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Pali [san-chn]
jaṭā-makuṭa 寶冠 [san-eng]
suraguroḥ $ 범어 of Brihaspati (the teacer of Gods) [pali-chn]
samāna-attatā 同事 [pal-eng]
apadisi $ 팔리어 aor. of apadisaticalled to witness; quoted. [Eng-Ch-Eng]
practice 行 [Muller-jpn-Eng]
經緯 キョウイ Horizontal and vertical [Glossary_of_Buddhism-Eng]
PARABLE: LAMP OF THE OLD WOMAN☞ “King Ajatasatru invited the Buddha to preach and offered as a token of his piety several tens of thousands of lamps. At the time, an old woman (named Nanda) who had been begging, and had only managed to collect two coins, bought some oil with them and offered it all in a small lamp to the Buddha. [With this offering she vowed 【book-page-558 559】 to eliminate the darkness of the sufferings of all people.] Old and hungry, she later collapsed and died. By the next morning the many lamps offered by the king had already burned themselves out, but the lamp of the poor old woman was still burning with increasing brilliance. When it proved impossible to extinguish it, the Buddha explained that it was so because of the donor’s extremely fervent faith and transcendental vow. ‘The light of a Buddha can never be extinguished’ said the Lord who then predicted that she would attain Buddhahood.” Dait: 117 #0070
60 자세히 말하면, 나아가 일체의 수용하는 자구(資具)들까지 다 증장시킵니다. 미리뎨, 彌[口*李]綻<六十徒 界反> mrje, (~!~) 적들을 파괴하고 없애 행복케 하소서. 망상을 소멸 근절케 하소서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47 이 다라니의 힘은 능히 삼천대천세계에 산(山)과 강과 석벽(石壁)과 사방의 큰 바닷물을 솟아오르게 하고 수미산과 철위산을 능히 움직이게 하며 또한 티끌같이 부서지게 할 수 있으며 이 큰 세계 안에 모든 중생이 다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게 하느니라. ● 모다야모다야 菩馱夜菩馱夜<四十七> bo dha ya bo dha ya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7 사니 하바라 싣리 다 娑你<二合引>賀鉢囉<二合>悉哩<二合>哆<十七>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126 the line of the palm 손금
60 완수[腕首] - 손목
47 발 돌출부 [신조어] 엄지발가락 위 돌출부분 ( Ball )
13 노뼈 [radius]
17 알통 [바이셉쓰biceps ]
125 ( 팜 palm) 손바닥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8_0504_234126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 수(隋)나라 사문 석혜담(釋慧曇)
수(隋)나라 동천(東川) 석혜담(釋慧曇)은 어디 사람인지 모른다. 변재와 총명이 뛰어나서 크고 작은 것에 모두 밝았다. 보명사(寶明寺)에 있을 적에도 뭇 경전을 독송하고 있었다. 4월 15일에 설계(說戒)를 할 때, 스님들이 모두 법당에 모였고 혜담은 그 상수(上首)로서 대중들에게 말하였다. “계는 본래 잘못을 막는 것이므로 사람마다 외우고 있으면 되거늘 어찌 대중을 수고롭게 하면서 자주자주 듣게 할 필요가 있겠는가? 한 스님으로 하여금 대의(大義)를 세우게 하고 그것을 후생(後生)들에게 깨우치도록 하면 좋겠다.” 혜담의 세력이나 풍격(風格)을 당시 감히 저항할 이가 없었으므로 모두가 순종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여름 안거의 마지막에도 항상 설계를 폐지하게 되었다. 7월 15일이었다. 초좌(草座)에 막 오르려던 혜담이 온데 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다. 대중은 신세(新歲)도 받지 못하고 자자(自恣)도 폐지되어서 일시에 모두가 허물어져 버렸다. 모두가 사방으로 나가서 찾다가 절에서 3리쯤 되는 곳에 있던 옛 무덤 사이에서 비로소 찾아냈다. 온몸이 피가 흘러서 마치 칼로 벤 것과 같았다. 그리하여 그에게 그 까닭을 물어 보자 이렇게 말하였다. “어느 한 장부가 석 자[三尺]되는 큰칼을 가지고서 노기를 띠고 혜담을 꾸짖으면서 ‘포살(布薩)을 바꾸었으니 대의를 세워서 충당한다’고 하고는 칼로 온몸을 잘게 저몄으므로 그 고통을 참기 어려웠다.” 사람들이 그를 붙들고 절로 돌아왔는데 그로부터는 뜻을 다해 참회하였고, 10년 동안 설계와 포살과 여러 경전을 독송하는 것으로 통상의 업을 삼았다. 임종하는 날에는 기이한 향기가 그를 맞이하였고 신색(神色)에 산란함이 없으면서 흔연히 죽어갔다. 다 함께 이 상서로운 징조를 가상히 여겼고 곧 세상에서는 그런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게 되었다.[이 한 가지 증험은 『당고승전(唐高僧傳)』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