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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2-06-18_불설내녀기역인연경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06-18_불설내녀기역인연경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6. 18. 15:09



®


불설내녀기역인연경
K0782
T0553

불설내녀기역인연경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불설내녀기역인연경_K0782_T0553 핵심요약



♣0782-001♧

불설내녀기역인연경



용어풀이 
- 암몰라녀

- 암라파리

- 기바
- 암마라
- 아마륵
- 경전 속의 암라



○ [pt op tr]







○ [pt op tr]  mus0fl--Claudio Baglioni - Un Po' D'Aiuto.lrc 

오늘 살피는 『불설내녀기역인연경』은 
mun 님이 오랫동안 
아름다움과 가치의 문제를 연구하는 가운데 
연구 자료로 삼은 암파리 화두와 관련되는 내용이다. 

왜 암파리는 수파리를 좋아하고 
수파리는 암파리를 좋아하는데 
그러나 이들은 유명한 장** 고**과 같은 미남 미녀인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가. 

또 반대로 남자는 아름다운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는 멋있는 남자를 좋아하는데 
그런데 왜 또 암파리나 수파리를 좋아하지 않는가. 
이런 주제로 아름다움과 가치의 문제에 대해 
연구를 하였다는 것인데 
사실은 암파리화두의 암파리는 
경전에 나오는 암라파리라는 여인과 관련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경전에서 암라파리(암바팔리, 암몰라녀, 내녀)가 등장할 무렵에는 
부처님이 늘 제자를 일단 모아 놓고 
부정관을 강조해 제시하는 내용을 살필 수 있다. 
왜 사정이 그런가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수능시험이 내일 모레인 상황인데 
그런 고3 수험생들이 수험준비중인 남자고등학교에 
최고로 아름다운 아이돌 가수나 여배우들이 학교를 방문한다거나 
또는 여자 고등학교에 최고로 잘 생기고 노래도 잘 부르는 아이돌 가수들이 방문한다거나 
하는 경우와 같은 것이다. 

이 경우에 교장선생님이 사전에 미리 
이런 여배우나 아이돌 가수가 학교에 들어올 때 
창가에 얼굴을 내밀면 곧바로 퇴학시킨다는 경고방송을 
미리 하지 않으면 
그 학교가 마비되기 쉽고 
그 이후 치루는 수능시험은 성적이 엉망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과 사정이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리고 암라파리라는 여인이 
당시 그런 상태였던 것이다. 
오죽하면 인도 전지역의 왕과 왕자들이 다함께 
모여들어서 암라파리와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을 했겠는가. 
여하튼 그런 남다른 사정이 있었던 것이다. 

한국상황을 놓고 보면 
과거 황진이가 외출을 하면 
동네 주변 총각들이 수없이 말라죽어가는 사건 사고가 빈번해서 
결국 황진이는 대승적 차원에서 
기계로 진출을 결심했다는 그런 내용과도 관련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사정이므로 
경전에서 암라파리 여인이 부처님 계신 곳에 방문할 즈음에는 
부처님이 늘 일단 제자를 모두 모아 놓고 
다시 한번 부정관에 대한 내용을 가르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부처님이 열반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도 
또 사정이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런 아름다움을 갖춘 암라파리 여인에 대한 
자세한 인연을 소개하는 내용이 본 경전인데 
이 암라파리 여인은 비빔냉면집을 경영하는 왕 
빈비사라왕과 관계해서 나중에 대단히 유명한 의사가 되는 
기파라는 아들을 낳았다는 것인데 
또 그렇게 된 데에는 과거 오래전의 인연이 
또 관련이 된다는 그런 내용이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 여인이 대단히 아름답고 
당시 그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생활을 하였기에 
기녀로 알려져 있으나 
그 실질이 그렇지는 않고 
또 나중에 부처님을 만나 갖고 있던 숲을 승가에 기증하는 한편 출가 수행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등의 내용도 함께 살필 수 있다. 

본인이 며칠전 지루한 내용만 계속 열개씩 나열되는 
경전을 뽑아 읽을 때는 상당히 지루하게 여겼는데 
이 경전을 읽을 때는 소설 읽는 것처럼 재미있게 
쉬지 않고 읽었다. 

