건네주지 않는 것은 취하지 말며, 

입으로도 취한다고 말하지 말고, 

마음으로도 취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눈으로 물질[色]을 애착하지 말고, 

귀로 소리를 애착하지 말며, 

코로 향기를 훔치지 말고, 

혀로 맛을 훔치지 말며, 

몸으로 옷을 탐내지 말고, 

마음으로 애욕을 훔치지 말며, 

6정(情)1)에 집착함이 없어야 한다. 

항상 권혜(權慧)를 세우면 곧 훔치지 않음이라 하나니, 

이것이 사미니계이다.




■ 다시 사미니계가 있으니, 

음일(淫佚)하지 말라.


무엇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인가. 

일심(一心)으로 청결하여
몸으로 음일을 하지 말고, 

입으로 음일을 말하지 말고, 

마음으로 음일을 생각하지 말라. 


밝고 분명하게 집지하되
허공의 바람처럼 기대거나 집착하는 데가 없어야 한다. 


몸으로 음일을 행하지 말고, 

눈으로 음일을 바라보지 말며, 

귀로 음일을 듣지 말고, 

코로 음일을 맡지도 말며, 

입으로 음일을 말하지 말고, 

마음을 애욕에 두지 말라. 


몸의 4대(大)2)가 본래 있지 않음을 보아야 하니, 

지(地)ㆍ수(水)ㆍ화(火)ㆍ풍(風)을 헤아려 보면
무아(無我)ㆍ무인(無人)ㆍ무수(無壽)ㆍ무명(無命)이거늘, 

어느 곳이 음일이며 어디에 애착할 바 있겠는가라고 하며, 


뜻을 공(空)ㆍ무상(無相)ㆍ무원(無願)에 두는 것이 바로 사미니계이다.



■ 다시 사미니계가 있으니, 

이간질하는 말[兩舌]이나 거친 말[惡言]을 하지 말라.


말은 침착하고 조용히 하되, 

보지 않은 것을 보았다고 말하지 말며, 

듣지 않은 것을 들었다고 말하지 말라. 

나쁜 것을 보았으면 전하지 말고, 

나쁜 것을 들었으면 퍼뜨리지 말며, 

나쁜 말은 바로 회피하여 항상 네 가지가 평등[四等]하게 해야 한다. 

있지 않은 것을 말하지 않는 것이 말하는 법도(法道)라고 하나니, 

세속의 일을 말하지 말고, 

왕이나 신하나 관리나 도적의 일을 말하지 말라. 


항상 경(經)의 가르침과 보살의 정계(正戒)를 찬탄하며
뜻을 대승에 두어 작은 배움[小學]을 하지 말고, 

네 가지 평등한 마음[四等心]을 행하면 이것이 사미니계이다.



■ 다시 사미니계가 있으니, 

술을 마시지 말라. 


술을 즐기거나 좋아하지 말며, 

술을 맛보지도 말라.

술에는 서른여섯 가지 허물이 있으니, 

도를 잃고 집을 망하게 하거나, 

몸이 위태하고 목숨을 잃는 것이 모두 술로 말미암는다. 

동쪽으로 끌면 서쪽으로 당기고, 

남쪽에서 버티면 북쪽에 붙으면서, 

경을 외우지 못하고 3존(尊)3)을 존중하지 않으며, 

스승과 벗을 가벼이 여기고,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며 마음은 닫히고 뜻은 막히어 날 적마다 어리석어 큰 도를 만나지 못하며, 

그 마음에 지혜가 없어진다. 

그러니 술을 마시지 말라. 

5음(陰)과 5욕(欲)과 5개(蓋)를 벗어나 여의기를 바라며, 

5신통(神通)4)을 얻어서 5도(道)5)를 제도하는 것이 사미니계이다.



■ 다시 사미니계가 있으니, 

향이나 꽃으로 꾸미지 말라.


옷을 입거나 신발을 신을 때 다섯 가지 색(色)을 쓰지 말며, 

여러 가지 보배로 만든 영락으로 치장을 하지 말라. 

금수(錦繡)ㆍ능라 등의 비단이나 명주옷을 입어 아름답게 보이려 하지 말며, 

마땅히 청색ㆍ흑색ㆍ목란(木蘭)으로 물들인 거친 옷과 니원리의(泥洹裏衣)6)을 입고 머리를 숙이고 걸어가야 한다. 

여섯 가지 쇠퇴하게 하는 것[六衰]을 제거하고자 한다면 계로써 향기를 삼아야 한다. 

