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oers,_2010-12_CN-I,_Nebel_Schwafheim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Moers,_2010-12_CN-I,_Nebel_Schwafheim.jpg English: Panoramic view over the Felder Author kaʁstn Disk/Cat ● [pt op tr] fr
♥Kuwait Al Jahra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059▲ 衣衤耳而印 ■ 의의이이인 59 ( 옷 의 )( 옷의변 의 )( 귀 이 / 잉손 잉 )( 말 이을 이 / 능히 능 )(도장 인 / 벼슬 인 )
033▲ 支辶尺天艹 ■ 지착척천초 33 (( 지탱할 지 )( 쉬엄쉬엄 갈 착 )( 자 척 )( 하늘 천 ) 초두머리 초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Buddhism and the body [san-chn]
akhilatas 悉 [san-eng]
vaiklavyaṃ $ 범어 (ṇrṁom.sing.) sorrow [pali-chn]
mamaṅkāra 我所 [pal-eng]
viramati $ 팔리어 vi + ram + aabstains; refrains; desists; ceases. [Eng-Ch-Eng]
外經 A work that is classified as non-Buddhist, or as Buddhist but not truly ascribed to the Buddha. [Muller-jpn-Eng]
波斯匿王 ハシノクオウ (person) King Prasenajit of Kosala [Glossary_of_Buddhism-Eng]
THREE POISONS☞ “Greed, anger, delusion. Sometimes translated as avarice, anger and ignorance. The fundamental evils inherent in life which give rise to human suffering. The three poisons are regarded as the source of all illusions and earthly desires. The three poisons are so called because they pollute people’s lives.” Sokk: 464 “The major causes of samsaric suffering: 1. Desire (Skt. / kama, raga, or trsna): lust or greed. Broadly, to try to ‘get hold of’ something, and to have more and more of it. In its most specific sense, trsna refers to sexual craving. Desire can also mean avarice or any kind of attachment. 2. Hatred or anger (Skt. / dvesa): animosity, aversion, rejection of what displeases one or infringes upon one’s ego. 3. Ignorance or delusion (Skt. /avidya, moha): eradication of ignorance or delusion in Mahayana requires, on the one hand, elimination of wrong views, and on the other, the positive acquisition of all-knowing wisdom.” Chan: 488 #0153
[fra-eng]
n'importe $ 불어 at all [chn_eng_soothil]
凝然常 Solid, unchanging, immutable.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須菩提, 若善男子善女人, 於後末世, 有受持讀誦此經, 所得功德, 我若具說者, 或有人聞, 心卽狂亂, 狐疑不信. “수보리야, 어떤 선남자나 선녀인이 이 다음 말법 세상에서 이 경을 받아지 니고 읽고 외우는 공덕을 내가 모두 말하면, 어떤 이는 이 말을 듣고서 마 음이 미치고 어지러워서 믿지 아니하리라. [玄奘] 善現, 我若具說當於爾時是善男子或善女人所生福聚, 乃至是善男子是善女人所攝福聚, 有諸有情則便迷悶、心惑狂亂! [義淨] 妙生, 我若具說受持讀誦此經功德, 或有人聞, 心則狂亂, 疑惑不信! 16-06 सचेत्पुनः सुभूते तेषां कुलपुत्राणां कुलदुहितॄणां वा अहं पुण्यस्कन्धं भाषेयम्, यावत्ते कुलपुत्रा वा कुलदुहितरो वा तस्मिन् समये पुण्यस्कन्धं प्रसविष्यन्ति, प्रतिग्रहीष्यन्ति, उन्मादं सत्त्वा अनुप्राप्नुयुश्चित्तविक्षेपं वा गच्छेयुः। sacetpunaḥ subhūte teṣāṁ kulaputrāṇāṁ kuladuhitṝṇāṁ vā ahaṁ puṇyaskandhaṁ bhāṣeyam | yāvatte kulaputrā vā kuladuhitaro vā tasmin samaye puṇyaskandhaṁ prasaviṣyanti pratigrahīṣyanti | unmādaṁ sattvā anuprāpnuyuścittavikṣepaṁ vā gaccheyuḥ | “만약 다시, 수보리여! 그들 귀족자제들이나 귀족여식들의 공덕무더기를 내가 말한다면, 그들 귀족자제들이나 귀족여식들이 그 때에 얼마만큼 공덕무더기를 생성해낼 것이며 가지게 될 것인지를 (내가 말한다면), 중생들은 광란하게 되거나 認識의 착란에 이르게 될 것이다. ▼▷[sacetpunaḥ] ① sacet(ƺ.) + punaḥ(ƺ.) → [만약、 다시] ② sacet(ƺ.È 만약, ~이라면)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teṣāṁ] ① teṣāṁ(pn.