그런데 본인 수준이 그런 상태인 것이다. 
그리고 사정이 또 그렇기에 
수많은 경전 가운데 
외국에 처음 불교를 소개하기 위해 
경전을 외국에 소개할 때 
처음 번역된 경전에도 이 경전이 들어 있음을 보게 된다. 

안세고라는 인물이 이 경전을 번역했다는 것은 
바로 그런 사정을 함께 의미하는 것이다. 
안세고 이 분도 알고보면 왕자 신분이다. 
그런데 처음 불교 경전을 중국에 소개할 때 
이 경전을 번역한 사정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도세품경이라는 경전이 읽다 보니 
너무 질려서 잠깐 쉬어가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다시 읽는데 
지루하게 느끼게 되는 사정을 알아냈다. 

각 항목별로 내용을 10 개씩 나열하는데 
이것이 마치 대법원 판결문처럼 한 문장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이며, ~하고, ~ 하면서, 이런 형태로 
계속 이어가면서 10 개 항목을 나열하고는 
그것을 마침표 하나로 마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계속 읽다 보면 
자체적으로 머리가 복잡해지고 꼬이는 한편, 
읽는 내용은 잘 정리나 이해가 안되는 가운데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쉼표부분을 다 단문형태로 잘라서 
읽어나가보았더니 
조금 상태가 낫다. 

그래서 지루한 경전을 돌파하는 방안은 
짧게 짧게 끊어서 핵심을 파악하면서 
읽어나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본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재미있는 이야기는 
또 자연스럽게 집중이 잘 되고 
죽 이어 살피게도 되는 것이다. 

그것이 아름다움이 갖는 효과이기도 하다. 
심리학자의 관찰에 의하면 
유치원에서도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인데 
예를 들어 mun 님이
 mun님의 유치원 학생을 상대로 강의하면 
아이들이 하나같이 산만하고 
나중에는 다 하품을 하고 떨어져 나가는데 
그러나 또 어떤 다른 선생님이 강의하면 
그 사정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학습효과는 다 마찬가지로 엉망이라는 것이다. 

왜 그런가는 
본인을 놓고 생각해보면 
TV방송을 듣다가 기상예보할 시점에만 집중이 잘 되는데 
그러나 정작 기상예보를 듣고 나서 
내일 비가 온다고 하는 것인지 맑다고 하는지는 
잘 모른다는 그런 상태를 놓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그래서 결국 어차피 다 학습에는 도움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이 이 양자를 피해서 
적절하게 임하지 않으면 
수행자가 수행의 결과를 원만히 성취하기 힘들다고 보고 
수행에 필요한 여러 내용을 
수행자에게 다양하게 제시해준 것이다. 

계의 항목도 사정이 그와 같고 
아름다움이나 좋음에 집착하기 쉬운 경우는 부정관 
그 반대로 분노를 일으키기 쉬운 경우는 자비관 
어리석음에 빠지기 쉬운 경우는 인연관 
나나 세계에 대해 망집을 갖기 쉬운 경우는 계분별관 
산만함이나 들뜸 또는 가라앉어 우울함 등에 빠지기 쉬운 경우는 수식관
두려움에 빠지기 쉬운 경우는 념불관 
이런 방안을 기본 수행방안으로 제시한 사정이 
그런 것이다. 

이는 각 증상마다 사용하는 방안이 개별적으로 제시되기에 
대치수행방안이라고도 하는데 
여하튼 각 상황이 갖는 독성과 부작용을 중화시켜서 
수행의 결과를 얻어내기 좋은 상태로 만드는 대치방안들인 것이다. 








◆vujg1754

◈Lab value 불기2562/06/18/월/15:13








mus0fl--Desireless - Voyage Voyage.lrc


쉬면서 도세품경을 보았다. 

보살이 고요한[적연寂然] 데에 10 가지가 있습니다. 

무엇이 10 가지인가? 



