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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54-10-15_성지세다라니경_001 본문
『성지세다라니경』
K1125
T1165
성지세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성지세다라니경_K1125_T1165 핵심요약
♣1125-001♧
『성지세다라니경』
성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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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세다라니경
성지세다라니경(聖持世陀羅尼經)
시호(施護) 한역
백명성 번역
이때 지세보살(持世菩薩)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만약 어떤 사람이 이 다라니를 받아 지니고 독송한다면
어떻게 받아 지녀야 합니까?
바라옵건대 부처님께서 설명해 주십시오.”
이때 세존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이월 초하룻날
외줄기로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강물 속에 들어가
물이 젖가슴까지 차면,
동쪽으로 태양을 합장하고 서서
해 뜰 무렵부터 해질녘까지 이 주문을 외운 다음
물에서 나와 칠 일 동안 단식하면서 이 주문을 외우되
사람들과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뒤에 지세보살의 본래 모습을 그리는데,
색칠하기 전에 아주 진귀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비단에 흰 전단 향물을 발라서
하룻밤을 지내며 마음을 표하여 공양한다.
불모(佛母)에게 분부하여 목욕재계하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진귀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일으켜
법대로 채색을 꾸미는데,
형상의 높이는 십 주(肘),
폭은 삼 주,
짙은 녹색으로 칠하고,
연화좌에 안치하여
한량없이 장엄하고 곱고 산뜻하게 색칠한다.
태양 같은 광명에 오른손에는 열매를 쥐고
왼손은 위로 하여 편안하게 하며,
얼굴 모습은 온화하게 하며,
연화좌 앞에는 용왕이 진주ㆍ보배병ㆍ산호ㆍ마노ㆍ금ㆍ은ㆍ유리 등
갖가지 많은 보물을 담은 보배함을
두 손으로 받들어 청정한 마음으로 공양한다.
위에는 모든 하늘들의 보배 구름과 비, 그물을 안치하고,
오른쪽에는 대길상천(大吉祥天)이 손에 연꽃을 받쳐 들고 위안하며
왼쪽에는 길상보장(吉祥寶掌)이 모시고 서 있는데,
얼굴 모습은 원만하여 몸은 영락하고 장엄하고
손에 연꽃을 받쳐 들고
위안하는 모습을 짓게 한다.
지세보살상을 사리를 모신 곳에 안치하고
알가향수(閼伽香水)ㆍ여러 고운 음식ㆍ꽃다발ㆍ소유(酥油)ㆍ등불로 공양하고,
또 가지가지 미묘한 꽃ㆍ소유ㆍ향ㆍ등ㆍ음식 등으로
빈나야가(頻那夜伽)에게 공양하여 마구니의 장애가 없기를 소원한다.
공양을 베풀고 나서
다시 전단향ㆍ침수향 등
여러 가지 미묘한 향과 소(酥)ㆍ향유ㆍ등불로 한량없이 공양하면서
보살상을 마주하고 단정히 앉아
보살상을 관하고 생각하면서
지극히 마음을 기울여 칠 일, 혹 십사일 내지 하루 동안
인시(寅時)부터 단(壇)에 들어가기 시작하여 해뜰 무렵까지
이 주문을 외우면 모든 소원을 다 성취하게 된다.”
그때 세존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한밤중에 물속에 들어가 이 주문을 외워서
팔백 번을 채우면 그 달 안에 소원을 성취하게 된다.”
부처님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한밤중에 법대로 지세보살을 외우고
법대로 정결하게 하면,
여섯 달 안에 반드시 소원을 성취한다.”
부처님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재물을 간수하고 있다가
뒤에 잃어버린 경우 법대로 지송하면 반드시 재물을 얻게 된다.”
부처님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영예로운 지위를 구하기 원하면
낮에 물속에 들어가 이 주문을 지송하고
한밤중에 깨를 사용하여 호마(護摩)를 하는데,
깨 한 알에 한 번의 주문을 외우고 나서 불에 던져 태우기를
팔백 번에 이르면 반드시 큰 기쁨과 부귀를 만족하게 된다.”
