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자신의 광대한 법의 즐거움을 스스로 받음. 『유식론』에서 타수용신(他受用身)과 변화신(變化身)은 외부의 대상인 중생을 향해 설법 교화하는 몸인 것에 비해, 자수용신은 광대한 법락을 안으로 혼자 받는 것이니, 이 법락은 한없이 즐거우며 영원히 계속하는 것이라 함. 진언종에서는 이 법락을 대일여래가 스스로 그 권속들에게 향하여 자내증(自內證)의 법을 설하는 낙이라 함.
023▲ 文勿反方攴 ■ 문물반방복 23 ( 글월 문 )( 말 물, / 털 몰 )( 돌이킬 반 / 돌아올 반, 어려울 번, 삼갈 판 )( 모 방 / 본뜰 방, 괴물 망 )( 칠 복 )
010▲ 工口久弓及 ■ 공구구궁급 10 ( 장인 공 )( 입 구 )( 오랠 구 )( 활 궁 )( 미칠 급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Buddhist symbolism [san-chn]
mātṛkā-vyañjana 摩多體文 [san-eng]
vidyānāṃ $ 범어 of all education [pali-chn]
khanti 忍, 忍耐, 忍辱 [pal-eng]
kinki.nii $ 팔리어 f.a jingling bell. [Eng-Ch-Eng]
摩訶摩耶夫人 Mahamaya 摩訶摩耶夫人 the mother of Shakyamuni. She was the Koliyan Princess and married to Suddhodana. [Muller-jpn-Eng]
祇樹 ギジュ Jetavana Anāthapindada-ārāma [Glossary_of_Buddhism-Eng]
SHENHSIU 605706 ☞ See also: Hui-Neng; Zen School. “One of the two most famous disciples of Hung-jen, the Fifth Patriarch of Chinese Chan / Zen Buddhism, the other being Hui-neng, the Sixth. The rival Schools founded by the two men, the North and South, became known as the Gradual and the Sudden respectively. Shen-hsiu’s school, although patronized by the reigning Emperor, did not last very long, but from the Sudden school of Hui-neng sprang the present Rinzai and Soto schools of Zen.” Hump: 176 The two schools of Zen, the Gradual and the Sudden, represent different facets of the same teaching adapted to different types of people in different locations. To praise one school while disparaging the other is therefore a form of attachment, a dualistic view of Buddhism not consonant with the Truth.
[fra-eng]
se ressaisir $ 불어 recollect [chn_eng_soothil]
唱禮 To announce the ceremonial duty.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唯然世尊, 願樂欲聞.」 “네, 세존이시여, 더 자세히 듣고자 소원하옵니다.” [玄奘] 具壽善現白佛言: 「如是, 世尊! 願樂欲聞.」 [義淨] 妙生言: 「唯然, 世尊! 願樂欲聞.」 02-08 एवं भगवन् इत्यायुष्यान् सुभूतिर्भगवतः प्रत्यश्रौषीत्॥२॥ evaṁ bhagavannityāyuṣmān subhūtirbhagavataḥ pratyaśrauṣīt ||2|| “그러겠습니다, 복덕갖춘분이시여!” 이렇게 (대답한) 장로인 수보리는 복덕갖춘분의 (말씀에) 귀 기울였다. ▼▷[evaṁ] ① evaṁ(ƺ.) → [그러겠습니다] ② evaṁ(ƺ. thus, in this way, in a such manner) ▼[bhagavannityāyuṣmān] ① bhagavan(ƾ.voc.) +|n|+ iti(ƺ.) + āyuṣmān(nj.→ƾ.nom.) → [복덕갖춘분이시여! 라고、 장로인] ② bhagavat(nj. glorious, illustrious: ƾ. a god, deity; of Buddha) ② iti(ƺ. in this manner, since, so, thus) ② āyuṣmat(nj. alive, living; longlived; lasting) ▼[subhūtirbhagavataḥ] ① subhūtiḥ(ƾ.nom.) + bhagavataḥ(ƾ.gen.) → [수보리는、 복덕갖춘분의 (+말씀에)] 세존의 (+말씀에) 귀 기울였다. |or| [prati√śru + w/gen.] 세존에게 귀 기울였다. ② subhūti(ƾ. N. of …; wellbeing, wellfare) ▼[pratyaśrauṣīt] ① pratyaśrauṣīt(saor.Ⅲ.sg.) → [귀 기울였다.] prati(향해)+śru(듣다) → 귀 기울이다. ② pratiśru(5.ǁ. to promise [w/dat. of person to whom the promise is made]; to hear, listen; to listen, give ear to [w/gen.]; to assure, agree, promise anything [w/acc.]) < prati(ƺ. towards; back, in return) + śru(5.ǁ. to hear, listen to, give ear to) → to reply
●이 모든 중생이 비록 그 자신이 복을 짓지 못했을지라도, 10방 여래께서 지니신 공덕을 다 이 사람에게 주시니, 이 공덕으로 항하사 아승기 불가설 불가설 겁 동안 항상 모든 부처님과 한 곳에 같이 태어나게 되며, 이 한량없는 공덕으로 여럿이 함께 나서 자라는 악차(惡叉)열매 덩어리처럼 같은 곳에서 수행하며 영원히 헤어지는 일이 없느니라.