ƾ.gen.pl.) → [그들] ▼[kulaputrāṇāṁ] ① kulaputrāṇāṁ(ƾ.gen.pl.) → [貴族子弟들의] ② kulaputra(ƾ. a nobleborn youth man) < kula(ƿ. a race, family) + putra(ƾ. a son) ▼[kuladuhitṝṇāṁ] ① kuladuhitṝṇāṁ(Ʒ.gen.pl.) → [또는、 貴族女息들의] ② kuladuhitṛ(Ʒ.) = kulaputrī(Ʒ. a nobleborn youth woman) ▼[vā] ① vā(ƺ.) ▼[ahaṁ] ① ahaṁ(pn.Ⅰ.nom.) → [내가] ▼[puṇyaskandhaṁ] ① puṇya+skandhaṁ(ƾ.acc.) → [공덕무더기를] ② puṇya(ƿ. virtue, religious or moral merit; a virtuous or meritorious act; purity) ② skandha(ƾ. the five objects of sense; the five forms of mundane consciousness) ▼[bhāṣeyam] ① bhāṣeyam(pot.Ⅰ.sg.→fut.) → [말한다면] ② bhāṣ(1.Ʋ. to say, speak, utter; to speak to, address; to tell, announce) ▼▷[yāvatte] ① yāvat(ƺ.) + te(pn.ƾ.nom.pl.) → [(~하는 만큼)、 그들] ② yāvat(ƺ. as far as, up to, till; as long as; while, by the time: nj. as much as) ▼[kulaputrā] ① kulaputrāḥ(ƾ.nom.pl.) → [貴族子弟들이나] ② kulaputra(ƾ. a nobleborn youth man) < kula(ƿ. a race, family; the residence of a family, a seat, house; a high or noble family) + putra(ƾ. a son, child) ▼[vā] ① vā(ƺ.) ▼[kuladuhitaro] ① kuladuhitaraḥ(Ʒ.nom.pl.) → [貴族女息들이나] ② kuladuhitṛ(Ʒ.) = kulaputrī(Ʒ. a nobleborn youth woman) ▼[vā] ① vā(ƺ.) ▼[tasmin] ① tasmin(pn.ƾ.loc.) → [그] ② tasmin(pn.ƾƿ.loc.sg.) < tad(pn. that, he, it, she) ▼[samaye] ① samaye(ƾ.loc.) → [때에] ② samaya(ƾ. time in general; occasion, opportunity; fit time, right moment; an agreement) ▼[puṇyaskandhaṁ] ① puṇya+skandhaṁ(ƾ.acc.) → [공덕무더기를] ② puṇya(ƿ. virtue, religious or moral merit; a virtuous or meritorious act; purity) ② skandha(ƾ. the five objects of sense; the five forms of mundane consciousness) ▼[prasaviṣyanti] ① prasaviṣyanti(fut.Ⅲ.pl.) → [생성해낼 것이며] ② prasu(1.ǁ.|2.4.Ʋ. to beget, generate, produce; to bring forth, be delivered of) ▼[pratigrahīṣyanti] ① pratigrahīṣyanti(fut.Ⅲ.pl.) → [가지게 될 것이다] ② pratigrah(9.dž. to hold, seize, take, support; to take, accept; to receive inimically) ▼▷[unmādaṁ] ① unmādaṁ(ƾ.acc.) → [광란을] ② unmāda(nj. mad, insane; extravagant: ƾ. madness, insanity) < ud(ƺ. prefix 'up, upward' etc.) + māda(ƾ. intoxication, drunkenness; joy, delight; pride, arrogance) < mad(4.ǁ. to be drunk or intoxicated; to be mad; to revel or delight in) ▼[sattvā] ① sattvāḥ(ƾ.nom.pl.) → [중생들은] ② sattva(ƿƾ. being, existence, entity; nature; nature character) ▼[anuprāpnuyuścittavikṣepaṁ] ① anuprāpnuyuḥ(pot.Ⅲ.pl.→fut.) + cittavikṣepaṁ(ƾ.acc.) → [얻게 되거나、 또는、 認識의 착란에] ② anuprāp(5.ǁ. to get, obtain; to reach, go to, overtake; to imitate; to arrive) ② cittavikṣepa(ƾ. distraction of the mind) < citta(p.p. observed; considered: ƿ. mind, thinking, thought) + vikṣepa(ƾ. throwing away or asunder, scattering about; casting) ▼[vā] ① vā(ƺ.) ▼[gaccheyuḥ] ① gaccheyuḥ(pot.Ⅲ.pl.→fut.) → [이를 것이다.] ② gam(1.ǁ. to go, move; to decease, die; to go to any state or condition)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아난아, 이 선남자가 이 주문을 지닐 때에는, 가령 주문을 수지하기 전에 금계(禁戒)를 범했을지라도, 주문을 지닌 뒤에는 온갖 파계 죄는 가볍고 무거움을 가리지 않고 일시에 소멸하며, 비록 술을 마시고 오신채(五辛菜) 등 가지가지 부정(不淨)한 음식을 먹고 지냈을지라도, 일체 모든 부처님과 보살과 금강과 하늘과 신선과 귀신(鬼神)들은 그것을 잘못으로 여기지 않는다.
