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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설성요모다라니경_k1180-t1303-001n 본문
『불설성요모다라니경』
K1180
T1303
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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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성요모다라니경』 ♣1180-001♧
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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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성요모다라니경(佛說聖曜母陁羅尼經)
송(宋) 천축삼장 법천(法天) 한역
최민자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아나가바뎨대성(阿拏迦嚩帝大城)에 계셨다.
이때 셀 수 없이 많은 천(天)ㆍ용(龍)ㆍ야차(夜叉)ㆍ건달바(乾闥婆)ㆍ
아수라(阿修羅)ㆍ가루라(迦樓羅)ㆍ긴나라(緊那羅)ㆍ마후라가(摩睺羅伽)ㆍ인비인(人非人)과
목성(木星)ㆍ화성(火星)ㆍ금성(金星)ㆍ수성(水星)ㆍ토성(土星)ㆍ태음성(太陰星)ㆍ태양성(太陽星)ㆍ라후성(羅睺星)ㆍ계도성(計都星) 등
이와 같은 27요(曜)가 공경하며 부처님 주위를 돌았다.
이 대금강삼매장엄도량(大金剛三昧莊嚴道場)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보살마하살 대중이 함께 있었으니,
그들의 이름은 금강수(金剛手)보살ㆍ금가분노(金剛忿怒)보살ㆍ금강군(金剛軍)보살ㆍ금강파니(金剛播尼)보살ㆍ
금강주(金剛主)보살ㆍ금강장엄(金剛莊嚴)보살ㆍ금강명(金剛明)보살ㆍ
금강부(金剛敷)보살ㆍ관자재(觀自在)보살ㆍ보관세음(普觀世音)보살ㆍ
길상(吉祥)보살ㆍ연화당(蓮華幢)보살ㆍ연화장(蓮華藏)보살ㆍ연화목(蓮華目)보살ㆍ
자씨(慈氏)보살ㆍ문수사리(文殊師利) 법왕자 보살마하살 등
이와 같은 모든 대보살이 공경하며 부처님 주위를 돌았다.
부처님께서 법을 말씀하시니,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마지막도 훌륭하였다.
그 뜻은 깊고 그윽하였으며,
그 말은 재치가 있었고 미묘하였으며,
잡된 것이 섞이지 않았고 오로지 순수하였으며,
청백(淸白)을 두루 갖추어 뜻대로 잘 표현하셨다.
이때 금강수 보살마하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신통력으로 세존의 주위를 수없이 많은 백천 번을 돌고
머리를 발에 조아려 예[頭面禮: 接足禮]를 올린 다음
결가부좌(結跏趺坐)하고 앉아서 청정한 눈으로
저 대중들을 둘러본 후 금강합장(金剛合掌)을 하여 가슴 사이를 향하도록 놓고,
세존께 말씀드렸다.
“이들 모든 수요(宿曜)는 모습이 추악하고
마음은 분노로 가득하여 중생들을 괴롭히고 해를 입힙니다.
또한 목숨을 끊거나 사람의 재물과 보배를 소모시키거나
사람의 정신을 어지럽히거나
사람의 수명을 재촉하는 등
이와 같이 모든 중생들에게 손해를 입히며 괴롭히나이다.
세존께서 바르고 비밀한 법을 말씀해 주시어
이들을 옹호하여 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훌륭하고 훌륭하도다.
그대가 모든 중생들을 사랑하고 가엾게 여겨
여래에게 가장 훌륭하고 비밀한 법을 묻는구나.
너는 이제 잘 듣고 잘 기억하라.
내가 너를 위해 말해 주리라.
금강수여,
이와 같은 모든 악한 수요와 천ㆍ용ㆍ야차ㆍ건달바ㆍ아수라ㆍ가루라ㆍ긴나라ㆍ마후라가ㆍ인비인(人非人) 들에게
반드시 가장 좋은 알가(閼伽:功德水)와 음악(音樂) 등을 법에 따라 하나하나 가지(加持)해 공양하여서
그들을 기쁘게 하면
모든 악(惡)이 소멸될 것이니라.”
이름이 자비광(慈悲光)이었다.
그 빛이 모든 수요의 정수리로 들어가
찰나 사이에 모든 수요(宿曜)와 해와 달 등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를 올리고,
오른쪽 무릎을 꿇고 합장하여 공경하며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ㆍ여래(如來)ㆍ응(應)ㆍ정등각(正等覺)이시여,
저희들을 거두시어 올바른 법을 말씀해 주소서.
