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āryāṣṭāṅga-mārga 또는 팔성도지(八聖道支)ㆍ팔정도분(八正道分)ㆍ팔정도(八正道). 불교의 실천 수행하는 중요한 종목을 8종으로 나눈 것. 이것이 중정(中正)ㆍ중도(中道)의 완전한 수행법이므로 정도, 성인의 도이므로 성도, 또 8종으로 나누었으므로 지, 또는 분이라 한다. 정견(正見)ㆍ정사유(正思惟)ㆍ정어(正語)ㆍ정업(正業)ㆍ정명(正命)ㆍ정정진(正精進)ㆍ정념(正念)ㆍ정정(正定)의 중정ㆍ중도의 완전한 수행법. 부처님이 최초의 설법에서 설하셨으며 4제ㆍ12인연과 함께 불교의 원시적 근본 교의가 되는 것.
夕 ■ ( 저녁 석 / 사람 이름 역, 한 움큼 샤 )
013▲ 彡上夕小尸 ■ 삼상석소시 13ㅡ 털 위의 세계에도 밤이 작게 있고 주검도 있다. ( 터럭 삼 / 성씨 섬 )( 윗 상 )( 저녁 석 / 사람 이름 역, 한 움큼 샤 )( 작을 소 )( 주검 시 )
052▲ 兄乎禾各艮 ■ 형호화각간 52 ( 형 형 / 두려워할 황 ) ( 어조사 호 / ~느냐? ~랴! ) ( 벼 화 / 말 이빨의 수효 수 )( 각각 각 )( 괘 이름 간 / 그칠 간, 은 은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Outline of Buddhism [san-chn]
artha-pratisaraṇena bhavitavyaṃ na vyañjana-pratisaraṇena 依義不依文, 依義不依語 [san-eng]
tejaḥ $ 범어 prowess [pali-chn]
iddhi-vidha-ñāṇa 神境通 [pal-eng]
bhaavetvaa $ 팔리어 abs. of bhaavetihaving increased; having cultivated; having developed. [Eng-Ch-Eng]
二心 (1) 'Two minds.' The true (non-discriminating) mind and the false (discriminating) mind. (2) Concentrated mind and scattered mind. (3) The mind that is always in doubt. [Muller-jpn-Eng]
舍勒 シャロク inner garment [Glossary_of_Buddhism-Eng]
NAMELESS WOMAN☞ See: Parable: Woman Who Is Above Worry and Care.
52 좋은 말씀은 또 일체의 보살들로 하여금 가호하고 따라 기뻐[隨喜][주-67]하게 합니다. 돈계, 敦祇<五十二葵計反> tunje (이하~) 성스러운 가문에 출생 토록 전진 전진케 하소서.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13 제가 그때 처음에는 초지(初地: 보살 수행단계의 십지 중 첫 단계)에 머물러 있다가 한 번 이 주문을 듣고는 제 8 지(八地)에 뛰어 올랐습니다. ● 혀리마발다사미(혜리마발다사미) 醯唎摩皤哆沙咩<十三 >he ri ma va dha ṣa me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승의는 어디 사람인지 알 수 없다. 사람됨이 곧고 확고하며 생각이 깊었다. 법좌에 올라 강설할 때마다 문득 하늘의 꽃이 내리와 법좌에 뿌려졌다.
그는 원위(元魏) 때에 태산(太山)의 낭공곡(朗公谷)에 있는 산사(山寺)에 주석하면서 제자들을 모아 가르쳤는데, 노년에 이르러서도 그 정성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 절에는 고려(高驪)ㆍ상국(相國)ㆍ호국(胡國)ㆍ여국(女國)ㆍ오국(吳國)ㆍ곤륜(崑崙)ㆍ대경(岱京)의 불상들이 있었으니,
이와 같은 일곱 구의 불상들은 모두 금이나 동으로 만든 것으로
모두 절의 법당에 안치되어 있었다. 법당의 문은 항상 열려 있었으나 새나 짐승 따위들이 감히 들어오지 못하였으니, 지금까지도 그렇다.
때문에 영유(靈裕) 스님이 이 불상을 찬탄하기를
“감응에 응하여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니 참으로 의지하는 것이 없었노라”라고 하였으니, 이 어찌 신통력에 의한 남다른 감응이 나타남은 그 이치가 일반적인 논의와는 거리가 먼 것이 아니겠는가? 승의는 법을 받들며 스스로 생활하면서 몸을 단속하여 방종하지 않으면서 공양을 하였다.
그가 생을 마치기 전날 저녁에 이미 죽은 지 오래된 한 사미가 나타나
절을 하고 이렇게 청하였다. “스승을 받들지 못한 이래로 언제나 천제(天帝)의 부림을 받으며
경황없이 지내다보니 여가가 없어 도업(道業)을 닦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지 않아 천제(天帝)가 스님을 청하여 경을 강의하게 할 것입니다. 원하건대 한 마디 말씀으로 몸의 고통을 면하게 하여 주십시오.”
이에 승의는 곧 목욕을 하고 향을 태우며 조용한 방에 단정히 앉아 정해진 때가 되기를 기다렸다. 그날이 되자 과연 하늘에서 어떤 사람이 와서 승방(僧房)에 들어왔는데, 관복(冠服)을 착용하고 양쪽에 시종을 거느린 모습이 남달리 아름답고 화려하였다. 여러 스님들은 처음 이 광경을 보고 ‘이 사람들은 어느 세계의 귀인들인데 산에 들어와서 참배하는 것인가’ 하고 생각하였을 뿐, 놀랍거나 이상하다는 생각을 미처 갖지 못하다가, 급기야 그 날에 승의가 병 없이 생을 마치자 비로소 그것이 신령의 감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 도강(都講)을 맡은 스님은 광주(光州)에 머물고 있었고, 그 밖에 향불을 받드는 스님과 패닉(唄匿:梵唄)을 맡은 스님은
저마다 다른 고을에 흩어져 있었는데, 후에 한번 조사해 보았더니 이들 모두가 같은 날에 생을 마쳤다.
일설에 의하면 승의와 지담(志湛)은 곧 승랑(僧朗)의 동반이었는데, 앞의 전(傳)에서는 이 사실이 빠졌다. 때문에 지금 수집하여 정리하였다. 지담은 초과(初果)를 얻은 스님으로 그의 탑이 태산의 영암사(靈巖寺)옆에 지금도 남아 있는데, 이에 관해서는 별전에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