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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4-03_불설시법비법경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04-03_불설시법비법경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4. 3. 11:45



®

『불설시법비법경』
K0690 
T0048

불설시법비법경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불설시법비법경_K0690_T0048 핵심요약



♣0690-001♧

불설시법비법경








◆vnoi1535

◈Lab value 불기2562/04/03/화/11:46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Poppys - Pour Que Le Monde Un Jour Soit Meilleur.lrc

♥ 잡담 ♥대자락도구와 119


현실에서 119 구급요원이 매일 
업무차 만나는 통상적인 상황은 
일반인 입장에서는 극단적인 상황이 대부분이다. 

교통사고가 나서 찌그러진 차에 갇혀 있다거나 
화재사고가 났다거나 등등 
각 개인입장에서 119 구급대원의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란 
그 개인 입장에서는 평생에 한 두번 정도만 있었으면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를 매일 대하는 입장에서는 
이것이 매일 매 순간 일어나는 일임을 보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병원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입장도 
이와 비슷하다. 
매일 어디가 부러지거나 잘렸거나 등등의 상황에 
있는 환자들이 방문하기에 
이것은 일상생활인 것이다. 


그런데 정작 이런 시설을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평생 사는 동안 대부분 그렇지 않은데
어쩌다 가끔 방문하는 그런 현장인 것이다. 

그리고 평소 희희락락하면서 
삶을 즐기는 상황에서는 
도대체 삶에 무엇이 문제라고 하는가 
이런 의식을 갖고 현실을 대하기 쉽다. 

이 두 입장이 서로 극과 극이라고 할만한데 
수행에서 특히 무량행문을 닦아 나가는 수행자 입장에서는 
이것을 뒤집어 반대로 보고 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커다란 자락도구를 갖추고 
거기에 만족하면서 안주하는 상태를 
119 요원이 출동해서 구조를 해야 할 긴급상황으로 보는 한편 

119 요원이 출동해서 구조를 해야 하는 그런
어려운 상황을 수행자는 또 반대로
생사 즉 열반임을 관하고
대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그것이 잘 되겠는가. 

그런 문제의식을 갖고 
경전 내용을 대해야 한다고 본다. 




mus0fl--Indochine - Monte Cristo (Live Putain de Stade).lrc


요즘 천문학 서적을 가끔 살펴보는데 
여기서는 시간과 공간적으로 광대한 내용을 제시하는데 
그런 가운데 현실에서 대하고 의미를 두는 시간과 공간은 
대단히 우주적으로 짧고 미세한 시공간의 특수한 내용이라는 입장을 제시한다. 

여러 견해가 있지만 여하튼 우주의 나이를 한 120 억년 정도로 잡는다면 
지금 한 개인이 삶을 살아가는 시간도 그렇고 
밤 하늘에서 눈에 보이는 점과 같은 공간이 알고 보면 
하나의 은하 정도 되는 그런 공간이라고 제시하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로켓트를 발사해 가보면 또 거기에 공간이 나오고 
그러기에 관찰가능한 영역도 그렇게 넓지만, 
그러나 이것이 한 사람이 동해안이나 남해안 서해안 어느 해변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바다가 굉장히 넓다고 생각하는 그런 상태와 같다고 말한다. 
그렇게 보는 바다도 넓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러나 그렇다고 
그가 태평양이나 대서양 이런 것을 지금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그래서 이런 천문학자가 제시하는 시공간도 상당히 광대한데 
그런데 경전에서 제시하는 내용은 또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현실에 갇혀서 자신이 집착하는 현실내용에만 초점을 맞추고 사는 입장도 
이런 천문학자의 입장과는 극과 극이라고 할 만한데 
다시 천문학자의 입장과 불교 경전의 입장은 또 
극과 극의 차이가 있다고 보게 된다. 

그래서 이런 차이는 결국 
천문학자가 우주의 나이를 한 120 억년 정도로 제시한다면 
그 이전은 어떻다는 것인가 하는 부분과 관련된다.
빅뱅이론으로 유명한 과학자가 최근에 세상을 떠나갔다고 하는데 
여하튼 이런 부분에서 어떤 입장이 그럴 듯하다고 볼 것인가가 
문제로 남는다. 