차가운 바람이 뼈를 찌르는 진령 고갯마루에서 이미 9일 동안 양식을 먹지 못하고 나무껍질을 씹으며 맨발로 눈 속을 다니면서 큰 산, 작은 산, 산골짜기, 바위 밑으로 은인을 찾아 다녔다. 은인이시여,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설마 저를 만나볼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시겠죠? 저는 당신을 매우 만나고 싶습니다. 희디 흰 큰 산을 바라보면서 울기 시작하였다. 안 돼. 반드시 찾아야 해! 그렇게 숲 속을 뚫고 들어가서 머리를 들어보니 한 마리 흑곰이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경악했다. 곰도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하고, 호랑이보다 더 사납다고 한다. 나는 깊은 산 속에 살 때의 경험을 생각하여 거짓으로 죽은 체하고 드러누웠다. 곰은 내 주위를 몇 바퀴 돌더니 소리를 지르면서 떠나갔다. 나는 큰산을 따라 위로 찾아갔으며 높은 산꼭대기까지 갔다. 아래를 보니 길게 이어진 작은 산들이 보였다. 작은 산으로 내려가 아래를 보고 매우 놀랐다. 사람이 보이는 게 아닌가! 발 밑을 돌볼 겨를도 없이 날듯이 뛰어내려 갔다. 보았다. 보았다. 생명을 구한 은인이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매우 감격하여 배고픔과 추위는 흔적조차 없을 정도였다. 풀밭을 따라 절을 하며 건너갔다. 나는 은사가 나를 향하여 걸어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미 여러 해를 부모와 가족간의 내왕이 없었다. 이때 나는 잃어버린 아들이 어머니 곁으로 돌아온 것같이 스스로 억제하지 못하고 큰소리로 울기 시작하였다. 한편으로 울고 한편으로 절하면서 은인을 맞이하였다. 은사는 나를 부축하면서 “됐어. 울지 마라.”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바로 성스러운 스님의 모습이었다. 은백색의 눈썹이 아래로 내려와 수염과 같이 있었다. 높은 이마와 평평한 얼굴, 정말로 위엄이 있었다. 나는 정신을 집중하였다. 일체에 대하여 기억을 상실한 듯 의념이 없었으며 생각이 없었다. 삼보일배로 바위에 쌓아올린 오두막으로 들어가니 안에는 단지 나무막대기로 만든 선상(禪床)만이 있었다. 은사(隱師)가 말하였다. “진령은 사람을 얼려 죽인다. 너는 그것을 아느냐? 가지 말고 여기 머물러라.” 나는 그 말을 듣고 매우 기뻤다. 마침 참학하고자 하였다. 내가 말하였다. “은사여! 저는 출가 이래 밖에서만 다녀 배운 게 없으며 무익한 고통만 받았습니다.” 은사가 말하였다. “승려의 삼의를 입는 것이 쉬운 게 아니며, 입을 수 있는 것은 더욱 대단한 일이야. 도심을 발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 부처님이 『대반야경』을 설하실 때 여러 부처의 어머니인 문수보살로 하여금 대문을 지키게 하였지. 무엇 때문인가? 바로 천마외도가 듣는 것을 두려워해서지. 그래서 문수보살이 와서 문을 걸었지. 우리의 공부는 신(神)이 모르고 귀(鬼)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비로소 도에 들어갈 수 있어. 겨울 결제를 여기서 하지. 앉게!” 이렇게 하여 나는 동안거를 지내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