78 *무지 (~ 엄지)
26 손금 the line of the palm
10 손목 WRIST
11 위팔 upper arm
77 *무지 첫마디
135 upper thigh 허벅다리
■ 오늘의 경전 [이야기, 게송,선시 등] 2568_1201_011420 :
대장경 내 이야기
제목 : 『발각정심경(發覺淨心經)』에서 말하였다.
“그 때 처음 발심한 60명의 보살은 다 함께 부처님께 나아가 온몸을 땅에 던져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땅에서 일어나기 전에 눈물을 흘리며 부처님을 향해 합장하고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의 업장(業障)을 말씀해 주시어, 저희들로 하여금 청정한 마음으로 다시는 업장을 짓지 않게 하소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남자들아, 그대들은 과거 구류손부처님의 가르침 안에서 출가하여 도를 배웠다. 그러나 계율에 머물면서 계율에서 방일하고 다문(多聞)에 머물면서 다문에서 방일하고 두타(頭陀)의 공덕에 머물면서 그 공덕을 다 파손하였느니라. 그 때 두 법사 비구가 있었다. 그대들은 그 처소에서 음욕을 비방하고 많은 이양(利養)과 명문(名聞)을 위해 그의 친우인 시주 집에서 질투하고 간탐했다. 그대들은 또 그의 친우인 단월들의 화합을 파괴하여 이산시키고, 이간질하는 말로 헐뜯어 의혹을 내게 하였다. 또 신심을 내지 않고 신심이 원만하지 못했으며 선하지 않은 일을 이야기하였다. 그 때 그 두 비구를 믿고 공경하고 따르는 중생들로 하여금 온갖 선근을 끊게 하면서 갖가지 장애를 만들었다. 그대들은 이런 업장 때문에 드디어 62백천 년 동안 아비지옥에 떨어졌었고, 다시 4만 년 동안은 등활지옥에 떨어졌으며, 다시 2만 년 동안은 흑승(黑繩)지옥에 떨어졌고, 다시 8백천 년 동안은 열(熱)지옥에 떨어졌었다. 거기서 목숨을 마친 뒤에는 인간에 태어났으나 5백 생 동안 장님이었다. 그 업장 때문에 나는 곳마다 어리석어 본심을 잃었으며 선근은 막히고 위력이 적어 대중의 버림을 받았으며 항상 남의 속임과 미움과 헐뜯음과 비방을 받았다. 언제나 변방의 하천하고 비열한 집안에 태어나 이양과 명문이 적고 남의 공경도 공양도 존중도 받지 못했으며 남이 좋아하지 않고 그들의 미움을 받았느니라. 그대들은 여기서 목숨을 마친 뒤 5백 년 동안 정법이 없어지려 할 때에는 다시 악한 나라의 악한 사람의 미천한 집에 태어나 빈궁하고 하천하여 남의 비방을 받고 그대들의 본심을 잃을 것이요, 온갖 선근에 항상 장애가 있어, 잠깐 동안 밝음을 보더라도 다시 어두워질 것이다. 너희들은 그 5백 년을 지낸 뒤에 일체의 업장이 비로소 사라지고 그 뒤에 아미타부처님의 극락세계에 왕생하면, 그 때 그 부처님께서는 비로소 그대들에게 아뇩보리의 기별(記別)을 주실 것이다.’ 그 때 60명의 보살들은 이 말씀을 듣고 눈물을 닦으면서 두려워해 몸의 털이 다 일어섰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였다. ‘저희들이 지금부터 만일 성내는 죄를 지으면 다시 업장을 지을 것이나, 저희들은 지금 세존 앞에서 그것을 참회하고 큰 서원을 세워, 다시는 어디서나 어떤 죄도 짓지 않겠습니다.’ 세존께서는 저들을 찬탄하시며 말씀하셨다. ‘그대들은 이제 깨닫고 그런 서원을 잘 세웠으니, 일체의 업장이 없어지고 청정한 선근을 얻을 것이다.’
이어 다음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지말고 남의 옳고 그름을 말하지 말며 남의 깨끗한 생활에 집착하지도 말고 그 어떤 나쁜 말도 모두 버려라.
온갖 시끄러움을 아주 떠나고 법답지 못한 비구와 친하지 말며 내가 칭찬하는 아란야에서 수행하라. 이익에 집착하지 않으면 열반 얻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