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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2-01_유가사지론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02-01_유가사지론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2. 1. 22:08



®

『유가사지론』
K0570
T1579

유가사지론 제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유가사지론_K0570_T1579 핵심요약



♣0570-001♧
『유가사지론』

유가사지론 제1권





이식의 자성

소의 
구유의 - 귀

등무간의 - 의

종자의- 온갖 종자의 아뢰야식







mus0fl--Michel Delpech - Rimbaud Chanterait.lrc 

『유가사지론』이라는 복잡한 논서가 오늘 뽑혔다. 
현재 한파로 수도 열쇠 컴퓨터 등 여러 부분에 이상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왜 현실에서 이런 현상을 만나게 되는가. 
왜 눈으로 이런 모습을 보고 
귀로 이런 소리를 듣고 ... 
그리고 몸으로 이런 추위나 이런 촉감을 느끼는가. 
그리고 그 본 정체는 무엇인가. 

공중 3 회전에 걸쳐 망집에 매듭이 지워져
생을 출발한 가운데 이런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면 그 안의 번뇌가 얼어붙어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가. 
이런 주제를 놓고 추가 연구를 해야 한다. 


○ 생사현실에 임하게 된 공중 3회전의 망집 중첩현상 


전도망상분별 증상을 일으켜 생을 출발하게 한

공중 3 회전이라 표현한 것은 
공한 실상을 바탕으로 
각 주체가 세상과 자신을 지금 현실처럼 인식하며 임하게끔 된 
3 능변의 과정을 의미한다. 

오늘 살펴보는 『유가사지론』에서는 
처음 어떻게 눈을 통해 그런 모습을 보게 되는가. 
어떻게 귀를 통해 그런 소리를 듣게 되는가 등과 관련해서 
이를 자성-소의-소연-조반-작업
이런 범주로 나누어 살핀다. 
그런데 이런 내용이 곧 앞에 제시한 공중 3 회전 
즉, 3 능변의 내용과 관련된다. 

그 가운데 
소의[의존하는 것]의 내용을 살피면 
구유의와 
등무간의와 
종자의를 제시한다. 
그런데 이것이 결국
아뢰야식으로 칭하는 근본정신
그리고 말나식으로 칭하는 제 7 식 
그리고 분별을 담당하는 제 6 의식과 감각을 담당하는 제 1,2,3,4,5 식 등을 통해 
공중 3 회전을 통해 전도된 상태로 현실을 임하게 된 과정이다. 

그래서 이런 내용을 통해 
현실에서 자신이 어떤 과정으로 이처럼 이런 모습을 보게 되고 
이런 소리를 듣게 되는가를 이해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반대로 공중 3 회전의 과정을 통해 일으킨 망상분별 상태를 해소시키고 
해탈의 문을 찾아 들어가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vsgr1486

◈Lab value 불기2562/02/01/목/22:35





○ [pt op tr]  mus0fl--Michel Fugain - Balade En Bugatti.lrc 


● 수도의 순환 및 동파문제와 신체내 순환과 사회내 순환

날씨가 추워지니 
열쇠도 고장나고 

컴퓨터도 자주 꺼지고 
혈관에도 영향을 준다. 
이처럼 서로 직접 관련이 없어 보이는 것들도 
상호 관련이 되어 있다. 

고무 호스에 작은 부분이 얼음조각으로 하나 막혀도 
전체에 물이 흐르지 않고 멈춘다. 
순환이 되면 잘 얼지 않는다.
그런데 어느 한 부분이 막히거나 
어느 한 부분이 압력이 가중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인체내 혈관이나 신경부분도 마찬가지다. 
사회 부분도 마찬가지다. 

고장난 키를 분해해 살펴보니 
하나는 휘어져 있다. 
추위가 영향을 주었다고 본다. 
춥다. - 
열쇠통 안의 기름 성분이나 습기 등이 금속성분과 함께 굳어서 잘 작동하지 않는다. 
=> 열려고 힘을 준다. 
=> 약한 부분이 휘어지거나 끊긴다. 
이런 관계를 생각할 수 있다. 


사회부분도 마찬가지다. 
현실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일정한 행위를 하면 
자신이 뜻하는 결과가 발생하지 않고 
오히려 예기치 않은 엉뚱한 결과를 만나게 된다. 
그것은 서로가 비슷한 예측을 하고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이기에 그렇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다. 
좁은 길을 가는데 
A가 B 가 앞에 오는 것을 보고 오른쪽으로 비켜 선다. 
그런데 A 도 또 마찬가지로 그렇게 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 또 똑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물론 서너번 이렇게 하고 나면 
한쪽이 먼저 지나가시오라고 말한다던지 해서 
길을 갈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원래 어떤 행위로 어떤 결과를 얻고자 했을 때 
그것과는 반대되는 내용을 얻는 경우다.
이는 상대가 그런 의도를 파악하고 
그것을 그대로 따라주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이솝우화에서 바람과 해가 
행인의 옷을 벗기는 시합을 한 내용과 관련된다. 
보통 이렇게 하면 상대가 이렇게 하겠지 
또는 해주겠지 기대하고 어떤 행위를 하게 된다.
그런데 상대는 그것을 알거나 모르거나 
자신 입장에서 이 내용을 고려하며 또 달리 행위한다. 

그래서 원래 그렇게 하면 
그렇게 하게 되어 있다고 보지만, 
그렇게 되지 않고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게 된다. 
일반인들이 좋음을 취하고자 행하는 
대부분의 수단과 방안이 위와 같다. 

