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alvador-Dali-carnation-and-cloth-of-gold
Artist: Salvador-Dali from https://en.wikipedia.org/wiki/Salvador_Dalí Title : carnation-and-cloth-of-gold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lumenblüte_by_Stepro_01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lengad_Stone_circle_overlooking_Broadhaven_Bay_Kilcommon,_Erris_North_Mayo
English: Glengad stone circle overlooking Broadhaven Bay, Kilcommon, Erris, North Mayo, Ireland Author Comhar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Je Tsongkapay Ling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법상종(法相宗)에서 일체 만법은 아뢰야식의 변한 바로서 비유비공(非有非空)의 중도라고 하는 뜻.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ㆍ의타기성(依他起性)ㆍ원성실성(圓成實性)의 3성으로 말하면 변계는 공(空), 의타와 원성은 유(有). 변계를 고집하는 법은 모두 허망한 영상(影像)이고, 실유(實有)한 법이 아니므로 이것을 정유이무(情有理無)라 하고, 실성의 종자로부터 변하여 생긴 의타기의 제법은 상주(常住)하는 실재(實在)는 아니나 무(無)라고도 할 수 없으므로 여환가유(如幻假有)라 함. 그러나 원성실성의 진여(眞如)는 진공묘유(眞空妙有)의 법, 그 체는 공적(空寂)하지만 진실 원만한 실재. 일체 만법은 모두 이 3성을 가진 것이므로 공(空)ㆍ유(有)의 양면이 있는 것으로 유라고도, 공이라고도 단정할 수 없으므로 이것을 비유 비공의 중도라 함. 이렇게 3성을 상대하여 의논하는 것을 삼성대망(三性對望)의 중도라 함. 또 3성에 대하여 각각 의논하더라도 마찬가지로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은 정유 이무, 의타기성은 여화 가유, 원성실성은 진공 묘유이므로, 모두 제각기 비유비공이어서 중도임. 이것을 일법중도(一法中道)라 함.
匕 ■ ( 비수 비 )
042▲ 北弗比匕氷 ■ 북불비비빙 42 ( 북녘 북 / 달아날 배 )( 아닐 불/ 근심할 불 )( 견줄 비 )( 비수 비 )( 얼음 빙 / 엉길 응 )
055▲ 卍米百缶糸 ■ 만미백부사 55 ( 만자 만 )( 쌀 미 )(일백 백/ 힘쓸 맥 )(장군 부 / 두레박 관 )CF 장군( =배가 불룩하고 목 좁은 아가리가 있는 질그릇)(실 사 / 가는 실 멱,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Hōnen [san-chn]
ūrdhvam apy adho 'pi 有上有下 [san-eng]
cakṣus.h $ 범어 eye [pali-chn]
assaddhiya 不信 [pal-eng]
anuunaka $ 팔리어 adj.not lacking or deficient; complete. [Eng-Ch-Eng]
十法行 The 'ten teaching practices.' Ten kinds of practices related to the scriptures (da/sa-dharma-caritam). (1) The copying and preservation of the Great Vehicle teachings. (2) Performance of memorial services. (3) Bestowal of wisdom upon others. (4) Listening to explanations of the teachings by others. (5) To study and read with enthusiasm oneself. (6) to comprehend them. (7) To recite them. (8) To explain them for others. (9) To think them through for oneself. (10) To practice them. There are other sets which vary according to the text. For instance another set of ten can be found in the Shoulengyan sanmei jing 首楞嚴三昧經 in T vol. 15, p. 641b. [Muller-jpn-Eng]
世間靜慮 セケンジョウリョ (term) mundane meditation [Glossary_of_Buddhism-Eng]
SUTRA OF HUINENG☞ See: Platform Sutra.
[fra-eng]
vissant $ 불어 screwing [chn_eng_soothil]
以心傳心 Direct transmission from mind to mind, as contrasted with the written word; the intuitive principle of the Chan (Zen), or intuitive school.
