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본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0892_T1443_in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차후 링크가 변경되어 연결되지 않을 때는 다음 페이지 안내를 참조한다. buddhism0077
025▲ 少殳水氵氺 ■ 소수수수수 25 ( 적을 소/ 젊을 소 )( 몽둥이 수 )( 물 수 ) (삼수변 수) ( 물 수 )
038▲ 句丘冬令立 ■ 구구동령립 38 ( 글귀 구/ 올가미 구, 글귀 귀 ) ( 언덕 구 )( 겨울 동 / 북소리 동) ( 하여금 령 / 영) (설 립 / 입, 자리 위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Adhiṭṭhāna [san-chn]
adhiṣṭhāna-bhāva 爲依處 [san-eng]
nityavairiṇa $ 범어 by the eternal enemy [pali-chn]
jotika 樹提伽 [pal-eng]
nidaana.m $ 팔리어 adv.(in cpds.), by means of; in consequence of. [Eng-Ch-Eng]
塵垢 Objective filth; defilement (upakle/sa). [Muller-jpn-Eng]
三慧經 サンネキョウ (title) Sutra on the Three Wisdoms [Glossary_of_Buddhism-Eng]
BUDDHIST, THE☞ “Buddhist monthly periodical published in Colombo. Founded 1888. Organ of the Young Men’s Buddhist Association of Colombo, Sri Lanka.” Hump: 51 #0466
[fra-eng]
dépéri $ 불어 declined [chn_eng_soothil]
十種觀法 idem 十乘觀法.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所以者何? 我相卽是非相, 人相衆生相壽者相, 卽是非相. 어째서 그런가 하면 아상은 상(相)이 아니며, 인상、중생상、수자상도 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玄奘] 所以者何? 世尊, 諸我想即是非想, 諸有情想、命者想、士夫想、補特伽羅想、意生想、摩納婆想、作者想、受者想, 即是非想. [義淨] 所以者何? 世尊, 我想、眾生想、壽者想、更求趣想, 即是非想. 14-06 तत्कस्य हेतोः ? या सा भगवन् आत्मसंज्ञा, सैवासंज्ञा। या सत्त्वसंज्ञा जीवसंज्ञा पुद्गलसंज्ञा, सैवासंज्ञा। tatkasya hetoḥ | yā sā bhagavan ātmasaṁjñā saivāsaṁjñā | yā sattvasaṁjñā jīvasaṁjñā pudgalasaṁjñā saivāsaṁjñā | 그것은 어떤 이유인가 하오면, 복덕갖춘분이시여! 자아에 대한 산냐는 그것이 곧 산냐가 아니며, 중생에 대한 산냐、 영혼에 대한 산냐、 개체아에 대한 산냐는 그것이 곧 산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이건 자아에 대한 산냐라는 바로 그것은 곧 산냐가 아니며, 중생에 대한 산냐라거나 영혼에 대한 산냐라거나 개체아에 대한 산냐라는 바로 그것은 곧 산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tatkasya] ① tat(pn.ƿ.nom.) + kasya(pn.ƾ.gen.) → [그것은、 어떤] ▼[hetoḥ] ① hetoḥ(ƾ.gen.) → [이유인가 하오면?] ▼▷[yā] ① yā(pn.Ʒ.nom.) → [(어떠한) 그것은] ▼[sā] ① sā(Ʒ.nom.) → [그것은] ▼[bhagavan] ① bhagavan(ƾ.voc.) → [복덕갖춘분이시여!] ▼[ātmasaṁjñā] ① ātma+saṁjñā(njp.→Ʒ.nom.) → [자아에 대한 산냐이다(→산냐라는…)] ▼[saivāsaṁjñā] ① sā(Ʒ.nom.) + eva(ƺ.) + asaṁjñā(njp.→Ʒ.nom.) → [그것은、 바로(→곧)、 산냐가 아닙니다(→산냐가 아니며),] [형용절] 그것은 자아에 대한 산냐이다. + 그것은 곧 산냐가 아니다. → [형용구] 어떤 것이건 자아에 대한 산냐라는 바로 그것은 곧 산냐가 아니다. ▼▷[yā] ① yā(pn.Ʒ.nom.) → [(어떠한) 그것은] ▼[sattvasaṁjñā] ① sattva+saṁjñā(Ʒ.nom.) → [중생에 대한 산냐는] ▼[jīvasaṁjñā] ① jīva+saṁjñā(Ʒ.nom.) → [영혼에 대한 산냐는] ▼[pudgalasaṁjñā] ① pudgala+saṁjñā(Ʒ.nom.) → [개체아에 대한 산냐는] ▼[saivāsaṁjñā] ① sā(Ʒ.nom.) + eva(ƺ.) + asaṁjñā(Ʒ.nom.) → [그것은、 바로(→곧)、 산냐가 아닙니다.] → 산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우리들은 모두 같이 부처님께 나아가야 한다. 만일 가지 않는 이가 있으면 5백의 큰 옛 금전(金錢)으로 벌금을 내게 하여 마을의 재정을 충당하도록 하자.’ 그때에 노차(盧遮)라는 역사가 있었는데 성격이 호탕하고 거리낌 없으며 재산도 많았으나 마음으로 부처님을 믿지 않았다. 그는 ‘돈은 아깝지 않다만 친우(親友)들과의 약속[制約]만은 어길 수 없다’고 생각하고 드디어 마을 사람들과 같이 부처님께 나아가 부처님 발에 머리 조아려 예배하고 물러나 한쪽에 있었다. 그때 아난이 노차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와서 부처님을 뵙게 되었으니 매우 장한 일입니다. 위없는 복전(福田)136) 께서 머지않아 사라숲 사이로 가셔서 큰 적멸[大寂滅]에 드실 것입니다.’
노차는 곧이곧대로 아난에게 말하였다. ‘내가 부처님을 뵈러온 것은 스스로 원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친우들과의 약속을 어길 수 없었을 뿐입니다.’ 아난은 노차의 팔을 끌고 부처님 앞에 나아가 말하였다. ‘노차 역사는 삼보를 믿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를 위하여 법요(法要)를 말씀해주소서.’ 부처님은 ‘이 탐애를 짓는 사람[愛行人]은 5욕(欲)에 탐착해 있으므로 설령 그에게 법을 설한다 해도 갑자기 이해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하시고 부처님은 그를 가엾이 여기셔서 신통을 나타내어 하나의 구덩이를 변화로 만드셨다. 그 속에는 시체와 똥이 가득 차 있고 더러운 냄새가 피어오르며 사나운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는데 그 구덩이에서 ‘노차 역사야, 만일 부처님을 믿지도 않고 법을 들어 받아들이지 않으면 너는 목숨을 마친 뒤에 반드시 이 속에 날 것이다’라고 하였다. 노차는 이 광경을 보고 온 몸을 벌벌 떨면서 곧 돌아와 부처님께 몸을 던졌다. 부처님께서 그를 위하여 법을 설하시자 그는 마음에 믿음을 낸 뒤에 곧 삼귀(三歸)를 받았다. 그때에 세간에서는 모두 입을 모아 ‘노차 역사는 부처님의 인자하신 도움 때문에 삼보를 믿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여기에서 인자하신 도움이란 신통을 나타내신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