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 乡于已弋廴 ■ 향우이익인 15 ( 시골 향 )( 어조사 우 / 어조사 어 )( 이미 이 )( 주살 익 )( 길게 걸을 인 )
054▲ 年老耂耒吏 ■ 년로로뢰리 54 ( 해 년( 연), / 아첨할 녕( 영) )( 늙을 로 / 노 )( 늙을로엄 로 / 노)(가래 뢰 /뇌 )( 벼슬아치 리 / 이, 관리 리. 이 )
재춘법한자
[fra-eng]
transcrire $ 불어 convert [chn_eng_soothil]
般若鋒 The spear of wisdom (which is able to cut off illusion and evil.).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佛告須菩提: 「是經名爲金剛般若波羅蜜, 以是名字, 汝當奉持. 所以者何? 須菩提, 佛說般若波羅蜜, 卽非般若波羅蜜.」 부처님께서 대답하셨다. “이 경의 이름은 금강반야바라밀이니, 이 이름으로 너희들은 받들어 지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수보리야, 부처가 반야바 라밀이라 말한 것은 곧 반야바라밀이 아니기 때문이니라.” [玄奘] 作是語已, 佛告善現言: 「具壽, 今此法門名為 ࡔ能斷金剛般若波羅蜜多ࡕ. 如是名字, 汝當奉持. 何以故? 善現, 如是般若波羅蜜多, 如來說為非般若波羅蜜多, 是故如來說名般若波羅蜜多.」 [義淨] (缺譯) 13-02 एवमुक्ते भगवानायुष्मन्तं सुभूतिमेतदवोचत्- प्रज्ञापारमिता नामायं सुभूते धर्मपर्यायः। एवं चैनं धारय। तत्कस्य हेतोः ? यैव सुभूते प्रज्ञापारमिता तथागतेन भाषिता, सैव अपारमिता तथागतेन भाषिता। तेनोच्यते प्रज्ञापारमितेति॥ evamukte bhagavānāyuṣmantaṁ subhūtimetadavocat | prajñāpāramitā nāmāyaṁ subhūte dharmaparyāyaḥ | evaṁ cainaṁ dhāraya | tatkasya hetoḥ | yaiva subhūte prajñāpāramitā tathāgatena bhāṣitā saiva apāramitā tathāgatena bhāṣitā | tenocyate prajñāpāramiteti | 그렇게 말해졌을 때 복덕갖춘분께서 장로인 수보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수보리여! 이 법문은 '지혜로 피안에 건너간 상태'라고 이름하며, 그리고 그렇게 이것을 간직하라. 그것은 어떤 이유인가? 수보리여!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지혜로 피안에 건너간 상태'라고 말해진 바로 그것은 참으로 '피안으로 건너가지 않은 상태'라고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말해졌다. 그래서 '지혜로 피안에 건너간 상태'라고 말해지는 것이다.” ▼▷[evamukte] ① evam(ƺ.) + ukte(njp.→ƿ.abso.loc.) → [그렇게、 말해졌을 때] ② evam(ƺ. thus, so, in this manner or way) ② ukta(nj. uttered, said: ƿ. a speech, words) < vac(2.ǁ. to say, speak) ▼[bhagavānāyuṣmantaṁ] ① bhagavān(ƾ.nom.) + āyuṣmantaṁ(nj.→ƾ.acc.) → ▼[복덕갖춘분께서、 장로인] ② āyuṣmat(nj. alive, living; longlived; lasting) ▼[subhūtimetadavocat] ① subhūtim(ƾ.acc.) + etad(ƺ.) + avocat(aaor.Ⅲ.sg.) → ▼[수보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prajñāpāramitā] ① prajñā+pāramitā(Ʒ.nom.) → ['지혜로 피안에 건너간 상태'(+라고)] ② prajñā(Ʒ. intelligence, understanding; discrimination, judgment; device or design) ② pāramitā(Ʒ. complete attainment, perfection; transcendental virtue) < pāramita(nj. gone to the opposite bank or side; crossed, traversed; transcendent) ▼[nāmāyaṁ] ① nāma(ƺ.) + ayaṁ(pn.ƾ.nom.) → [이름한다、 이]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dharmaparyāyaḥ] ① dharma+paryāyaḥ(ƾ.nom.) → [법문은.] ② dharma(ƾ. that which is established or firm, law; usage, practice, duty; right, justice) ② paryāya(ƾ. going or winding round, revolution; lapse, course; regular repetition) ▼▷[evaṁ] ① evaṁ(ƺ.) → [그리고、 그렇게] ② evaṁ(ƺ. thus, in this way, in a such manner) ▼[cainaṁ] ① ca(ƺ.) + enaṁ(pn.ƾ.acc.) → [이것을] ▼[dhāraya] ① dhāraya(imp.Ⅱ.sg.) → [(그대는) 간직하라!] ② dhṛ(1.ǁ.10.dž. to hold, bear, carry; maintain, support) ▼▷[tatkasya] ① tat(pn.ƿ.nom.) + kasya(pn.ƾ.gen.) → [그것은、 어떤] ▼[hetoḥ] ① hetoḥ(ƾ.gen.) → [이유의? → 이유인가?] ② hetu(ƾ. cause, reason, motive; source, origin; a means or instrument) ▼▷[yaiva] ① yā(pn.Ʒ.nom.) + eva(ƺ.) → [(어떠한) 그것은、 바로] ② eva(ƺ. indeed, truly, really; just so, exactly so truly)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prajñāpāramitā] ① prajñā+pāramitā(Ʒ.nom.) → ['지혜로 피안에 건너간 상태'(+라고)] ▼[tathāgatena] ① tathāgatena(ƾ.ins.) →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여래에 의해 '지혜로 피안에 건너간 상태'가 말해졌다.[形容節] → 여래에 의해 '지혜로 피안에 건너간 상태'라고 일컬어진…[形容句] ▼[bhāṣitā] ① bhāṣitā(njp.→Ʒ.nom.) → [말해졌다. → 말해진,] ② bhāṣita(p.p. spoken, said, uttered) ▼[saiva] ① sā(Ʒ.nom.) + eva(ƺ.) → [그것은、 참으로] ▼[apāramitā] ① a|pāramitā(Ʒ.nom.) → ['피안으로 건너가지 않은 상태'(+라고)] ② pāramitā(Ʒ. complete attainment, perfection; transcendental virtue) ▼[tathāgatena] ① tathāgatena(ƾ.ins.) →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bhāṣitā] ① bhāṣitā(njp.→Ʒ.nom.) → [말해졌다.] ② bhāṣita(p.p. spoken, said, uttered) ▼▷[tenocyate] ① tena(ƺ.) + ucyate(pass.pres.Ⅲ.sg.) → [그래서、 말해진다] ② tena(ƺ. in that direction, in that manner, thus) ② vac(2.ǁ. to speak, say, tell) ▼[prajñāpāramiteti] ① prajñā+pāramitā(Ʒ.nom.) + iti(ƺ.) → ['지혜로 피안에 건너간 상태'이다、 라고.]
●아난아, 이 선남자가 이 주문을 지닐 때에는, 가령 주문을 수지하기 전에 금계(禁戒)를 범했을지라도, 주문을 지닌 뒤에는 온갖 파계 죄는 가볍고 무거움을 가리지 않고 일시에 소멸하며, 비록 술을 마시고 오신채(五辛菜) 등 가지가지 부정(不淨)한 음식을 먹고 지냈을지라도, 일체 모든 부처님과 보살과 금강과 하늘과 신선과 귀신(鬼神)들은 그것을 잘못으로 여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