그래서 본인이 과거 120 억년이나 미래 160 억년을 오가면서 
이를 관찰하여 보고할 입장은 아니지만, 
단지 이론적으로 이 문제를 대해서 
이 내용을 이미 제시한 바 있다. 

처음의 주장이 
0 에서 1,2,3, ....  120 이렇게 나열되다가 나중에 어느 시점에서 
다시 0 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것 뿐이다.
이렇게 제시하는 것이라면
이 내용을 0  a b c 0 이렇게 간단히 표시한다고 하자. 

그런데 이 입장을 받아들이면 처음의 0 이전과 끝의 0 이후가 
궁금한 것이다. 
그런데 이 입장의 내용을 그 앞 부분과 뒷부분에 붙이는 것이 
이 입장의 내용이기도 한 것이다. 

0  a b c 0  - 0  a b c 0  - 0  a b c 0

그리고 앞 입장에서 그렇게 앞 뒤에 붙인 내용이 
무슨 문제가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이다. 
앞 입장에서 제시한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그렇게 앞 뒤에 붙여 제시한 것이다. 

그런데 
0  a b c 0  - 0  a b c 0  - 0  a b c 0
에서 0 의 의미가 무엇이겠는가. 
알고 보면 불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제거하면 
결국 경전에서 제시하는 무시무종의 내용이 된다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여하튼 0 이 전혀 의미없는 것은 또 아니기에 
이것이 우주의 성주괴공의 과정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한 개인의 입장에서는 
우주의 성주괴공이 관심이 있다기 보다는 
자신의 생노병사의 문제가 더 관심이 가게 마련이다. 

자신이 죽어서 이 세상에서 생활하지 못하는 상태인데 
우주가 계속 존속하면 어떻고 존속하지 않으면 어떤가. 
여하튼 자신 입장에서는 자신의 죽음이 우주의 종말과 같은 의미인 것이다. 

그래서 또 과연 정말 그런가가 문제되는 것이다. 
자신이 자신의 몸이라고 보는 부분이 어느 순간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그것으로 자신과 관련한 것은 모두가 끝인가. 
불교에서는 이런 견해를 단멸관이라고 표현하는데 
그것이 바로 전도망상분별에 바탕해 
엉터리로 망상을 증폭시켜서 일으키는 엉터리 견해라고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늘 이런 문제에서는 
자신이 관찰하기 곤란한 영역에서 
자신의 희망과 상상을 뒤섞어서 근거도 없이 살피려고 하지 말고 

지금 자신이 명확하게 무언가 내용을 얻는다고 보게 되는 
현실 단면을 붙잡고 
그 내용부터 정확하게 파악한 가운데 
나아가야 한다고 보게 된다. 

그래서 처음 
종이 하나를 붙잡고 여기에 불을 붙이면 
종이는 사라지고 연기와 재와 나타난다. 
이런 현상 하나를 놓고 

이것을 a +  b => C 
이런 식으로 표현한다고 할 때 
이것이 무슨 의미인가를 잘 살펴야 한다고 
제시한 것이다. 


그것이 곧 
불교에서 제시하는 
제행무상 
일체개고 
제법무아 
열반적정 
일체개공 
이 내용을 제시하는 내용임을 먼저 잘 확인하고 
이 내용에 대해 자신이 갖는 망집을 
이를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 

자신이 a +  b => C 라고 이 관계를 이해한 것도 엉터리지만, 
그런데 그렇게 이해해 놓고서 
그 식이 표현하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곤란하다. 

자신이 대하는 것을 C 라고 하고 
그것이 a +  b => C 의 관계로 얻는다고 스스로 여긴다면 
그것이 곧 그 
C 가 그런 조건에서 얻어진 임시적인 내용으로 영원한 것이 아니고 
그래서 그런 것에 집착을 가지면 그것이 곧 고통을 주는 관계이고 
또 그런 관계로 얻기에 그것은 꿈과 같은 성격을 갖는 내용이고 
참된 진짜로서 영원불변한 실체는 아니고 
또 그런 내용은 없음도 제시하는 것이고 
그리고 그런 내용은 그런 관계를 떠나 본 바탕에 있는 지위의 내용이 아님도 제시하고 
본 바탕은 그런 내용을 떠난 공한 상태임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가정적 논의라는 사정은 
경전에 제시되는 부처님의 모든 설법과 그 사정이 같다. 

