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Rose_rose_2.JPG English: Picture shows that this color is purely natural and in itself has nothing to do with something unnatural like homosexuality, to which it is often linked. [1] Author Natubico ● [pt op tr] fr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alway_City_Museum_Entrance
077▲ 甚兪者重品 ■ 심유자중품 77 (심할 심 )(대답할 유 / 나라 이름 수 )( 놈 자 )(무거울 중 / 늦곡식 동/아이 동 )(물건 품 / 등급( 等級), 차별( 差別) )
038▲ 句丘冬令立 ■ 구구동령립 38 ( 글귀 구/ 올가미 구, 글귀 귀 ) ( 언덕 구 )( 겨울 동 / 북소리 동) ( 하여금 령 / 영) (설 립 / 입, 자리 위 )
재춘법한자
“Iconographically, he is usually depicted with a healing fruit in his right hand and his left in the gesture of protecting or resting in his lap. He often appears as part of a triad with Shakyamuni and Amitabha, in which he is on the left, and Amitabha on the right. In a sutra dedicated to him, only extant in Tibetan and Chinese, twelve vows are mentioned that Bhaishajya-guru (Medicine Buddha or Healing Buddha) made in a previous life and in the fulfillment of which he is aided by a great number of helpers, including Buddhas, Bodhisattvas, and the yaksas (q.v.). He is of great importance in Mahayana countries, particularly China, Tibet, Vietnam, and Japan.”
Background: “Exponents of Tibetan tantric practice and of the Chinese / Japanese forms of Pure Land practices will recognize close affinities between what they have learned and what is advocated in the Healing Buddha sutras. Those familiar with works about Kuan Yin (Avalokitesvara / Chenrezig) will find that the powers attributed to the Healing Buddha, and the reasons for those powers, are very similar in character to those attributed to that Bodhisattva. People who wrongly suppose that Pure Land Buddhism represents a turning away from the methods and values cherished by other schools such as Ch’an (Zen) will discover that this is far from being the case, since it can be confidently asserted that similiar methods and values pertaining to the Healing Buddha are accepted by the vast majority of Mahayana Buddhists, no matter to which school they belong.” (John Blofeld in Raoul Birnbaum, The Healing Buddha, 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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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eng]
propageons $ 불어 propagate [chn_eng_soothil]
相續 santati. Continuity, especially of cause and effect.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 第10 莊嚴淨土分 ▼[羅什] 佛告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昔在燃燈佛所, 於法有所得不?」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네 생각에 어떠하냐? 여래가 옛적에 연등(燃燈)부처님께 얻은 법이 있느냐?” [玄奘] 佛告善現: 「於汝意云何, 如來昔在然燈如來、應、正等覺所, 頗於少法有所取不?」 [義淨] 「妙生, 於汝意云何, 如來昔在然燈佛所, 頗有少法是可取不?」 10-01 भगवानाह-तत्किं मन्यसे सुभूते-अस्ति स कश्चिद्धर्मो यस्तथागतेन दीपंकरस्य तथागतस्यार्हत-सम्यक्संबुद्धस्यान्तिकादुद्गृहीतः? bhagavānāha | tatkiṁ manyase subhūte | asti sa kaściddharmo yastathāgatena dīpaṁkarasya tathāgatasyārhataḥ samyaksambuddhasyāntikādudgṛhītaḥ | 복덕갖춘분께서 말씀하셨다.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수보리여!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응당공양올려야될 분이자 바르고동등하게깨달으신 분으로서 빛을 밝히신 채 그렇게오신분에게서 건져 올린 어떤 법이 있다고 생각하느냐?” ▼▷[bhagavānāha] ① bhagavān(ƾ.nom.) + āha(ƺ.) → [복덕갖춘분께서、 말씀하셨다.] ▼▷[tatkiṁ] ① tat(pn.