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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12-07_중아함경_016 본문
중아함경
K0648
T0026
중아함경 제 16 권
동진 계빈삼장 구담 승가제바 한역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중아함경 제 16 권
동진 계빈삼장 구담 승가제바 한역
6. 왕상응품 ⑥
○ [pt op tr] sfed--중아함경_K0648_T0026 핵심요약
♣0648-016♧저 장님과 같다고 하지 마소서
>>>
♣0648-016♧나는 후세란 없는 것이고 중생이 다시 태어나는 일도 없는 것이라고 알고
또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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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48-016♧나는 끝까지 이 삼을 지고 돌아갈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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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48-016♧떡에는 독약을 발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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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8-016♧큰비를 만나 똥물이 흘러내려 그 몸을 더럽혔지만
>>>
♣0648-016♧하물며 이 냄새나는 더러운 돼지를 가까이 하랴.'
>>>
>>>
>>>
mus0fl--Michel Sardou - Parce Que C'etait Lui, Parce Que C'etait Moi.lrc
현재 한편으로는 미래 예약글 또 한편으로는 과거 작성조각글
그리고 오늘날짜의 조각글 이런 형태로 오가면서 살피는데
그러나 여하튼 각 경전마다 살피게 되는 초점은
결국 생사고통을 벗어나
무량한 복덕과 지혜를 얻어 불국토를 장엄하고 중생을 제도하고 성불한다는
부분에 있기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살피는 중아함경 왕상응품 비사경에서는
두가지 주제에 대해 살핀다.
과연 생사 윤회가 있어서 현실에서 보지 못하는 3계 6 도를 무량겁에 걸쳐 생사윤회를 하게 되는가.
그리고 보시는 어떻게 해야 공덕이 되는 보시가 되는가.
이런 부분이다.
만일 일반적으로 죽은 다음에도 다음 생이 있는가.
그리고 전체적으로 3 계6 도에서 생사 윤회하게 되는가.
이런 문제가 제기된다면 무엇이라고 각 경전에서 제시하는가
이것을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한 사례로 『불설노여인경』 K0216 T0559 이런 경전을 참조하면
...
태어남은 오는 곳도 없고 가는 곳도 없으며,
늙음은 오는 곳도 없고 가는 곳도 없으며,
병은 오는 곳도 없고 가는 곳도 없으며,
죽음은 오는 곳도 없고 가는 곳도 없다.
색(色)과 아픔과 가려움과 상(想)과 삶과 죽음과 식은
오는 곳도 없고 가는 곳도 없으며,
...
이런 내용을 제시한다.
생사는 오는 곳도 없고 가는 곳도 없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가.
일단 생사나 생멸을 얻을 수 있다고 '하기 힘들다'란 의미로 해석하게 된다.
그러면 생사 윤회는 없다는 것인가
그러나 같은 경전 안에 다음 내용이 이어진다.
..
모든 법이 모두 이와 같으니라.
비유하면
두 나무를 서로 문지르면
불이 일어나 도리어 나무를 태우다가
나무가 다하면 불도 곧 꺼지는 것과 같으니라.”
...
68억 겁이 지나면 부처가 될 것이니,
이름은 파건(波犍)이고,
나라 이름은 화화(化華)일 것이며,
부처가 될 때에 사람들의 옷과 음식은
도리천의 것과 같을 것이며,
그 나라 인민들은 모두 1겁을 살 것이다
..
이것은 무슨 이야기인가.
이 경전에서 등장하는 한 늙은 여인이
장차 68 억겁에는 이렇게 된다고 제시하는 부분이다.
이것은 그 이전은 그렇지 않다.
그런데 생사를 반복하는 가운데 그렇게 된다.
이런 내용을 전제로 한다고 보게 된다.
자신이 이번 생을 마치고 난 후 다음 생은 없다거나,
자신과 관련된 어떤 내용이란 없다. 끝이다.
이렇게 보는 입장은 적어도 아님을 알 수 있다.
어느 경전이나 사정이 같다.
예를 들어 『대반야바라밀다경』 , 전생품,
『마하반야바라밀경』 왕생품 등에서
지금 수행하는 이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살다가 이곳에 온 것이고
또 이곳에서 수행하다가 죽으면 어디로 가 머무는가.
이런 등등의 내용을 문의하는 내용이 제시된다.
...
그 때 사리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반야바라밀다에 안주(安住)한 모든 보살마하살은
어느 곳에서 죽어서
이곳에 와서 태어나고,
이곳에서 죽으면 장차 어느 곳에 가 납니까?"
...
* [참조] 참고로 각 경전명 앞에 표시한 『』표시는 해당기호를 통해
핫키를 누르면 해당 경전을 원하는 형태로 바로 열어주는데 사용하는 인식기호다.
k나 t 경번호가 적힌 경우는 해당 번호로 바로 그렇게 열어주지만,
경전명만 적는 경우는 위 표시를 통해서 바로 열어주게 된다. 위 기호는 또 ㄱ,L 이렇게 입력하면
위 기호형태로 입력되게 되어 있다.
