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Uposatha [san-chn]
sapta-sthāna 七處 [san-eng]
santapta $ 범어 burning [pali-chn]
tisso duggatiyo 三惡趣, 三惡道 [pal-eng] [Eng-Ch-Eng]
three kinds of causes (or conditions) 三緣 [Muller-jpn-Eng]
道鏡 ドウキョウ (person) Dōkyō [Glossary_of_Buddhism-Eng]
HUMAN LIFE / HUMAN REBIRTH☞ See also: Six Planes of Existence. “To illustrate the extreme difficulty of rebirth in the human 【book-page-344 345】 realm (as opposed to the lower realms of hell, hungry ghosts or animality), Sakyamuni Buddha compared it to the likelihood that a blind sea turtle, surfacing from the depths of the ocean only once every century, would encounter a tree trunk with a hole suitable for nesting. Skeptics beware: millions of humans may be born each year in this world, but how many more million of viruses come into being each moment on a tiny mound of earth?”
“Sooner, do I declare, would a one-eyed turtle, if he were to pop up to the surface of the sea only once at the end of every hundred years, chance to push his neck through a yoke with one hole than would a fool, who has once gone to the Downfall, be reborn as a man.” Note: “Of special importance is the teaching that the human state – once lost is hard to regain. Unless careful preparation for death has been made, the consciousness will be reincarnated in non-human forms many, many times – perhaps for aeons – before the dual endowment of birth as a human being in a land where the Dharma is preached is obtained once more.” Blof: 190 #1199
[fra-eng]
remportai $ 불어 carried [chn_eng_soothil]
九部 (九部經) Nine of the Hīnayāna twelve classes of sūtras, that is, all except the 方廣, 授記 and 無門自說. Generally the term is thus interpreted, but there is also a Mahāyāna division of nine of the twelve sūtras, i.e. all except the 緣起, 譬喩, 論議. These are: sūtras, the Buddha's sermons; geyas, metrical pieces; vyākaraṇas, prophecies; gāthās, chants or poems; udāṇas, impromptu or unsolicited addresses; ityuktas, or itivṛttakas, marratives; jātakas, stories of former lives of Buddha, etc.; vaipulyas, expanded sūtras, etc.; adbhutadharmas, miracles, etc.; v. 十二部經.
