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enoir two-young-girls-reading-1891
Artist: Pierre-Auguste Renoir from https://en.wikipedia.org/wiki/Pierre-Auguste_Renoir Title : two-young-girls-reading-1891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 2018_0419_125633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2019_1004_174112_can_ab5
丁 ■ ( 고무래 정/장정 정
008▲ 丁七八勹厂 ■ 정칠팔포한 8 ( 고무래 정/장정 정 --CF* 고무래( 곡식을 그러모으고 펴거나, 밭의 흙을 고르거나 아궁이의 재를 긁어모으는 데에 쓰는 丁 자 모양의 기구) )( 일곱 칠 )( 여덟 팔 )( 쌀 포 )( 기슭 한 / 기슭 엄, 공장 창 )
034▲ 艸卄丑夬巴 ■ 초입축쾌파 34 ( 풀 초 )( 스물 입) ( 소 축 / 추할 추, 수갑 추 )( 터놓을 쾌/ 쾌괘 쾌, 깍지 결 ) ( 꼬리 파/ 바랄 파)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Sanchi [san-chn]
saptaratnamaya-rāja-kula 七寶宮 [san-eng]
ahaitukaṃ $ 범어 without cause [pali-chn]
suta-mayā-paññā 聞慧 [pal-eng]
apanaameti $ 팔리어 pa + nam + ebanishes; removes. [Eng-Ch-Eng]
THREE VIRTUES Three Virtues 三德 The three virtues of power, 1.the virtue, or potency of the Buddha's eternal, spiritual body, i.e., the Dharmakaya 2.the virtue of his Prajna, knowing all things in their reality 3.the virtue of his freedom from all attachments and his sovereign liberty [Muller-jpn-Eng]
如來藏性起 ニョライゾウショウキ (foreign) The arising of all phenomena dependent upon or due to tathāgatagarbha [Glossary_of_Buddhism-Eng]
LUNGMEN☞ See also: Pilgrimage Sites (China). “Series of Chinese caves, near Lo-yang (q.v.), carved into Buddhist shrines c. 500 A.D. Grousset calls the style of many of the images Romanesque. The largest is the colossal image of the Buddha carved in 675 at the order of the reigning Empress.” Hump: 118 #0438 【book-page-424 425】 M
옛날에 어떤 사람이 당나귀로 수레를 끌게 하며 날마다 수백 리(里)를 다녔는데, 그의 아우에게 말하였다. “당나귀를 놓아주어 다시는 당나귀와 만나지 않게 하라.” 아우는 괴이하게 여겨 스스로 생각하다 말하였다. “지혜로운 이도 서로 맞으면 기뻐하고 아첨하는 이도 마음이 맞으면 역시 기뻐하는데, 짐승도 서로 마음이 맞으면 기뻐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그러면서 아우는 당나귀를 놓아주고는 일부러 서로가 만날 수 있게 하였는데, 목이 메여 울지도 않고 서로가 헐떡거릴 뿐 먹기조차 않았다. 형이 뒤에 수레를 차리자 당나귀가 문득 누우며 가려 하지 않으므로, 형은 몹시 성을 내며 그의 털과 귀를 끊어 버렸다. 당나귀는 고통을 당하자 다시 먼저대로 가면서 주인에게 말하였다. “당신의 아우가 나를 놓아준 뒤로 나쁜 벗을 만났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어째서 그리 살쪘느냐?’ 그러자 대답하였습니다. ‘옹기장이에게 가서 그 변두리 흙을 실어 날랐었다. 나쁜 길을 갈 적에는 이내 누워서 가지 않으면 주인은 흙을 지고 걸어갔고 나를 길가에다 놓아 먹였으므로 좋은 풀을 먹을 수 있었고, 돌아가게 되면 꼴과 곡식을 먹였었다. 이 때문에 살찐 것이다.’ 그리고 나서 나에게 물었습니다. ‘어째서 그리 여위었느냐?’ 그래서 대답했습니다. ‘수레를 끌고 날마다 5백 리를 다니면서 음식조차 제 때에 먹지 못하였네. 이 때문에 야위었을 뿐일세.’ 그래서 저도 그렇게 하면 놓아주어 살찌게 될 것으로 생각했더니, 도리어 머리까지 깎였습니다. 감히 다시는 눕지 않겠으니, 살려 주십시오.” 주인은 그를 가엾이 여기면서 풀어놓아 주었다. [『십권비유경(十卷譬喩經)』 제8권에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