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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4-10-02_불설정생왕고사경-K0676-001 본문
『불설정생왕고사경』
K0676
T0039
정생왕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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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불설정생왕고사경』
♣0676-001♧
정생왕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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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NOLWENN LEROY - Tri Martolod (Trois Marins).lrc
● 탐욕의 성취가 갈증만 주고 만족을 주지 않음에 대한 연구
경제학에서 보통 다음과 같이 전제하고 출발한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다. 그러나 재화는 한정되어 있다.
이렇게 보면 원래 경제학이 추구해야 할 방향은
경전에서 제시하는 방향처럼 되어야 할 듯 하다.
앞과 같은 상황이 문제이므로 욕망을 적절하게 제한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할 듯 하다.
그러나 경제학은 재화의 생산, 교환, 분배의 과정에 대한 연구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인간 사회의 불만이나 갈등 현상이 해소되지 않는ㄷ나.
현실에서 각 개인의 소득은 차별되게 된다.
능력이나 기여도가 달라서일 수도 있고, 기회나 환경이 달라서일 수도 있다.
또 출발 상태부터 상속된 소득에 차이가 있고, 결혼등으로 다시 차별이 생겨날 수도 있다.
그런 경우 소득의 차별이나 분배의 불공평성을 두고 제각각 불만을 갖게 마련이다.
그러나 한편 소득을 극단적으로 평등하게 해도 역시 불만은 발생하게끔 된다.
왜 자신은 다른 이보다 더 힘들게 노력했는데 소득은 같은가.
이런 불만이 대부분이 된다.
이 불만과 갈등이 현실 사회의 경제활동에서 일으키는 불만의 성격이다.
이것을 두고 아무리 노력해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
조금 완화하는가. 아닌가의 차이는 물론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
그것은 경제학에서 처음 제시하는 한계점 때문이다.
각 개인의 욕망이 무한하다.
그러나 그것을 충족시켜 주는 수단이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다른 방안을 취해야 한다.
이 경우 생존에 필수적인 최소한을 충족시킨 상태와
그렇지 못한 상태를 먼저 구분해야 한다.
생존에 필수적인 최소한을 충족시킨 경우는
그 이후부터는 각 개인의 인성이나 인생관에 크게 좌우된다.
아무리 재화가 풍부해도 삶의 문제나 생노병사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한편 생존의 최소한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는 이 해결이 절실하다.
이런 사정으로 수행자나 또는 제 3 자가 다른 이의 경제 문제를 고려할 때는
이 부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그 이상은 앞과 같은 사정으로 아무리 재화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도
결국 사회의 불만이나 갈등을 해결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이 두 경우 특성이 다르기에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
한비자와 같은 경우는 다음처럼 말했다고 한다.
요즘도 일부 국가에서는 딸을 낳으면 바로 살해하고
아들을 낳으면 기르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한비자는 이런 점을 들어서 개인의 성품이 본래 이익을 추구하며 사악하다고 제시한다.
그래서 법술로 이를 통제해야 한다는 법가사상을 제시했다.
그런 가운데 재화가 풍부해지면 사람들이 굳이 범죄를 행하지 않게 된다고도 제시했다.
그런데 사정이 그렇지 않다.
고조선 시대에 8 개의 조항으로 규율했다고 전한다.
그 당시보다 현재는 몇 만배 더 풍부하게 생활한다.
그러나 요즘 수십만 조항으로 구성된 두터운 법전으로 규율해도 범죄가 끊이지 않는다.
법가사상의 문제는 다음이다.
법술로 한 인간이 변화하는 경우가 없다.
심지어 그런 법을 제정하고 집행하는 이 마저도 그렇다.
그래서 같은 법을 적용하면 결국 법가사상을 제시한 이마저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된다.
그런 사정으로 법가사상가 대부분은 자신이 제시한 그 법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법술로 강제되면 강제되는 당시 상황에서는 그렇게 대부분 행하게 된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관찰하면 그 법술로 인해 어떤 원하는바가 성취되고 변화가 된 것처럼 보인다.
채찍과 당근을 통해 신상필벌의 원칙을 사용하면 일단 단기적인 효과를 본다.
그래서 사회에서 이런 방안을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이는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범인을 체포해 10 년을 교도소에 가둔다고 하자.
그 동안은 그 범인이 그런 활동을 못한다.
이 점만 보면 그 방안은 대단히 효과적이다.
