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ichel Sardou - Les Villes De Solitude (Avec Johnny Hallyday).lrc
♥ 잡담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일 - 경전읽기
세계 각 지역의 음악을 세계 각 지역의 풍광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목록과 스크립트를 작성하느라 잘 알지도 못하는 세계 각 지역명만 편집하다보니 머리가 어지럽다.
이제 완성이 가까웠는데 약간의 버그만 방생조치하면 문서편집작업 스크립트에 포함시켜서 빠르면 오늘 중에 올릴 수 있으리라 본다.
숙왕화님이 오늘 둘레길을 같이 가보고 또 맛있는 음식도 한 번 사주겠다고 제의를 했는데 며칠전 위 작업을 하느라 너무 피로해서 무리한 작업은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고 계단오르내리기를 한 300 여번 정도 가볍게 했는데 운동을 하지 않다가 해서 그런지 그 이틀날부터 다리 근육이 뻐근해서 잘 걷지를 못한다. 그래서 가까운 산에 가는 것은 조금 연기하기로 했다.
무엇이던지 안 하던 일을 갑자기 하면 당시에는 잘 모르는데 후유증을 겪게 되기 마련인 것 같다.
그래서 마하반야마라밀다경에서는 수행자가 주의해야할 내용으로 심불몰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무언가 자신이 원하던 것을 성취한다고 할 때 마음이 침몰하기 쉬운데 안 하던 일을 갑자기 하는 경우 이런 내용을 초보 수행자입장에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내용으로 이해하고 있다.
현재 아름다운 세계 음악을 랜덤으로 뽑아 듣는 스크립트는 그간의 아름다운 풍광 스크립트와 아름다운 예술작품 감상 스크립트의 연속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이것을 종합시켜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각 사이트에서 이런 기능을 이미 제공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인데 본 스크립트는 단지 램덤기능을 통해 그 많은 페이지 가운데 한 페이지를 열어서 찾아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이고 지역명이 뽑힐 때는 해당지역의 음악과 해당지역의 구글맵 지도가 열려서 같이 음악도 듣는 가운데 살펴볼 수 있게 된 점이 조금 달라진 것이다. 이 작업을 위해서 기존 목록도 다시 재편집하고 또 랜덤으로 추출하는 스크립트 내용도 조금 수정을 해야 했다.
지역명 목록이 대학교나 국립공원 각 주요도시 이런 장소를 담어 13 만 장소정도를 담고 있는데 이는 구글맵이 지원하는 장소를 우선 대상으로 해서 목록를 정리한 것이어서 세계 전체로서는 아직 빠진 부분이 많은 상태다.
그러나 이 이상의 목록 작성을 하려다보면 본인 수명에 지장이 있게 된다고 보기에 개별 사용자가 알아서 개별적으로 추가할 수 있게 하는 방안만 마련하고 그치려고 한다.
산술적으로 계산해서 남은 삶의 기간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각 장소나 음악을 다 들을 도리가 없다고 보는데 다 듣고 다 방문해본다면 아무리 인터넷 상에서 행하는 일이라고 해도 대단한 일이다. 하루에 한 곳씩 방문한다면 100 년해도 36500 장소 밖에 안 된다.
처음 스크립트를 작성한 이후 지금까지 인터넷으로 방문한 장소가 220 여곳 정도밖에는 안 되는데 그 내용을 반복해 붙이면서 조각글 쓸 때나 심심할 때 한 두곳 추가해가는 것이어서 목록에 있는 장소를 다 방문해보려면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데 그러나 그럴 필요는 없고 심심할 때 레크레이션 차원에서 한 두번 방문해 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그런데 그 준비작업에 너무 힘이 들었던 것이다. 그런 가운데 생각해보니 매일 조각글을 작성한다면서 한 10 페이지나 20 페이지 분량의 경전을 놓고 연구작업을 하던 것이 제일 쉽고 재미있었던 일이었음을 새삼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스크립트가 테스트 과정에서 제대로 작동이 잘 되는 것을 일단 확인하였는데 이제 마무리 작업을 또 해야 한다. 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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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Claude François - Donna Donna.lrc
드디어 작업을 마치고
문서작성용 스크립트에 함께 포함해서 아름다운 풍광 & 예술 & 음악 스크립트를 문서작성 스크립트 페이지에 올려 놓았다.
문서작성용스크립트 페이지는 참고로 http://story007.tistory.com/89 이다.
한 번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살펴보아야 할 부분이 너무 많은데 그것은 사용자마다 시스템 환경이 다 달라서 본인 시스템에서 잘 되는 줄 알고 테스트를 마치고 나면 다른 시스템에서는 잘 안 되는 경우를 자주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 살피는 잡아함경은 수많은 경전 가운데 가장 기초를 이루고 근본이 되는 경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세속에서 전도망상분별을 기준으로 현실을 대하는 상태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에 처음 진입해 들어가는 부분이 된다는 의미다.