55 이 다라니는 일체의 선한 법을 증장시키나니, 호로, 滸盧<五十五> huru (이하~) 속히 속히 속히 영원히 행복한 세제에 이르게 하소서.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42 중생 세계가 탁하여 바른 법이 멸할 때에 음욕의 불은 치성하여 마음이 미혹되고 뒤바뀌어 본처를 버리고 바람피우며 탐욕에 물들고 밤낮 삿되게 생각하되 조금도 쉬지 않을 때 만약 능히 지성으로 대비주를 소리내 외우면 음욕의 불은 없어지고 삿된 마음은 사라지리라. ● 호로혜리 呼嚧醯唎<四十二> hu ru hu ru hri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2 오뎨라나 바바건 다 라 塢諦囉拏<二合>婆嚩建<引>哆<引>囉<十二>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121 [트러피지엄trapezium] 큰 마름 엄지쪽 큰마름(뼈) ~
55 이마 forehead, 額上 【액상】 이마의 위
42 발 옆면 foot side
13 노뼈 [radius]
12 팔꿉 [elbow]
120 (MIDDLE) 가운데(손가락)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8_0429_232055 :
장경각 자료 내 이야기
제목 : 석왕사 법당중수(釋王寺法堂重修) 및 육대보살 금상조성기
(六大菩薩金像造成記)
설봉산(雪峰山)의 석왕사(釋王寺) 법당(法堂)을 대웅보전(大雄寶殿)이라 하고 그 대웅전 안에는 석가(釋迦), 미륵(彌勒), 약사(藥師) 등 세분 여래(如來)님의 금색 좌상(坐像)을 모셨는데 3백년이나 되었으므로, 대웅전은 허물어지고 불상은 퇴색하였다. 그래서 이 절에 살면서 이 부처님네를 모시는 사문(沙門)으로서, 지금까지 이 절을 수리하고 이 부처님을 개금(改金)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만 다만 그 규모를 따르고 그 제도를 지켰을 뿐이었다. 그러다가 이 절의 행정 장로(行淨長老)가 처음으로 이 영리(營理)를 발원(發願)하고 널리 시연(施緣)을 모집하고는 곧 관서(關西)의 각민 화상(覺敏和尙)을 청해 도규정(都糾正)의 역사를 맡겨 크게 넓혀 개척하여, 1년이 못되어 역사를 마치니, 그 화려하고 웅장함이 모든 총림(叢林)의 으뜸이 되었다. 각민이 행정(行淨)에게 말하기를, '대웅전은 아무 흠이 없지마는 부처님에게는 아직 미비한 점이 있다. 대개 부처님에게 보살의 보익(輔翼)이 있는 것은 사람에게 팔이 있고 새에 날개가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에게 팔이 없으면 무엇으로 활동하며, 새에게, 날개가 없으면 무엇으로 날겠으며, 부처님에게 보익이 없으면 무엇으로 가르치겠는가? 상제(像制)를 보면 부처님에게 반드시 좌우의 보익이 있는 법인데 지금 여기만 그 상설(像說)이 없어 되겠는가? 자네는 다시 계획해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하고, 드디어 二천동(銅)을 내어 스스로 그 첫째 단월(檀越)이 되었다. 그리하여 정(淨)이 스스로 화주(化主)가 되어 힘을 다해 주선하여 비용이 넉넉하게 되었다. 또 영남의 스님 여찬(麗贊)을 청하여 조채(彫彩)의 책임을 맡겨 여섯 보살의 진용(眞容)을 그려 세 분 여래님의 좌우에 엄연히 벌려 모시니, 마치 영산(靈山)의 옛날 대회(大會) 같았다. 이것은 다 위의 세 상인(上人)이 부지런히 힘쓴 것으로서, 그 3인은 각각 그 장기가 있었으니, 혹은 반수1)의 기교보다 공교하고, 혹은 고장(顧張)의 기예보다 교묘하며, 혹은 부처님을 받드는 돈독한 정성으로 그리고, 새기는 정성과 어울려 마음과 생각을 합하여 이 연화정계(蓮花淨界)의 일대인연(一大因緣)을 맺게 되었으니, 그 높고 큰 공덕은 수미산과 같다 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일이든 주관(主管)의 수응(酬應)이 없으면 그 일은 이뤄지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또 택흡(擇洽) 화상이 전후를 주관하고 시종을 수응하여 온갖 일을 준비하고 모든 사무를 처리하게 하였으니 그 공인을 어찌 이상의 3인보다 못하다 하겠는가. 여기서 비로소 3은 1을 힘입고 1은 3과 같음을 알 수 있으며, 또한 3 여래와 6 보살이 영계(靈界)의 명명(冥冥)한 속에서 목차(木叉), 선재(善財) 등 四개의 대사리(大舍梨)를 내려보내어 각각 그 一을 담당하여 그 공을 이루게 한 것이 아니겠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어찌 이처럼 그 신조(神助)와 영좌(靈佐)가 서로 도울 수 있었겠는가? 돌아보면 빈도(貧道)는 국외(局外)에 있는 사람으로서 그 수에 들지 못하지마는 위의 4 상인(上人)의 역사로 인해 무량한 성거(盛擧)를 보게 되었으니 어찌 다행한 일이 아니겠는가. 그리하여 이에 가만히 마음으로 느낀 것은, 불전이 무신년에 이루어졌고 보살상은 무오년에 이루어져 다 같은 무(戊)년이라면 이것은 진실로 이상한 일이며, 나아가서는 평강 보월사(平康寶月寺)의 석가상과 이천(伊川)의 실상암(實相庵), 덕원(德源)의 적조암(寂照庵), 황룡산(黃龍山)의 극락암(極樂庵) 등, 이 세 곳의 관음상이 한꺼번에 이루어졌으면서도 모두 한 무년에 되었으니, 그 묵계(默契)의 이치도 저절로 있어서 기약하지 않고도 그렇게 된 것인가? 그러나 이루어졌다 허물어지는 것은 바로 천도(天道)의 자연이요 허물어졌다 이루어지는 것도 또한 사람의 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이루어지고 허물어지는 그 사이에 하늘과 사람의 서로 합함이 있음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여기 위 四인의 공은 이룸이 있었다 할 수 있지마는, 어찌 다른 날에 그 이룸이 또 허물어짐이 될는지 누가 알겠는가? 만일 뒷 사람들로 하여금 위의 四인의 마음을 본받아 그것이 허물어지는대로 곧 계속해 이루게 한다면 그것이 이루어지고 허물어짐이 없음이 천지와 더불어 기약할 수 있을 것이니, 이에 이 기문을 쓰는 것이다.
출전: [승가학회CD, 동국대불교학과 자료집DVD] 장경각 1경전- 천경집(天鏡集) 전 9권 조선 해원(海源) 한국불교전서 09책 ≪H0202≫ (abc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