언제나 부지런히 지(智)도무극을 닦으면서 중생을 관찰하여 모든 뒤바뀜[顚倒]을 없애고, 

모든 사견과 속박을 제도 해탈하고 일찍이 모든 망상을 내는 일이 없으며, 

집착하고 탐하면서 허망한 생각을 하는 이를 교화하고, 

행은 3계를 초월하여 10방세계를 두루 돌아다니고 그 안에서 노닐고 다니면서 중생을 교화하고 변화시키며, 

모든 진로를 탐하고 방일(放逸)을 익히는 이에게는 애욕의 법을 여의게 하고, 


크게 가엾이 여기는 생각을 일으켜 모든 중생을 불쌍히 여기며, 

모든 세계를 움직여 처음과 끝이 있음을 나타내면서 그들을 위하여 수행을 밝히고, 

세속의 법에 노닐면서도 집착함이 없으며, 

또 때에 따라 그 안의 가르침에 들어가서 부처님 도를 모두 보고, 

큰 행[大行]을 끊지 않고 본래의 원[本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보살의 10 가지 고요한 것이어서 

성현이 세간을 제도하고 중생을 거두어 보호하며 

모든 성문이나 연각의 업(業)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 

여하튼 경전 공부도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읽어나갈 분량은 평생을 읽어도 부족한데 
읽는 과정이 고통스러우면 곤란하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한자 가운데 불교 전문용어의 경우는 
자꾸 대해 익숙해지는 것이 낫고
숫자도 명확하게 파악하면서 용어를 대하는 것이 낫다. 


여하튼 수행과 관련해서 
사과 또는 망고 하나를 보시해서 
한 여인이 91 겁을 걸쳐서 복을 받았다는 내용을 
볼 수 있는데 
또 복을 받는 과정에서 무언가 말로 공연히 복을 감하는 발언을 덧붙여서 
또 약간 누수현상이 있는 복을 받았다는 내용을 
오늘 경전에서 살필 수 있다. 

한자어로 누수현상을 의미하는 누는 번뇌를 의미한다. 

이런 경우의 복을 유루복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
복은 복인데 번뇌를 만들어 내는 복이라는 의미다. 

그래서 평소 수행과정에서 
복덕을 받되 이런 번뇌있는 복을 받지 않으려면 
올바른 수행을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행하고 
집착을 갖지 않고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수행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보시를 하나 행하는데 
보시하고 나서 공연히 보시했다고 후회를 한다거나 
이 보시로 자신이 어떤 복을 받을까라고 생각한다거나 
또는 무언가 얻을 바가 있다고 여기고 
장삿꾼처럼 계산하고 보시를 행하는 경우등은 
그로 인해 복의 결과는 받게 되는데 
번뇌가 생겨나는 복을 받는다고 제시한다. 

쉽게 이해하자면 
어떤 일을 해서 복의 과보로서
빌딩을 하나 갖는 것은 매 마찬가지인데 
한 경우는 그 빌딩을 가져서 
그로 인해 아무런 번뇌를 갖지 않고 
오로지 좋음만 얻게 되는 데 반해서 
번뇌를 낳은 유루복의 경우는 
빌딩을 갖기는 갖는데 
그 빌딩을 가짐으로써 받지 않아도 될 
수많은 번뇌를 일으키고 이에 시달리게 된다고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매일 빌딩 이용자들과 싸움을 하게 되고 
법률문제로 소송을 하고 빌딩에 수많은 문제가 있게 되어 
하루도 평안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이런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래도 빌딩을 갖고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는 낫지 않은가. 

그래서 전혀 복을 쌓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보다는 
그래도 하는 것이 낫다고 보는데 
어차피 할 바에는 
앞과 같이 수행을 올바르게 잘 해서 
무루의 복을 받도록 평소 주의해야 한다고 본다. 

그 내용이 오늘 살핀 불설 내녀기역인연경에서 
제시하는 교훈이라고 본다. 

한마디로 좋은 일을 하는 것은 좋은데 
입으로 공연히 복을 털어내는 경우가 현실에 많은 것이다. 
그래서 어떤 이가 좋은 일을 하면 
단순하게 따라 기뻐하는 마음만 일으켜 가져도 
그 복을 순수하게 다 받게 된다고 경전에서 제시하는데 
현실에서는 그런 경우가 드문 것도 사실이다. 
이런 경우 자신이 별 관계도 없는데
공연히 속이 상하거나 질시를 하거나 
이런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런데 수행을 위해서는 
복덕자량을 무량하게 얻어내는 것도 
기본적으로 필요하지만, 

그러나 이런 복덕자량을 쌓는 수행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일단 생사의 묶임에서 풀려나고
그런 바탕에서 중생제도를 위해 필요한 방편인 것이고 
이것이 수행의 목표는 아니다. 

