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 ■ ( 윗 상 )
013▲ 彡上夕小尸 ■ 삼상석소시 13ㅡ 털 위의 세계에도 밤이 작게 있고 주검도 있다. ( 터럭 삼 / 성씨 섬 )( 윗 상 )( 저녁 석 / 사람 이름 역, 한 움큼 샤 )( 작을 소 )( 주검 시 )
039▲ 末皿矛母目 ■ 말명모모목 39 ( 끝 말 )(그릇 명 )( 창 모 )(어머니 모 / 없을 무 )(눈 목 )
재춘법한자
[fra-eng]
prorater $ 불어 prorate [chn_eng_soothil]
入室 To enter the master's study for examination or instruction; to enter the status of a disciple, but strictly of an advanced disciple. To receive consecration.
39 훌륭한 힘을 증장시켰으며, 타우로, 託齲盧<三十九> thakkura (~!~) 현세의 왕이시여! 지옥과 불에 떨어진 이들을 보호하고 보호 하소서.
『대승대집지장십륜경』
♣0057-001♧
13 제가 그때 처음에는 초지(初地: 보살 수행단계의 십지 중 첫 단계)에 머물러 있다가 한 번 이 주문을 듣고는 제 8 지(八地)에 뛰어 올랐습니다. ● 혀리마발다사미(혜리마발다사미) 醯唎摩皤哆沙咩<十三 >he ri ma va dha ṣa me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61 바리 마뉴- 날- 사 냐- 必哩<二合>麽抳喩捺哩舍<二合>你野<六十一>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61 액와(腋窩) ~ 겨드랑이
40 중앙 발가락 [신조어 ] center part (middle) toe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8_0618_000115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후위 벽곡(壁谷)의 스님 담란은 처음에 자도(自陶)에 은거하면서 선경(仙經) 열 권을 얻었다. 담란은 흔연히 기뻐하면서 스스로 신선을 극치의 경지로 여길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후에 보리류지(菩提留支) 스님을 만나서 질문하였다. “불도(佛道)에 장생(長生)이 있는가. 늙어서도 죽지 않을 수 있는가.” 보리류지 스님이 말하기를 “장생불사는 우리 불도의 가르침이다”라 하고, 『십육관경(十六觀經)』을 주면서 일렀다. “그대가 이 경을 독송하면 3계육도(界六道)에 다시는 태어나지 않으며, 그 수명은 겁석(劫石)과 항하의 모래알 같이 된다. 겁석과 항하사의 수는 오히려 한계가 있지만 수량(壽量)의 수는 무궁하다. 이것이 우리 금선씨(金仙氏)의 장생이다.” 담란은 이 말을 깊이 믿고 드디어 선경을 불사르고 오로지 십육관경을 수행하면서 한서가 변화하고 질병에 걸려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다. 위나라 왕이 그 뜻이 고상함을 어여삐 여기고, 스스로 수행하며 남을 교화하여 그 가르침이 유전하여 널리 퍼짐을 치하하며 신란(神鸞)이라고 호를 내렸다. 어느 날 제자에게 말하였다. “지옥의 모든 고통은 두려워하지 않아서는 안 되며, 9품(品)의 정업(淨業)을 닦지 않아서는 안 된다.” 따라서 제자들에게 고성으로 아미타불을 칭념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담란은 서쪽을 향해서 눈을 감고 머리를 조아리며 세상을 떠났다. 이 때에 승속이 다 같이 여러 가지 악기[絃管] 소리가 서쪽에서 들려오다가 한참 지난 후에야 그치는 것을 들었다. 당나라 정관(貞觀) 삼년 사월 팔일에 이르러 도속(道俗)이 다 같이 그 절에 모였으니 여래께서 탄생한 날이다. 이 때 담란법사가 공중에 칠보로 된 배를 타고 나타나 도작(道綽)을 손으로 가리키며 “정토에 그대의 당우(堂宇)가 이미 지어져 있는데 다만 업보의 수명이 다하지 않았을 뿐이다” 하고 말하는 것을 보았다. 또 화불(化佛)과 보살들이 표표히 공중에 떠 있는 것을 보고 대중이 이에 경탄하면서 큰 신심을 일으켜 복종하였으니 종자가 없는 무리[無種衆]인 일천제도 또한 복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