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본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0893_T1451_in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차후 링크가 변경되어 연결되지 않을 때는 다음 페이지 안내를 참조한다. buddhism0077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ablo-picasso-figure-with-fruit-dish
Artist: pablo-picasso from https://en.wikipedia.org/wiki/Pablo_Picasso Title : figure-with-fruit-dish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 2020_0606_124001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alway_cannons
052▲ 兄乎禾各艮 ■ 형호화각간 52 ( 형 형 / 두려워할 황 ) ( 어조사 호 / ~느냐? ~랴! ) ( 벼 화 / 말 이빨의 수효 수 )( 각각 각 )( 괘 이름 간 / 그칠 간, 은 은 )
065▲ 釆夆束豕辛 ■ 변봉속시신 65 ( 분별할 변 )( 끌 봉 / 두터울 방) (묶을 속/ 약속할 속 )( 돼지 시 )( 매울 신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Ajahn Mun [san-chn]
bhuktāvin 受食, 食已 [san-eng]
halāsana $ 범어 the plough posture [pali-chn]
ghāna-viññāna 鼻識 [pal-eng]
parikilami $ 팔리어 aor. of parikilamatigot tired out; was exhausted or fatigued. [Eng-Ch-Eng]
品類 Type, kind, class, category, group. 〔攝大乘論 T 1593.31.〕 [Muller-jpn-Eng]
恥 チ to be ashamed [Glossary_of_Buddhism-Eng]
SUDHODANA☞ See also: Sakyamuni Buddha. “Father of Gotama [Buddha Sakyamuni]. Suddhodana was a chieftain of the Indian Sakya tribe. His wife was Maya, who died 7 days after giving birth to Gotama. It was predicted of the child Gotama by soothsayers that he would become either a universal monarch or a Buddha. Suddhodana, therefore, sought to protect the boy from any experience of unpleasant aspects of life, such as illness, old age and death, and to surround him with pleasures. In spite of this protection, Gotama is said to have seen in one day a disease-ridden man, an old man, and a corpse, and thus to have been brought to reflection upon the meaning of phenomenal human existence. When news of Gotama’s having attained enlightenment reached Suddhodana, he sent messengers inviting the Buddha to come to Kapilavastu. The messengers, however, hearing Buddha preach, were converted and entered the Sangha without delivering their message. This happened repeatedly until the tenth time, when the message reached Buddha. On his visiting Kapilavastu and conversing with Suddhodana, the latter became a sotapanna (a sage). Some years later, when Suddhodana was dying, the Buddha visited him. After hearing the Buddha’s discourse, Suddhodana became a lay Arhat, and died soon after.”
[fra-eng]
présentée $ 불어 presented [chn_eng_soothil]