저희들이 그것을 듣는다면
유정들을 옹호하여 재난의 피해가 없도록 하고,
지니고 있는 칼과 검과 독충(毒蟲)을 꼼짝하지 못하도록 묶어 놓아
전혀 해가 되지 않도록 하며,
또한 저희들이 지계(地界)를 정하여 수호하겠나이다.”◂
옴몌 우 라가 야사바 하1)
唵銘引齲引攞迦二合引野娑嚩二合引賀引
옴 시 담 샤미 사바 하2)
唵引尸引旦引舍尾引娑嚩二合引賀引
옴 락하담 가구마 라야사바 하3)
唵引洛訖旦二合引誐俱麽引囉野娑嚩二合引賀引
옴 몯 다야몯 다야사바 하4)
唵引冒引馱野冒引馱野娑嚩二合引賀引
옴 보 가 사바 나야사바 하5)
唵引步引誐引娑波二合那野娑嚩二合引賀引
옴 아소라사다마 야사바 하6)
唵引阿穌囉薩多麽引野娑嚩二合引賀引
옴 하리 사나 바라나 야사바 하7)
唵引訖里二合瑟拏二合嚩囉拏二合引野娑嚩二合引賀引
옴 아마리 다바리 야야사바 하8)
唵引阿沒里二合多鉢里二合夜野娑嚩二合引賀引
옴 유 디케 다볘 사바 하9)
唵引乳引底計引多吠引娑嚩二合引賀引◂
이때 세존께서 이 진언을 송하시고 나서 금강수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이와 같은 구요진언(九曜眞言)을 기억하는 이는 모두 성취를 이룰 것이니,
반드시 먼저 법에 따라 향수(香水)로써 만다라단(曼拏羅壇)을 칠하고,
손가락 열두 개 거리 정도 떨어져서 금그릇이나 은그릇,
구리그릇이나 질그릇 등에 알가를 받쳐서 성요(星曜)에게 공양하고,
앞의 진언을 각각 108번씩 염송하면 바라는 일이 모두 성취될 것이니라.”
부처님께서 금강수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또 다라니를 송할 것이니,
이름이 성요모(聖曜母)다라니이니라.
이 다라니에는 크나큰 진언의 힘[大明力]이 있어서
모든 유정들을 옹호하며,
모든 수요가 이것을 들으면 모두 기뻐한다.
만다라 단에서 알가를 받쳐 공양하고
이 진언을 일곱 번 염송하면,
부귀를 얻고 장수하게 된다.
만약 날마다 지송하면,
저들 모든 수요가 유정들이 마음으로 바라는 모든 것을 만족시켜 줄 것이니라. ◂
수요모다라니(宿曜母陁羅尼)는 다음과 같으니라.”
나모 라다나 다라 야야나모 몯다야나모 바아라 다라 야나모바
曩謨引囉怛曩二合怛囉二合夜野曩謨引沒馱野曩謨二合嚩日囉二合馱囉引野曩謨鉢
나마 다라 야나모살바아라 하 난살바샹 바리보라가 난 나모 락-
捺麽二合馱囉引野曩謨薩嚩仡囉二合賀引赧薩嚩商引波哩布囉迦引赧引曩謨引諾乞
사 다라 난나모 나바 나사라 시 남 다냐- 타 옴 몯뎨 바아
叉二合怛囉二合赧曩謨引訥嚩二合引那舍囉引尸引南引怛你也二合他引唵引沒第引嚩日
리 바아리 바나명 사라사라바라 사라바라 사라삼마 라
里二合引嚩日里二合引鉢捺銘二合引娑囉娑囉鉢囉二合娑囉鉢囉二合娑囉三麽二合囉
삼마 라하리 나야하리 나야말-나 야가 다야가 다야사바미
三麽二合囉託里二合引拏野訖里二合引拏野末里那二合野伽引多野伽引多野薩嚩尾
까나 구로구로친나친나빈나빈나차바야차바야션 뎨 션 뎨 난 뎨
覲曩二合引俱嚕俱嚕親那親那頻那頻那刹跛野刹跛野扇引帝引扇引帝引難引帝引
난 뎨 나 마야나 마야나로 다나리샤 야다마 남마마락-사 락
難引帝引那引麽野那引麽野訥嚕二合怛那哩舍引野怛麽二合引南麽麽𠸪乞叉二合𠸪
-차 살바사다바 시자 살바락-차 다라 아라 하 볘난 마
