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enoir nude-in-the-greenery-1887
Artist: Pierre-Auguste Renoir from https://en.wikipedia.org/wiki/Pierre-Auguste_Renoir Title : nude-in-the-greenery-1887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 2016_1008_141742_nik.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Ningbo_Ayuwang_Si_2013.07.28_14-49-07
027▲ 㣺氏牙歹歺 ■ 심씨아알알 27 마음 심 )(각시 씨 / 성씨 씨, 나라 이름 지, 고을 이름 정 )(어금니 아/ 관아 아 )( 살 바른 뼈 알 / 몹쓸 대 )( 살 바른 뼈 알 )
053▲ 曲共光交臼 ■ 곡공광교구 53 ( 굽을 곡/ 잠박 곡, 누룩 국 )( 한가지 공 )( 빛 광 )( 사귈 교 )( 절구 구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Paracanonical texts (Theravada Buddhism) [san-chn]
dve dve 各二 [san-eng]
apaśyat.h $ 범어 he could see [pali-chn]
maraṇa 命終 [pal-eng]
anucinteti $ 팔리어 anu + cit + ethinks upon; considers. [Eng-Ch-Eng]
佛說慧印三昧經 The Foshuo huiyan sanmei jing; one fasc. Trans. Lokaks!ema 支曜; T 632.15.460c-468 [Muller-jpn-Eng]
裟竭龍王 サカツリュウオウ (name) Sāgara [Glossary_of_Buddhism-Eng]
NO GOOD DEED GOES UNPUNISHED☞ See also: Karma; Third Lifetime. How do we reconcile bad happenings occuring to good people with the law of karma? The general answer is that karma extends over many lifetimes, and therefore our present good deeds may attenuate the bad results of past misdeeds but not necessarily eliminate them completely. Editor: na Buddhism of Wisdom & Faith – excerpts: “Buddha Sakyamuni once said to his disciple, Ananda, ‘Some people perform good deeds all their lives, but at the time of death are reborn in the hells; others create bad karma all their lives, yet at the time of death are reborn in the heavens. Do you know the reason why?’ Ananda said, ‘Great Master, please teach us the causes.’ The Lord Buddha said, ‘when those who perform good deeds are reborn in the hells, it is because their good karma in this life has not matured, while their bad karma from time immemorial has come to fruition. Conversely, when those who create bad karma in this lifetime are reborn in the heavens, it is because their bad karma in this life has not reached maturity, while their good karma from past lives has borne fruit. Good and bad karma interact for many lifetimes before emerging. As with debts, the most important is repaid first. Therefore the cultivator should be diligent in daily life, and not indifferent or lazy.’ ” Tam: 178-179 “Cultivators usually face three types of obstacles – the Obstacle of Afflictions, the Obstacle of Karma and the Obstacle of Retribution – with the Obstacle of Karma being the most dangerous. Yet, nothing usually happens when the practitioner first begins to cultivate, while the deeper his cultivation, the more obstacles he is bound to encounter. Why is this so? It is because as common people living in the Dharma-Ending Age, most of us, naturally, have heavy obstructing conditions. If not, we would have been reborn in the Dharma Semblance Age or the Perfect Dharma Age (see “Dharma-Ending Age”). However, it is not cultivation that gives rise to obstacles but rather a phenomenon known as ‘Commutation of karma.’ Heavy karma is commuted into light karma, future karma is “reshuffled’ into current karma. Let us suppose that we have ten parts of bad karma but that through cultivation we manage to eradicate seven parts, so that only three parts remain. Instead of having to repay that karma in the future, thanks to our cultivation we may only have to endure light retribution in this very life, and thus be free to attain liberation swiftly. For example, in one of his previous lives, an Elder Precept Master had been a monarch, who had waged many wars to conquer neighboring kingdoms. Having committed such great karma of killing, he was destined to descend into the hells once his residual merits were exhausted. However, thanks to the Master’s earnest cultivation and propagation of the Dharma, his evil karma was commuted into daily bouts of seizures, which made him feel as though many invisible swords were stabbing and slashing his body. This went on for two years before the disease disappeared.”
For details, see also “Karma.”
[fra-eng]
picote $ 불어 bickers [chn_eng_soothil]
奈河 The inevitable river in purgatory to be crossed by all.