그래서 어떤 수행을 해야 하는가
하지 않아야 하는가의 기준을
이런 복덕에 두고 평가하면
곤란하다.
그리고 그렇게 임하는 것이
바로 장삿꾼이 시역법[시장에서 거래하는 방식]을 통해
수행을 하는 자세를 만드는 원인이다.

예를 들어 여러 사람이
경비를 모아서 산을 한번 같이 1 주일간 다녀오는데

어떤 이는 여행 기간 중에 
얼마나 많이 걸어다녀 체력을 단련했고 살이 빠졌는가 
이런 것을 기준으로 삼아 
가치를 평가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가치 평가의 기준을 
같은 여행지를 얼마의 경비로 다녀왔는가를 놓고
평가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이는 여행기간 중에 
얼마나 정다운 대화를 서로 많이 나누고 
친하게 지냈는가. 
이런 기준으로 평가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이는 여행기간 중에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보고 
유익한 경험을 많이 했는가. 
이런 기준으로 평가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각 개인마다 하나의 내용을 놓고 
다 제각각 다른 기준으로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데 

수행도 사정이 같다. 

그래서 수행을 하면서 
이 수행을 통해 얼마만한 복덕을 받게 될 것인가, 
이런 것을 기준으로 삼고 
수행에 임하면 결국 장삿꾼 마음으로 시역법을 행하면서 
수행하는 상태가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 경우는 그런 수행으로 복덕자량을 얻어도 
쉼없이 번뇌를 만들어내게 되는 그런 복덕을 얻게 된다고 
경전에서 제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얻을 것이 무언가 있다고 집착하면서 
수행을 하면 
그로 인해 지옥으로 신속하게 이동해 가기 쉽다고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수행자가  수행을 할 때
이 수행으로 어떤 과보를 얻을 것인가. 
이런 점을 고려하게 되기 쉬운데
또 그럴수록 그렇게 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이 점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전 조각글에서도 
협단천 관찰과 
광장심 관찰의 차이를 제시했는데 
어떤 것의 가치를 평가하려면 

최종적인 가치와 그것이 어떻게 관련이 되는가를 놓고 
기준을 잘 잡아서 살피지 않으면 
엉뚱한 판단을 행하기 쉽다. 

그래서 단순하게 일반적으로 좋다고 보는 내용들이 
광장심 관찰에서는 그것이 그렇지 않다고 보게 되고 
그래서 그런 것을 행하지 않도록 
수행자에게 주의를 주게 되는 사정이 있는 것이다. 

일일히 그 자세한 내용을 살피기 곤란해도 
부처님이 그런 내용을 그렇게 제시하는 사정은 
그런 사정 때문임을 미루어 헤아려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

♥ 잡담 ♥구글풍광서비스중단예고 


그간 아름다운 풍광스크립트를 이용해서 
구글이 제공하는 세계각지의 풍광을 올렸는데 
6월 11일자부터 구글사가 해당 기능을 유료로 전환하고 
더 이상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그래서 오늘날짜부터 페이지를 살펴보니 구글 풍광은 
For development purpose only 이런 마크가 붙여지고 
특수한 사진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더 예술적인 형태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360 도 사진이 대단히 많은 용량의 파일을 전송해야 하기에 
구글사로서 감당하기 힘든 상태가 되어서 
이렇게 운영방침을 변경한 것으로 본다. 

이미 많은 페이지에 구글 풍광을 붙여 놓았는데 
해당 페이지를 재방문하게 되면 삭제처리하지만, 
한번에 삭제처리하기는 힘들다고 본다. 
앞으로는 아름다운 풍광은 위키백과 등의 자료만으로 
이용하거나 다른 방안을 찾아 보기로 한다. 

위키백과자료도 본인이 너무 많이 사용하면 
구글사처럼 또 운영방침을 바꿀지 모르는데 
그것은 모든 사이트가 다 마찬가지다. 