乞叉二合薩嚩薩怛嚩二合室左二合薩嚩諾乞刹二合怛囉二合仡囉二合賀引閉赧引麽引
닐-바 라예바가바디마하 마 예바라 사다야사바바 바 니미 살바
你哩嚩二合引囉曳婆誐嚩底麽賀引麽引曳鉢囉二合娑馱野薩嚩播引播引你弥引薩嚩
사다바 남잔니잔니도로도로바가바뎨잔니잔니소모소모조모조모바바
薩怛嚩二合引南贊抳贊抳都嚕都嚕婆誐嚩帝贊抳贊抳蘇母蘇母祖母祖母婆嚩
바볘오아리 오아라 다볘보라야마마살바사다바 난 자마노 라타
婆吠烏仡哩二合引烏仡囉二合多閉布囉野麽麽薩嚩薩怛嚩二合引難引左麽努引囉他
살바다타 가다 디-띠 다삼마예사바 하 옴 사바 하훔사바
薩嚩怛他引誐多引地瑟恥二合多三摩曳娑嚩二合引賀引唵引娑嚩二合引賀吽娑嚩二合
하 하릉 사바 하 통사바 하 뎡사바 하 바아라 다라 야
引賀引紇凌二合娑嚩二合引賀引通娑嚩二合引賀引定娑嚩二合引賀引嚩日囉二合馱囉引野
사바 하 바나마 다라 야사바 하아니디야 야사바 하 소마
娑嚩二合引賀引鉢捺麽二合馱囉引野娑嚩二合引賀阿𡫸底也二合野娑嚩二合引賀引穌麽
야사바 하다라니소다 야사바 하 모다야사바 하마리 하사바
野娑嚩二合引賀馱囉抳穌多引野娑嚩二合引賀引母馱野娑嚩二合賀勿里二合賀薩波二
다예사바 하 속하라 야사바 하 하릿 -나 바라나 야
合多曳娑嚩二合引賀引速訖囉二合野娑嚩二合引賀引訖哩二合瑟拏二合嚩囉拏二合引野
사바 하 라하볘사바 하 가다볘사바 하 몯다야사바 하바
娑嚩二合引賀引囉賀吠娑嚩二合引賀引迦多吠娑嚩二合引賀引沒馱野娑嚩二合引賀嚩
아라 다라야사바 하 바나마다라 야사바 하 구마라 야사바
日囉二合馱囉野娑囉二合引賀引鉢那麽馱囉引野娑嚩二合引賀引俱麽囉二合野娑嚩二
하나가사 다라 난사바 하사리무바나라 바난사바 하 옴
合引賀諾乞叉二合怛囉二合赧娑嚩二合引賀薩里舞波那囉二合嚩赧娑嚩二合引賀引唵
살-바 미녜훔바닥사바 하10)
薩哩嚩二合尾祢吽𠷑吒娑嚩二合引賀
“지금의 이 다라니는 가장 훌륭하고 비밀한 법으로서 중생들의 모든 소원을 만족시켜 줄 것이니라.
만약 어떤 사람이 오래 살기를 바라면,
8월 7일에 시작하여 재계(齋戒)를 받아 지니고,
14일 밤까지 법(法)에 따라 수요에게 공양하고,
보름에 이르러 하루 낮 하루 밤을 이 다라니를 염송하라.
그러면 그 사람은 오래 살게 되어 99살까지
천둥과 벼락ㆍ용ㆍ귀신ㆍ모든 악한 성요(星曜) 등
어느 것에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또 숙명지(宿命智)를 얻어 바라는 것을 마음대로 얻을 것이니라.”◂
이때 모든 수요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찬탄하여 말하였다.
“훌륭하고 훌륭하십니다.
참으로 드문 일이옵니다.
저희들이 받아 지니겠나이다.”
곧 세존의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를 올리고 홀연히 사라졌다.
1)
oṃ megho lakāya svāhā.
2)
oṃ śantiṃ śabe svāhā.
3)
oṃ raktaṃ gakumārāya svāhā.
4)
oṃ budhāya svāhā.
5)
oṃ bṛhaspatiye svāhā.
6)
oṃ usurottamāya svāhā.
7)
oṃ kṛṣṇabarṇṇāye svāhā.
8)
oṃ amṛtapṛyāya svāhā.
9)
oṃ jyotike tabe svāhā.