그런데 10 년이 지나 범인이 출소하면 다시 그 문제가 이어진다.
10 년간 그 범인을 변화시키는데 무력하다.
결국 이런 방안은 지금의 문제를 자꾸 뒤로 미루는 효과 밖에는 없다.
그런 가운데 점점 문제를 증폭시키고 악화시키게 된다.
그래서 이런 방안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지만 현실 사회에서는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더라도 우선 당장은 일정한 효과를 얻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꾸준히 이런 방식이 사용된다.
학교나 가정이나 어떤 단체나 사정이 다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수업 중에 한 아이가 소리를 내고 떠든다.
그런데 그 아이가 완전히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곤란하다.
일단 수업을 잘 마쳐야 한다.
그래서 이런 단기처방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면 그 아이가 수업시간만은 선생님의 통제에 따른다,.
그런데 그렇다고 근본적인 변화가 이뤄진다고 기대하기는 곤란하다.
최소한의 생존 조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우선 당장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이런 방안을 사용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최소한의 생존이 해결된 이후로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이런 방안에만 의존하면 곤란하다.
결국 각 개인이 근본적으로 수행을 통해 변화해야만
이런 상태가 성취가 된다.
경전에서도 이런 사정을 제시한다.
경전 내용은 일반적 입장에서는 믿거나 말거나의 내용일 수도 있다.
도리천과 같은 하늘을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역사서를 보면
한 인간이 설령 황제가 되어도 마찬가지임을 볼 수 있다.
서민의 상태에서 황제에 오른 이가 있다.
그가 후한 광무제다.
그래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지낼 법하다.
그런데 그가 황제로 지내면서 다음과 같이 술회한 내용이 역사서에 전한다.
득롱망촉이란 고사다.
후한 광무제가 황제가 된 다음 차지하지 못한 땅들이 있었다.
농 지방과 촉 지방이다.
그런데 노력해서 농 지방을 획득하게 되었다.
그래서 대단히 기뻐할 만하다.
그런데 여전히 촉 지방은 차지하지 못한 상태다.
그래서 그가 채워지지 않는 인간의 무한한 욕망의 문제를 위와 같이 기술한 것이다.
그간 얻고자 했던 농 땅을 차지했는데도 여전히 촉땅 때문에 불만이다.
사람의 욕심이 얼마나 끝이 없는가.
이 심리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아무리 재화를 끝없이 퍼부어도 결국 마찬가지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에 구멍이 나있기 때문이다.
마치 블랙홀과 같다.
이 구멍을 스스로 메우지 못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재화를 얻고 또 얻어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현실에서 99 칸 있는 이가 1 칸 있는 이의 재물을 뺏는다는 말도 있게 된다.
그렇지만 아무리 채워 넣어도
사람의 마음에 있는 블랙홀과 같은 구멍 속으로 들어가면
곧 다 사라져 없어지고 여전히 마음이 허전하게 된다.
그래서 끝없는 갈증에 시달리다가 삶을 마치게 된다.
그 끝은 결국 경전에서 소개하듯 도저히 회복할 수 없는 파멸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끝이 난다.
그래서 이런 상태에서는 그 삶의 미래는 암울하다.
★%★
◈Lab value 불기2564/10/02 |
♥단상♥ 업로드한 16 만장의 사진과 무한한 욕구의 문제 현재 사이트에 올려진 사진 파일 수가 대략 16 만장을 훨씬 넘는다. 해당 사이트에서 언젠가는 문제를 제기할 듯도 하다. 조금 더 정확하게 보고하려면 다음 계산을 해야 한다. 20000 만장 * 6 2804 403 16479 2000 1901 19317 1901 7 ---------------- 164812
올려진 사진을 보면 사정을 쉽게 알 수 있다. 촬영한 사진 원본을 놓고 여러 형태로 변형처리해서 함께 올린다. 그래서 원본 파일을 기준으로 하면 대략 20 배 정도는 장수가 부풀리기 된다. 원본 파일수를 기준으로 하면 한 8000 장 정도일 것으로 추정한다. 이 사이트가 속한 메인 사이트에서는 여러 종류의 사이트를 함께 운영한다. 그리고 한 때 별도 코너를 만들었던 적이 있다. 그러다가 그 코너를 갑자기 없앤 적이 있다. 그래서 그곳에 올렸던 사진들은 이로 인해 많이 없어졌다. 현재 블로그글 가운데 사진 링크가 깨진 부분은 그로 인한 결과다. 2011 년 에서 2017-01-24 일 사이의 개인 촬영사진들(10900 여장) 부분이 없어졌다. 그러나 이 사이트 측에서는 반대로 본인과 같은 경우 때문에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지도 모른다. 앞으로 올려진 사진 활용을 위해 매 페이지마다 사진을 랜덤으로 뽑아 올리려고 한다. 그런데 미리 많이 올려 놓으면 글자 입력속도가 느려진다. 그래서 문제점이 있다. 조금 더 연구해보기로 한다. 그런데 이 현상이 여기에서도 확인되는 듯하다.