그리고 핫키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면 문서작성 스크립트에 곧 포함되게 될 것이다. [참조끝]
그래서 부처님 가르침은 일반적으로 생사 윤회라고 표현하는
내용에 바탕이 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수행자는 변역생사를 통해 무량겁에 걸쳐 수행을 이어가는
형태로 제시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불교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인을 비롯해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과연 한 주체가 자신과 관련해 고려할 기간을
이번 생에서 자신이 화장터나 장지에 들어가는 그런 시점외에
그 이후를 고려하는 것이 적절한가.
즉 윤회를 인정할 수 있는가
이런 문제가 제기되면
그것은 잘 모른다거나, 하면서 말끝을 흐리는 경우가 많다.
생사 윤회과정과 그 전후 인과에 대해서는
오늘날도 그렇지만 과거에서도 그렇게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또 대부분이다.
현생에서 어떤 업을 행하면 그것이 씨가 되어
다음 생에 그 주체가 돼지나 개로 태어나서 살아가야 한다거나,
심지어 개미나 이 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벌레가 되어 살아가야 한다는 등등의 내용이
제시되면 이것은 그저 방편상 지어낸 이야기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려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자세는 현실에서 자신의 수행과 관련해서도
마찬가지 입장을 취하기 마련이다.
즉 무량겁에 걸쳐서 수행을 이어가 성불한다는 등은
허구적이다. 이렇게 보게 되기 쉬운 것이다.
또 한편 이미 현실에서 언젠가는 자신이 죽음을 맞이하면
자신이 가진 모든 신체나 자산이 모두 0 상태가 된다고 보고
이 감가상각비를 잘 계산해서 현실에서 이런 비용을 상회하는
가치를 얻어야 한다.
그래서 비록 죽음으로 0 이 된다고 하는 단멸관을 취할 때에도
역시 그 기간 범위내에서 가장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수행의 방안으로
임해야 한다고 제시하게 되는데
그런데 무량겁에 걸친 생사 윤회를 전제하고
한번 행한 업이 사라지지 않음을 전제하더라도
이 사정은 또 마찬가지가 된다.
그것은 수행에 임하지 않은 경우는
분단 생사과정에서 한 생을 마칠 때
그 업에 따라 어떻게 자신이 포맷을 당하고
축생계나 아귀 지옥계에서 어떤 생명형태를 받아
그 다음 생을 이어나가는가 하는 문제 형태로
이 문제가 제기된다.
이것은 현생에서 예를 들어 맞어러티와 같은 고급 승용차 형태로
신체나 각 조건이 좋은 상태로 한 생을 보냈는데
이 번 생을 마치고 이 자동차에 해당하는 자신의 몸이 폐기처분 된 이후
새로 지급받을 수 있는 자동차 형태는
오로지 바퀴벌레형태나 아귀형 자동차밖에는 없다
이런 형태의 문제가 된다는 의미다.
그래서 앞의 감가상각과 재투자 문제는 결국
생을 이어가며 계속 이어지는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상태를 벗어나려면
결국 수행방안을 취해서
일단 그렇게 강제로 묶여 생사고통을 받아나가는
분단 생사 과정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이 기본이 된다.
그리고 이후 중생제도를 위해 생사현실에 임할 때는
또 자신의 수행의 성취를 위해서 적절하고
좋은 형태의 생을 매 생사과정에서 받아 이어나가는 것이
또 요구되는 것이다.
그래서 위 문제는 결국 수행에 있어서도 같은 형태로
중요한 문제가 된다.
그런데 일단 단멸관을 취해서
자신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고
그 이후에는 자신과 관련된 것은 일체 없다.
이런 입장을 취하는 경우
생사 윤회 과정에 대해 이해시키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장차 자신이 받을 과보를
미리 생각하지 않고 대단히 좁고 짧고 얕은 바탕에서
무언가를 기획하고 선택해나가고 추구해나가기 쉽다.
한마디로 망집에 묶인 상태에서
그 때 그 때 당장 자신에게 충동이 일어나는대로
대단히 안타깝고 무모한 형태로 업을 행해나가기 쉽다.
그리고 이것이 한마디로 극심한 생사고통을 받는
사정이기도 한 것이다.
일반 현실에서 어떤 욱형 범죄자가
욱하는 마음에서 하루 분노를 폭발시키고
무언가 겁없이 마음껏 행하면서 시설을 마구 파괴하고 인명을 해쳤는데
그 이후 감옥에 갇혀서 1만 일 이상을 갇혀 지내는 과보를 받게 된다면,
이 과정은 이해하는데
현실에서 일정한 뜻과 말과 행위 태도[업]을 행하면
이와 마찬가지 사정으로 무량겁에 걸쳐
그 업이 사라지지 않고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현실의 감옥에 준하는 지옥에 갇히거나
아귀 축생계에 장구하게 묶여 지내며 생사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사정은 미리 이해하지 못하고 임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런 세계에 들어가기 전
즉 이번 생의 마지막 부분까지만 잘라서
어떤 행위에 의한 과보로 단락을 취해 임하기 쉽다.