10)
namo ratnatrayāya namo buddhāya namo bajradharāya namo padmadharāya namo kumarāya namo sarvagrahāṇāṃ sarvāśaparipūrakānāṃ namo nakṣatrāṇāṃ namo dvādaśarāśīnāṃ tad yathā oṃ buddhe buddhe bajre bajre padme padme sara sara prasara prasara smara smara krīḍāya krīḍāya māraya māraya mardaya mardaya ghaṭaya ghaṭaya sarvabighnan kuru kuru mamākaryāṃ chindha chindha bhinda bhinda sarvaduṣṭāṃ kṣāpaya kṣāpaya śānte śānte dānte dānte dāmaya dāmaya svāhā drudaṃ darśaya admānāṃ rakṣa rakṣanāṃ sarvasatvāś ca sarvagrahānakṣatra śaḍakala bidhvaṃ sanivartaya bhagavati mahāmaye prasādaye sarvaduṣṭaṃ śodhaya sarvapapaṃ canḍe canḍe turu turu canḍeni canḍeni muyu muyu mucu mucu bahabaha ugra ugratame būrayame manorāthaṃ paribūraya sarvatathāgata adhiṣṭhite samaye svāhā oṃ svāhā hūṃ svāhā hrī svāhā dhrūṃ svāhā dhṛ svāhā bajra dharaya svāhā padma dharaya svāhā adidyaye svāhā saumaya svāhā dharani sutāya svāhā bhutaya svāhā bṛhaspatiye svāhā śukrāye svāhā krīṣṇabarṇṇāye svāhā rāhabe svāhā ketabe svāhā buddhaya svāhā bajradharaya svāhā padmadharaya svāhā kumaraya svāhā sarvagrahebhya svāhā sarvanakṣatrebhya svāhā sarvadvidaśarāśīnāṃbhya svāhā sarvaupadrabebhya svāhā oṃ sarvabidye hūṃ hūṃ phaṭ phaṭ svāhā.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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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불기2564/06/21 |
Edith Piaf - J'ai Qu'a Le Regarder (Siniavine-Piaf) ○ 2019_1104_171702_nik_Ar28.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eter-Paul-Rubens-susanna-and-the-elders.jpg!HD ○ 2020_0525_183728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lengad_Stone_circle_overlooking_Broadhaven_Bay_Kilcommon,_Erris_North_Mayo
현실에서 평소 스스로 자신의 몸이라고 여기도 대하는 부분이 있다. 그런데 이것을 버스라고 여긴다고 하자. 그러면 이해하기 힘들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을 세계를 옮겨 다니는 버스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바이러스를 만나 대화를 해보았는가. 내가 심장이나 위나 내장으로 여기는 부분이 있다. 잘 안 보인다. 손과 발이 말하기 편하다.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생충이나 세균 입장에서는 이것들을 또 달리 여긴다고 한다. 자신의 주거지, 운동장, 창고 이렇게 여긴다고도 한다. 이런 사정이 생물계에 많다. 유정인가 무정인가의 갈림길에 버스인가 몸인가가 처음 문제된다. 남태평양에서는 어떤 생물이 만든 섬이 있다고 한다. 잘 믿기지 않는다. 평소 조개나 해삼 성게 말미잘 산호초 해파리 등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잘 확인하기 힘들다. 그런데 문제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내가 어떤 물체를 보는데 의존하는 수단이 있다. 빛이다. 그런데 이것을 생체 구성부품이나 할동에너지를 얻는 식품 정도로 대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어떤 식물은 철마다 본인이 걸어다니는 거리를 생식활동을 하는 장소로 여기고 자신의 씨를 여기저기 뿌려 놓기도 한다. 한편, 본인이 열이나 온도로 여기는 내용을 또 물체를 보는 수단으로 여기고 대하는 경우도 있다. 하나의 상황을 제각각 달리 여기는 가장 쉬운 예는 다음이다. 내가 맞는다고 여기는데 상대는 때린다고 여긴다. 내가 나쁘다고 여기는데 상대는 좋다고 여긴다. 그리고 내가 맞다고 여기는데 상대는 틀리다고 여긴다. 그런 사정으로 내가 맞고 있다. 내가 서울과 부산을 열심히 오갔다. 그런데 내 몸의 세균 하나는 여전히 제자리인줄 알고 있다. 자신이 심장과 위 십이지장을 측량 삼각점으로 놓고 볼 때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한다. 한편 고래는 북극에 있는 고래와 남극에 있는 고래가 서로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고 한다. 서로 교신에 메론(melon)바를 이용한다고 한다. 돌고래도 사정이 비슷하다. [참고 코스모스 -칼세이건 ... 예를 들어 긴수염고래가 내는 소리는 20헤르츠의 소리를 아주 크게 낸다. 