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John Singer Sargent-mrs-ernest-hills-1909
Artist: John Singer Sargent from https://en.wikipedia.org/wiki/John_Singer_Sargent Title : mrs-ernest-hills-1909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자세히는 이품일분전동품변전부정과 (異品一分轉同品遍轉不定過). 3지작법(支作法)의 제2인 인(因)을 제3의 비유에 비추어 이품측(異品側)은 일부분에 관계하고, 동품측(同品側)은 전부분에 관계하는 것. 예를 들면, “A는 남자다[宗]. 아기를 낳지 못하는 까닭이다[因]”하면, 일체의 남자는 동품, 일체의 여자는 이품인데, 아기를 낳지 못한다는 것이 온갖 동품에 관계하고, 일부 이품(異品)에도 관계함으로 위인(僞因).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Heart Sutra [san-chn]
akalpanā 無分別, 無有分別 [san-eng]
ṣoḍaśaḥ $ 범어 number sixteen [pali-chn]
saṅghârāma 僧伽藍 [pal-eng]
pii.letvaa $ 팔리어 abs. of pii.letihaving oppressed; having crushed; having molested; having subjugated. [Eng-Ch-Eng]
佛氏雜辨 The Pulssi chappyon (Arguments Against the Buddhists), a late 14th century Korean Neo-Confucian polemical critique of Buddhism by Chong Tojon (鄭道傳 pen name: Sambong 三峰 1342-1398). In this work he carried out his most comprehensive refutation of Buddhism, singling out Buddhist doctrines and practices for detailed criticism. Chong stated that this book was written with the objective of refuting Buddhism once and for all "lest it destroy morality and eventually humanity itself." The charges leveled against Buddhism in the Pulsshi chappyon constitute a full inventory of the various arguments made by Confucians and Neo-Confucians from the time of the introduction of Buddhism into East Asia during the second century C.E. These arguments are arranged in eighteen sections, each of which is a critique on a particular aspect of Buddhist doctrine or practice. [Muller-jpn-Eng]
五股杵 ゴコショ five-pronged vajra [Glossary_of_Buddhism-Eng]
PRAJNA☞ See: Wisdom.
[fra-eng]
aguicha $ 불어 enticed [chn_eng_soothil]
十五智斷 The fifteen days of the waxing moon are likened to the fifteen kinds of increasing wisdom 智, and the fifteen waning days to the fifteen kinds of deliverance from evil 斷.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佛言: 「如是如是. 須菩提, 實無有法如來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하니라. 그러하니라. 수보리야, 진실로 여래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법을 얻은 것이 없느니라. [玄奘] 說是語已, 佛告具壽善現言: 「如是、如是! 善現, 如來昔於然燈如來、應、正等覺所, 無有少法能證阿耨多羅三藐三菩提! [義淨] 佛言: 「如是、如是! 妙生, 實無有法, 如來於然燈佛所, 有所證悟得大菩提! 17-07 एवमुक्ते भगवानायुष्मन्तं सुभूतिमेतदवोचत्-एवमेतत्सुभूते, एवमेतत्। नास्ति सुभूते स कश्चिद्धर्मो यस्तथागतेन दीपंकरस्य तथागतस्यार्हतः सम्यक्संबुद्धस्यान्तिकादनुत्तरां सम्यक्संबोधिमभिसंबुद्धः। evamukte bhagavānāyuṣmantaṁ subhūtimetadavocat | evametatsubhūte evametad | nāsti subhūte sa kaściddharmo yastathāgatena dīpaṁkarasya tathāgatasyārhataḥ samyaksambuddhasyāntikādanuttarāṁ samyaksambodhimabhisambuddhaḥ | 그렇게 말해졌을 때 복덕갖춘분께서 장로인 수보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렇다 그것은, 수보리여! 그렇다 그것은. 