깊은 법을 구하여 외우는 것을 참된 보배로 삼고, 

32상(相)7)으로 영락을 삼으며, 

여러 가지 좋은 상호를 증식하게 함으로 피복(被服)을 삼고, 

여섯 가지 신통(神通)이 걸림 없기를 바라며, 

여섯 가지 바라밀[度]8)로써 남을 인도하는 것이 바로 사미니계이다.

다시 사미니계가 있으니, 

금은 등의 보배로 만든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비단이나 명주로 입히고 여러 가지 보배로 꾸민 부드러운 깔개 따위는 생각하지도 말라. 

좋은 상이나 의자ㆍ오색의 부채ㆍ고급스런 불자(拂子)를 구하도록 시키지 말라. 

팔찌나 반지를 끼지 말며, 

올곧이 계를 믿어 신시(信施)에 부끄러운 줄 알아 널리 지혜를 듣고 일심으로 한결같이 정진하여, 

항상 삼매(三昧)를 구하는 것으로 자리나 의자를 삼고, 

마음에 동요됨이 없어야 한다. 

뭇 지혜가 저절로 나타나는 것을 앉는 자리[坐具]로 삼아 7각(覺)9)에서 물러서지 않으며, 

길을 구하는 마음에 뜻을 두는 것이 사미니계이다.




■ 다시 사미니계가 있으니, 

춤추고 노래하는 음악 소리를 듣고 손뼉 치거나 장단 맞추는 짓을 하지 말라.



스스로도 하지 말고 다른 이를 시키지도 말라. 

항상 자신의 몸을 닦고 바른 법을 따라 행할지언정 삿된 행을 지어서는 안 된다. 

일심으로 부처님께 귀의하고 경을 외우고 바른 것을 행하는 것으로써 법락을 삼고 속세의 쾌락을 위하지 않아야 한다. 

경을 듣고 잘 사유하여 큰 뜻에 깊이 들어가야 한다. 

혼자서 서둘러 달리지 말고, 

수레나 말이나 코끼리 등을 타지 말라. 

가뿐하게[輕擧] 여덟 가지 불가사의한 신통에 도달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써 수레를 삼고, 

여덟 가지 재난을 건너 벗어나니, 

이것이 바로 사미니계이다.



■ 다시 사미니계가 있으니, 

진귀한 보배를 모으지 말라. 


손으로 잡지도 말고 다른 이를 시키지도 말며, 

항상 스스로 오로지 도로써 보배를 삼고, 

경으로써 으뜸을 삼으며, 

깊은 의취로써 미묘함을 삼고, 

해공(解空)ㆍ무상(無相)ㆍ무원(無願)10)을 근본으로 삼으며, 

세 가지 해탈에 이르기까지 탐욕을 구하지 말라. 

아홉 가지 번뇌[惱]를 벗어나기를 바라며, 

오래도록 도에 머무르되 다함이 없고 끝간 데가 없고 한계가 없으며, 

머무는 바가 없는 것이 사미니계이다.



■ 다시 사미니계가 있으니, 

밥 먹는 때를 잃지 말라.


밥을 먹을 때는 항상 법도를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루 가운데 정오가 지나면 다시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하나니, 

비록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더라도 끝내 다시 먹지 말아야 하고 또한 다른 이를 범하게 하지도 말며, 

마음속으로라도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가령 더없이 훌륭한 음식이 저절로 나타난다 하더라도 또한 먹지 말아야 한다. 

만약 장자나 국왕이 정오가 지난 뒤에 베풀더라도 먹지 말고, 

마침내 죽게 되더라도 범하지 말며 항상 선정만을 생각하라. 

온갖 음식을 먹더라도 자신의 목숨은 끊어지게 되는 것이니, 

일체의 깊은 서원을 통달하기를 원한다면, 

열 가지 힘을 얻는 것으로써 음식을 삼으니, 

이것이 사미니계이다.




■ 사미니가 이미 십계를 받았다면, 

오로지 근원의 도를 생각하고 추구하며[原道思純]
이 열 가지 일을 실행하면
5백 가지 계가 자연히 구족하게 된다.