부처님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또 어떤 사람이 흰 겨자씨를 소(酥)와 서로 섞어서
앞의 작법(作法)과 같이 겨자씨 한 알에 주문 한 번을 외우고 나서
불에 던져 태워서 호마를 하면
왕은 환희를 성취하고 국토에는 재앙이 없게 된다.”
부처님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미묘한 유향(乳香)과 소(酥)를 서로 섞어서 호마를 하고
앞의 작법대로 하면
대신(大臣)들이 당하는 재난을 그치게 할 수 있다.”
부처님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한밤중에 보살의 명호를 지극한 마음으로 외우고
법대로 청정하게 보호하여 지니면
칠 일 안에 큰 재물을 얻는 경사를 만족하게 성취한다.”
부처님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의 백월(白月) 초하루에 처음으로 작법을 짓고,
재계를 수지하고 사리를 모신 곳에 보살상을 안치하고
법대로 공양하고
보살의 명호를 기억하고 외우며 지극한 마음으로 기원하면
반드시 보살이 그 앞에 화현하여
위로하고 편안하게 하며
불퇴전을 얻고 보살행을 일으키게 한다.”
■ 부처님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범행을 닦으며
채소밥에 술과 고기를 먹지 않고
밤낮으로 주문을 외우면 큰 부귀를 얻게 된다.”
그때 세존께서 이 의궤(儀軌)를 설하셨으니 이름은 근본주(根本呪)이다.
곧 대중들이 모인 가운데에서 주문을 설하셨다.
나모 라 다나 다라 야야옴 바소다리 사바 하 옴 락- 사비
曩謨引囉引怛曩二合怛囉二合夜野唵引一嚩蘇馱哩引薩嚩二合引賀引二唵引洛乞叉弭三
보다라 니바 시녜예사바 하
合引步多攞三儞嚩引悉甯曳薩嚩二合賀引四
그때 세존께서는 이 주문을 설하시고 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모든 인법(印法)은 심법(心法)을 나타내는 것이니,
외표(外表)라고도 이름한다.
이 인(印)을 지을 때에는 두 손 모아 합장하고,
손바닥 안이 비게 한다.
그리고 집게손가락을 오그려 주먹 속에 집어넣고,
약손가락을 세우고,
새끼손가락을 셈하듯이 구부려 서로 교차시키고,
가운뎃손가락은 바늘처럼 곧게 세운다.
이 인(印)의 형상이
각각 서로 떨어져 저 팔방에 있는 모양을 관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지세보살 의궤의 인이다.
■ 법대로 인(印)을 맺고 명주(明呪)를 지송하면
온갖 소원을 모든 성취하며 중생들을 널리 이익되게 한다.”
그때 세존께서는 주문을 설하셨다.
옴 시리 예시리 갈-다나가리다 녜야 가리사바 하
唵引室哩二合曳室哩二合引迦哩馱曩迦哩馱引禰也二合迦哩薩嚩二合引賀引
그때 세존께서는 이 주문을 설하고 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이 삼매인(三昧印)은 먼저 합장하고
엄지손가락을 구부려 손바닥 안에 집어넣는다.
이것을 지세보살의 삼매인이라고 이름한다.”
그때 세존께서 주문을 설하셨다.
옴 삼마예소미예 삼마야갈-마하 삼마예사바 하
唵引三麽曳掃彌曳二合三麽野迦哩麽賀引三麽曳薩嚩二合引賀引
그때 세존께서는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이 삼매인의 신주(神呪)는 이와 같다.
또 지세여,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의 세 번째 마디를 구부리고 엄지손가락은 세울 것이니,
이 인을 지세보살의 근본인(根本印)이라고 한다.
성현들을 초청하고 전송할 때 모두 이 인을 짓는다.”
부처님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집게손가락을 바깥쪽을 향하여 앞으로 쭉 편다.
이것을 화인(花印)이라 이름한다.”
그때 세존께서 주문을 설하셨다.
옴 바소디사바 하
唵引嚩蘇地薩嚩二合引賀引
부처님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이 화인(花印)의 주문을 이와 같이 받아 지녀라.”
그때 세존께서는 또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였다.
“만약 어떤 사람이 가운뎃손가락을 각각 앞으로 쭉 펴면
이것을 바로 향인(香印)이라 이름한다.”