하루는 같은 마을의 관직을 지낸 노인들과 같이 금강회金剛會에 들어가 경전을 듣고 강론하게 되었다. 저녁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 그는 펄쩍펄쩍 뛰면서 탄복하였고, 그 종지를 궁구하고 싶었지만 시험 준비를 하느라 겨를이 없었다. 그 후 태화현太和縣 지사로 임명되었다가 갑자기 병을 앓게 되었다. 꿈에 푸른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를 잡아 음부陰府(명부)로 들어갔는데, 그 풍경이 어둡고 캄캄했으며 삼엄하고 처참했다. 잠시 후 왕을 알현하자 장부를 든 관리가 말했다. “광유는 이승의 수명이 이미 다했습니다. 살았을 때 지은 업이 무거우니, 살생을 좋아해 마음대로 삶고 지졌으며 또 소고기와 개고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무수한 생명체들이 그에게 목숨을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왕은 기름불이 지글지글 타오르는 곳으로 압송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소머리를 한 야차가 그를 펄펄 끓는 솥에 집어넣자 곧 연꽃이 나타나 그의 몸을 감쌌고, 끓어오르던 물이 맑고 깨끗해졌다. 귀신 판관이 이를 왕에게 보고하자 합장하고 그를 만나길 청하였다. 그리고 ‘과연 무슨 공덕이 있기에 이런 죄업을 변화시킬 수 있었을까?’ 하고는 선업을 적은 장부를 자세히 살피게 하였다. 거기엔 하루 동안 반야를 논한 공덕밖에 없었다. 그것이 금강처럼 파괴되지 않는 몸을 얻게 한 것이었다. 왕이 말하였다. “훌륭하구나. 그대의 수명과 복록을 늘려 주리라. 혼이 돌아가거든 세상 사람들에게 받들어 지니라고 널리 권하라.” 혼이 돌아와 보니 이미 7일이 경과한 후였다. 그 후로 염송을 과업으로 삼아 그치지 않았고, 『금강경』 6천 권을 새겨 보시하였으며, 관직은 대참大叅까지 역임하였다. 나이 70에 이르러 죽음에 다다르자 향기가 마을과 거리에 풍겼으며, “자손 대대로 최상의 경전을 수지하라.”라고 간곡히 훈계하고는 말이 끝나자 서거하였다. 안자顔子의 66대 손이다. 박사博士 백렴伯廉이 기록하였다. 명 곤산崑山의 주소악周少岳은 휘가 지정之程이다. 나이 50에 눈이 멀고 그 동자가 뒤집어져 푸르스름한 색이 되었다. 낮이 캄캄한 밤과 같아지자 그는 자신을 세상으로부터 유폐시키고, 일심으로 부처님께 귀의하며 숙세의 허물을 씻었다. 매일 맑은 새벽에 『금강경』 세 권을 장엄하게 염송하였는데, 염송할 때는 큰소리로 찬양하며 손님이 찾아와도 예를 올리지 않았다. 그렇게 하기를 15년, 홀연히 어느 날 환하게 사물이 보이더니, 다시 캄캄해졌다 보였다 하였다. 놀랍기도 하고 의심스럽기도 한 것이 분명하지 않아 집안사람들에게 자신을 살펴보게 하였다. 그랬더니 왼쪽 눈동자가 움직이면서 한 가닥 빛이 보였다. 2개월 남짓 지나자 푸르스름한 동자가 점점 바뀌더니 양쪽 눈의 푸른빛이 다시 회복되어 소년들보다도 더 멀리 볼 수 있었다. 소악은 『금강경』을 염송한 신비한 힘에 감동하여 경전 염송을 더욱 정성껏 하다가 나이 80에 죽었다. 그 선대에 116세를 산 노인으로 호가 수의자壽誼者인 분이 계셨는데, 그는 은덕隱德이 많은 분이었다. 태조太祖께서 그를 편전으로 불러 만나보고는 경음례卿飮禮를 시행하도록 천하에 조칙을 내렸으니, 바로 그 노인에게서 시작된 것이다. 소악은 그의 8세손이다. 그의 손자인 일륭日隆이 백 번 절하고 기록하였다. 고백념顧伯念이 말하였다. “이것은 우리 읍에서 근래 있었던 일로 내가 어린 시절에 그 이야기를 들었다. 이제 신비로운 감응들을 편집하면서 떠도는 말일 뿐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다 할까 염려스러워 직접 그의 적손的孫 융보隆甫를 찾아갔다. 그러자 그가 이 기록을 꺼내 나에게 주기에 채록하여 전하는 것이니, 믿을 만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