비유하면 사람의 머리와 손과 발, 

눈ㆍ귀ㆍ코ㆍ혀ㆍ몸ㆍ뜻과 배와 등의 모든 근(根)이 허물어지지 않고 구족하면
장ㆍ위ㆍ폐ㆍ간 등 오장과 모든 뼈마디와 근육과 맥이 모두 갖추어지는 것과 같고, 

또는 나무의 뿌리가 안온하고 온전히 갖추어져 마르거나 썩지 않으면
줄기나 가지나 잎이나 꽃이나 열매가 자연히 크게 무성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미니도 이와 같이 능히 열 가지 계의 근본이 구족하게 되면
그 나머지 5백 가지 계도 모두 두루 원만하게 되어 신통을 얻어 이르지 못하는 데가 없게 된다.


비유하건대 좋은 밭에 뿌려 놓은 씨앗이 썩지 않고 비바람과 시절이 알맞으면
오곡이 풍성하게 익어서 인민이 편안해지는 것과 같이
사미니가 이와 같은 열 가지 계를 존중하면 5백 가지 계를 모두 거행함이 된다.


비유하건대 나라의 주군이 풍속과 교화를 두루 평등하게 하면
만민이 안녕한 것처럼 사미니도 이와 같이 열 가지 계를 구족히 갖추면 5백 가지 계도 자연히 두루 갖추어지게 되니, 

부모가 자애롭고 화평하면 자손이나 노비나 일꾼 등의 권속이 자연히 따르는 것과 같다.



■ 또한 사미니는 항상 삼보를 존중해야 한다.

스승과 화상을 존경하기를 부모의 백천만 배나 더하여야 한다. 

부모는 한 세상이지만 화상은 끝이 없는 무한의 생을 제도하여 주시기 때문이다. 

언제나 은혜에 보답할 것을 생각할지언정 어기거나 거스르지 말라.

항상 때묻은 몸을 싫어하기를 사람들이 감옥에 갇히거나 변소에 빠지는 것처럼 하여야 한다.


여자의 몸을 탐하지 말지니, 

색욕을 태워 없애지 않으면 큰 불길과 같고 도적의 소굴에 있는 것과 같다. 

마음으로 온갖 것을 생각하기를
마치 부모자식처럼 해야 한다.


항상 본행(本行)을 부끄러워하여
마음이 쾌락하지 않기 때문에 곧 이러한 몸을 얻은 것이다. 


■ 마땅히 본래 없음을 깨닫되, 

모든 것은 마치 환(幻)11)이나 허깨비와 같아서
남자도 없고 여자도 없지만
소행을 따라 얻는 것일 뿐이며, 

본래 5도(道)12)도 없거늘 어찌 남녀가 따로 있겠는가.



■ 대승을 구하는 이는 일체가 공하여
환ㆍ허깨비ㆍ꿈ㆍ그림자ㆍ메아리ㆍ
아지랑이[野馬]ㆍ파초 혹은 깊은 골짜기의 메아리와 같아서
대상에 기대어 생겨날 뿐임을 알아야 한다. 


■ 본래 아무 것도 없어서 물질[色]을 믿는 것은 그림자와 같고, 

아프고 가려움[痛痒]은 파초와 같으며, 

생각[思想]은 아지랑이와 같고, 

나고 죽음[生死]은 물거품과 같고, 

의식은 환과 같아서 모두 비아(非我)이고
인연이 합하여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인연이 없으면 곧 없으며, 

홀로 와서 홀로 갈 뿐 하나도 따르는 것이 없다.



■ 도를 닦고자 한다면
권혜(權慧)를 부모로 삼고
법을 즐기는 것으로 형제를 삼으며, 

심오한 의취를 여의지 않는 것으로 화상을 삼고, 

자ㆍ비ㆍ희와 진리를 보호하고
바른 법에 머무는 것으로 남녀를 삼으며, 

여섯 가지 바라밀[度無極]로써 도반을 삼고, 

신통의 지혜로 수레를 삼으며, 

경(經)과 계(戒)를 어기지 않고
공의 깊은 의취를 사유하는 것으로 집을 삼아야 한다.




또한 사미니는 혼자서 다니지 말고
같은 무리 두세 사람을 도반으로 삼아야 하며, 


만약 사미니가 없으면 청신녀라도 함께 해서 가야 한다. 


만약 심부름[婢使]을 하더라도
큰 사미나 남자와 함께 같은 자리에 앉지 말며, 

거짓말을 하지 말라.


또 비구의 절[比寺]에 머물지 말며, 

병들지 않았으면 단월의 집에 자주 왕래하지 말고
독경이나 설법을 청하더라도 자기 마음대로 함부로 하지 말라. 


같은 도반끼리는
서로 가르치면서
나이를 따라 서로 공경하고 수순할지언정
방자히 서로 간에 함부로 말하거나 잘못 이끌지 말라.


