爿 ■ (나뭇조각 장 / 나뭇조각 상, 양수사 판 )
031▲ 壬爿井弔爪 ■ 임장정조조 31 (북방 임 / 아홉째 천간( 天干) 임 )(나뭇조각 장 / 나뭇조각 상, 양수사 판 )( 우물 정 )( 조상할 조, / 이를 적 )(손톱 조 )
057▲ 戌囟臣羊亦 ■ 술신신양역 57 ( 개 술 / 열한째 지지 술) --CF-- 戍 수자리 수 ( 정수리 신 ) --CF-- 囱 창 창, 바쁠 총(신하 신 )( 양 양 / 상서( 祥瑞)롭다 배회( 徘徊)하다 양 )(또 역 / 클 혁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Dzogchen [san-chn]
anyonya-bhakṣaṇa 相食 [san-eng]
bhavasāgaraṃ $ 범어 the ocean of births and deaths [pali-chn]
vodāna 淸淨 [pal-eng]
tappetu $ 팔리어 m.one who satiates. [Eng-Ch-Eng]
波羅蜜多 Paramita 波羅蜜多 It means to cross over from this shore of births and deaths to the other shore which is the Nirvana. The Six Paramita or means of so doings are (1) dana - charity/giving (2) sila - moral/conduct/taking precepts (3) ksanti - patience (4) virya - vigor/devotion/energy (5) dhyana - contemplation/meditation (6) prajna - wisdom. The Ten Paramita are the above plus (7) upaya - use of expedient or proper means (8) pranidhana - vow of bodhi and helpfulness (9) bala - strength (10) intelligence Childers gives the list of ten as the perfect exercise of charity/almsgiving, morality, renunciation, wisdom, energy/effort, patience, truth, resolution/determination, kindness/universal love and resignation/equanimity. Each of the ten is divided into ordinary, superior and unlimited perfection, making up to thirty in total. [Muller-jpn-Eng]
肇公 チョウコウ (person) Zhaokong [Glossary_of_Buddhism-Eng]
CH’ENGKUAN D. 839 ☞ See also: Avatamsaka Sutra. “The fourth patriarch in the lineage of the Avatamsaka (Huayen /Kegon) school. He lived during the T’ang Dynasty. He is also known as Ta-hsiu, Ch’ing-Liang-Ta-Shih, and Hua-yen-p’u-sa. After studying the various schools of Buddhist teaching, he became … an eminent follower of the Hua-yen school. He helped Pan-jo-san-tsang translate the forty-fascicle Hua-yen-ching (Avatamsaka Sutra /KegonKyo) and wrote a commentary on it. It is said that he died in 839 in his one hundred and second year.” Dait: 34 #0089
어느 고을에 북을 치고 고둥을 부는 누각이 있었는데, 3경更이 되면 어떤 귀신이 북 치는 걸 가로막아서 울리지 못하도록 했다. 그래서 병사 급級은 자주 시기를 놓쳐서 심하게 벌을 받았다. 그러자 한 선사禪師를 찾아가서 귀신을 물리치는 술법을 구했다. 선사가 말했다. ‘그대는 귀신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빨리 잡게나.’ 급이 말했다. ‘잡아도 사로잡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선사가 말했다. ‘오직 기운을 막고, 말하지는 말라.’ 급이 선사의 가르침대로 하자, 과연 밤에 귀신을 잡았다. 날이 점차 밝아지려고 하자, 귀신이 슬퍼하며 급에게 말했다. ‘나는 태수나 모든 관료들에 대해선 두려움이 없습니다. 오직 두려워하는 것은 단 두 사람뿐이니, 한 명은 어느 절의 선사이고, 한 명은 어느 곳의 황이숙黃二叔입니다. 당신이 나를 풀어준다면 다시는 오지 않겠습니다.’ 어느 절의 선사는 바로 병사 급이 찾아갔던 사람인데, 평소에 도의 명성이 높아 사람들이 모두 그를 흠앙하였다.
황이숙은 어떤 사람인지 몰랐는데, 다음 날 태수가 이에 대해 듣고 알아보니 바로 한 늙은 농부였다. 그는 나물 파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데, 30년 동안 나물이 시들었든 여리든, 묶음이 크든 작든, 마음가짐에 둘이 없었다. 그리고 늙은 농부는 물건을 조금도 속이지 않았기 때문에
귀신이 이와 같이 외경한 것인데, 하물며 세상의 군자로서 남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