柳枝 Willow branches put in clean water to keep away evil spirits.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須菩提, 我念過去無量阿僧祗劫, 於燃燈佛前, 得値八百四千萬億那由他諸佛, 悉皆供養承事, 無空過者. “수보리야, 나는 지나간 세상 한량없는 아승지겁(阿僧祗劫) 동안 연등불을 만나기 전에 8백4천만억 나유타(那由他) 부처님을 만나서 모두 공양하고 받들어 섬기며 그냥 지나보낸 적이 없음을 기억하거니와, [玄奘] 何以故? 善現, 我憶過去於無數劫、復過無數, 於然燈如來、應、正等覺先、復過先, 曾值八十四俱胝那庾多百千諸佛, 我皆承事! 既承事已, 皆無違犯! 善現, 我於如是諸佛世尊皆得承事, 既承事已, 皆無違犯! [義淨] 妙生! 我憶過去過無數劫, 在然燈佛先, 得值八十四億那庾多佛, 悉皆供養承事, 無違背者! 16-03 तत्कस्य हेतोः ? ** अभिजानाम्यहं सुभूते अतीतेऽध्वन्यसंख्येयैः कल्पैरसंख्येयतरैर्दीपंकरस्य तथागतस्यार्हतः सम्यक्संबुद्धस्य परेण परतरेण चतुरशीतिबुद्धकोटिनियुतशतसहस्राण्यभूवन् ये मयारागिताः, आराग्य न विरागिताः। यच्च मया सुभूते ते बुद्धा भगवन्त आरागिताः, आराग्य न विरागिताः,
tatkasya hetoḥ | abhijānāmyahaṁ subhūte atīte'dhvanyasaṁkhyeyaiḥ kalpairasaṁkhyeyatarairdīpaṁkarasya tathāgatasyārhataḥ samyaksambuddhasya pareṇa paratareṇa caturaśītibuddhakoṭiniyutaśatasahasrāṇyabhūvan ye mayārāgitā ārāgyā na virāgitāḥ | yacca mayā subhūte te buddhā bhagavanta ārāgitā ārāgyā na virāgitāḥ | “그것은 어떤 이유인가? 수보리여! 나는 분명히 알고 있나니, 지난 시기에 헤아릴 수 없는 劫 동안 더욱 헤아릴 수 없는 빛을밝히신분과 그렇게오신분과 응당공양올려야될분과 바르고동등하게깨달으신분의 이전에 훨씬 더 이전에 8만4천 깨달은님의 십만백만천만이 계셨는데, 그분들은 나로 인해 기뻐하셨으며 기쁘게 되신 그분들은 불평하지 않으셨다. 그런데, 수보리여! 나로 인해 그들 깨달은님들 복덕갖춘분들께서 기뻐하시고 기쁘게 되신 그분들이 불평하지 않으신 것은, ▼▷[tatkasya] ① tat(pn.ƿ.nom.) + kasya(pn.ƾ.gen.) → [그것은、 어떤] ▼[hetoḥ] ① hetoḥ(ƾ.gen.) → [이유인가?] ▼▷[abhijānāmyahaṁ] ① abhijānāmi(pres.Ⅰ.sg.) + ahaṁ(pn.Ⅰ.nom.) → [분명히 안다、 나는] ② abhijñā(9.dž. to recognize, discern; to know, understand; to look upon, consider as)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atīte'dhvanyasaṁkhyeyaiḥ] ① atīte(nj.→ƾ.loc.) + adhvani(ƾ.loc.) + asaṁkhyeyaiḥ(nj.→ƾ.ins.pl.) → [지난、 시기에、 헤아릴 수 없는] ② atīta(p.p. gone beyond, crossed; exceeding, going beyond; gone by, passed away; dead) ② adhvan(ƾ. a way, road; a recension of the Vedas; time, time personified; sky; place) ② asaṁkhyeya(nj.[pot.p.] innumerable: ƿ. an exceedingly large number) < a(not) + saṁ(ƺ. with) + khyā(2.ǁ. to tell, declare: [caus.] to be named or called) ▼[kalpairasaṁkhyeyatarairdīpaṁkarasya] ① kalpaiḥ(ƾ.ins.pl.) + asaṁkhyeya+taraiḥ(nj.→ƾ.ins.pl.) + dīpaṁkarasya(ƾ.gen.) → [겁들에 의해(→ 겁 동안)、 더욱 헤아릴 수 없는、 빛을밝히신분의] 시간、기간 + ins. → 시간 동안 ② kalpa(ƾ. a day of Brahmā or 1,000Yuga, being a period of 432 million years of mortals) ② tara(nj. carrying; passing over or beyond: ƾ. crossing) < tṝ(1.ǁ. to cross over) ② dīpaṁkara(ƾ.) < dīpa(ƾ. a light, lamp) +|ṁ|+ kara(nj. a maker) ▼[tathāgatasyārhataḥ] ① tathāgatasya(ƾ.gen.) + arhataḥ(ƾ.gen.) → [그렇게오신분의、 응당공양올려야될분의] ▼[samyaksambuddhasya] ① samyaksambuddhasya(ƾ.gen.) → ▼[바르고동등하게깨달으신분의] ▼[pareṇa] ① pareṇa(adv.) → [이전에] ② pareṇa(adv. farther, beyond, more than; afterwards; after) < para(nj. other, different) ▼[paratareṇa] ① paratareṇa(adv.) → [더욱 이전에] ② paratara(adv.) < para(nj. other, different) + tara(nj. passing over or beyond) ▼[caturaśītibuddhakoṭiniyutaśatasahasrāṇyabhūvan] ① catur+aśīti+buddha+koṭi+niyuta+śatasahasrāṇi(ƿ.nom.pl.) + abhūvan(impf.