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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55-02-26_아난칠몽경_001 본문
『아난칠몽경』
K0836
T0494
아난칠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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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아난칠몽경_K0836_T0494 핵심요약
♣0836-001♧
『아난칠몽경』
아난칠몽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원문번역문
아난칠몽경
아난칠몽경(阿難七夢經)
동진(東晉) 천축(天竺) 축담무란(竺曇無蘭) 한역
권영대 번역
아난(阿難)이 사위국(舍衛國)에 있을 때에 일곱 가지 꿈을 가지고 와서 부처님께 여쭈었다.
첫째는 물이 고인 땅에서 불꽃이 하늘에 닿은 것이요,
둘째는 해와 달이 없어지고 별들도 없어진 것이요,
셋째는 출가한 비구가 굴러서 더러운 구덩이에 빠졌는데 재가한 속인이 머리에 올라타고 나오는 것이요,
넷째는 돼지 떼들이 와서 전단향 숲을 치받고 괴이하게 여기는 것이요,
다섯째는 머리에 수미산을 이었는데 무겁지 아니한 것이요,
여섯째는 큰 코끼리가 작은 코끼리를 버리는 것이요,
일곱째는 화살(華撒)이라는 사자 왕이 머리에 일곱 개의 털이 났는데,
그가 죽어서 땅에 있으니 모든 짐승들이 보고는 두려워하다가
나중에 그 몸뚱이에서 벌레가 나오는 것을 보고야 먹는 것이었다.
이러한 악몽(惡夢)을 꾸고 와서는 그에 대해 부처님께 여쭈었는데,
마침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보회강당(普會講堂)에서
바사닉왕(波斯匿王)에게 고(苦)ㆍ집[習]ㆍ멸(滅)ㆍ도(道)를 설명하시다가
아난이 근심하고 괴로워함이 말할 수 없음을 보셨다.
■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꾼 꿈은 모두 다가오는 오탁악세(五濁惡世)에 대한 것이지
너에게 해로운 것이 아니거늘
어째서 근심하는 얼굴빛을 하고 있느냐?
첫째 물 고인 땅에서 불꽃이 하늘에 치솟는 꿈은,
곧 다가오는 세상에 비구들이 착한 마음은 점점 적어지고
악함이 치성하여 서로 살해함이 헤아릴 수 없는 것을 나타냄이요,
둘째 해와 달이 없어지고 별 또한 없어지는 꿈은,
부처가 열반한 뒤에 모든 성문(聲聞)들이
부처님을 따라 열반하고 세상에 있지 않으니
중생의 눈이 없어짐을 나타냄이요,
셋째 출가한 비구가 굴러서 깨끗하지 못한 구덩이에 빠졌는데
재가한 속인이 머리에 올라 나오는 꿈은,
곧 다가올 세상에서
비구들이 독한 질투를 품고 서로 살해하여
도사(道士)의 머리를 베게 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면
속인은 이것을 보고 간(諫)하고 꾸짖지만 듣지 아니하고
결국엔 죽어서 지옥에 들어가며,
반면 속인은 정진하여 죽어서 천상에 나는 것을 나타냄이요.
넷째 돼지 떼들이 와서 전단향 숲을 치받고 괴이하게 여기는 꿈은,
곧 오는 세상에서 속인이 절에 들어와서 비구들을 비방하고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찾으며 탑을 헐고 비구를 해칠 것을 나타냄이요,
다섯째 머리에 수미산을 이었는데도
무겁게 느끼지 않은 꿈은,
곧 부처가 멸도한 뒤에 아난이 1천 아라한을 위해서 경전을 내는 스승이 되는데
한 구절도 잊어버리지 않으며,
깨달은 것이 또한 많지마는
무겁다고 여기지 아니함을 나타냄이요,
여섯째 큰 코끼리가 작은 코끼리를 버리는 꿈은
앞으로 삿된 견해가 치성해서
나의 불법이 무너지면
덕 있는 이들은 다들 숨어 나타나지 아니함을 나타냄이요,
일곱째 사자가 죽은 꿈은
부처가 열반하고 1,470년 후에
나의 제자들이 덕 있는 마음을 닦아서
일체의 악마가 어지럽히지 못함이니,
일곱 개의 털은 7백 년 뒤의 일이라는 것을 나타냄이니라.”
○ [pt op tr]
◈Lab value 불기2555/02/26 |
댓글내용 |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3491#1305
sfed--아난칠몽경_K0836_T0494.txt ☞아난칠몽 sfd8--불교단상_2555_02.txt ☞◆vuwg1305 불기2555-02-26 θθ |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04gfl--mun_단상_2011_0226.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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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_단상_2011_02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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