이런 내용을 통해서 무엇을 얻게 하기 위해서 
이런 네용을 제시하는가 하면 
현실에서 엉터리로 견해를 일으키고 
집착을 갖고 임하면서 
극심한 생사고통을 겪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런 내용을 제시한다는 의미다. 

이것이 수행자가 대하는 119 상황이고 
이것은 일반인이 일상생활에서 희희낙락하면서 
안주하고 있는 그 상황에 대한 내용인 것이다. 

이 상황에서 구조를 못하면 
그 이후의 상황은 더 구조를 기대하기 힘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구조가 되면 
우주 나이로만 놓고 보아도 
한  3 초를 수행을 해서 
120 억년의 수익을 얻는 것이기도 하고 
불교의 입장에서는 
찰나를 수행해서 무량겁을 얻는 방안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서 찰나의 시간안에서 
또는 우주적으로 보이지도 않는 티끌 안의 티끌과 같은 공간에서 
무언가 문제삼는 것을 가지고 이 가치를 측량하면 
이 가치를 측량할 방안이 마땅히 없다고 보는 것이다. 


이미 다른 글에서 거대한 자락도구의 문제를 살핀바 있는데 
현실에서는 즐거움을 얻는 수단과 방편이 
거대하다고 해서 
이것을 얻어내는 것이 마치 삶의 어떤 목표점인 것처럼 
여기고 삶을 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과연 그런 내용이 그 자신이나 그 이웃에게 
무엇을 가져다 주기에 그런가를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한다. 

본인이 이런 생각을 했다. 
담배에 불을 붙이는데 
앞으로 라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최소한 가스렌지의 가스를 사용하거나 하면 
이 효용이 더 크다고 볼 것인가. 

그런데 거대한 자락도구가 갖는 의미도 
알고보면 이런 문제를 갖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망집이 바탕이 아니라면 
무슨 의미를 과연 그 짧은 시공간에서 주기에 
그것을 붙잡고 현실에 임하는가를 
잘 검토해야 한다고 본다. 


현실에서 집착하는 내용을 보통 
꿈에 비유하는데 
이 비유에서 꿈은 결국 현실에서 행하는 일체의 분별의 사정을 
설명하기 위한 내용이다. 

그리고 알고보면 꿈이란 그런 분별영역에서 행하는 내용으로서 
불교용어로는 몽중의식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두 성격이 같다는 의미다. 

그래서 자신이 침대에 누어서 바다나 황금 꿈을 꾸었다고 할 때 
바다나 황금꿈을 꾼 것이 아무리 생생하다고 해도 
그것은 실답지 않음을 이해해야 한다. 

이 문제를 이렇게 보자. 

꿈에서 황금을 얻으면 
없는 황금이 생기는 것인가. 

그리고 꿈에서 그렇게 얻는 황금을 잃어버렸다면 
그렇게 있던 황금이 사라져 버린 것인가. 

그런데 이 내용에서 그 꿈을 기준으로 잡고 임하면 
꿈을 깨고 나서도 이 내용이 상당히 문제가 되는 것이다. 
큰 일이다. 

그런데 이 내용을 현실의 침대나 현실의 내용을 기준으로 잡고 
대하면 어떤가. 
도대체 무슨 내용이 거기에 있었다거나 없었다고 하는가 
자체를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이 되는 것이다. 


꿈에서 낭떨어지에 매달려 있다.
이 문제도 마찬가지다.

꿈에서 대단히 억울한 상황에 처해서 
비난을 받고 고통을 당했다. 
도저히 못 참겠다. 

이 문제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런 꿈의 비유가 
바로 현실에서 그렇게 진지하게 문제삼고 
대하는 
자신의 삶과 죽음의 문제라는 의미다. 

그런 망상분별을 기준으로 하면 
그 하나하나가 대단히 심각한 문제인데 
그러나 본 바탕에서 이것을 살피면 
그런 내용이 어디인가에 있었어야 없어질 일이 있고
문제삼을 수 있는데
도무지 그런 내용 자체를 얻지 못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극심한 고통과 공포를 겪는 그 입장이 바로
문제인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그런 내용을 이해해도 
여전히 눈을 뜨고 대하면 
종이는 여전히 종이고 
불을 여전히 불이다 
이런 상태면 곤란하다. 

