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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10-04_불설대방광선교방편경_002 본문
불설대방광선교방편경
K1424
T0346
대방광선교방편경 제2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불설대방광선교방편경_K1424_T0346 핵심요약
♧대방광선교방편경 제2권
서천 시호 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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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보살마하살은
곧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떤 것이 보살마하살의 좋고 교묘한 방편(方便)이옵니까?
원컨대 부처님 세존께서는
자세히 분별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
선교방편을 구족한 보살마하살은
한 방편으로써
널리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이치대로 수행하게 하느니라.
>>>
보살 또한 평등한 일체지(一切智)의 마음으로 그 방편을 베풀고,
곧 이와 같은 선근(善根)으로써
일체 중생에게 회향(回向)하여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2법을 수행하게 한다.
무엇이 2법이냐.
이른바
일체지(一切智)의 마음과
회향하는 마음이니,
선남자여, 이와 같은 것을
보살마하살의 ‘선교방편이 된다’고 이름하느니라.
>>>
모든 중생들의 있는 선근(善根)을 파괴하려 생각하지 않고
항상 좋아하는 것으로 ‘따라 기뻐하는 마음’을 내며,
>>>
곧 이와 같은 따라 기뻐하는 선근으로써
일체 중생에게 회향하고,
>>>
혹 ‘일체 중생이 모든 쾌락 받음’을 보거든,
보살이 그 때에
‘따라 기뻐하는’ 마음을 내어
곧 이와 같은 ‘따라 기뻐하는’ 선근으로써
일체 지혜에 회향하며,
>>>
위없는 보리(菩提)에 회향하나니,
선남자여,
이와 같음을 보살마하살의 ‘선교방편이 된다’고 이름하느니라.
>>>
또 만일 보살이 향하는 곳을 따라
혹 일체 중생이 모든 고뇌 받은 것을 보거든,
보살이 그 때에 슬퍼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일으켜
>>>
만일 한 부처님께 예배하면
곧 저 여러 부처님 여래께 예배함과 같나니,
>>>
‘내 마땅히 저를 위하여
하나의 4구 게를 칭찬하여
저로 하여금
이와 같이 이치대로 닦고 배워서
퇴굴하지 않게 하리라’ 생각하고서 곧 말하되,
>>>
이 걸인에게 보시하면
곧 이와 같은 선근의 힘으로써
마땅히 보배로운 손으로
항상 진보(珍寶)를 유출하여
널리 일체 중생에게 보시하리라.
>>>
선교방편을 구족한 보살마하살은
능히 한 보시 중에도
6바라밀다(波羅蜜多)를 성취하느니라.
>>>
그 요구하는 바를 따라 모두 베풀어 주나니,
>>>
또한 능히 저 모든 파계한 자를 포섭하여
널리 그로 하여금 청정 계지(戒地)에 머무르게 하나니,
>>>
보살이 그 자비한 마음으로써 으뜸을 삼고
또한 파괴하지 아니하는 마음과
구호(救護)하는 마음과
평등히 머무르는 마음을 일으키나니,
>>>
모든 하고 싶어하는 것에 따라 보시하되,
보살이 오거나 가거나 머물러 있음에도
몸과 입과 마음에 게으름을 내지 않나니,
>>>
보시하는 곳을 따라
보살은 마음이 한 경지에 머물러
산란을 일으키지 않나니,
>>>
보살은 이와 같이 보시한 자와,
이와 같이 받는 자가 어떤 과보 얻는 것을 모두 아나니,
이와 같이 알고서
칭량(稱量)하고 계교함이 모두 다 평등하여
이 가운데에 작은 법도 얻음 없나니,
>>>
이와 같음을 선교방편이라 이름하나니,
보살마하살이 한 보시 중에도 6바라밀다를 성취하느니라.”
>>>
“선남자여, 그대는 지금 마땅히 알라.
선교방편을 구족한 보살마하살은
설령 다른 때에 극중한 죄가 있었더라도
저 보살은 또한 선근을 무너뜨리지 않느니라.
>>>
내가 윤회하는 가운데에서
일체 중생을 도탈하고자 하오니,
설령 극중한 죄가 있을지라도
또한 선근을 끊지 않으리라’ 함이니,
선남자여,
이와 같음을 보살마하살의 ‘선교방편’이라 이름하느니라.
>>>
만일 출가한 보살이
분별심(分別心)을 두어 별달리 뜻을 지으면
저 얻은 죄는 4근본(根本)보다 더할 것이니라.
