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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4-06-11_금강정유가염주경-K1273-001 본문
『금강정유가염주경』
K1273
T0789
염주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금강정유가염주경』
♣1273-001♧
염주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금강정유가염주경(金剛頂瑜伽念珠經)
불공(不空) 한역
송성수 번역
그때 비로자나(毘盧遮那)부처님께서 금강수(金剛手)에게 말씀하셨다.
“기특하고, 기특하다.
진언행(眞言行)을 닦는 모든 보살들을 위해
모든 의범과 궤칙을 말할 것이며,
오는 세상의 모든 중생들을 불쌍히 여겨
염주(念珠)공덕의 훌륭한 이익을 말하라.
이와 같은 미묘한 이치를 들음으로 말미암아
실지(悉地)를 빨리 증득하리라.”
그때 금강살타(金剛薩埵)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그들을 위해 말하겠습니다.”
그때 금강살타보살이 게송으로 말하였다.
ᖰ 구슬은 보살의 훌륭한 과(果)요
중간을 끊는 것은 번뇌 근절시키는 것
실로 꿰는 것은 관세음보살
주불은 아미타불 표시합니다.ᖱ
마구 지나쳐 법을 넘는 죄 짓지 말고
모두 다 염주로서 공덕을 지으소서.
자거(硨磲)로 만든 염주 그 복이 한 배(倍)요
목환자로 만든 염주 그 복이 두 배입니다.
철로써 만든 염주 그 복이 세 배요
숙동(熟銅)으로 만든 염주 그 복이 네 배요
수정과 진주 등 모든 보배로 만든
그런 염주 굴리면 그 복이 백 배나 됩니다.
제석자(帝釋子)로 만든 염주 그 복이 천 배요
금강자(金剛子)로 만든 염주 그 복이 구지(俱胝)요
연자(蓮子)로 만든 염주 그 복이 천 구지요
보리자(菩提子)로 만든 염주 그 복이 한량없습니다.
ᖰ 불부(佛部)는 보리자로 염송하고
금강부(金剛部)는 금강자로 염송하고
보부(寶部)는 보배 염주로 염송하고
연화부(連花部)는 연자로 염송하소서.
갈마부(羯磨部)에서 사용하는 염주는
온갖 구슬 사이사이 섞어 꿰어 만드소서.ᖱ
염주는 네 가지로 분별하나니
상품과 최승과 중품과 하품입니다.
1,080염주는 상품(上品)이고
108염주는 최승(最勝)이고
54염주는 중품(中品)이고
27염주는 하품(下品)입니다.
ᖰ 가슴 위에 두 손으로 염주를 들고
생각 벗어난 정려(靜慮)로 마음 쏟으면
본존(本尊) 유가(瑜伽)의 심일경(心一境)으로
이법(理法)과 사법(事法) 모두를 성취하리다.ᖱ
ᖰ 머리 위에 얹거나 몸에 걸거나
혹은 목에 혹은 팔에 걸으소서.
내뱉는 말과 논에서 염송을 이루리니
이 공덕으로 3업이 깨끗해지리.
머리 위에 얹으면 무간 지옥을
목에 걸면 4중죄(重罪)를 깨끗하게 하고
팔에 걸면 많은 죄를 없애 주어
수행자를 아주 빨리 청정하게 하리.
만일 진언과 다라니 닦고
여래와 보살의 명호를 염송하면
한량없이 좋은 공덕 얻을 것이요
구하는 모든 소원 성취하리라.ᖱ
염주를 꿰어 가지(加持)하는 법은 『소실지경(蘇悉地經)』의 말씀과 똑같다.
이 『유가경(瑜伽經)』에서는 그 공능과 이치만 설명하고 상응지(相㒣知)는 설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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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불기2564/06/11 |
Benjamin Biolay - Le Grand Retour De La Chance
고대에는 더운 날씨에 어떻게 연구를 했을까. 너무 더워서 지금까지 별 의식없이 꾸준히 걸고 다니던 염주까지 벗어 놓았다. 그래서 그런지 부록으로 붙인 내용도 기억하기 힘들다. 매번 같은 주제 신견, 아상, 보특가라상, 수자상, 중생상 이런 문제만 반복해 살피려니 쓰면서도 걱정이다. 정리과정에서 가장 골치아픈 것은 비슷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경우다. 제거하자니 그렇고 같은 내용을 반복해 병존시키자니 그렇다. 그런데 과거글 정리는 시간이 더 걸린다. 시원할 때 연구작업하고 글을 작성하지 않으면 힘들어진다.
오늘 아침에도 사진을 몇장 찍었다. 그런데 메모리카드를 빼 놓았다. 그래서 설정 메뉴에 들어가 메모리카드가 없으면 셔터가 눌러지지 않도록 재설정했다. 염주는 수행자의 메모리카드와 관련되는 내용이다. 날씨가 더워서 기력이 없다. 염주도 살에 닿으면 거추장스럽게 여겨진다. 그래서 또 이것도 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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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2564-06-11-k1273-001.html#6315 sfed--금강정유가염주경_K1273_T0789.txt ☞염주 sfd8--불교단상_2564_06.txt ☞◆vksv6315 불기2564-06-11 θ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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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을 환히 비쳐주는 등불처럼 진리는 중생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지혜롭게 하므로 등불에 비유된다.
그러한 진리, 부처님의 가르침을 스승이 제자에게 서로 전하여 가는 것을 전등이라 한다.
법맥(法脈)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가는 일을, 마치 등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하는 데 비유한 것.
답 후보
● 전등(傳燈)
전식득지(轉識得智)
점교(漸敎)
점돈(漸頓)
정념(正念)
정반왕(淨飯王)
정심(定心)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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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정유가염주경_K1273_T0789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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