及 ■ ( 미칠 급 )
010▲ 工口久弓及 ■ 공구구궁급 10 ( 장인 공 )( 입 구 )( 오랠 구 )( 활 궁 )( 미칠 급 )
049▲ 正左主且冊 ■ 정좌주차책 49 ( 바를 정/ 정월 정 )( 왼 좌 / 증명( 證明) 낮은 자리 )(임금 주/ 주인 주/심지 주 )( 또 차, / 공경스러울 저, 도마 조 )( 책 책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Prajna [san-chn]
dadat 施時 [san-eng]
dhānya $ 범어 grain [pali-chn]
janaka-paccaya 生緣 [pal-eng]
ko.na $ 팔리어 m.corner; end; a bow. [Eng-Ch-Eng]
十行 The ten practices. Ten of the fifty-two stages of the career of a bodhisattva enumerated in the Avatam!saka-su^tra. These stages are practices for the benefit of others. They are. 1. huanxixing 歡喜行 - The 'practice of giving joy.' Selfless giving to sentient beings by the bodhisattva, wherein he has no feeling of desire for reward. 2. raoyixing 饒益行 - 'beneficial practice.' Here the bodhisattvas maintain pure self control and their minds have no attachment to color or form, sound, fragrance, flavor or feeling. 3. Wuweinixing 無違逆行 - The 'practice of non-opposition.' The practice by bodhisattvas of continuous forbearance and tolerance; being humble and respectful, harming neither self nor others. 4. Wuqunaoxing 無屈撓行 - The 'practice of indomitability.' The cultivation by bodhisattvas of great, unsurpassed energy. They become naturally free from the three poisons of greed, hatred and delusion. 5. Wuchi^uanxing 無痴亂行 - The 'practice of non-confusion.' The practice in which bodhisattvas perfect right mindfulness, their minds are free from distraction and disturbance, firm and imperturbable, consummately pure, immeasurably vast, without any delusion or confusion. 6. shanjianxing 善見行 - The 'practice of skillful manifestation.' The bodhisattvas are pure in thought, word and deed; they abide in non-acquisition and demonstrate non-acquisitive thought, word and deed. 7. Wuzhuxing 無著行 - The 'practice of non-attachment.' In this practice, bodhisattvas, with minds free from attachment, can in every successive instant enter into countless worlds and adorn and purify these countless worlds, their minds free from attachment to anything in these worlds. 8. nandexing 難得行 - The 'practice of that which is difficult to attain.' Here, bodhisattvas perfect inconceivable roots of goodness which are difficult to attain, and supreme understanding of the Buddha's teaching which is difficult to attain. 9. shanfaxing 善法行 - The 'practice of good teachings.' Here, bodhisattvas act as pure, cool reservoirs of truth for the sake of beings of all worlds--celestial and human beings, devils and gods, ascetics and priests, etc. 10. zhenshixing 真實行 - The 'practice of truth.' Bodhisattvas perfect true speech--they can act in accord with what they say, and speak according to what they do. [Muller-jpn-Eng]
一切 イッサイ all [Glossary_of_Buddhism-Eng]
SATORI JPN ☞ See: Awakening vs. Enlightenment.
49 좋은 말씀은 모든 희망을 능히 채워주며 지 리, 祁<上聲>[口*梨]<四十九> -gire (~!~) 마음의 보호를 성취케 하시고, 온갖 눈병(惡相)으로부터 보호하소서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10 속히 일체 바라는 원을 만족하게 되기 위함인 연고로 선설코저 하오니, 오직 원하옵건대 세존께서는 큰 자비로써 중생을 불쌍히 여기사 설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 나모시기다이맘알리야(나모실길다이맘아리야) 南無悉吉埵伊蒙阿唎耶<十> na mo s kṛ ta ī mo a ry ā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16 [암핏 armpit] 겨드랑이
49 두째발가락 second toe
10 손목 WRIST
28 새끼 ( LITTELE finger)
115 (shoulder) 어깨
44 네째발가락 the fourth toe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7_0902_130708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법구비유경(法句譬喩經)』에서 말하였다.