바다에서는 이렇게 낮은 주파수의 소리는 거의 흡수되지 않는다. 미국 생물학자 로저 페인의 계산에 따르면 20헤르츠의 소리를 이용한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먼 두 지점에서도 두 고래는 상대방의 소리를 알아 듣는데 어려움이 없다. ... ...] 베네수엘라 누에바 에스파르타의 고래와 돌고래 혹등고래 "노래" 혹등고래가 노래하고 딸깍거리는 소리 https://en.wikipedia.org/wiki/File:Whales_and_Dolphins_whale_nature_sounds_songs_nueva_esparta.ogg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8/82/Delfinekko.gif [참조] https://en.wikipedia.org/wiki/Whale 우리가 은하로 여기는 공간을 자신이 앉는 의자로 알고 수행하는 수행자가 있다고 한다. 묘법연화경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묘음보살의 몸 크기를 놓고 보면 지구보다 더 크다고 한다. 그래서 지구에 몸 크기를 줄여 안착하기가 힘들었다고 전한다. 알고보면 관세음보살이나 보현보살 아미타부처님의 몸크기가 하나의 천체만큼 크다고도 한다. 또 아미타부처님과 약사여래님은 투명체라고 한다. 철수가 음식을 먹고 난후 바로 방귀를 뀌었다. 이것을 이번에 코로나 정찰대가 관찰하고 블랙홀에 물질이 빨려 들어간 직후 웜홀을 거쳐 곧바로 화이트홀에서 개스와 물질이 수없이 분출되었다고 본부에 보고를 했다고 한다. 입장따라 무언가를 서로 달리 이해하고 대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한때 쓰나미가 해변에 밀려올 때 코끼리는 사태를 파악하고 열심히 산위로 도망쳤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사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가 피해를 보았다고 전한다. 어떤 천체과학자가 밤에 led로 된 네온싸인을 망원경으로 보면서 파란빛 글자는 온도가 15000~20000도 노란빛 글자는 6000~15000 도 빨간 빛 글자는 온도가 4500~6000 도일 것이다. 이렇게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요즘 거리 신호등마다 과열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그런데 다 근거가 있다. 어떤 경우는 온도계를 직접 꽂아서 재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비례 관계를 적용해 추론과정을 거친 것이다. 그래서 맞지 않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맞지 않다거나 맞다거나 다 같이 직접 온도계를 꼽아 본 것은 아니다. 여하튼 이런 가운데 자신의 기존 지식을 바탕으로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은 섭취하기 쉽지 않다. 대강 대하는 내용의 85 % 정도는 알고 있는 상태가 적당하다. 그런 가운데 내용을 대해야 섭취가 될 수 있다.
수행자가 무량행문을 닦는 가운데 삼매와 다라니 수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중생제도에 필요한 방편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내용을 소개하거나 설명할 때 부담이 크다. 그런 가운데 쉬면서 노래를 듣는데 믿고 사는 것이 좋다. 이런 메세지를 전하는 노래를 듣게 된다. 물론 시감상방식에 의한 결과다. 여기에 본 연구소 책임자인 doctr 님이 정한 연구소 모토 선현지복이란 말도 들리는 듯하다.
경전 내용이 일반 상식에 의해 잘 믿기지 않더라도 믿고 수행에 정진하라는 취지로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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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1180-t1303-001.html#3841 sfed--불설성요모다라니경_K1180_T1303.txt ☞성요 sfd8--불교경율논코너sp_2564_06.txt ☞◆vvzy3841 불기2564-06-21 θ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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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즈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
K1180
『법화경』에 말한 일곱 가지 비유. (1) 화택유(火宅喩, 비유품). (2) 궁자유(窮子喩, 신해품). (3) 약초유(藥草喩, 약초유품). (4) 화성유(化城喩, 화성유품). (5) 의주유(衣珠喩, 수기품). (6) 계주유(髻珠喩, 안락행품). (7) 의자유(醫子喩, 수량품).
답 후보
● 법화칠유(法華七喩)
변역생사(變易生死)
변조여래*(遍照如來)
변화신(變化身)
별상(別相)
별해탈률의(別解脫律儀)
보리류지(菩提流志)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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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 불설성요모다라니경_K1180_T1303 [문서정보]- 경전논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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