74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부유해서 가지가지 보배 재물과 살림살이를 얻고자 하면 여의주수(如意珠手)가 마땅하고 만약 가지가지 불안으로 안온함을 구하는 자는 견색수(羂索手)가 마땅하고 만약 뱃속에 가지가지 병을 제거하려면 보발수(寶鉢手)가 마땅하고 만약 모든 도깨비와 귀신을 항복 받으려면 보검수(寶劍手)가 마땅하고 만약 일체 큰 마(魔)와 귀신을 항복 받으려거든 발절라수(拔折羅手)가 마땅하고 만약 일체 원수나 적을 꺾어 무너뜨리려면 금강저수(金剛杵手)가 마땅하고 만약 모든 때에 두려움과 불안에 처한 자는 시무외수(施無畏手)가 마땅하고 만약 눈이 어두워 광명을 구하는 자는 일정마니수(日精摩尼手)가 마땅하고 만약 열병이나 독한 병으로 청량함을 구하는 자는 월정마니수(月精摩尼手)가 마땅하고 만약 영화스러운 벼슬을 구하거든 보궁수(寶弓手)가 마땅하고 만약 착하고, 어진 벗을 일찍 만나기를 원하여 구하면 보전수(寶箭手)가 마땅하고 만약 몸 위에 가지가지 병을 없애려거든 양류지수(楊柳枝手)가 마땅하고 만약 몸 위에 아홉가지 뜻밖의 어려움[橫難]을 없애려거든 백불수(白拂手)가 마땅하고 만약 일체 권속이 착하고 화목하기를 구하면 호병수(胡甁手)가 마땅하고, 만약 일체 호랑이, 늑대, 승냥이, 표범 등 악한 짐승을 물리치려거든 방패수(防牌手)가 마땅하고, 만약 일체시에 항상 관청의 재난을 여의려거든 월부수(鉞斧手)가 마땅하고, 만약 남자 여자 심부름꾼 등을 구하려면 옥환수(玉環手)가 마땅하고, 만약 가지가지 공덕을 성취하려거든 백연화수(白蓮花手)가 마땅하고, 만약 10방 모든 부처님의 묘한 국토에 가 태어나려거든 청연화수(靑蓮花手)가 마땅하고, 만약 광대한 지혜를 성취하려거든 보경수(寶鏡手)가 마땅하고, 만약 10방에 계시는 모든 부처님을 친견하려면 자연화수(紫蓮花手)가 마땅하고, 만약 땅 가운데 가지가지 감춰져 있는 것을 구하거든 보협수(寶篋手)가 마땅하고, 만약 모든 선도(仙道)를 속히 성취하려거든 오색운수(五色雲手)가 마땅하고, 만약 범천(梵天)에 태어나기를 원하거든 군지병수(君遲甁手)가 마땅하고, 만약 도솔천궁에 올라가 태어나 미륵보살을 친견 하고자 하거든 홍연화수(紅蓮花手)가 마땅하고, 만약 타방의 역적이나 강한 적을 피해 물리치려거든 극삭수(戟槊手)가 마땅하고, 만약 모든 하늘의 착한 신들을 불러보려거든 보라수(寶螺手)가 마땅하고, 만약 일체 귀신을 부리되 어김이 없게 하려거든 촉루장수(髑髏杖手)가 마땅하고, 만약 10방에 계시는 모든 부처님이 속히 오셔서 손을 주셨으면 하거든 수주수(數珠手)가 마땅하고, 만약 뛰어나게 미묘하고 청정한 음성[梵音聲]을 성취하려거든 보탁수(寶鐸手)가 마땅하고, 만약 구업을 성취하여 말과 언사가 뛰어나고 교묘함을 성취하려거든 보인수(寶印手)가 마땅하고, 만약 천룡과 선신이 항상 와서 옹호함을 바라거든 구시철구수(俱尸鐵鉤手)가 마땅하고, 만약 자비로써 일체 중생을 덮어 보호해 주며 중생들이 자기에게 두려움을 일으키지 않게 하려거든 석장수(錫杖手)가 마땅하고, 만약 일체 귀신과 용과 뱀, 호랑이, 늑대, 사자, 사람과 사람아닌 것이 공경하고 두려워함을 구하거든 합장수(合掌手)가 마땅하고, 만약 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모든 부처님 곁을 여의지 않으려거든 화불수(化佛手)가 마땅하고, 만약 날 적마다 세세생생 늘 모든 부처님의 궁전을 떠나지 않고 태로 태어나는 몸을 받지 않으려거든 화궁전수(火宮殿手)가 마땅하고, 만약 총명하여 많이 듣고, 널리 배우되 뚜렷히 기억하여 잊어버리지 않으려거든 보경수(寶經手)가 마땅하고, 만약 지금부터 부처님 될 때까지 보리심에서 늘 물러나지 않으려거든 불퇴금륜수(不退金輪手)가 마땅하고, 만약 10방에 모든 부처님이 빨리 오셔서 이마를 만지고, 수기(授記)해 주시기를 원하거든 정상화불수(頂上化佛手)가 마땅하고, 만약 과일 열매와 모든 곡식과 양식을 구하거든, 포도수(葡萄手)가 마땅하니라. 이와 같이 여러가지 구하는 법(法)이 천 가지가 있으되 지금 간략하게 조금 설할 뿐이니라." [주]------ [참고 이들에 대한 각 진언은 아래 관세음보살 42수 진언에 나옴. 참고 출전 ≪T20n1064≫ ∴천수천안관세음보살대비심다라니 [당 불공역] 千手千眼觀世音菩薩大悲心陀羅尼 ] [주끝]------ ● 나모갈라다나다라야야 南無曷囉怛那哆囉夜耶<七十四> na mo ra t na t ra yā y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어떤 사람은 항상 이상한 일을 볼 때마다 모두 그 까닭을 물었다. 그 뒤에 그는 광야를 가다가 길에서 나찰 귀신을 만나 그것에 붙잡혔다. 그 사람은 꼭 죽었다 생각했으나 그 귀신의 가슴은 희고 등은 검은 것을 보고, 괴상히 여겨 그 까닭을 물었다. 귀신은 답하였다. ‘나는 지금까지 일생 동안 해를 보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항상 해를 등지고 다니므로 가슴은 희고 등은 검다.’ 그 사람은 그 까닭을 알고는 얼른 그 손을 잡아들고 해를 향해 달려갔다. 나찰은 얼굴을 돌려 해를 향했으므로 그 사람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그 사람은 나찰을 벗어날 수 있었다. 그 이유로 하여 다음 게송을 외웠다.
‘학문을 닦는 제1의 길은 부지런히 묻는 것이 제1의 방편이다. 길에서 나찰 귀신의 화를 당할 때 그늘 등지고 태양을 향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