그때 세존께서 주문을 설하셨다.
옴 바소다리사바 하
唵引嚩蘇馱哩薩嚩二合引賀引
그때 세존께서 이 주문을 설하시고 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약손가락을 바깥쪽을 향해 쭉 펴면 이것을 도향인(塗香印)이라 이름한다.”
그때 세존께서 주문을 설하셨다.
옴 바소마디시리 예사바 하
唵引嚩蘇麽底室哩二合引曳薩嚩二合引賀引
그때 세존께서 이 주문을 설하시고 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새끼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바싹 꼬아 비틀고,
나머지 세손가락은 세 발 금강(金剛)처럼 펴면 이것을 등인(燈印)이라 이름한다.”
그때 세존께서 주문을 설하셨다.
옴 바소다 라니사바 하
唵引嚩蘇馱引囉抳薩嚩二合引賀引
그때 세존께서 이 주문을 설하시고 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두 손으로 물을 움켜쥐는 모양을 만들고,
엄지손가락을 교차시켜 집게손가락 위에 있게 하면 이것을 식인(食印)이라 이름한다.”
그때 세존께서 주문을 설하셨다.
옴 다라니다 라니사바 하
唵引馱囉抳馱引囉抳薩嚩二合引賀引
그때 세존께서 이 주문을 설하시고 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모든 공양을 근본인(根本印)과 같게 하고,
그 밖에 주문을 수호하여 지닐 것이니 항상 법대로 주문과 결인으로 가지(加持)하라.
만약 어떤 사람이 지세보살상(持世菩薩像)을 채색하여 그릴 때는
마땅히 곱고 작은 흠도 없는 새 비단에 길이 두 자,
폭 한 자로 불주량(佛肘量)대로 하고,
보살상 위에는 부처님을,
오른편에는 관음성자재상(觀音聖自在像)을 안치하고,
왼편에는 금강수상(金剛手像)을 건립한다.
부처님 아래 중간에는 지세보살상을 안치하는데,
지세보살의 형상은 금빛이고,
보살의 오른손은 시원상(施願相)을 짓고,
가지가지 진주ㆍ유리 내지 마노로 모두 장엄하게 꾸민다.
보살상 아래 오른편에는 주문을 지송하는 사람이 왼손으로는 관(冠)을 받쳐 들고,
오른손으로는 이마를 땅에 대고 절하고 있는 모습을 그리는데,
백월(白月) 안에 보살상을 완성하고,
이 탱화 앞에서 주문을 십만 번 지송하며,
힘닿는 대로 공양하라.”
그때 세존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밭에 씨를 뿌리려고 할 때는
주문을 지송하는 사람이
목욕하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재계를 받아 지니고,
보살상을 밭 중앙에 안치하고,
아주 진귀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도향(塗香)ㆍ화만(花鬘)ㆍ영락ㆍ미묘한 음식을 공양하며 보살의 명호를 팔백 번 외운다.
또 상 앞에서 향수를 가지하여 명호를 팔백 번 외우고,
현병(賢甁)에 가득 따라 부어 상 앞에 놓아두었다가
씨 뿌리는 사람ㆍ소ㆍ쟁기를 줄지어 세워 헌병의 물을 뿌리고,
주문을 지송하는 사람에게도 뿌린다.
주문을 지송하는 사람이 이 밭과 씨 뿌리는 사람,
소들의 둘레를 일곱 번 돈 뒤에 씨를 뿌린다.”
그때 세존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밭에서 수확할 때에는
스님들은 밭의 네 모퉁이에서 재계(齋戒)하며,
식사를 법답게 정제(整齋)하고,
주문을 지송하는 사람은 목욕하고 청정한 옷으로 갈아입고 재계를 수지한다.
또 존상을 발 중앙에 안치하여 가지가지 향ㆍ꽃ㆍ등불ㆍ음식으로 공양하고,
주문을 외워 가지하여 팔백 번을 채운다.
다시 병에 향수를 담아 상 앞에 두고,
주문 팔백 번을 외워 또 가지하고
보살의 존상을 동쪽을 향해 안치하고
도향ㆍ소유ㆍ화만ㆍ음식을 청정한 마음으로 공양하면,
곡식의 알갱이가 갑절로 늘어나고 모든 재난을 여의게 된다.”
