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1A1182101XL033_(15205202669)
English: La ville de Belgrade occupée par les allemands. Partie ouest de la ville. La citadelle. Author Université de Caen Basse-Normandie from https://en.wikipedia.org/wiki/Giovanni_Battista_Piranesi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臣 ■ (신하 신 )
057▲ 戌囟臣羊亦 ■ 술신신양역 57 ( 개 술 / 열한째 지지 술) --CF-- 戍 수자리 수 ( 정수리 신 ) --CF-- 囱 창 창, 바쁠 총(신하 신 )( 양 양 / 상서( 祥瑞)롭다 배회( 徘徊)하다 양 )(또 역 / 클 혁 )
031▲ 壬爿井弔爪 ■ 임장정조조 31 (북방 임 / 아홉째 천간( 天干) 임 )(나뭇조각 장 / 나뭇조각 상, 양수사 판 )( 우물 정 )( 조상할 조, / 이를 적 )(손톱 조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Taranatha [san-chn]
gotra-niyata 性定 [san-eng]
yuktāḥ $ 범어 engaged [pali-chn]
antarāparinibbāyin 中般涅槃 [pal-eng]
vaatapaana $ 팔리어 nt.a window. [Eng-Ch-Eng]
人間 (1) Human beings; people. (2) The space where human beings live--the world. (3) The human being (manus!ya, manus!a), transcribed as 末奴沙, 摩奴闍, etc., and also translated as 人間界, 人界, 人趣, 人道, and 世間. One of the six kinds of possible rebirth 六道, five destinies 五趣, or ten realms 十界in sam!sa^ra. (4) Within the world of humans. [Muller-jpn-Eng]
廉纖 レンセン subtle, fine, minute, detailed [Glossary_of_Buddhism-Eng]
VAJRA☞ “The thunderbolt symbol used in art and ritual magic in Tibet.” Hump: 69 “Literally ‘a diamond.’ Usually a symbol of the indestructible nature of Buddha’s wisdom. A weapon to conquer demons and protect Buddhism.” 【book-page-830 831】 Chan: 485 #0493
75 알머리뼈
33 종아리 [캪]calf
91 족- 호? 만? [ 신조어 ] -- 발바닥뒷쪽 곡면으로 들어간 부분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7_1019_101519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오래 전 옛날에 왕이 있었는데 출가하였다.
왕비도 따라서 출가하였다. 국사(國師)인 바라문도 따라서 출가하였다. 이미 출가하였으므로 서로 떨어져서 산으로 들어가 도를 닦았다. 왕비는 어느 날 월경이 있었다. 월경을 마치자 왕이 있는 곳으로 가서 말하였다. “대왕이시여, 제가 요즈음 월경이 있었습니다. 옛 사람들은 아이와 자식을 귀하게 여겼습니다.” 왕은 욕심을 버렸으므로 왕비의 뜻에 따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일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다시 ‘아마 부부관계를 해도 상관없지 않겠느냐?’고 하여 마침내 화합하였다. 이윽고 큰 복덕으로 왕비는 자식이 생겨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태아에 지니고 왕을 떠나갔다. 세월이 흘러 배가 불러왔다. 왕비는 모든 시골마을에서 군과 현을 차례로 지나 모든 도시에 이르렀다. 이때 사람들이 욕하면서 말하였다. “이 여인은 전혀 도(道)에 대한 마음이 없다. 출가하고서는 파계하였다.” 