그런데 수행자가 그런 생사고통에서 벗어나고
또 그런 생사고통을 겪는 중생을 제도하려면
바로 이런 상태의 내용을 또 고려하고
이를 기준으로 임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지금 이 조각글에서 살피는 시법비법경의 내용도 
그 사정이 마찬가지다. 

어떤 수행자가 A 를 증득했을때 
그보다 높은 수행결과를 증득한 경우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한 것이다. 
그런데 그런 A에 만족하고 머무르면 
더 높은 향상은 꾀하기 힘든 것이다. 

그렇지만, 여하튼 그런 A 도
그런 A 를 얻지 못한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부처님이 이 두 부분을 놓고
반복해서 각 항목을 나열하여 수행자에게 주의를 주고 계신 것이다. 


예를 들어 

혹 때로 어떤 비구는 얼굴이 단정한데, 

다른 비구가 그렇지 못하면 

그는 자신이 단정하다 하여 

스스로 자랑하고 남을 업신여긴다. 

이런 수행자의 태도가 문제됨을 지적하고 있다. 


다른 수행덕목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왜 그런가를 먼저 잘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원래 수행자의 입장을 놓고 보면 
이것이 본래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이런 내용을 만일 
자신의 부모에게 했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 것과 그 사정이 같은 것이다. 

그런데 왜 문제가 되는가하면 
현실에서 그 수행자가 대하는 입장은 
그 수행자의 부모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수행자가 제도해야 할 대상은 
바로 이런 입장들인 것이다 
사정이 이렇기 때문에 
수행자가 이것을 시정하지 못하면 
그 수행자가 대하는 중생은 
그 수행자가 제도하기 곤란한 상태가 되고
자신의 수행마저도 장애를 만나기 때문이다.

이 상황을 알고보면 
문제는 그런 중생에게 있어서 그렇다고 보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고
그런 중생제도를 행하려는 수행자입장에서는
그 수행자를 기준으로 하지 않고
바로 그런 망집에 묶여 있는 중생의 상태를 기준으로 놓고
그 생사현실에서 그와 같이 부처님이 제시한 것처럼 
그대로 임해야 된다고 하는 내용인 것이다. 

사정이 그렇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이가 증득하지 못한 A 를 
증득했다고 해도 
그렇게 임해서는 곤란한데 

더욱이 그런 A 를 얻지도 못하였으면서도 
어떤 공양을 받거나 기타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자신이 마치 얻은 것처럼 
구라성 발언을 행하고 임하면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의 한 단면에서 
과연 그렇게 문제삼는 A 가 과연 얻어지기는 하는가. 
이 문제를 놓고 또 곰곰히 잘 검토해야 한다고 본다. 

나중에는 눈을 감고 그 직전에 본 모습을 
그대로 떠올려 되살려낼 수 있는가를 문제삼고 
어떤 두 순간에 
무엇이 무엇과 같다거나 다르다고 주장할 때는 
도대체 무엇을 가지고 그런 비교와 분별을 행한 것인가를 
놓고 또 검토해 보아야 한다. 

이 망집현상에서 근거없이 건너뛰고 
구라성 발언을 계속 행하는데에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처음에 현실을
어떤 망집상태에서 대하고 관찰하는가부터가
해결이 안 된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올려진 노래를 들으니 모든 문제는 
아내가 다 해준다고 하는데 
그 아내 입장은 편하겠는가. 
노래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여하튼 
이런 내용을 하나 놓고 
과연 그런 내용이 거기에 있는가부터 
잘 검토해 보아야 한다고 본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4317#1535
sfed--불설시법비법경_K0690_T0098.txt
sfd8--불교단상_2562_04.txt ☞◆vnoi1535
불기2562-04-03  
θθ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 mus0fl--Poppys - Pour Que Le Monde Un Jour Soit Meilleur.lrc
▼ 2015_1123_095800_canon.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laude-Monet-the-route-a-vetheuil.jpg!HD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egonia_zwisająca_Begonia_tuberhybrida_1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at_Phra_Kaew_entrance_photo_D_Ramey_Logan



♥Carn (Fowler) ,Mayo ,Ireland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2015_1009_195829_niko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ose_in_November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angkok_Wat_Phra_Kaew_golden_statue



♡鶴岡二十五坊, Japan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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