이는 이런 행위 반응을 하는 각 주체가 
기본적으로 공중 3 회전에 걸쳐 일으킨 
전도망상분별이 모두 근본원인이다. 


오늘 작업 중에 선명칭길상왕 여래님 기지에서 
미륵보살님이 등장하는 노래를 들었다. 
그런데 다시 작업을 마치고 옥상기지에서 쉴 때도 
또 같은 노래를 듣게 되었다. 
그래서 노래에서 제시되는 대로 
미륵보살님께 의존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뽑힌 내용도 『유가사지론』이어서 서로 관련이 깊다.


미륵보살님이 도솔천에서 내려와 
성불하시는 기간이 앞으로 56 억년 정도가 남아 있다고 한다. 
이것은 대단히 긴 기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아미타부처님의 극락세계에 가서 
곧바로 일생보처 보살이 되는 것이 더 빠르다고 여기기 쉽다. 
그러나 알고보면 극락세계의 하루는 
사바세계의 1 겁의 시간을 의미한다.
그래서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가에 따라 
판단이 서로 달라지게 된다.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Kana - Plantation (Pourquoi Ca Pousse Pas).lrc





☎잡담☎

♥ 잡담 ♥같은 일의 무한 반복 -한파 동파


현재 연구실에 수도를 공급하는 관이 얼어 

이웃 집에서 물을 물탱크에 공급받아 사용중이다. 

시간을 재보니 한 번 다 채우는데 2 시간 정도 걸린다. 

한 번 물탱크를 다 채우면
한 2 일 정도는 사용할 줄 알았는데 

어제 저녁에 채우고 오늘 오전 확인해보니 

벌써 바닥이 나 있다. 


연구실 안에서 누가 어떤 사정으로 물을 많이 사용하는지 
일일히 파악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여하튼 물이 다시 빠져 

호스를 가지고 다시 공급을 받으려니 물이 또 받아지지 않는다. 

어제 사용한 호스를 보니 중간 부분이 또 얼어 있다. 

어제 그러쟎아도 호스안에 물을 남겨 두면 얼 것 같아서 주의를 기울였는데 

그런데 조금 남은 물이 얼어서 호스관을 막고 있다. 

처음에는 호스가 길어 중간에 동그랗게 말아둔 부분이 

호스를 사용하고 물을 빼낼 때 완전히 빠지지 않고 있다가 얼은 것이다. 

그래서 그 부분 이후를 적당히 잘라냈는데 

또 다른 부분에도 조금 얼음이 얼어 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호스를 두드려서 깨보기도 했는데 

깨진 얼음 파편 역시 물 흐름을 방해하여 물이 나오게 하지 못하게 한다. 

결국 호스를 거두어서 다시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 녹인 다음 다시 급수를 받았다. 

그리고 사용한 호스를 물을 뺐는데
역시 가운데 조금 둥글게 감은 부분에서 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고 조금 물이 남는다. 

완전히 빼내는 작업이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일단 따뜻한 장소에 호스를 보관하기로 하고 작업을 마쳤다. 



그런데 이번에는 연구실 현관 열쇠가 또 망가졌다. 

그래서 뜯어서 살펴보니 열쇠통 부분이 망가져있다. 

열쇠수리를 마치고 쉬니 또 하루가 가버린다. 


그리고 컴퓨터를 보니 

컴퓨터가 갑자기 꺼지는 현상이 반복한다. 


일단 원인을 잘 알 수 없지만, 부품을 살펴보면서 

갑자기 전원을 나가게 하는 부분이 어디일까를 생각해보며 

여기저기 그림그리는 붓으로 먼지도 털어 보고 조사 중이다. 

현재도 불안정한 상태인데 

일단 테스트 삼아서 글을 써보는 중이다. 


통상 TV 등에서 기상예보를 할 때는 

기상예보 내용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화면 다른 부분에 주의를 더 기울이는데 

이번에는 조금 일기예보 본 내용에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내일 하루만 날씨가 더 풀리고 다시 한파가 계속 몰려 온다고 한다. 

세계적 이상기후에 의한 현상이라고 하고 

그래서 장기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본다. 


우선 직수 => 물 탱크 사이에
물을 흘려 보내는 시설을 별도로 만든다. 



순환펌프는 집을 만들어주고 


영하 5 도 ~ 이하가 되면 

물탱크 => 순환펌프 => 수도사용하는 부분이 

순환되도록  순환되는 최종 부위에서 물을 수도꼭지에서 흘려 보낸다. 
=> 순환펌프도 계속 조금씩 돌아가게 한다. 




영하 35 도 이하 



순환펌프를 정지시키고 

물이 얼어도 관이 깨지지 않도록 
펌프 내부 물과 

수도관 속의 물을 적당히 비운다. 

[급수부분을 잠그고 출구부분을 열어 둔다.] 
연구실을 포기하고 산 동굴 안으로 들어간다. 

이런 대책을 생각해보는데 
요즘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작업을 하느라 몸이 많이 피곤하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3975#1486
sfed--유가사지론_K0570_T1579.txt ☞유가사지론 제1권
sfd8--불교단상_2562_02.txt ☞◆vsgr1486
불기2562-02-01 
θθ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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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Kana - Plantation (Pourquoi Ca Pousse Pas).lrc


2016_1119_022815_nikon.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tream_near_graveyard,_Saka_Tunggal_Mosque,_Purwokerto,_2015-03-22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2592px-Domašno_cvekje_Rogačevo_(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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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학사


○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Naver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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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Michel Fugain - Balade En Bugatti.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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