만약 허물이 있거든
가려진 곳[屛處]에서 서로 충간하고
대중 가운데서 말해서는 안 된다. 


좋은 일을 듣거나 보면 서로 드러내어 주고
나쁜 일을 듣거나 보면 다른 이에게 전하거나 말하지 말라. 

다만 화상에게 여쭐 수는 있으나 다른 사람에게 말해서는 안 된다.



항상 자신에게는 엄격히 책려하여 좋은 일을 보면 그에 미치기를 생각하고, 

나쁜 일을 보면 도리어 자신을 깊이 살피면서
저 사람의 뜻이 미치지 못함을 불쌍히 여겨야 한다.


만약 사미니가 되어서 화상을 구할 때는
마땅히 총명하고 지혜롭고 법을 받들고 수순하는 이어야
세세에 중생들을 제도할 수 있다. 


비유하면 온전히 갖추어져 견고한 배가 있다면
저편 기슭으로 안전하게 건너갈 수 있는 것과 같다. 



만약 스승이 총명하지 못하고 행하는 것이 법에 맞지 않으면
이는 큰 스승[大師]이 아니면서 화상인 척하는 것이다. 


비유하면 허물어진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려고 하면
중간에서 잠겨 버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빠지고
스승조차도 함께 목숨이 남아 있지 못하는 것과 같다.


처음부터 법을 지키며 사람들에게 경과 계를 주는 것이 올바르면 곧 스승이 된다. 

그가 큰 스승[大師]임을 듣고서 화상을 삼고자 한다면, 

본래 사미니가 된 이는 그런 이를 얻지 못하며, 

멀리서 이름을 부르며
예경을 드림으로써 스승을 삼을 뿐이다. 


반드시 얼굴을 보지 않더라도
마음이 가까우면 곧 가까운 것이고, 

마음이 멀면 곧 멀리 있는 것이어서, 

몸이 비록 서로 가까이 있다고 하더라도
마음이 어긋나면
서로 간에 억만 리나 떨어져 있는 것처럼 함께 할 수 없는 것이다.


사미니가 길을 갈 때는
남자와 같은 길을 함께 가거나 서로 따르지 못한다. 


남자나 사문과 함께
비구의 방이나 비구의 절에 있으면 안 된다. 

서로서로 구별하고 다른 것이 법의 중대한 절도[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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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근(根)을 말한다.

2 범어로는 catur-mahābhūta. 

4대란 일체의 물질을 구성하는 원소로 견고함을 본질로 하는 지대(地大, 

pṛthivi-dhātu)ㆍ습기를 모으는 수대(水大, 

abdhātu)ㆍ열을 본질로 하며 성숙작용을 지니는 화대(火大, 

tejo-dhātu)ㆍ생장작용을 하는 풍대(風大, 

vāyu-dhātu)를 말한다.

3 불ㆍ법ㆍ승의 삼보를 말한다.

4 6신통(神通) 가운데 누진통을 제외한 5신통을 말한다. 

곧 원하는 곳에 몸을 드러내는 신족통(神足通, 

ṛddhi-prātihārya)ㆍ미래를 보는 천안통(天眼通, 

divya- cakṣus)ㆍ범부가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는 천이통(天耳通, 

divya- śrotra- abhijñā)ㆍ남의 마음을 읽는 타심통(他心通, 

parijaya-jñāna)ㆍ나와 남의 과거를 읽는 숙명통(宿命通, 

purvenivāsa-jñāna)이다.

5 범어로는 pañca-gati. 

신ㆍ인간ㆍ아귀ㆍ축생ㆍ지옥의 다섯을 말한다. 

여기에 아수라를 더한 것이 6도이다.

6 범어로는 nivāsana. 

속옷을 말한다. 

열반승(涅槃僧)이라고도 한다.

7 범어로는 dvatriṃśa-lakṣaṇa. 

위대한 인간이 지니는 상서로운 서른두 가지 신체적 특징을 말한다. 

32대인상(大人相)이라고도 한다.

8 ‘바라밀(度)’이란 ‘도피안(度彼岸)’을 의미한다. 

이 말은 Pāramitā를 pāran(彼岸)+i(‘도달된’을 의미하는 ita에서 -ta를 생략)+tā의 합성으로 분석한 데서 유래한다.

9 7각지(覺支)를 말한다. 

혹은 7각분(覺分)이라고도 한다.