Ⅲ.pl.) → ▼[8만4천 깨달은님의 십만 백만 천만이、 계셨는데,] ② catur(num.nj. four: ƺ. four time) ② aśīti(Ʒ. eighty) ② koṭi(ƾ. the curved end of a bow; the end or extremity, edge or point in general; the highest point, excess; ten millions, a crore) → 俱胝 ② niyuta(ƿ. a million; a hundred thousand; ten thousand crores or 100 Ayutas) ② śatasahasra(ƿ.) < śata(ƿ. a hundred) + sahasra(ƿ. a thousand; a large number) ② bhū(1.ǁ. to be, become; to be born or produced; to spring or proceed from; to happen) ▼[ye] ① ye(pn.ƾ.nom.pl.) → [(그러한) 그들은] ▼[mayārāgitā] ① mayā(pn.Ⅰ.ins.) + ārāgitāḥ(njp.→ƾ.nom.pl.) → [나로 인해、 기뻐하셨으며,] ② ārāgita(p.p.p.È 기뻐하는, 供養, 親近) < ā(adv. near to, towards) + * + ita(past.pass.p.) < raj([=rañj]1.4.dž. to dyed or coloured; to be attached or devoted to[w/loc.]) ▼[ārāgyā] ① ārāgyāḥ([nj.→]ƾ.nom.pl.) → [기쁘게 되신 그분들은] ② ārāgya(pot.pass.p.) < ā(adv. towards) + * + ya(pot.pass.p.) < raj([=rañj]1.4.dž.) ▼[na] ① na(ƺ.) ▼[virāgitāḥ] ① virāgitāḥ(njp.→ƾ.nom.pl.) → [불평하지 않으셨다.] ② virāgita(p.p.p.) < * + * + ita(past.pass.p.) < virāga(ƾ. change of colour; disaffection, dissatisfaction; aversion, disinclination) ▼▷[yacca] ① yat(pn.ƿ.nom.) + ca(ƺ.) → [그리고(→그런데)、 (어떠한) 그것은 ▼[mayā] ① mayā(pn.Ⅰ.ins.) → [나에 의해]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te] ① te(pn.ƾ.nom.pl.) → [그들] ▼[buddhā] ① buddhāḥ(ƾ.nom.pl.) → [깨달은님들은] ▼[bhagavanta] ① bhagavantaḥ(ƾ.nom.pl.) → [복덕갖춘분들은] ▼[ārāgitā] ① ārāgitāḥ(njp.→ƾ.nom.pl.) → [기뻐하셨으며,] ▼[ārāgyā] ① ārāgyāḥ([nj.→]ƾ.nom.pl.) → [기쁘게 되신 그분들은] ▼[na] ① na(ƺ.) ▼[virāgitāḥ] ① virāgitāḥ(njp.→ƾ.nom.pl.) → [불평하지 않으셨다.]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爾時, 그 때 심왕(心王)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여러 부처님 여래께서는 아승기고, 한량이 없고, 그지없고, 같을 이 없고, 셀 수 없고, 일컬을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고, 말할 수 없고,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음을 연설하시나이다.
[131째]
세존 $ 002▲● 백 ○□□,云,何,阿,佛
□□, ! 云何 阿僧祇 乃至 不可說不可說耶?」 □□,! 운하,아승기 내지 불가설불가설야?」
世尊! 세존이시여, 어떤 것을 아승기라 하오며, 내지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다 하시나이까?”
●그러므로 여래가 이 주문을 선양하여 보이는 까닭은, 미래세상에서 처음 배우는 모든 수행자들을 보호하여, 수행자들이 삼마지(三摩地)에 들어가서 몸과 마음이 태연하여 크게 안온한 경지를 얻고, 더 이상 일체 온갖 마군과 귀신과 시작 없는 오랜 겁 동안 맺어 온 원한의 횡액과 지난 세상의 재앙과 옛 업의 묵은 빚이 부딪쳐 서로 괴롭히고 해치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니라.