이 보살이 만일 선교방편을 갖춘 자라면
일어남(생각)을 따라 곧 참회할 것이니,
나는 저 보살만은 죄가 없다 말하리라.”
>>>
이들 보살은
비록 일체 중생의 선(善)한 말과 악한 말을 모두 다 참거니와,
다만 저 성문 연각법 가운데에 상응(相應)하여 뜻을 짓나니,
그러므로 나는 ‘그의 얻은 죄가 4근본보다 더하다’ 말하노라.
저와 같은 성문승(聲聞乘) 사람은
근본 죄를 범하면 열반 증득함을 감당할 수 없다.
출가한 보살도 또한 다시 이와 같아서
이 죄를 일으키고서는 곧 회과(悔過)하지 않고
성문ㆍ연각에 상응(相應)하여 뜻을 짓나니,
또한 다시 열반 증득함을 감당할 수 없어서
대열반(大涅槃) 계(界)에 나아가 증득하게 못하느니라.”
>>>
광취왕보살이 아까 취락에서 자리를 같이하여 앉은 저 여인은
과거 세상 2백 생(生) 전에 이 보살과 함께 일찍이 부부가 되었다.
>>>
부처님은 염욕법(染欲法) 칭찬 않으시니
우치하고 미혹한 자가 행하는 바라네.
만일 애욕의 마음 끊어 없애면
부처님은 이 사람을 최상이라 말씀하시네.
>>>
만일 대비심(大悲心)에 머무르는 자는
능히 일체 중생을 위하여
일체 죄악의 때를 끊어 없애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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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마나바가는 가타 여인과
함께 12년 동안 함께 부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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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취왕이여, 그대는 마땅히 알라.
저 때의 광명 마나바가를 달리 보지 말 것이니,
지금 나의 몸이요,
저 때의 가타 여인은 지금의 야수다라(耶輸多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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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나는 그 때에
다만 한 생각이 대비심을 일으키고
또한 범행을 닦았기에 범천에 태어나게 되었느니라.
이와 같이
나는 10천 겁 동안 윤회하는 몸을 받았었다.
비록 이 몸을 받았으나
싫어하거나 게으르지 아니했느니라.
광취왕이여,
모든 중생이 선교방편을 구족하지 못하면
윤회하는 중에도 지옥 고통을 받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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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까운 곳에 살고 있던 5통 선인은
무구 비구의 암굴에 나아가서 해치고
그 범행(梵行)을 깨뜨리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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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무구 비구를 달리 보지 말 것이니,
바로 지금 자씨(慈氏)보살이요,
5통 선인은 곧 구가리구(俱迦梨俱)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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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방편을 구족한 보살마하살도 또한 다시 이와 같아서
비록 일체 희롱하며 즐기는 등의 일을 받더라도
일찍이 한 생각도 좋아함을 잠깐도 일으키지 아니하여
스스로 짓는 것도 없고,
타(他)로 짓는 것도 없어서
일체 집착함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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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방편을 구족한 보살도 또한 다시 이와 같아서
공(空)ㆍ무상(無相)ㆍ무원(無願)의 해탈법문(解脫法門)을 닦으면
결정코 모든 깨끗지 못한 법을 능히 떠날 것이며,
비록 일체 희롱하며 즐기는 등의 일을 받더라도
또한 수행함을 무너뜨리지 않고
부처님의 칭찬하는 바 공덕을 성취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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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비옥한 땅 속에 모든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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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 고기 잡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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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꽃의 색향(色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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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실지법(瑜伽悉地法)을 잘 닦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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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 칼 잘 쓰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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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보살이 있었으니,
이름은 작애(作愛)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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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에게 딸이 있었는데,
이름은 상재(上財)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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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무상(無常)하여 무너지고,
깨끗하지 못한 살덩어리[육단肉團]어서
그 자성(自性)은 공한 것이니,
무엇을 사랑하고 좋아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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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 법에 모두 있는 바 없다.
법이 없기 때문에
곧 법이 무생(無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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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재(上財) 여인은
장자 집에서 홀연히 목숨을 마치고
33천(天)에 태어나
여인의 몸을 전환하고 천자(天子)의 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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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는
대가섭에게 말씀하셨다.
“그대는 지금 마땅히 알라.
보살마하살로서
선교방편을 구족한 자는 이미 한량없는 공덕을 능히 성취하여
일체 때에 비록 짓는 바 있더라도
다시 저 모든 착하지 않은 업을 일으키지 않고,
자기와 타인(他人)의 과실을 멀리 떠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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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불기2562/10/04/목/13:55 |
♥ 잡담 ♥효과있는 방편과 효과없는 방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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