10 이른바 삼삼매(三三昧)를 말한다.

11 범어로는 māyā. 

실체가 없는 빈 껍질을 의미한다. 

인연에 의해 성립되어 그 자체의 성품을 지니지 않는 존재를 환유(幻有)라고 하며, 

환술로 만들어진 존재를 환화(幻化, 

nirmāṇa)라고 한다.

12 범어로는 pañca-gati. 

신ㆍ인간ㆍ아귀ㆍ축생ㆍ지옥의 다섯을 말한다. 

여기에 아수라를 더한 것이 6도이다.


○ [pt op tr]














○ [pt op tr]  mus0fl--Laroche Valmont - T'as Le Look Coco.lrc 




Lab value 불기2562/01/12/금/11:56

● 사미니계 개괄 

오늘은 『사미니계경』이 뽑혔다. 
여자 출사 수행자는 사미니 - 식차마나 - 비구니의 단계가 있다. 
사미니는 식차마나가 되기 전 단계의 여자 출가 수행자다. 


사미니 10 계의 항목을 보면 
본질적인 계에 해당하는 살도음망(殺盜婬妄)의 성계(性戒)와 함께 

6 항목의 차계(遮戒)가 제시되고 있다. 


식차마나는 사미니가 18세 때부터 20세까지의 2년 동안, 
즉, 비구니가 되기 직전 2 년간의 단계다. 

불음(不婬), 부도(不盜), 불살(不殺), 불허광어(不虛誑語),
불음주(不飮酒), 불비시식(不非時食) 등의 6법을 수행하는 단계다. 


경전에 
...

사미니가 이와 같은 10 가지 계를 존중하면 

5백 가지 계를 모두 거행함이 된다.

...
이런 구절이 제시된다. 

비구니가 되면 348 계를 받아 지키게 된다. 
비구스님은 250 계를 받아 지킨다.
비구스님보다 계 항목이 많다. 
이를 그냥 500 계라고 칭한다. 





● 상황과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물건이나 일의 가치평가

사미니가  행하지 않아야 할 항목들에 10개 항목이 나열된다. 

그런데 10계에 금지된 항목 가운데 
일반인이 보시를 행할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향이나 꽃으로 꾸미지 말라. 

춤추고 노래하는 음악 소리를 듣거나  

손뼉 치거나 장단 맞추는 짓을 하지 말라. 
진귀한 보배를 모으지 말라 
이런 내용이 사미니계로 제시된다. 


그러나 
향이나 꽃, 춤 노래 음악, 장단, 진귀한 보배는 
모두 경전에서 대표적으로 나열되는 공양품목이다. 

즉, 부처님이나 다른 중생을 대상으로 공양을 올리는 항목들이다. 

이처럼 어떤 하나의 사물이나 상태가 
각 주체의 상황에 따라서 다른 평가를 받게 된다. 

스님이 이와 같은 것을 집착해서 자신이 취하고 꾸미고 즐거워하는 것은 

수행에 장애사유가 된다. 

그러나 이런 것을 부처님이나 
필요한 중생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것은 
또 다른 평가를 받게 된다. 

그런데 스님이 
수행하는데 장애가 된다면 다른 중생도 그 사정이 마찬가지라고 보게 된다. 
그래서 생사고통을 벗어나는데 걸림돌이 된다. 
단순하게 보면 사정이 그렇다. 

따라서 이런 것은 자신도 취하지 말고 
다른 이도 취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물건이나 일은 각 경우마다 그 가치가 달라진다. 

수행자는 수행의 원만한 성취를 위해서 자제해야 한다. 
그러나 부처님과 중생에 대한 공양이나 보시는 사정이 다르다. 

계 가운데 성계와 차계가 나열되는 사정도 이와 비슷하다. 

오후에 밥을 먹고 안 먹고가 
무슨 중대한 문제인가 이렇게 볼 수도 있다. 


학생이 학교를 다니는데 
만화책과 게임기 이런 것을 잔뜩 들고 
쉴 때마다 만화도 보고 게임도 한다고 하자.
그렇다고 해서 퇴학까지 당할 일이라고 하기 곤란하다. 

그런데 그런 것을 넣고 빼고 함에 따라서 
어떤 수행이나 학업의 원만한 성취가 
되고 안되고의 차이가 발생한다.
따라서 그런 내용들이 들어가게 된다. 


식사 규정도 있다.
오후불식 이런 규정도 수행자가 지켜야 한다. 

