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est_facade_of_Petit_Trianon_002
English: West facade of Petit Trianon at Château de Versailles in Versailles, department of Yvelines in France. Author Moonik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031▲ 壬爿井弔爪 ■ 임장정조조 31 (북방 임 / 아홉째 천간( 天干) 임 )(나뭇조각 장 / 나뭇조각 상, 양수사 판 )( 우물 정 )( 조상할 조, / 이를 적 )(손톱 조 )
032▲ 爫㕚中之止 ■ 조조중지지 32 ( 손톱조 조 ) (손톱 조 ) cf 갈래 차叉 (가운데 중 )( 갈 지 )( 그칠 지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Chagdud Tulku Rinpoche [san-chn]
samukti 總說 [san-eng]
bhāryā $ 범어 wife [pali-chn]
ratnâvalī 瓔珞 [pal-eng]
rudanta $ 팔리어 pr.p. of rudaticrying; lamenting. [Eng-Ch-Eng]
一切如來定 The concentration of the tatha^gatas. The highest of the 108 degrees of sama^dhi practiced by bodhisattvas' also ca11ed 大空三昧 /su^nyasama^dhi, i.e. of the great void, or immateriality, and 金剛三昧 vajrasama^dhi (adamantine sama^dhi). A deep state of concentration attained based on the observation of the principle that all things possess the same basic buddha-nature. [Muller-jpn-Eng]
論議 ロンギ discussions of the doctrine [Glossary_of_Buddhism-Eng]
GAUTAMA☞ “Clan name of the Buddha, hence a name of Sakyamuni.”
[fra-eng]
combattez $ 불어 fight [chn_eng_soothil]
正命 samyagājīva, the fifth of the 八正道, right livelihood, right life; 'abstaining from any of the forbidden modes of living. ' 正因 The true or direct cause, as compared with 緣因 a contributory cause.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不也, 世尊! 不可以身相, 得見如來. “못하옵니다. 세존이시여, 몸매로써 여래를 볼 수는 없습니다. [玄奘] 善現答言: 不也, 世尊, 不應以諸相具足觀於如來! [義淨] 妙生言: 不爾, 世尊, 不應以勝相觀於如來! 05-02 सुभूतिराह-नो हीदं भगवन्। न लक्षणसंपदा तथागतो द्रष्टव्यः। subhūtirāha | no hīdaṁ bhagavan | na lakṣaṇasampadā tathāgato draṣṭavyaḥ | 수보리가 말씀드렸다. “그것은 참으로 아닙니다. 복덕갖춘분이시여! (32가지) 모습을 갖추었다고 하여 그렇게오신분으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subhūtirāha] ① subhūtiḥ(ƾ.nom.) + āha(ƺ.) → [수보리는、 말했다.] ② subhūti(ƾ. N. of …; wellbeing, wellfare) ② āha(ƺ. an irregular verbal form of the pres.Ⅲ.sg. of a defective verb: 'to say' 'to speak') ▼▷[no] ① no(ƺ.) → [“아닙니다] ▼[hīdaṁ] ① hi(ƺ.) + idaṁ(pn.ƿ.nom.) → [참으로、 그것은.] ② hi(ƺ. really, indeed, surely; for because; just, pray, do) ② idam(pn.ƿ.nom.acc.sg. this) | idaṁ(ƺ. this, here, to this place; now, even; there) ▼[bhagavan] ① bhagavan(ƾ.voc.) → [복덕갖춘분이시여!] ② bhagavat(nj. glorious, illustrious: ƾ. a god, deity; of Buddha) ▼▷[na] ① na(ƺ.) → [(否定)] ▼[lakṣaṇasampadā] ① lakṣaṇa+sampadā(Ʒ.ins.) → [(+32가지) 모습의 갖추어짐으로] ▼[tathāgato] ① tathāgataḥ(ƾ.nom.) → [그렇게오신분이] ▼[draṣṭavyaḥ] ① draṣṭavyaḥ(njp.→ƾ.nom.) → [드러나 보여서는 안 됩니다.] 三十二相이 갖추어졌다 하여 그렇게오신분이라고 보아서(=간주해서)는 안 됩니다.
제목 : 예컨대 수제나(須提拏)4)란 태자는 그의 두 아들을 바라문에게 보시하고, 다음은 아내를 보시하고도 그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또한 살바달(薩婆達)5) 왕은 적국에 나라를 빼앗기자 깊은 숲 속에 숨어 있는데 먼 나라의 바라문이 와서 구걸을 했다. 그러나 자신은 나라도 패망한채 몸 하나 숨어 살건만 그가 얼마나 아쉽기에 멀리에서 왔거늘 아무것도 얻지 못함을 보고는 가엾이 여겨 바라문에게 말했다. “나는 살바달 왕이다. 새 왕은 사람들을 모아 나를 찾아다니고 있다.” 그리고는 스스로를 결박해 그에게 주어 새 왕에게 끌려가니, 그는 많은 재물을 얻었다. 또한 월광 태자(月光太子)6)가 길을 가는데 나병에 걸린 사람이 그를 보고는 수레를 기다리고 있다가 말했다. “나는 무거운 병에 걸려 몹시 괴로운데 태자께서는 혼자만 즐겁게 노니십니까? 자비한 마음으로 가엾이 여기사 구제해 주십시오.” 태자가 이 말을 듣고 의원들에게 물으니, 그들이 말했다. “태어나서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성낸 적이 없는 사람의 피와 골수를 뽑아 바르고 또한 마시면 나을 수 있습니다.” 이에 태자는 생각했다. “설사 그런 사람이 있다 한들 살기를 원하지 죽기를 바라진 않으리라. 그러니 어찌 얻을 수 있겠는가. 내 몸을 제하고는 얻을 수가 없으리라.” 그리고는 곧 전다라(旃陀羅)에게 명하여 몸의 살을 베어내고 뼈를 부수어 골수를 뽑아내게 했으며, 그것을 병자에게 바르게 하고 또한 마시게 했다. 이와 같이 갖가지로 몸과 처자를 베풀되 인색함이 없었으니, 마치 초목을 버리는 것과 같이 했다. 보시한 물건은 인연 따라 있었던 것임을 알고, 그 실체를 구하여도 도무지 얻을 수 없고 일체가 청정해서 모두가 열반의 모습과 같음을 알았으며, 마침내는 무생법인을 얻기에 이르렀다. 이것이 업에 매여 나는 몸으로 보시바라밀을 행하여 원만하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