수보리여!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빛을밝히시며그렇게오신분의、 응당공양올려야될분의、 바르고동등하게깨달으신분의 곁에서 위없는 바르고동등한깨달음을 철저히 깨달았다고 할 그 어떤 법도 없다. ▼▷[evamukte] ① evam(ƺ.) + ukte(njp.→ƿ.abso.loc.) → [그렇게、 말해졌을 때] ▼[bhagavānāyuṣmantaṁ] ① bhagavān(ƾ.nom.) + āyuṣmantaṁ(nj.→ƾ.acc.) → ▼[복덕갖춘분께서、 장로인] ▼[subhūtimetadavocat] ① subhūtim(ƾ.acc.) + etad(ƺ.) + avocat(aaor.Ⅲ.sg.) → ▼[수보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evametatsubhūte] ① evam(ƺ.) + etat(pn.ƿ.nom.) + subhūte(ƾ.voc.) → [그렇다、 그것은, 수보리여!] ② evam(ƺ. thus, in this way, in a such manner) ② etad(ƺ. in this manner, thus, so, here, at this time) ▼[evametad] ① evam(ƺ.) + etad(pn.ƿ.nom.) → [그렇다、 그것은.] ▼▷[nāsti] ① nāsti(ƺ.) → [없다]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sa] ① saḥ(ƾ.nom.) → [그] ▼[kaściddharmo] ① kaścit(pn.ƾ.nom.) + dharmaḥ(ƾ.nom.) → [어떤、 법이] ▼[yastathāgatena] ① yaḥ(pn.ƾ.nom.) + tathāgatena(ƾ.ins.) → [(어떠한) 그、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dīpaṁkarasya] ① dīpaṁkarasya(nj.→ƾ.gen.) → [빛을밝히시며] ▼[tathāgatasyārhataḥ] ① tathāgatasya(ƾ.gen.) + arhataḥ(ƾ.gen.) → [그렇게오신분의、 응당공양올려야될분의] ▼[samyaksambuddhasyāntikādanuttarāṁ] ① samyaksambuddhasya(ƾ.gen.) + antikāt(nj.abl.) + anuttarāṁ(nj.→Ʒ.acc.) → [바르고동등하게깨달으신분의、 곁으로부터、 위없는] ▼[samyaksambodhimabhisambuddhaḥ] ① samyaksambodhim(Ʒ.acc.) + abhisambuddhaḥ(nj.→ƾ.nom.) → [바르고동등한깨달음을、 철저히 깨달았다 할.]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44 네째발가락 the fourth toe
36 가랑이 ( crotch / 사타구니, groin )
41 발뒤꿈치 (발굽) the heel
85 고관절(股關節) 각서(coxa 영어발음)= a hip joint
43 꼬마(새끼)발가락 the little toe
101 클래비클 Clavicle 鎖骨 【쇄골】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8_1028_005919 :
한국불교전서 내 이야기
제목 : 25. 석공 혜장(石鞏慧藏)
옛날에 석공(石鞏)1) 화상이 사냥꾼이었을 때 사슴을 뒤쫓다가 마조의 암자 앞을 지나게 되었다. 그가 마조에게 물었다. “사슴이 지나가는 것을 보셨습니까?” 마조가 물었다. “그대는 뭐 하는 사람이오?” “저는 사냥꾼입니다.” “그대는 화살 한 대로 몇 마리씩 잡는가?” “화살 하나로 한 마리씩 잡습니다.” 마조가 말하였다. “그대는 활을 잘 쏘지 못하는구나.” “화상께서도 활을 쏘실 줄 아십니까?” “활을 쏠 줄 안다.” “화상께서는 화살 한 대로 몇 마리씩 잡을 수 있습니까?” “나는 화살 한 대로 한 무리씩 잡소.” “피차가 모두 생명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한 무리씩이나 잡습니까?” 마조가 말하였다. “그대는 그런 줄 잘 알면서 어째서 스스로에게는 쏘지 않는가?” “만약 제 스스로 쏘게 하시면 곧바로 손쓸 곳이 없습니다.” “오랜 겁 동안 쌓였던 이 놈의 무명이 오늘에야 문득 쉬게 되었구나.” 석공이 곧장 활과 화살을 벗어 던지고 마조에게 출가하였다.
후에 석공이 암두(巖頭)2)의 회하(會下)에 있을 때 어느 날 암두가 석공에게 물었다. “그대는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저는 이곳에서 소를 치고 있습니다.” “그대는 어떻게 소를 먹이는가?” “풀에서 한번 자빠지면 재빨리 코를 꿰어서 끌고 돌아옵니다.” “소를 잘 먹이는구나.”
1) 석공 혜장(石鞏慧藏). 생몰연대 미상. 석공은 주석하던 산 이름. 본래 사냥꾼이었는데 우연히 마조 도일을 만나 설법을 듣고 출가하여 그의 법을 이어받았다. 무주 석공산에 머물면서 그의 종풍을 널리 선양하였다. 2) 암두 전활(巖頭全豁, 828~887). 중국 당대(唐代) 스님. 암두는 주석하던 절 이름. 청원 의공(淸原誼公)을 만나서 삭발하였고, 덕산 선감(德山宣鑑)의 법을 이어받았다. 그 후 동정호 주변의 와룡산에서 은거했지만 학인들이 그에게 참학하고자 운집하였다. 157)『한국불교전서』에서는 “네모는 의심컨대 선인 듯하다(□疑善也)”라는 주가 달려 있다(6.617). 즉 ‘참으로 소를 잘 치는구나(善牧善牧)’라는 구절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