밥을 많이 먹지 말고 
10 력을 취하는 식사를 하라 
이런 내용은 수행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가를 새삼 생각하게 한다. 

밥은 생사를 벗어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안 된다. 
때로는 식사하는 종류와 매너에 따라서 
심각하게 장애를 만들게 된다. 

일반적으로 평범하게 생활하는 이들은 
평생 자신이 큰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여기기 쉽다.

그래서 사후에 별일없이 인천에 가게 될 것으로 기대하기 쉽다.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과 절망이 클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평범하게 생활해도 매일 식사과정에서 
쉼없이 다른 생명을 해치고 살해하는 상태에 놓이기 쉽다. 
그래서 적어도 다른 생명을 살행하는 공동정범 내지는 교사 방조범의 관계에 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생사고통을 벗어나는데 큰 장애가 된다. 

이런 항목은 생사고통을 벗어나는데 본질적으로 중요한 본성적인 계의 항목(성계)에 들어간다.
이는 단순한 차계가 아니다.
즉, 수행자가 집단으로 함께 수행함에 있어서 

수행을 원만히 잘 성취하게 하는데 필요한 단수한 항목(차계)이 아니다. 


일체가 차별없이 공하다.
그런 가운데 하필이면 지옥에 처해 고통을 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나 이런 항목이 그렇게 되는 주요한 원인이 된다. 


수행자는 계를 꾸준히 지켜 성취해야 한다.
그러면 생사고통에 묶이게 하는 업의 장애를 해소하게 된다.
그러면 생사묶임으로뿌터 벗어나 해탈을 이룬다. 
그래서 아생이진 범행이립 소작이작 자지불수후유
라는 해탈지견의 게송을 읊을 상태가 된다. 


'범행이립'에서 범행은 청정한 행을 의미하는 범행(梵行)이다. 

그러나 일반인의 매끼 식사는 
이와는 다른 의미의 범행으로 취급되기 쉽다. 
'불법'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불법과는 다른 의미의 불법(佛法)이다. 

모든 것이 차별이 없이 공하다.  
죄와 복이 공하다.

현실에서 불을 지르는 것과 불륜을 저지르는 것과 
불륜을 굴리는 것 이런 것이 차이가 있다.
그리고 그 차이에 따라서 어차피 차별이 없이 다 공하다고 하는 
지옥과 극락 사이를 극과극으로 달리 오가게 된다. 







mus0fl--Raphaël - sur la route.lrc 

● 계율 근거 


『사미니계경』을 살피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현실적으로 무엇을 이렇게 해야 한다. 무엇은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런 내용을 대하게 되면 
상당히 거부감을 갖게 마련이다. 

사실은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왜 이런 계율 내용을 수행자가 준수해야 하는가. 
또  어떤 것은 자신이 행하면 안 되는가.
또 다른 경우는 왜 또 해도 되는가 
이런 문제는 왜 그런가. 


이를 복잡하게 살피면 복잡하다.
그러나 그 이유는 사실은 간단하다. 

일단 그런 내용을 
가정적 항변 방식으로 살핀다면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다. 

어떤 이가 무언가를 자신 마음대로 하고 싶어한다고 하자. 

그래서 그렇게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하면서 살아간다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그런 자신의 옆에 
바로 자신이 다시 함께 지내보기로 하자. 

앞에서 살,도,음,망(殺,盜,淫,妄)이 
본질적인 계의 내용으로서 성계라고 했다. 

한 주체가 전도몽상 분별을 일으킨 상태에서 
가장 집착을 갖고 대하는 내용이 생명, 재산, 가족, 등이다.
그런데 이들은 이를 침해하는 행위다. 

그래서 앞과 같은 상황에 자신이 놓여 있다면
그 사정을 바로 이해할 수 있다. 
즉 어떤 이가 자신을 상대로 살도음망을 행하고 
그 피해를 바로 자신이 받게 된다면 
그 사정을 바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경우 자신이 그런 피해를 받으면 
그 이후 그 상대를 어떻게 대하게 되는가를 생각하면 쉽다.

그로 인해 자신도 생사고통에 묶이게 된다. 
그리고 그 상대도 그렇게 생사고통에 묶이게 된다. 
그리고 결국 이것이 업의 장애현상을 만들어 내게 된다. 

그래서 만일 이런 업의 장애가 있으면 
생사고통을 받는 세계에서 곧바로 벗어나기 힘들다. 