마치 사람이 태어나서 처음 학교에 들어가 글을 배우는 단계와 같이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이 되는 내용을 이 경전에서 제시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학교도 마찬가지지만, 가장 중요한 내용은 또 유치원 시절이나 초등학교시절에 배운 내용이라고 하는 말이 있듯 나중에 점점 경전 내용이 복잡하고 어려워서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많이 제시되고 그래서 나중에는 근본경전의 내용을 제시한 부처님과 대승의 여러 각 경전을 제시한 부처님은 서로 다른 인물이라고 생각하거나 주장하는 엉뚱한 경우도 많이 있지만, 또 알고보면 가장 핵심적인 가르침의 내용이 모두 이런 근본경전에 담겨져 있음을 보게 된다.
오늘날 학교에서도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대학원 과정의 연구생이 대하는 내용이거나 교수가 대하는 내용이 대단히 차이가 많은 것 같지만, 그 핵심은 사실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가르친 내용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것을 잘 익히지 못하면 대학원에서 배운 지식으로 결국 교도소나 병원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사정은 마찬가지이고 대승경전을 잘 이해한 입장에서 또 근본 경전의 내용을 대하면 그래서 부처님이 그런 취지로 그렇게 가르침을 처음에 베푸셨다는 사정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그래서 이들 경전이 모두 일관된 내용을 제시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오늘날 일부 문헌학자들이 자신의 전도망상분별을 기준으로 잡고 근본경전과 대승경전을 놓고 제각각 엉뚱한 해석을 취하고 엉뚱하게 이해하고 이들이 제각각 어떤 소설가에 의해 위조된 내용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경전 자체를 그대로 처음부터 잘 대하면 그런 오해를 충분히 없앨 수 있으리라고 본다.
이미 잡아함경 첫 부분에 대해서 이런 입장으로 해설을 붙인 내용이 있는데 부족하지만, 그 내용을 시간을 내서 다시 살펴보면 잡아함경의 내용과 함께 다른 경전에서 제시하는 내용도 함께 잘 살필 수 있으리라고 본다.
지금 링크를 걸려고 살펴보니 벌써 8 년여전에 처음 prajna 님이 올리고 본인이 함께 해설을 붙이는 작업을 한 흔적을 볼 수 있다.
그간 반복해 설명한 내용도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본다.
여하튼 위 내용을 기초로 해서 각 부분을 계속 살피고 제시된 내용을 현실에서 실천 수행해 나가는 것이 요구되는데 반복구절이 많기에 싫증을 낼 수도 있지만, 그렇기에 또 마음만 내면 쉽게 한번 죽 살펴볼 수 있는 경전이라고 본다.
구체적 내용은 위 링크된 페이지에 자세히 했다고 보므로 오늘은 이전 조각글의 내용과 관련시켜 현실 내용을 왜 실답지 않다고 하고 그래서 집착을 갖고 대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지 그리고 그렇게 되면 생사를 벗어난다고 하는데 그런 상태는 또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고자 한다.
그런데 스크립트를 버그를 찾아서 방생시키고 올려 놓은 작업을 하다보니 상당히 지쳐있는 상태다.
mun 님은 아름다운 풍광과 예술작품과 음악을 각 장소와 관련시켜 살필 수 있는 이번 스크립트에서 중요한 것이 빠진 것 같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각 지역마다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 특히 아름다운 여성들도 같이 함께 살필 수 있는 어떤 도구가 필요한 것 아닌가 하는 의견을 제시한다.
런던이면 런던의 아름다운 여인 파리면 파리 러시아면 러시아 이런 형태로 각 지역마다 아름다운 여성들이 있는데 현실에서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이것이 빠져 있기에 조금 부실하다는 의견을 표명한다.
사실 일리가 있다고 볼 수도 있는데 본인은 어떤 자료를 가공해서 올릴 수 있는 입장은 아니고 단지 각 사이트에서 이미 잘 제공하고 있는 자료를 잘 이용하면서 연구를 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낫다고 본다. 그리고 수많은 방편은 다 선악무기의 성격을 갖는 것이어서 다양한 입장을 골고루 잘 살펴서 연구에 도움이 되는 것을 취해서 사용해나가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지금 살피는 풍광이나 음악은 무상해탈문을 통해 생사를 벗어나고 깨달음을 얻는 과정에 대단히 중요한 단서를 준다고 본다.
그것은 물론 반드시 그런 풍광과 그런 음악만 주는 것은 아니지만, 여하튼 세계 각곳의 다른 풍광과 다른 음악을 대하면서 자신이 평소 갖는 망집의 정체가 무언가를 한 번 검토해보는 것도 좋다고 본다.