ƿ.acc.) + kiṁ(ƺ.) → [그것을、 어떻게] ▼[manyase] ① manyase(pres.Ⅱ.sg.) → [(그대는) 생각하는가?]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asti] ① asti(pres.Ⅲ.sg.) → [있는가? → 있다고 생각하는냐?] ▼[sa] ① saḥ(ƾ.nom.) → [그] ▼[kaściddharmo] ① kaścit(pn.ƾ.nom.) + dharmaḥ(ƾ.nom.) → [어떤、 법이] ② kimcit(ƺ. to a certain degree, somewhat, a little) ▼[yastathāgatena] ① yaḥ(pn.ƾ.nom.) + tathāgatena(ƾ.ins.) → [(어떠한) 그것이、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② yaḥ(pn.ƾ.nom.sg.) < yad(pn. who, which) ▼[dīpaṁkarasya] ① dīpaṁkarasya(nj.→ƾ.gen.) → [빛을밝히신] ② dīpaṁkara(ƾ.) < dīpa(ƾ. a light, lamp) +|ṁ|+ kara(nj. a maker) ▼[tathāgatasyārhataḥ] ① tathāgatasya(ƾ.gen.) + arhataḥ(nj.→ƾ.gen.) → ▼[그렇게오신분의、 응당공양올려야될] 응당공양올려야될 분이자 바르고동등하게깨달으신 분으로서 빛을 밝히신 채 그렇게오신분의 곁으로부터 건져 올린… → 그렇게오신분에게서 건져 올린… ② arhat(nj. deserving respect: ƾ. the highest rank in Buddhist hierarchy) ▼[samyaksambuddhasyāntikādudgṛhītaḥ] ① samyaksambuddhasya(nj.→ƾ.gen.) + antikāt(adv.) + udgṛhītaḥ(nj.→ƾ.nom.) → [바르고동등하게깨달으신、 곁으로부터、 건져 올린(→얻은).] ② samyaksambuddha(ƾ.) < samyak(ƺ. rightly)+sam(ƺ. with)+buddha(p.p. enlightened) ② antikāt(adv. near, closely, within the presence of; from near [w/gen. or w/acc.]) < antika(nj. near, proximate; reaching to the end of, reaching to; lasting till, until) ② udgṛhīta(nj. lifted up, taken up, turned up, upraised) < udgrah(9.ǁ. to take up, lift up)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제목 : “어느 때 육군(六群)비구5) 들이 자신은 밑에 앉아 있고 법을 청하는 사람들은 높은 자리에 앉아서 법을 듣고 있었다. 그것은 법을 업신여기는 것이기 때문에 부처님께서 꾸짖으셨다.
부처님께서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지난 과거에 바라내국(波羅奈國)에 어떤 거사(居士)가 있었는데, 그 이름은 차파가(車波加)였다. 그의 아내는 아기를 배어 암라과(菴羅果)가 먹고 싶어 그 남편에게 말하였다. 〈저는 암라과가 먹고 싶습니다. 당신은 나를 위해 그것을 구해다 줄 수 있습니까?〉 그 남편이 대답하였다. 〈지금은 그 과일철이 아닌데 내가 어떻게 구할 수 있겠소?〉 아내가 남편에게 말하였다. 〈당신이 만약 구해주지 않으면 나는 틀림없이 죽고 말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의 말을 듣고 스스로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오직 왕의 동산에만 제철이 아닌 과일이 있다. 나는 그곳으로 가서 훔쳐와야 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서 곧 밤에 왕의 동산에 들어가 과일을 찾았으나 얻지 못했고, 해가 이미 떠올라 동산을 빠져나올 수도 없었다. 그리하여 나무 위에 올라가 숨어 있었다. 그 때 왕이 어떤 바리문과 함께 동산에 들어가 암바라과를 따 먹으려고 하였다. 바라문은 밑에 앉고 왕은 높은 자리에 앉았는데, 바리문이 왕을 위해 설법하였다. 과일을 훔치러 갔던 이 사람이 나무 위에서 스스로 생각하였다. 〈내가 과일을 훔치려 한 일은 마땅히 사형감이다. 그러나 왕으로 인하여 바라문의 설법을 들었기 때문에 나는 이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내게는 지금 아무 법도 없고 왕도 또한 아무 법도 없으며, 바라문도 또한 아무 법이 없다. 왜냐 하면 나는 아내를 위해 왕의 과일을 훔치려 했기 때문이요, 왕은 교만하기 때문에 스승을 아랫자리에 앉히고 스스로는 높은 자리에 앉아서 설법을 들었기 때문이며, 바라문은 이양(利養)을 위한 까닭에 스스로 아랫자리에 있으면서 왕을 위해 설법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세 사람은 모두 아무런 법이 없다. 나는 이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는 곧 나무에서 내려와 왕의 앞에 이르러 게송을 읊었다.
두 사람은 법을 알지 못했고 두 사람은 법을 보지 못했네. 가르치는 사람은 법에 의지하지 않았고 법을 듣는 사람은 법을 이해하지 못했네.
한 사람은 음식을 위했기 때문에 나는 그 사람을 법이 없다고 말하고 한 사람은 명리(名利)를 위했기 때문에 당신 왕가의 법을 다 훼손하여 깨뜨렸네.
왕은 이 게송을 듣고 과일을 훔치려던 그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었느니라. 나는 범부로 있을 때에도 오히려 법답지 않은 것을 보았거늘 더구나 지금 부처가 되어서이겠느냐? 너희 모든 제자들은 아래 사람들을 위해 설법하라. 그 때 과일을 훔치려던 사람은 바로 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