어느 계기를 통해 
온갖 것이 모두 차별없이 공함을 관한다고 하자.
이런 경우 그에 바탕해서 곧바로
생사고통의 세계에서 곧바로 벗어날 듯 하다. 
그런데 그런 이해나 깨달음만으로 
곧바로 그렇게 되지 못한다. 

그것은 바로 앞과 같은 상태로 
자신을 대하는 수많은 중생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사정도 자신을 놓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자신에게 심각한 피해를 안겨준 이의 사정을 헤아려 보자. 
상대는 도대체 그런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자체를 
잘 기억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런데 상대가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그처럼 상대를 편하게 대하기 쉽지 않다.

이 현상은 축생처럼 지적 능력이 떨어질수록 더욱 심하다. 

원래는 그러면 안 될 듯 하다.
그러나 그런 상태일 수록 
더 심한 3 악도의 상태로 묶여들어가게 된다. 

다음  내용이 수능엄경에 제시된다. 

정이 5 푼 이상이면 
정이 7 푼 이상이면 
정이 9 푼 이상이면 
순전히 정에 지배되어 살아가면 
축생 아귀 지옥의 3 악도에 묶여 들어가게 된다. 

축생을 대할 때 
축생이 어리석다고 함부로 대하면 어떻겠는가하고 함부로 대하기 쉽다. 
그리고 자신은 이후 그것을 잊고 지낼 수 있다. 
그러나 상대는 그렇지 않다.
그리고 축생일수록 더욱 사정이 그렇지 않다. 

죽으면 그만이라고 여기기도 쉽다. 
그래서 오직 살아있을 동안만 고려하며 임하기 쉽다. 


자신이 죽어서 아무 것도 없으면 모를 일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아서 
자신이 죽어 이 상황을 대하게 된다면 
그렇게 된 상태를 좋아하기 쉽지 않다. 

그로 인해 좋은 곳에 임하게 되었다면 모른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그리고 집착을 갖는 경우일수록 
좋은 상태가 되지 못한다. 

또 사정이 그럴수록 
더욱 집요하게 그런 상태로 
자신을 그렇게 만든 상대와 얽혀서 
업의 장애현상을 만들어 내게 된다. 

그래서 수행은 반대로 말하면 
이처럼 쌓여있는 업의 장애현상을 해소시키는 노력이다. 

또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도 
다시 중생제도를 위해서 수행을 해나가야 한다. 
즉, 생사 즉 열반임을 관하고 
생사현실에 들어가 수행을 해나가야 한다. 

중생제도를 위해서는 이를 위한 지혜자량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지혜자량을 얻기 위해서는 
복덕자량을 얻어야 한다. 
또 이를 위해서는 결국 계에 해당하는 수행덕목을 
열심히 정진해야 한다. 


비바시 부처님이 
죄복개공무소주...
이런 게송을 남기셨다.

또 시기 부처님이 
기제선업본시환 조제악업역시환 
이런 게송을 남기셨다. 

본래는 죄와 복 이런 것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전도몽상분별 상태에서는 
집착을 가지고 임하는 가운데 
서로를 극심한 생사고통에 묶어두는 업을 행하게 된다. 

본래 사정이 그렇던 그렇지 않던 
어떤 경우에 무언가가 싫다거나 고통스럽다거나 불쾌를 느꼈다거나 하면 
이에 대해 보복을 가한다. 

현실에서는 업의 장애현상이 심하다. 

자신이 그런 경우에 
그렇지 않을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과거는 모르지만 
앞으로는 사람과 하늘[인천] 방향으로 향해 가는 상태일 것이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그렇지 않다. 

겉은 모르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것이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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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yt1172

◈Lab value 불기2562/01/12/금/11:56




○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Veronique Sanson - Vert Vert Vert.lrc

☎잡담☎

♥ 잡담 ♥조각글 쓰는 절차

블로그 조각글 쓰는 절차가 너무 복잡하다.
골치가 아파와 일단 정리를 해보았다. 




원래 작업이 1 번 버튼을 눌러서 다 이뤄져야 이상적이다.
그런데 연역상 상당히 복잡하다. 
그래서 이것을 하나로 통합할 방안을 생각 중이다. 

공부를 하지도 않았는데 미리
내용을 다 붙일 수는 없다.
일단 작업을 분리하기는 해야 한다. 
정보가 있는 사이트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일단 가서 둘러 보고
그리고 마음에 드는 곳에 관련된 정보를 복사해 붙여야 한다.
그래서 일단 분리해야 할 것 같다. 