그때 세존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다시 어떤 사람이 이 곡식을 모을 때에는
네 모퉁이에서 네 명의 동녀가 정결한 새 옷으로 갈아입고
나물밥으로 재계하고 이 주문을 지송하여 가지하게 하면
곡식이 갑절로 늘어나고 재난이 침범하지 않는다.”
또 지세보살이여,
만일 곡식의 분량을 잴 때에 그 사람이 보살의 존호(尊號)를 생각하고,
주문을 지송하는 사람은 소리를 내지 않으며 한결같이 마음을 기울여 묵묵히 외우면
곡식을 다 되고 난 뒤에는 갑절로 늘어날 것이다.”
부처님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논밭에 곡식이 막 여물 때에 부처님과 뭇 보살들께 공양하면
한량없이 늘어나는 복을 이루 다 칭찬할 수 없다.”
그때 세존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곡식을 거두어들여 저장할 때에는,
먼저 창고 안에 배가 불룩한 두 명의 난쟁이가 벌거벗은 채
손에 키를 들고 황금빛 곡식을 쏟아 붓고 있는 그림을 그린다.
창고 안에 가지가지 음식을 상에 차려 놓은 뒤 여러 가지 미묘한 향을 피우고,
많은 꽃과 알가향수(閼伽香水)ㆍ일산ㆍ당번으로 공양하고,
다시 보살상을 창고 안에 모시고,
창고에 우유를 뿌리며 진언을 지송하고,
여러 가지 물건들을 치우고 나서 비로소 재물과 곡식을 창고에 집어넣으면 상서롭고 재앙이 없을 것이다.
■ 또 지세보살이여,
이 곳간에 여러 햇 음식을 차려놓고 향과 꽃으로 공양하고
이 다라니를 받아 지니고 소리 내어 읽으면
모든 재난을 벗어나게 된다.
또 지세보살이여,
만약 어떤 사람이 빛깔이 고운 비단에 지세다라니경을 베껴 쓰고
향을 피우고 머리 위에 이고 소리 내어 읽으면
복이 한량없이 늘어날 것이며 재난이 없어질 것이다.”
■ 부처님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이 다라니를 지송할 때에 먼저 마음을 청정하게 하고 하루 세 때에
팔백 번씩 외우면
반드시 소원을 이루고 보살이 가피한다.
또 지세보살이여,
만약 어떤 사람이 여러 가지 소원을 빌 때에는
그가 거처하는 동북쪽에
성지세보살의 형상을 세워 빛깔이 고운 비단에 법대로 그리고,
일을 마치고는 정결하게 안치하고,
지극한 마음으로 알가향수ㆍ도향ㆍ소향ㆍ전단향ㆍ침수향 등 가지가지 많은 향을 공양한다.
다시 오보(五寶)와 오약(五藥)과 오곡(五穀)을 알가병(閼伽甁)에 담고,
비단으로 뚜껑을 덮어서 이 병을 개봉하지 말고
법대로 이 다라니를 지송하면
온갖 소원을 모두 다 만족하고 재물이 불어나고 한량이라는 복을 얻게 된다.”
그때 세존께서 다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중생이 크고 작은 양대로 창고를 짓고,
창고의 재물을 꺼내려고 할 때에는
마땅히 소(酥)와 음식으로
존상(尊像)에 공양하고
법대로 다라니 일백이십 번을 지송하여
이 수(數)를 채운 뒤에 재물을 꺼내면 모든 재난이 없어진다.”
그때 세존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재물을 가지고 멀리 나가는데,
부모 형제가 근심걱정을 할 때에는
흰 사초(莎草)를 씻어서 즙을 내고
우황ㆍ울금향ㆍ용뇌ㆍ향나무ㆍ사향ㆍ알가수(閼伽水)와 섞어서
벼를 그리고 청정한 마음으로 이 다라니를 지송하면,
재물이 속히 모이고,
먼 길에 편안하고 길하여 재물이 불어나고 소원을 만족하게 될 것이다.”
그때 세존께서 주문을 설하셨다.
