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Quetzaltenango_Parque_Central_c.1894
English: Central park and cathedral of Quetzaltenago, Guatemala, around 1894. Author Anne Cary Maudslay and Alfred Percival Maudslay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Leonel Trindade Municipal Museum, portugal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004▲ 刀刂力了冖 ■ 도도력료멱 4 ( 칼 도 / 조두[구리 징] 조 )( 선칼도방 도 )( 힘 력 / 역 )( 마칠 료 / 밝을 료, 요 )( 덟을 멱 )
005▲ 匚卜匕冫厶 ■ 방복비빙사 5 ( 상자 방 )( 점 복/ 무 복, 짐바리 짐 )( 비수 비 )( 얼음 빙 )( 사사 사 / 아무 모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Nichiren Buddhism [san-chn]
samudīraṇatva 動, 動性, 動性, 觸 [san-eng]
vidyāvān.h $ 범어 a knowledgeable manor scolar [pali-chn]
mattaṭṭhaka 暫住 [pal-eng] [Eng-Ch-Eng]
Record of the Mirror of Orthodoxy 宗鏡錄 [Muller-jpn-Eng]
六種震動 ロクシュシンドウ six earthquakes [Glossary_of_Buddhism-Eng]
WAT☞ “Buddhist temple. Wats, often referred to as temple compounds or monasteries, are Buddhist religious centers found in villages and neighborhoods in Thailand, Laos, and Cambodia among other countries. Staffed by Buddhist monks and sponsored by wealthy patrons, wats, also called vats, have traditionally functioned as village centers, often providing lodging for travelers, personal counseling, some form of medical and elderly care, a morgue, a library, gathering places for villagers, sites for fairs and festivals, and a general source of both local gossip and news of the outside world. Central to the wat is a bot, or temple for the monks, many of which are noted for their architectural beauty or for the Buddha images they house. Each wat also includes many Buddha images and religious monuments, as well as a separate wiharn, or temple for the people, and several sala, rooms used for local meetings or to house overnight travelers.” Appiah: 689
01-01 एवं मया श्रुतम | evaṁ mayā śrutam | 이렇게 나에 의해 들렸다. ▼▷[evaṁ] ① evaṁ(ƺ.) → [이렇게] ② evam(ƺ. thus, so, in this manner or way) ▼[mayā] ① mayā(pn.Ⅰ.ins.) → [나에 의해] ② mayā(pn.Ⅰ.ins.sg.) < asmad(pn.Ⅰ. I) ▼[śrutam] ① śrutam(njp.→ƿ.nom.) → [(+다음과 같은 말씀이) 들렸다.] ② śruta(p.p. heard, listened to; reported; learnt, understood: ƿ. the object of hearing; holy learning, sacred knowledge) < śru(5.ǁ. to hear, listen to, give ear to)
“경전에서 말하기를 ‘수미산에다 겨자씨를 넣고, 겨자씨에다 수미산을 넣는다’ 하였는데, 수미산에다 겨자씨를 넣는 것은 사람들이 의심하지 않지만, 겨자씨에다 수미산을 넣는 것은 거짓말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자 선사가 되레 물었다. “국가에 어떤 공로가 있어서 출세를 하셨소?” 이만권이 소리를 질러 대답했다. “화상께서는 제가 만 권의 책에 의해 출세한 줄 어찌 모르십니까?” 선사가 말했다. “공은 어찌하여 거짓 말씀을 하시오?” “제가 언제 거짓말을 했습니까?” 선사가 말했다. “공의 몸체가 그 정도 크다고 치더라도 어디에다 만 권의 책을 두셨습니까?” 공이 이 말에 당장 절을 하고 스승으로 섬겼다. 이만권이 선사를 찬탄했다.
성곽을 나서는데 돈 보내니 싫어하며 받지 않고 도롱이 삿갓을 빗겨 들고 여산廬山으로 향하노라. 푸른 하늘 위의 학이란 말은 일찍이 들은 적 있지만 더 푸른 하늘이 있어 학보다 수승하다. 出廓送錢嫌不要 手提蓑笠向廬山 昔日曾聞靑霄鶴 更有靑霄鶴不如
선사도 다음과 같이 송했다.
귀종歸宗에게는 사事와 이理가 끊겼나니 해가 바야흐로 한나절이 된 듯하니라. 사자처럼 자재하며 어디에도 의존하지 않는다. 歸宗事理絶 日輪正當午 自在如師子 不與物依怙
4산山 꼭대기 위를 홀로 걸으며 3대大의 길거리를 가고 오도다. 입으로 부는 힘은 나는 새를 떨어뜨리고 으르렁거리는 소리에 뭇 짐승이 두려워한다. 獨步四山頂 優遊三大路 吹噓飛禽墮 嚬呻衆獸怖
고동을 세워 놓으니 화살이 미치기 쉽고 그림자가 없으니 손으로 잡기 어렵다. 드러내 보임이 재주꾼 같고 재단하고 끊는 데는 잣대와 같다. 機竪箭易及 影沒手難覆 施張如工伎 剪截成尺度
기교 있게 만 가지 명성을 새기나 귀종歸宗에게는 도리어 한 줌의 흙이다. 말이 은밀하니, 음성이 끊겼고 이치가 현묘하여 말로 하기 어렵다. 巧鏤萬盤名 歸宗還似土 語密音聲絶 理妙言難措
귀를 하나 버리니 오히려 귀머거리가 되고 눈을 하나 얻으니 도리어 봉사가 되었도다. 하나의 화살로 세 관문 뚫으니 분명한 화살 뒤의 길이로다. 棄箇耳還聾 取箇眼還瞽 一鏃破三關 分明箭後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