왕비는 이 말을 듣고는 아주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이때 국사인 대바라문은 이미 선인의 경지에 이르러 5신통(神通)69)을 얻어 어떤 산의 숲에 머물고 있었다. 그 때 왕비는 바라문이 저 산에 머물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곧 찾아가 국사를 뵈었다 국사가 왕비에게 물었다. “누가 임신시킨 것입니까?” 왕비가 대답하였다. “이는 왕께서 하신 일입니다.” 이때 선인은 예전에 왕에게서 받은 은혜를 생각하고서는 다른 곳에 초가집을 지어주고 왕비에게 말했다. “이곳에서 머무소서. 제가 이제부터 나무뿌리와 열매를 따다가 먹을 것을 공급해 드리겠습니다.” 왕비는 그 말을 따라 그곳에 머물렀다. 그 때부터 선인은 법답게 나무뿌리와 열매를 따다가 왕비에게 공급하였다. 왕비는 달이 차자 마침내 1남 1녀의 두 자식을 낳았다. 아기가 젖을 끊을 때가 되자 선인은 왕비를 떠나보냈다. “그대는 이제 멀리 떠나소서. 제가 이제부터 열매를 따다가 두 아이를 기르겠습니다.” 왕비가 그 말에 따라 떠나가자 선인은 열매를 구해다가 아이들을 양육하였다. 두 아이가 점점 자라 분별할 때가 되었다. 이때 선인이 설익은 과일과 익은 과일을 구해다가 두 아이를 시험해 보았다. 이에 두 아이는 스스로 분별할 수가 있어서 익은 것은 먹고, 설익은 것은 버렸다. 선인은 다음과 같이 생각하였다 ‘이 아이들은 몸도 다 자랐고, 마음은 분별할 수 있어서 과일이 설익은 것과 익은 것을 구분할 수 있다. 나는 이제 국토를 정해주어 풍요롭고 편안하게 머물게 해야겠다.’ 5신통력으로 이 보리가 자라는 곳을 보고, 곧 신력으로 두 아이를 데리고 허공을 날라 와서 이 땅에 내려놓고 가르쳐 주었다. “이 풀의 이름은 보리이라고 한다.” 이때 선인은 스스로 보리를 베어 갈아서 먹을 것을 만드는 등의 갖가지를 가르쳐 주었다. “너희들은 이제부터 이러한 방법으로 식량을 만들어라. 너희는 여기에 살면서 근심하지 말라. 내가 종종 들러서 살펴주겠다.” 그 두 아이는 그곳에 머물러 살고, 선인은 뒤에 자주 와서 살펴보았다. 두 아이는 세월이 흘러 자라나서 각각 성인 남녀가 되어 드디어 부부가 되었고, 자손을 낳아 길러 여섯 나라로 나누어 보냈다.
이때 왕은 이미 도를 다 닦아 사람의 몸을 버리고 천상에 태어났다. 천상의 몸도 버리고 다시 사람의 몸을 받았고, 사람의 몸을 받아서는 부처님의 위없는 바른 가르침에 의해 출가하여 도를 닦아 걸림 없는 6신통(神通)70)을 얻었다. 6신통으로 스스로의 과거[宿命]를 살펴보고, 6대국을 보고서 생각하기를 ‘이 6대국은 다 나의 자손들의 나라이다’라고 하였다. 그는 이 여섯 나라의 사람들을 연민하는 까닭에 그곳에 가서 걸식하였다. 보리밥을 얻어 돌아와서는 모든 비구들에게 ‘먹어보겠습니까?’라고 묻지도 않고 혼자서만 먹었다. 그 때 모든 비구들이 이 비구의 이름을 부르면서 매우 심하게 욕하였다. “그대 장로여, 몹시 인색하구나. 남이 뺏어먹을까 질투하는가? 아, 그대는 악인처럼 보리밥을 얻어 와서는 모든 비구들에게 ‘먹어보겠습니까?’라고 묻지도 않고 혼자서만 먹는구나.” 비구가 대답하였다. “저는 지금 질투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들에게 보시하지 않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이 음식은 아직 욕심을 떠나지 못한 사람들은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때 이 비구는 발우를 세 번 씻고, 다시 씻었다. 최후의 국물을 조금 남겨서 모든 비구들에게 보시하였다. 이 염부제의 어떤 맛도 이 맛에 비교할 것이 없었다. 이때 비구가 모든 비구들에게 이 음식의 맛이 생기게 된 인연을 차례대로 설명하였다. “저 6대국이 본래 내 자손의 나라입니다. 이런 까닭에 저 나라의 사람들을 이익되게 하기 위해서 그 나라에 가서 걸식하였습니다.” 나머지 비구들도 그 나라에 가서 걸식하고, 대목건련도 역시 가서 걸식하였다. 부처님ㆍ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을 위하여 이 여섯 나라가 생겨난 인연을 차례대로 설명해 주셨다. 이런 까닭에 6대국의 일을 알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