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094_Cave_12,_Vihara_Cells_(34123037202)
Description The Mahabodhi temple in Bodhgaya, India. Two monks are meditating in front of it. The tree under which the Buddha attained enlightenment is on the left, behind the monks. This temple is the number 1 pilgrimage site of Buddhism in the world. English: Maha Bodhi Temple, Bodhgaya, India. Author Bpilgrim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乃 ■ ( 이에 내 / 노 젓는 소리 애 )
003▲ 丂 丩九几乃 ■ 교구구궤내 3 ( 공교할 교 / 숨 내쉴 고 )( 얽힐 구 / 얽힐 교 )( 아홉 구 / 모을 규 )( 안석 궤 / 책상 궤 )( 이에 내 / 노 젓는 소리 애 )
042▲ 北弗比匕氷 ■ 북불비비빙 42 ( 북녘 북 / 달아날 배 )( 아닐 불/ 근심할 불 )( 견줄 비 )( 비수 비 )( 얼음 빙 / 엉길 응 )
재춘법한자
109 어펜딕스appendix 盲腸 【맹장】
42 발 옆면 foot side
3 밥통 【위】
21 큰 마름 [엄지쪽 큰마름(뼈) ~ 트러피지엄trapezium]
108 라지 인테스틴 large intestine 【대장】
37 종지뼈 ( the kneecap, / the patella무릎 종지뼈)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7_0825_152838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2) 아난빈저(阿難邠抵)의 우물에서 값진 보물들이 나오다
아난빈저(阿難邠抵)는 아련산(兒連山) 아래에서 살고 있었는데, 큰 부자여서 값진 보물들이 많았는데, 사방의 멀리서도 빌려 갔고 거지가 가서도 얻지 못한 이가 없었다. 그 때 5백의 장사꾼들이 바다에 갔다가 배가 부서져 값진 보물들은 모두 가라앉았고 죽은 이도 적지 않았으나 널빤지에 의지하여 살게 된 이들은 모두 아난빈저에게로 왔다. 주인은 음식을 베풀었으며, 주인이 우물에서 물을 긷다가 보물 상자를 얻었는데 저마다 몫이 표시되어 있었고, 그의 성과 이름이 적혀 있었다. 장사꾼들은 밥을 먹은 뒤에 모두가 슬퍼하였으므로, 주인이 그 까닭을 묻자, 대답하였다. “저희들은 동료 5백 인과 함께 바다로 갔다가 배가 뒤집혀 가라앉자 죽은 이가 적지 않았으며 작은 널빤지를 껴잡고 겨우 살게 된 사람도 값진 보물들을 잃어버렸으니, 슬프고 또 한편 벗들이 생각날 뿐입니다. 마침 우물 안에서 얻으신 보물 상자를 보니, 이는 모두가 우리들의 것인데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 줄 모르겠습니다.” 주인은 말하였다. “그대들은 가서 살아갈 방도를 세우고 장사를 하시오. 만약 마음이 지극하면 잃게 되지 않을 것이요 마음이 지극하지 않으면 잃을 것입니다. 나는 아득한 겁(劫)으로부터 지금까지 아직껏 지극하지 않은 마음이란 없었고 애초에 속이거나 침범하지 않았었습니다. 보물을 잃은 이들은 모두가 나의 우물로 가십시오. 그대들이 저마다 이름을 자세히 보고 가져가십시오.” [『비유경(譬喩經)』에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