또 각 사이트나 각 사진이나 풍경 등등마다
복사해야 할 내용이나 그 사정이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일괄적으로 기계적으로 알아서 복사하는 것은 곤란하다. 
또 이들을 각기 분리해야 할 것 같다. 

한편 정보를 찾아 보면서 복사할 내용을 복사하는 작업과
조각글을 쓰기 위한  페이지에 붙이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다. 
이것도 분리해야 한다. 
 
그래서 분리 된 것은 어쩔 도리가 없다.
그러나 너무 정신이 없다. 

오늘 붙여본 풍경 사진은 시범용 샘플이다.
위와 같은 내용이 조각글에 도움이 될 것인가.
아니면 번거롭기만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떤 정보를 붙여야 도움될 것인가를 살피기 위해서  
샘플을 붙여보았다. 



마이애미란 곳을 일전에 구글여행사를 통해 방문했다. 
오늘 위키백과자료로 살피니 내역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일대 공원은 William John Matheson 가족이 327 헥타르를 
지역에 기증해서 조성되게 되었다고 한다. 

요즘은 사이트 페이지 위에 있는 번역버튼을  누르면 
사이트 내용도 번역이 된다.
다만 번역이 완전하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다.
그래서 원문을 붙이는 것이 나을 경우도 있다. 

여하튼 좋은 예술작품이나 풍경을 구경하는 데에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렇게 오늘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핫키 버튼이 너무 종류가 많다고 불평할 입장은 아니다. 

본인이 조각글을 쓰는데 있어서 
꽃 사진도 올리고 풍경사진도 올리고 
과거에 찍은 사진도 올려 놓고 
음악도 올려 놓고 가사도 불여 올려 놓고 하는 것도 같은 취지다. 

사실은 본인은 어중간한 입장의 수행자다. 
노래도 한번 올리면 계속 노래를 들으면서 작업을 한다.
그리고 경치 구경도 상당히 시간을 많이 소모한다. 

그런데 이런 부분을 사실은 주의해야 한다.
그런 사정을 계경을 통해서 살필 수 있다. 

이는 연구과제로 남기고 
식사를 하고 이어나가기로 한다. 

새버전의 스크립트 a , 9 b, 9 키를 테스트해본다. 

이 스크립트로 처음 선택된 곳은
러시아 세인트 피터스버그가 뽑혀 나왔다. 
그래서 엉겹결에 러시아를 여행하게 되었다.
그런데 기능 테스트 차원에서 한번 올려 놓아 보았다. 


오늘 사진을 올리는 핫키를 사용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이 문제도 성격이 비슷하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기 좋은 사진이 발견되면
아무렇게나 복사해 사용하면,
사용하는 입장은 편하다. 

그러나 이런 일을 누군가는 대단히 싫어할 수 있다.
그러면 또 그런 입장을 고려해주어야 한다.

사용을 원 사이트에서 허락한 경우도
저작권정보도 복사해 넣어주어야 한다. 
또 이왕이면 관련정보도 넣어주어야 한다.
그래서 작업이 조금 복잡해졌다. 

일단 쉬기로 한다. 
목록정리를 또 해야 한다. 






▼ mus0fl--Alain Souchon - La Vie Théodore.lrc


붙이는 정보가 너무 복잡하다. 
그래서 링크를 하이퍼 링크형태로 바꾸기로 하였다. 

처음에는 인도 ☞RAMTEK TEMPLE 이란 곳을 방문했다.
그런데 스크립트를 실행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해 붙이지 못했다. 

최대 10 번은 복사를 할 수 있도록 버튼을 10 개를 만들었다.
그런데 착오가 발생하였다. 
본인은 긴 줄을 싫어한다.
그래서 쉼표나 마침표는 무조건 줄을 바꾸어 붙이도록 했다.
그러니 화면이 안 나온다. 

쉼표나 마침표 부분에서 줄을 바꾸거나 바꾸지 않거나 
큰 문제는 아니다. 
그런데 그로 인해서 화면이 나오지 않으면 문제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3875#1172
사미니계경_K0913_T1474.txt
sfd8--불교단상_2562_01.txt ☞◆vwyt1172   
불기2562-01-12
θθ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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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_0802_204530_nikon.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ezanne_-_Mont_Sainte_Victoire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eautiful_red_flowers_in_garden


♥케이 비스케인, 플로리다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fr Google map
상세정보 =>  http://buddhism007.tistory.com/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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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Park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fr Google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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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블라디미르스카야 오블래스트


○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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