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iovanni-Battista-Piranesi-ground-plan-of-the-circus-of-caracalla-in-today-capena-outside-the-porta-s-sebastian-in-the-tw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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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Wat Phra Kaew [san-chn]
dharma-vikurvaṇa 法自在 [san-eng]
yatantaḥ $ 범어 fully endeavouring [pali-chn]
gabbhâvakkanti 托胎 [pal-eng]
dvigu.na $ 팔리어 adj.twofold; double. [Eng-Ch-Eng]
concealing 覆 [Muller-jpn-Eng]
舍那身 シャナシン body of Vairocana [Glossary_of_Buddhism-Eng]
INAGAKI, HISAO PROF. ☞ “Executive Secretary of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Shin Buddhist Studies (founded 1984). Currently Professor of English at Ryukoku University. 1970s: lecture at SOAS (London U); the (British) Pure Land Buddhist Fellowship was initiated in his house at that time. Editor of the magazine Pure Land. Publications include A Dictionary of Japanese Buddhist Terms and a Glossary of the Sukhavativyuhu Sutras.” Snel: 307 #0751
07 힘이 몸에 넘치도록 증장시키며, 바라참포, 筏羅讖蒱<七> vira ksam bhu. 영웅(英羅) 지장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46 만약 성문 구하는 사람이 이 다라니를 듣고 한 번 귀에 스쳐가거나, 이 다라니를 쓰고 순수하고 곧은 마음으로 여법하게 수행하면, 네가지 성문과를 구하지 아니하여도 자연히 얻게 되느니라. ● 못자야못쟈야(모지야모지야) 菩提夜菩提夜<四十六> bo dhi ya bo dhi y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전한 성제(成帝) 때에 도수사자(都水使者) 광록대부(光祿大夫) 『유향전(劉向傳)』에서 말하였다. “내가 역사책을 널리 보다가 가끔 불경이 있음을 보았다.”
또 『열선전(列仙傳)』을 지어 말하였다. “내가 내 장서(藏書)를 뒤지니 태사(太史)가 처음으로 열선도(列仙圖)를 지었는데, 황제(黃帝) 이하 지금까지의 실록(實錄)을 점검해 보면
140인 중에 그 74인이 이미 불경에 나타났다.” 이에 의거하면 진(秦)나라ㆍ주(周)나라 이전에 일찍이 불법이 있어서 진단(震旦)에 유행한 것을 알 수 있다. 어떻게 아는가? 지금 열전을 상고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불전(佛傳)에 말하였다. “부처님이 멸도하신 지 116년 뒤에 동천축국(東天竺國)의 철륜왕(鐵輪王)이 염부제를 통치하면서 부처님의 영골(靈骨)을 거두어서는 귀신을 시켜 8만 4천의 탑을 일으켰다.” 자세한 것은 이하에 기술한 것과 같다. 이 9주(州)에 모두 탑을 남기고 거기에 “이것은 아육왕이 세운 것이다” 하였으니, 이것이 즉 그것이다. 주(周)나라 경왕(敬王) 26년 정미년에 묵은 탑이 일어났고 대(代)가 12왕(王)을 지나 진시황(秦始皇) 24년에 이르러 모든 서적을 다 불사르니, 이 때문에 아육왕이 세운 탑도 이로 말미암아 다 묻히게 되었다.
또 석도안(釋道安)ㆍ 주사행(朱士行) 등의 『경목록(經目錄)』에는 이렇게 말하였다. “진시황 때에 외국의 사문 석이방(釋利防) 등 18현자(賢者)가 불경을 가지고 와서 교화했으나 시황은 따르지 않고 마침내 그들을 옥에 구금했다. 밤에 1장 6척의 금강역사(金剛力士)가 와서 그 옥을 부수고 그들을 내놓았다. 그래서 시황은 놀라고 두려워하여 머리를 조아리고 사과했다.”
이에 의해 말한다면 진(秦)나라ㆍ한(漢)나라 이전에 이미 불법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석도안의 책에 실린 12현(賢)은 70현의 수(數)에도 들어 있고, 지금 『열선전(列仙傳)』에서도 72인을 볼 수 있다.
『문수반니원경(文殊般泥洹經)』에서 말하였다. “부처님이 멸도하신 지 450년 뒤에 문수가 설산(雪山)에 가서 선인(仙人)들을 위해 설법하였다.”
또 『지리지(地理志)』를 상고하면 『서역전(西域傳)』에서는 “설산(雪山)이란 곧 총령(葱嶺)이다. 그 밑에 36국(國)이 있는데 과거는 진(秦)나라ㆍ한(漢)나라이다. 그 총령은 동으로 뻗어 종남산(終南山)에 이르며
문수가 와서 선인들을 교화했다” 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이 땅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유향(劉向)의 한 말을 증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