현재는 일상생활 사찰관련사진 공양용 꽃 사진-원본 공양용 꽃 사진-처리본 모델사진 이런 범주로만 되어 있다. 그런데 우선 어느 사찰에서 촬영한 것인가. 또는 어떤 주제로 촬영한 것인가가 사진별로 기재되어 있지 않다. 최근에는 이런 문제로 사진 안에 촬영장소 등을 기재해 넣기도 했다. 그런데 처리과정에서 조금 복잡하다. 현재는 사진 촬영일자만 사진과 별도로 하단에 텍스트로 함께 기재된다. 목록에서 여기에 촬영장소나 주제를 더 붙여 넣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갖는다. 그런데 필요하면 조금만 노력하면 곧바로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디스크 폴더에 날짜와 장소 주제 촬영인물들이 함께 이미 기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간 사진이 많아 지면서 색인 정리가 필요했다. 그래서 필요시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폴더에 이들 내용을 기재해 정리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요시 이를 통해 정보를 출력할 수는 있다. 다만 페이지에 일일히 붙이는 것이 과연 보기에 좋은가만 생각해봐야 한다. 한편, 사찰 관련사진 가운데 원본사진만 따로 랜덤으로 뽑아 붙이는 방식도 생각해볼까 한다. 처리된 사진도 좋지만, 때로는 원본만 보는 것이 나을 경우도 있다. 현재는 그렇게 따로 정리되어 있지는 않다. 그러나 필요하면 쉽게 원본만 따로 목록을 만들 수는 있다. 이것도 그럴 필요성이 있는가를 두고 좀 더 생각해보고자 한다. 현재 사진을 올릴지만 비공개처리하고 있다. 이는 사진 가운데 인물이 촬영된 경우 초상권이나 해당인의 개별허락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리는 과정에서는 이것을 일일히 검토하기 힘들다. 그래서 일단 올려 놓고 하나씩 뽑아 올릴 때 페이지에서 검토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사진 처리하고 올리는 작업과정에서 일일히 수작업으로 선별해내는 수고를 덜기 위해서다. 한편 원본 사진은 용량이 커서 작업 시간이 많이 걸린다. 현재 사진 처리과정에서는 용량과 화질을 떨어뜨린 사진을 가지고 처리하게 된다. 비교해보면 이 경우 조금 더 화질이 낮다. 그러나 처리되는 사진의 경우는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어제는 담배만 있고 불만 없었다. 오늘은 불만 있다. 덕분에 금연을 조금 오래 한 듯 하다. 오늘도 사찰을 다 구경하고 마칠 즈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숙왕화님이 본인이 비를 몰고 다니는 듯 하다고 말한다. 여하튼 비만 안 맞으면 다행인 것 아닌가. 비를 잠시 피하기 위해 쉬면서 사찰내 매점에서 불상을 하나 구입하려 했다. 그런데 이곳은 또 현금만 취급한다. 그런데 현금이 없어서 구입하기 곤란했다. 그런데 물건 파는 분이 한참 있다가 나중에 입금을 해달라고 하면서 불상을 건넨다. 신용을 쌓을 이력이 없는 상태인데도 먼저 믿고 건넨다. 불상에 특별히 본래 명칭은 없다. 그런데 보광여래님이라고 그냥 명칭을 붙여 보았다. 상대는 본인을 믿었겠지만, 본인은 보광여래님을 믿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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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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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일행삼매(一行三昧).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진여 평등한 이치를 관하는 삼매.
답 후보
● 진여삼매(眞如三昧)
차거(硨磲)
차제항포문(次第行布門)
참법(懺法)
천도(天道)
천안무애지력(天眼無礙智力)
천제(天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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