과거엔 블로그글을 적던 사이트가 갑자기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없어져서 
이리저리 옮겨 다녔던 일도 있다. 
지금 티스토리도 언제 운영을 그만둘지 알 수 없다. 
또 본인도 언제 올린 글을 다 삭제처리할지 알 수 없다. 
다 자신의 상황변화에 따라서 신축성있게 변화해가는 것이고 
본인은 어디까지나 기생형 블로거로서 
숙주의 건강을 염려하면서 기생활동을 하는 것이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위 상태로도 상당히 아름다운 풍광이라고 보는데 
그러나 For development purpose only 라고 
사진에 마크를 명시한 것은 
개발목적이 있는가를 본인에게 묻는 것이어서 
기생형 블로거에게는 적당하지 않는 요청이라고 본다. 
뭘 본인이 개발을 해야하는가. 

개발을 한다면 이런 것이다. 
각 장소마다 특별 버튼을 하나씩 장착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버튼을 클릭하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페이지가 열리게 한다. 
이런 식으로 상업성을 가미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데 기생형 블로거가 왜 그런 문제까지 신경을 써야 할 것인가. 
그래서 구글사 운영방침의 변경으로 
앞으로 이 부분은 제외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게 된다. 





mus0fl--Charles Aznavour - Jezebel.lrc 

페이지를 올리는 5 분 사이에 또 살펴보니 

구글풍광사진에 
For development purpose only 라고 적혀 있는 마크가 또 없어졌다. 
구글사가 방침적용이 약간 유동적인 상태인 것 같다. 

만년 백수의 왕 사자로 지내는 상태에서 
몇 조원의 수익을 거두는 부자의 수익을 걱정해서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상황 자체가 아이러니하기는 한데 
기생 생활을 하는 입장에서는 숙주의 건강을 늘 신경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숙주가 사망하면 기생생활을 하는 입장도 
곧바로 곤경에 처하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 본인의 블로그 페이지를 보면 
본인이 촬영해 올린 사진은 1 장 정도인데 
여하튼 이 사진과 함께 거의 대부분이 구글사 사이트에 올려진 
자료임을 볼 수 있다. 

음악 동영상도 그렇고 기타 풍광사진도 그렇다. 
그런데 왜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구글 사이트 자료를 
링크를 걸어 처리하게 되는가하면 사정이 있다. 

본인이 기생생활형태로 블로거를 운영하는 가운데 
한 사이트에 자료를 올려 놓고 
다른 사이트에서 그 자료를 이용해보려면 
대부분 이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티스토리에 올려 놓고 네이버에서 그 자료를 링크를 건다던지 
또는 네이버에 자료를 올려 놓고 티스트리에서 링크를 건다던지 하면 
해당 부분이 깨져 나오게 된다. 
여기에도 사정이 있다. 
각 사이트별로 패키지 부담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사진자료 등을 올린 페이지가 있으면 
이것을 다른 사이트에 다시 올리려면 
해당 부분을 다시 모두 새로 작업해야 한다. 
사진이 올려진 부분마다 일일히 찾아서 
다시 그 사이트에 해당 사진을 찾아서 하나씩 또 올려야 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해당 사이트가 운영방침이 바뀌면 
또 헛수고가 될 수 있다. 
물론 사이트 중단시 다른 사이트로 안정적으로 옮기게 해주면 
다행인데 안 해주면 별 도리가 없다. 
그렇다고 블로거가 망한 사이트 운영자를 상대로 
할일없이 쇼(슈)를 진행하겠는가.  
결국은 알아서 처리할 문제로 바뀌게 된다. 

상황이 이런데 현재로서는 구글 사이트에서는 
그런 문제가 적기에 구글 사이트 자료를 
링크를 걸어 처리하는 상태인 것이다. 

그러면 그냥 구글 사이트에서 블로그글을 작성하지 
왜 티스토리에서 글을 적는가하는 것은 또 사정이 있다. 
각 자료 특성상 일부만 보이고 
나머지는 숨김글 펼침글 기능을 이용해서 필요할 때만 참조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기능이 편하기 때문이다. 

다른 여타 편집기능도 차이가 있지만, 
주된 이유는 이것이다. 
그러니 양 장점을 결합해서 사용하는 사정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사정이 그렇다해도 
기생생활형 블로거는 숙주인 사이트의 건강도 
함께 신경을 써야 할 필요도 있다. 
자칫 사이트가 파산해서 하루아침에 없어지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음악 동영상도 과거에 저작권문제로 
대부분 사이트에서 올리지 못하게 되었었는데 
요즘 쉽게 올리는 것은 
구글사가 이 문제를 잘 해결해주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원저작권자와 이용자간의 이해가 상반될 수 있는 문제를 
구글사가 상업적인 해결방안을 도입했기에 
이것이 가능한 것으로 안다. 