“옛날 부처님께서 사위국 급고독정사(給孤獨精舍)에서 여러 천(天)과 사람들을 위해 설법하셨다. 그 때 바사닉왕(波斯匿王)에게 금강(金剛)이라는 과부 딸이 있었다. 부모는 그녀를 가엾이 여겨 좋은 집을 따로 지어 주고 5백의 기녀(妓女)들을 보내어 즐겁게 해주었다. 그들에게는 도승(度勝)이라는 한 늙은 하인이 있었다. 도승은 항상 시장에 다니면서 연지와 분과 꽃과 향을 샀다. 어느 때 그는 무수한 남녀 대중이 각각 향과 꽃을 가지고 성을 나서서 부처님께로 가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곧 그들에게 물었다. ‘모두 어디로 가는 길입니까?’ 그들은 대답했다. ‘삼계에서 가장 높은 부처님께서 세상에 나오셔서 중생들을 제도해 다 열반을 얻게 하신다오.’ 도승은 이 말을 듣고 매우 기뻐하며 가만히 생각했다. ‘지금 나는 늙어 부처님을 만나게 되었으니, 이것은 전생에 지은 복이다.’ 그리고 곧 향을 나누어 판 돈으로 좋은 꽃을 사 가지고 그들을 따라 부처님께 가서 예배한 뒤에 물러서서 부처님께 꽃을 흩뿌리고 향을 피우고 일심으로 법을 들었다. 그리고 시장을 지나면서 향을 샀다. 법을 들은 공덕과 전생의 인연으로 인하여 향기는 더욱 높고 무게는 전의 갑절이나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늦었다고 모두 나무랐다. 도승은 그 말을 듣고 사실대로 이야기했다. ‘삼계에서 가장 존귀하신 성사(聖師)께서 세상에 나오셔서 위없는 법고를 두드려 삼천대천세계를 진동시키므로 무수한 사람들이 그 법을 들으러 가고 있었습니다. 나도 그들을 따라 가서 법을 들었습니다. 사실은 그 때문에 이렇게 늦었습니다.’ 금강의 무리들은 세존께서 말씀하시는 법은 가장 뛰어나고 묘하여 세간에서 듣지 못했던 것이라는 말을 듣고는 기뻐하면서도 한탄하였다. ‘우리는 무슨 죄로 떨어져 있어 듣지 못하는가?’ 그리고는 도승에게 말하였다. ‘시험삼아 우리를 위해 그것을 말해 보도록 해라.’ 도승은 말하였다. ‘저는 몸이 천하고 입이 더러워 감히 말할 수 없습니다. 설법하는 의식은 먼저 높은 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도승은 그들이 시키는 대로 성인의 뜻을 다 이야기했다. 5백 시녀들은 모두 크게 기뻐하면서 각각 옷 한 벌씩을 벗어 쌓아 높은 자리를 만들었다. 도승은 목욕한 뒤에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알맞게 설법했다. 금강과 그 5백의 시녀들은 의심의 맺힘이 풀리고 수다원의 도를 얻었다. 그리고 그 설법이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잘못하여 불이 난 줄도 모르고 있다가 한꺼번에 다 타 죽어 모두 천상에 태어났다. 왕은 사람들을 데리고 불을 끄러 왔다가 그녀들이 다 죽은 것을 보고 시체를 수습하여 관에 넣고 장례를 치렀다. 그리고 왕은 부처님 계신 곳으로 가서 부처님께 예배한 뒤에 합장하고 말씀드렸다. ‘금강 등은 불행히도 잘못하여 불이 난 줄도 모르고 있다가 모두 타 죽었으므로 이제 장례를 치렀습니다. 무슨 죄로 그들은 이 화재를 만났습니까? 세존께서는 듣지 못한 그 일을 밝게 말씀해 주소서.’ 부처님께서 왕에게 말씀하셨다. ‘옛날에 바라내성(波羅柰城)이라는 곳에 사는 어떤 장자(長者)의 아내가 5백 인의 시녀를 데리고 성 밖의 큰 사당으로 갔습니다. 그녀는 성질이 몹시 까다롭고 급해서 다른 종족의 사람들은 그 근처에 가지도 못하였는데, 누구든지 가면 친소를 불문하고 그를 붙들어 불 속에 던졌습니다. 그 때 가라(迦羅)라는 벽지불이 산중에 있으면서 새벽에는 나가 걸식하고 저물면 산으로 돌아오곤 하였는데, 그 가라가 걸식하려고 그 사당으로 갔습니다. 그녀는 그를 보자 잔뜩 화를 내어 함께 가라를 붙잡아 불 속에 던졌습니다. 온몸이 불에 타자 그는 신통을 부려 허공으로 날아올라갔습니다. 그녀들은 놀라고 두려워하여 눈물을 흘리며 잘못을 뉘우치면서 길게 꿇어앉아 우러러보고 사과했습니다. ≺여자들이 어리석어 지진(至眞)님을 몰랐습니다. 미혹하고 교만하여 신령님을 비방하고 욕되게 했습니다. 저희들의 잘못과 죄악이 산과 같이 크오니 원하옵건대 그 높은 덕을 내리시어 이 무거운 재앙을 소멸시켜 주십시오.≻ 그는 이 소리를 따라 곧 내려와 열반에 들었습니다. 그녀들은 탑을 세우고 그 사리를 공양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처님께서 왕을 위해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어리석어 악업을 지으면서도 그런 줄을 스스로 모르고 재앙을 쫓아 스스로 타 버리니 죄를 이룸이 치연하여라.
어리석어 갈 곳을 바라보지도 않고 괴로운 곳으로 간다고 말하지 않다가 재액의 땅에 떨어지게 되어서야 비로소 저의 불선을 안다네.
부처님께서 왕에게 말씀하셨다. ‘그 때의 그 장자의 아내는 지금의 왕의 딸 금강이고, 그 5백 인의 시녀는 지금의 저 도승 등 5백의 기녀입니다. 죄와 복은 사람을 쫓아 언제고 반드시 나타나며, 선과 악이 사람을 따르는 것은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설법하실 때 모든 노소들은 다 도의 자취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