“옛날 어느 때 나는 구담미국에서 노닐었다. 그 때 하늘 마군 무리들이 갑자기 그 권속들과 함께 대중 속으로 들어와, 이상한 옷을 입고 대중과 같이 앉아 서로 다투고 또 비방하면서 머리싸움을 하였다. 생사법 안에 있던 비구들은 마음[道體]이 편치 않아 모두 성을 내고 괴로워하면서 각기 무리를 떠나 흩어졌으나, 아라한들만은 각기 산으로 들어갔다. 그 때가 현유는 석 달 하안거를 끝마칠 때였고, 한 해가 저물어 갈 무렵이었다. 나는 발화란(鉢和蘭)8)** 14일 밤 샛별이 나올 때, 아난을 시켜 건추를 울리고 풀 자리를 깔게 하고는 아난만을 데리고 둘이 발화란을 지내려고 하였었다. 그 때에 정거천자가 허공에서 나에게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지금 비구들은 모두 흩어져 떠났습니다. 지금 세존께서는 어떻게 혼자서 수세(受歲)를 하려고 하십니까?’
나는 그 천자에게 말하였다. ‘옛날 내가 출가할 때에도 그대가 증인이 되었고, 패다나무로 갈 때에도 그대가 증인이 되었으니, 지금 내가 과세할 때에도 그대가 증인이 되어 주려무나. 그러면 나는 염부제와 삼천세계를 두루 돌아 무수한 세계의 여래로서 일체종지를 이루고, 그리고 범부로부터 부처가 되어 열반에 이르는 것까지, 그대가 세 번의 증인이 되니, 나는 그 증명하는 법도를 완전히 갖추게 되겠구나. 천자여, 이것을 알아야 한다. 즉 여래같이 도의 지혜와 신통력이 삼계에 뛰어났어도 반드시 증인이 필요하거늘, 하물며 일체 범부로서 수도하는 사람에게 스승이 없어서야 되겠느냐?’
또 정거천자에게 말하였다. ‘어떤 말세 중생이 부처의 훌륭한 법[淸白]에 뜻을 두고 도를 향한 마음은 곧고 밝으며, 속세를 좋아하지 않아 한적한 산림에 숨어살면서 진실로 출가할 견고한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자. 그런데 만일 그에게 법을 본받을 만한 스승이 없다고 하면, 그는 저 가섭의 출가법을 본받아야 한다. 가섭은 욕심을 멀리해야 할 때에는 욕심을 버려서 증명하였고, 세속을 멀리해야 할 때에는 세속을 버려서 증명하였고, 명예를 멀리해야 할 때에는 명예를 버려서 증명하였고, 외형을 멀리해야 할 때에는 외형을 잊어서 증명하였고, 마음과 경계[內外]를 구함을 멀리해야 할 때에는 구함을 버려서 증명하였다. 천자여, 이와 같이 가섭은 이 다섯 가지로 증명하고는 곧 수염과 머리를 깎고 가사를 입고, 진실한 모습 그대로인 깨끗한 법을 스승으로 삼았다. 그리고 시방의 부처들을 감동시켜 자비를 구하기 위하여 스스로 이렇게 하소연하였다. ≺삼계의 하늘에 우러러 청합니다.≻ 이와 같이 3증명이 분명하자, 가섭은 곧 비구가 되어 12두타행을 오직 한 곬으로 행하였다. 그는 12두타행 하나하나가 견고하면서도 증득했다는 생각을 일으키지 않았다. 그 때에 가섭은 그 나무 밑에서 5신통을 갖추고, 마지막으로 부처님을 뵙고는 6신통을 갖추었다. 천자여, 이와 같이 말세 비구는 이 가르침을 잘 생각하고 스스로 뽐내거나 이름을 구하여 대중을 헐뜯거나 공양을 바라지 말고, 또한 진실로 이 가르침이 있다고 하여 대중을 등지고 스승을 스승으로 섬기지 않아서도 안 된다. 이 가르침은 모든 비구승으로서 스승 삼을 만한 사람이 전혀 없을 때에 이 가르침을 사모하여 행하라는 것이니, 만일 그런 스님이 있으면 그 스님을 찾아 증사로 삼아야 한다. 이 불ㆍ법ㆍ승 3보는 여래와 동일한 것이니, 그러므로 여래를 계율에 밝은 비구라고 하여 비구들의 우두머리로 삼는 것이다. 천자여, 반드시 알아야 한다. 비구승에게는 틀림없이 3승이 있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시자, 정거천자와 8부 대중들은 이 법을 듣고 기뻐하며 예배하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