지금 눈으로 앞에 영희가 있는 것을 본다고 하자.
지금까지 이렇게 영희라고 보는 내용이 자신 마음안 내용임을 제시하였다.
이는 다음과 같이 평소 대하는 생각이 엉터리 망상분별임을 의미한다.
이 부분이 반복구절인데 이 때 문서작성용 핫키가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다.
망1,ㅣ 핫키에 저장된 내용이 다음이다. ------ 현실에서
분명 종이에 불을 붙이면 연기가 나고
자신이 컵에 커피를 담아 마시면서 컵을 가볍게 두드린다고 할 때
눈으로는 그런 모습을 보고
귀로는 컵 소리를 듣고
코로는 커피 향을 맡고
입으로는 커피 맛을 보고
손으로는 촉감을 느끼고
이 커피를 영희나 철수에게 건네니
역시 영희나 철수도 같은 내용을 보고한다고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자신이 대하는 이런 내용은
외부 세계의 내용이고
자신의 감관이 대하는 외부대상이고
정신 밖에 있는 정신과는 별개인 외부물질이고
이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 영희나 철수를 포함해 모든 이가 함께 대하게 되는
외부의 객관적 실재라고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대표적으로 일반인이 일반적으로 갖는
전도망상분별증의 기본적 내용이다.
------
그런데 이런 내용을 대하고 나면 자신이 평소 눈을 떠서 보는 영희가 대단히 실다운 어떤 내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마음안에서 감각현실에만 그런 내용이 있는 것이고 본 바탕에는 그런 내용이 없고 또 그런 내용은 관념분별 영역에도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부분을 대하고 그 부분이 영희라고 생각한 그 내용도 또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들 내용이 하나같이 실답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이 영희는 어떻게 된 것일까. 그리고 왜 자신 마음안 내용인데 옆에 있는 철수도 그런 영희를 대하고 말도 하고 mun 님도 그렇고 그런 것인가.
이것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런데 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려면 이 문제를 다음과 같이 접근하면 쉽다고 본다.
한편으로는 풍광을 대하고 한편으로는 음악을 대한다고 하자.
그런데 그렇게 눈으로 보는 풍경을 자신이 귀로 듣는 소리로 이 내용을 바꾸어 보려고 한다거나
그러한 소리의 영역에서 그것은 무엇이라고 해야 하는가를 규정해보려고 임해보자.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풍광은 다른 풍광이고 음악은 다른 음악이라고 보지만,
현실에서 자신이 컵을 바라보고 그 컵을 손으로 두드리고 소리를 들어 보고 앞에 제시한 내용처럼 냄새나 맛이나 촉감도 얻는 상황에서는 이것이 하나의 내용을 대상으로 그런 내용을 각기 달리 얻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그러니 앞의 문제를 놓고 이것을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자신이 소리로 듣는 내용은 눈으로 내용을 얻는 그 영역에서는 그 소리를 도대체 무엇으로 바꾸어 제시하고 무엇이라고 규정해야 할 것인가.
그런데 그것이 곤란하다고 해서 소리가 전혀 없다고 할 것인가.
이 문제를 잘 생각하면 현실에서 그처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맡고 혀로 맛보고 손발로 얻는 촉감이 어떤 상태에 있기에 그것을 실답지 않다고 하는지를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본 바탕의 내용은 전혀 아무 것도 없는 것은 아닌데 그러나 여하튼 현실에서 얻은 그런 내용은 적어도 아닌 그런 어떤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마치 소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눈으로 보는 영역에서 얻는 내용은 적어도 아닌 그런 어떤 것이라고 파악하게 되는 것과 사정이 비슷하다.
그런데 이 부분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만일 눈으로 보는 영역에서의 어떤 내용이 현실에서 대단히 극심한 고통을 가져주는 경우 그 내용은 그 영역에서 얻는 내용일 뿐
본 바탕이 되는 실재 영역이나 또 다른 감각영역이나 또는 다른 관념분별영역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들 영역은 적어도 그런 내용은 아닌 그 무엇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ㅏ
그래서 현실에서 가장 극심한 문제 상황에 놓여 있는 관념분별 내용이 사정이 그렇고 그런 관념분별 내용의 바탕이 되는 감각현실도 또한 실재와의 관계에서 사정이 그렇다는 것을 잘 이해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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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egonia5
Description മലയാളം: Begonia in Begoneaceae family.. Date 23 October 2008 Source Transferred from ml.wikipedia to Commons by Sreejithk2000 using CommonsHelper. Author Aruna at Malayalam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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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er Institute of Police Sciences and Internal Security Instituto Superior de Ciências Políciais e Segurança Interna 1349-040,R.1º de Maio 3,1300-113 Lisboa, 포르투갈 iscpsi.pt +351 21 361 3900 ▶▶▶ [위성_참조링크4]www.google.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