그리고 그것만 그 주체가 그 업으로 받는 과보라고 짧게 이해한다.
그런데 사정이 그렇지 않다. 그것은 서막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렇게 보지 못하고 대단히 좁고 짧고 얕게 관찰하고
임하기에 그 주체의 삶과
그 안에서 좋고 가치있는 상태를 얻고자 투자 선택하는 행위 자체가
전반적으로 엉터리가 된다.
예를 들어 1 겁 후에 대단히 좋은 상태를 얻는다는 것은
그런 입장에서 처음부터 그런 열매를 맺는 씨앗 자체는
그 입장에서는 씨알도 섭취가 안 되는 (=씨가 안 먹히는)
지어낸 이야기로 취급하게 되기 쉽다.
일단 여기까지 살피는데
이 문제를 쉽게 이해하려면 다음을 놓고 살피면 좋다.
비가 내리면 강이 되어 흐르지만
아주 심한 가뭄이 오면 마르는 냇물이나 강이 있다고 하자.
지금 그 강이 흐르고 있다.
그 강 이름을 한강이라고 부른다고 하자.
한강이 10 년전의 한강과 지금의 한강 또 10 년후의 한강이 있다고 하자.
이 한강이 서로 같은가 다른가부터 확인해보는 것이다.
이 기본문제가 필요하다.
왜 그런가하면 생사 이후 윤회를 부정하는 입장은
그런데 공교롭게 이번 생에서
자신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는
또 자신이 일정하게 있다고 한편 망집을 일으켜 이해한다는 점이다.
이것을 또 다시 비유적으로 쉽게 그 사정을 이해하려면
물을 끓이는 어떤 주전자를 놓고 사정을 이해할 수도 있다 .
처음에는 반절 쯤 물을 넣었다.
그리고 물을 끓인다.
그런데 깜박했다.
주전자가 탈때까지 끓인 것이다.
이 경우 물이 바닥이 될 때까지는 물이 있었다.
그리고 나서 어느 시점 이후에는 물이 남이 있지 않고
수증기만 보이는 상태다.
이 때도 마찬가지다.
물이 보이는 시점까지는 어떤 이는 그것은 일단 같은 물이다
이렇게 대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 물이 다 사라지고 나면
이젠 처음에 넣던 물은 안 보인다. 어떻게 된 것인가.
이렇게 의아하게 여기는 상태다.
그래서 뒷 부분이 관련된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자세를 취하기 쉽다.
그런데 이 경우 앞 부분부터 먼저 점검하는 것이
이 문제를 이해하는데 더 쉬울 수가 있다.
처음에 각 경우마다 다 다른데
무엇을 가지고 거기에 그런 자신이 있었다고 여긴 것인가.
이것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그런 갑이나 을이 있었다면
그런 사정으로 무량겁에 걸쳐서도 생사가 이어지고
각기 다른 형태로 때로는 벌레로 때로는 축생으로
이런 형태로 변화해가는 생사윤회도 마찬가지라고 제시하게 된다는
사정을 또 이해해야 한다.
그런데 처음에 이번 생에서도
그런 주체를 얻을 수 없고
그리고 지금 영희가 여기에서 오고가는 상황 이 현실 안에서도
그런 주체나 오고감을 얻을 수 없다고 제시하는 입장에서는
역시 그런 생멸이나 생사 자체 그런 오고감을 얻을 수 없다.
이렇게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니 무슨 생사 윤회 이런 것을 얻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이 두 입장은 서로 모순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을 놓고 혼동을 일으키면 안 된다.
>>>
mus0fl--Roch Voisine - Avant De Partir.lrc
◈Lab value 불기2562/12/07/금/13:48 |
● 현실에서 생명에 대한 감가상각비용 계산과 수행으로의 진입 이미 현실에서 수행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7. 장수왕품 ④ 81) 염신경(念身經)에서 http://buddhism007.tistory.com/5275 처음 확인할 부분은 이것이다. 이런 가치를 갖는 자신은 언젠가는 0 이 된다는 의미다. 언젠가 사망으로 결국은 0 이 되고 ● 생명에 대한 감가상각비용을 넘는 가치를 얻기 위한 방안
이에 대한 방안을 살피기 위해서 기초적으로
쉬면서 듣는 노래에서 불교 공부를 한다면서 10 억도 못 번 상태에서 가치변환법과 관련해 살필 문제로서 그래서 자신이 일정한 자산을 갖고 현실에 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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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275#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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