다냐 - 타 지례지레아아차아아차바아바뎨
怛儞野二合他引喞隷喞隷阿誐蹉阿誐蹉婆誐嚩諦
그때 세존께서 이 주문을 설하시고 나서 다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이 다라니를 받아 지니면 일체 중생들의 소원을 만족시킬 수 있으니,
비유하면 저 수대(水大)가 대지에 두루 가득한 것과 같고,
저 태양이 모든 어둠을 깨뜨리고
달빛이 중생들에게 맑고 시원함을 주는 것과 같다.”
그때 세존께서 주문을 설하셨다.
다냐- 타 다나노 바로나 시녜 바 인나라 시녜 바 소뎨
怛儞野二合他引馱曩努一嚩嚕拏二室甯二合引嚩三印捺囉二合四室甯二合引嚩五蘇諦引
아사 마노 노아몌 짇다야도 샤다첨 사나 바라 야탐 야타가 릉
惹娑引六摩努引七努誐䜝八喞哆野覩九設哆檐十薩那引鉢囉二合野探十一野他迦引楞
시전도 만다라 바나 니하 다냐- 타 가타가타 켸디켸
十二悉殿覩十三滿怛囉二合跛那十四引儞賀十五引怛儞野二合他引一佉吒佉吒二契致契
디 구탁구탁 소로소로 모로모로 문자문자 나마리 나마리 니 혜니
致三具啅具啅四蘇嚕蘇嚕五母嚕母嚕六捫左捫左七曩摩哩八曩摩哩九泥去呬泥去
혜 나 바야 나 바야 바다라 디-따 뎨 혜라냐- 소바라나
呬十捺引波野十一捺引波野十二鉢怛囉三合十三底瑟姹二合諦十四呬囉抳五蘇嚩囉拏二
바야 나 바야 사바 하 바소디 사바 하 야
合十六鉢囉二合捺引波野十七娑嚩二合引賀引十八嚩蘇地引十九娑嚩二合引賀引二野二合十十
아녹답반 나 야 사바 하 바호디 사바 하 바소
阿耨答半二合曩引野二十一娑嚩二合引賀引二十二嚩護地引二十三娑嚩二合引賀引二十四嚩蘇
다 디바다예 사바 하 우교 사바 하 소라
馱引二十五地波哆曳引二十六娑嚩二合引賀引二十七愚矯二合二十八娑嚩二合引賀引二十九蘇囉
비 사바 하 인나라 야 사바 하 바로나 야
鼻引三十娑嚩二合引賀引三十一印捺囉二合引野三十二娑嚩二合引賀引三十三嚩嚕拏引野三十四
사바 하 볘 시라 마나 야 사바 하 닐셰뷰-
娑嚩二合引賀引三十五吠無蓋反室囉二合摩拏引野三十六娑嚩二合引賀引三十七𡫸世毘喩二合
미닐세뱍- 사바 하 오답바 나연도미감 가사 나
引三十八尾𡫸世毘藥二合三十九娑嚩二合引賀引四十塢答波二合引捺演覩弭劍引乞叉二合曩
하아미라하나나모나연도 옴 다소 혜몌 닐 혜나나 바야 사바 하
訶阿尾囉訶曩拏謨捺演覩引唵引怛蘇二合呬迷引𡫸引呬捺捺引波野引娑嚩二合引賀引
■ 그때 세존께서는 이 주문을 설하시고 나서 지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이 주문의 이름은 지세보살심다라니(持世菩薩心陀羅尼)이니,
만약 어떤 사람이 청정한 마음으로 이 다라니를 받아 지니고,
기억하여 잊지 않으면 무거운 죄를 소멸하고,
한없는 복을 얻으며,
삼악도를 멀리 떠나고,
부귀로 충족하여 부족함이 없고,
모든 소원을 다 구족하여 필경에는 위없는 과(果)를 이룰 것이다.”
그때 지세보살과 모든 보살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는 한없이 기뻐하며
부처님 발에 머리를 대어 예배하고 믿고 받아들여 받들어 행하였다.
○ [pt op tr]
◈Lab value 불기2554/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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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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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ed--성지세다라니경_K1125_T1165.txt ☞성지세 sfd8--불교단상_2554_10.txt ☞◆vwwc1640 불기2554-10-15 θ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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