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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말이 되는 엉터리 해석 본문
●
많은 겁에 걸쳐세상의 바다에서 욕심과 괴로운 행을 버렸다.
모든 중생들은 중생들로서, 불타는 집 안에서 윤회를 거듭하며,
무량한 세 동안 탐욕을 버리지 않는다.
막음이 없는 천당에 가 이르는 자 적음은
삼독과 번뇌로 자기 집 재물을 삼은 때문이며,
유혹함 없는 지옥(惡道)에 많이 들어감은
네 마리의 뱀[물질]과 다섯 가지 욕심을 망녕스런 마음의 보물로 삼은 때문이다.
사람 가운데 누가 산으로 돌아가 도 닦고자 아니 하는가.
그러나 그렇게 나아가지 않고 애욕에 얽매인다.
그리하여 산이나 호수로 돌아가 마음을 닦지 못한다.
스스로의 힘에 따라 착한 일을 행함을 버리지 말라.
스스로 즐거워하고 버림을 성스럽게 믿고 공경하라.
어려운 일을 행함을 부처님처럼 존중하라.
○ 일단 한글만 보면 그럭저럭의미가통하기는 한다.
그러나 번역자가 기초한 원문을 보고이를 보면 여러 부분에서 조금 고개를 갸우뚱하며
이상하게여기는 경우가 많게 된다.
그래서 이문장이 번역인지 글을 보고 아주 조금만 고쳐낸 독립한 모방 작문인지 혼동을 일으킨다.
이런 현상은 한문이 낱글자를 가지고 비교적 여러가지 형태의 해석이 가능한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결국 전체 맥락에서 해석해야 하는데
이렇게 문장만제시하니,,,
전혀 말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人人人
이것이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이 말이라고도 하는데,,
다른 해석은?
사람 사람사람뿐이다.
엥,,,
● 원문을 차마 제시하지 못하는 이유는 적절하지 않기 때문....
web: http://blog.paran.com/buddhism007/4552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