구글 풍광도 사정이 비슷하다고 본다. 
구글 풍광 가운데 360 도 사진은 알고보면 
한번에 수많은 고용량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패키지 용량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패키지 용량만 따지면 
풍광사진보다는 동영상이 훨씬 패키지가 많다. 

그런데 패키지용량이 많다고 해서 
이용자가 이용할 수 없게 제한을 걸고 
그래서 개발자인 구글사와 구글사 직원들만 
이것을 사용한다면 과연 이치에 맞고 경영에 도움이 되겠는가. 
그 반대다. 

별로 도움은 안되지만, 
본인과 같은 블로그 글 작성자가 자꾸 이용해서 
링크를 걸어 놓아서 
이용자가 하나라도 더 많아져야 사실은 
운영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이용자가 점차 많아지게 되면 
이제 유튜브 동영상에서 사용한 방식을 적절히 도입해 적용하면 
여기에서도 저작권자와 이용자와 사이트 운영자간의 
이해 상충 문제가 원만히 잘 해결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여하튼 이용자가 많아져서 
그것이 사이트에 부담이 된다고 여기면 
이것은 운영에도 도움이 안 되고 
블로그에서 기생형태로 글을 작성하는 입장도 곤란해진다. 

그렇다고 블로그에서 백수상태로 글 작성하다가 
갑자기 이 문제에 과도하게 신경을 기울일 수는 없는데 
간단히 말해 유튜브에서 사용한 방식이 적절하다고 보는 것이다. 

구글 사이트와 함께 본인은 위키 백과 자료도 많이 사용하는데 
이 경우도 오히려 구글사이트나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에서 
사용하는 방식을 마음 속으로 권하게 된다. 

현재 위키백과자료는 대단히 유용하다고 보는데 
일체 무료로 사용하게 하는 대신 
이에 들어가는 비용을 후원자의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는 상태다. 
그런데 본인과 같은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런 후원금을 내 후원해가면서 그 자료를 사용해야 한다면 
과거에 유료 백과사전을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고 여기게 되기 마련이다. 
그 보다는 차라리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처럼 
자체적으로 약간 상업성 광고를 붙여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이용자에게 더 낫다고 보는 것이다. 
광고자료가 꼭 유해한 것도 아니고 
광고도 유용한 하나의 정보인 것이다. 
그러니 나중에 위키백과나 위키미디어사가 
또 사이트 운영을 포기할 상황에 이르면 
또 기생형태로 이 자료들을 이용하는 본인이 또 곤경에 처하게 되기에 
미리 알아서 잘 해결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하면 이 상황이 얼마나 이상한가. 
본인은 글을 써서 수익을 얻는 것이 전무한 상태에서 
평생을 백수형태로 기생형태로 글 작업을 하는데 
왜 본인이 국내에서만도 수십조원대의 수익을 거두는 
각 대형 포펄 사이트들의 수익문제가지 고려하면서
글을 써가야 하는가. 
상당히 아이러니한 것이다. 

그런데 쉬면서 노래를 듣다보니 

숙주 사이트가 잘 방침을 마련하면 수입이 들어오게 되고 
그래서 본인과 같은 기생형 블로거도 큰 걱정없이 
각 자료를 사용할  있게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듣게 된다. 


그런데 지금 본인이 조각글에서 써야 할 내용은 
본래 이런 주제가 아니었다. 
그런데 쓰다보니 본 주제는 잃어 버리고 
엉뚱하게 길어졌다. 

일단 다시 쉬고 또 원래 살피기로 한 주제를 
이어나가기로 한다. 


ori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4890#1754
sfed--불설내녀기역인연경_K0782_T0553.txt 
sfd8--불교단상_2562_06.txt ☞◆vujg1754
불기2562-06-18
θθ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mus0fl--Claudio Baglioni - Un Po' D'Aiuto.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Kilinski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aints_Simon_and_Jude's_Church_Quendon_nave_east_window_Essex_England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Ningbo_Ayuwang_Si_2013.07.28_14-06-40



♥Valentigney ,France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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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John-Henry-Twachtman-wildflowers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89_White_flowers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H-C-Fassett-Ellice-Is-1900



♥University of Murcia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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